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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mMypO5lANcQ
날짜 2016-04-24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7:1~16(신약 26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가족구원, 배우자구원, 믿지 않는 배우자와 믿는 배우자, 불신가족구원의 특수성, 복음전파와 행함실천, 불신가족전도방법, 가족의 역할, 이혼금지, 조급함금지

  오늘날 믿는 가정이라 할지라도 상당히 많은 가정들 가운데 믿지 않는 식구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과연 먼저 믿고 있는 가족구성원들은 어떻게 해야 불신가족을 구원으로 이끌 수가 있는 것일까? 오늘 이시간에는 신자들 가정에 더러 있는 불신가족들을 어떻게 전도하여 구원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불신가족이 생기는 형태는 다양하다. 하나는 배우자 둘 다 믿지 않는 상태에서 결혼했는데, 어느 한 쪽 믿는 경우다. 그러면 불신가족이 생기게 된다. 또 하나는 배우자 중에 한 사람은 믿는 자였는데, 결혼할 시기에 어쩔 수 없이 불신자와 결혼을 하거나, 믿는다는 약조하에서 결혼을 하기는 했지만 결혼하자마자 배우자가 곧 옛날로 돌아가버리는 경우다. 이럴 때에도 불신가족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믿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식들 중에서도 불신자녀가 있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불신자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나머지 가족구성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경우가 있어 불신가족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신가족에게 우리는 과연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우선 우리가 불신가족을 전도하기 전에 알아두아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가족전도는 일반전도에 비해 좀 특수한 면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을 전도할 경우에는 2가지 방법이면 족하다. 하나는 불신영혼을 붙잡고 있는 악한 영들의 결박을 풀어버리면서 전도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대적기도를 하면서 전도하면 된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불신영혼에게 복음 자체를 그대로 들려주는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하여 복음을 들은 자를 구원받게 해 주기 때문이다(롬1:16~17). 그것은 복음 자체에 불신자의 영혼을 건지는 능력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은 이와 다르다. 가족은 대적기도와 복음말씀을 들려주는 것으로 전도하기가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 가족전도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전도이기 때문이다.  베드로사도는 이렇게 말했다. "아내들아 이와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벵전3:1~2)" 그러므로 불신가족을 전도할 때에는 나부터 변화되어 거룩한 행실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상당히 전도에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불신가족들을 전도할 수 있을까? 사도바울은 고전7장에서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만약 우리도 이 방법에 따라 행한다면 우리도 불신남편이나 아내, 불신자녀를 전도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믿는 자는 믿지 않는 가족에게 자신이 그 가족의 구성원으로 해야 할 직무를 성실히 감당하는 것이다(고전7:1~3). 남편은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아내는 아내로서의 의무를, 자녀는 자녀로서의 의무를, 부모는 부모로서의 의무를 잘 감당하는 것이다. 특히 불신남편을 둔 아내나 불신아내를 둔 남편의 경우는 더욱 더 가정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특별히 부부 사이라면 부부 사이에 해야 할 의무로서 성생활의 의무를 잘 지켜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대부분 부부의 합당한 성생활을 위해 결혼을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의무를 잘 감당하지 않는 부부는 서로 사랑하기가 어렵고 한 마음이 되기도 어려우며 한 신앙을 갖기도 어려울 것이다. 심지어 사도바울은 부부는 자신의 몸을 자기가 주장해서는 아니 된다고까지 말했다(고전7:4~5). 이런 말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부부는 부부로서 마땅히 준수해야 할 부부생활의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그 의무를 소홀히 해서는 결코 배우자전도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금욕주의자가 되어서는 아니 된다. 결혼한 가정의 성은 결코 금욕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기도를 위해서 합의한 것 외에는 방을 절대 따로 써서는 아니 된다. 사실 믿지 않는 남편이 믿음을 갖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면, 아내의 신앙이 싫어서라기보다는 아내로서 남편에게 해야 할 의무를 아내가 소홀히 행하고 있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신가족을 전도하려면 믿는가족은 자신이 부여받은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잘 감당해야 한다. 특히 부부사이에서는 부부생활을 기피해서는 아니 된다. 

  둘째, 믿지 않는 배우자라 할지라도 믿는 성도가 그를 끝까지 버리지 않는 것이다(고전7:12~13). 사도바울은 말한다. 믿지 않는 남편이라 할지라도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불신 남편은 자신의 믿는 아내 안에서 거룩하게 될 수 있다고 말이다(고전7:14). 그러므로 믿지 않는 남편이라도 남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잘 감당하고 있고, 같이 살기를 바라고 있다면 절대 불신배우자와 이혼을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 믿지 않는 남편이 믿는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둘 다 믿지 않다가 구원을 받는 경우보다 훨씬 더 구원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할 수만 있으면 불신남편에게 붙어있으라. 이혼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믿는 배우자와 함께 살게 되면, 아무래도 복음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듣게 될 것이며, 믿는 배우자의 신앙을 보고 그를 따라고픈 생각이 더 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신가족을 전도하는 두번째 비결은 불신가족과 절대 헤어지지 말라는 것이다. 끝까지 붙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신남편이 자기를 못살게 한다고 해서 쉽게 이혼을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 사실 아내가 남편에게 해야 할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 불신남편이 믿는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더 많은 경우이기 때문이다.

  셋째, 불신가족의 구원에 대해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이다(고전7:14). 사도바울은 그것의 예를 믿는 부모로 인해 자녀가 깨끗하게 되는 경우를 든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치고 죄된 본성이 없이 태어나는 아이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볼 때 아이는 깨끗하지 않는 존재로 태어난다고 하겠다. 하지만 부모의 양육과 돌봄을 통해서 아이는 자라나며, 부모의 신앙을 보고 그도 예수님을 믿어 죄를 깨끗히 씻음받고 구원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그 아이가 이러한 신앙을 갖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믿지 않는 배우자가 믿음을 갖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도 분명하다. 그래도 믿지 않는 자가 믿는 자와 함께 살다보면, 믿지 않는 자는 믿는 가족구성원을 통하여 점차로 구원으로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구원은 순간이 아니라 어쩌면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장 나의 배우자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해서 조급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낳은 아이가 걸음마를 잘 못 하고, 말을 잘 못 한다고 해서 큰 일 난 것처럼 호들갑을 떨어서는 아니 되는 것처럼 말이다. 정도와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참고 기다려주면 아이는 금새 걸음마를 하게 될 것이고 말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족전도만큼은 조급한 마음을 먹어서는 아니 된다. 조금 기다려주면 된다. 오히려 내가 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감당해보라. 그리고 조금 어려움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쉽게 이혼같은 것을 생각하지 말라. 그리고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붙어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그러면 조만간에 반드시 좋은 일이 보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믿는 자가 하나님께 불신가족의 구원을 계속해서 기도로 하나님게 요청하는 일과 불신가족을 붙잡고 있는 악한 영들을 수시로 결박하는 일이다. 이것은 불신가족이 보다 더 빨리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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