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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FVMppG1CIw
날짜 2016-08-07
본문말씀 사도행전 3:6, 7:59, 16:18,31, 19:5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초대교회의 사역의 핵심, 예수의 이름, 성령의 역할, 캐더린 쿨만, 성령사역의 위험성, 예수님과 성령님

1. 들어가며 - 오늘날 목회자들의 탈선의 2가지 원인

  오늘날 목회자의 탈선이 심각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성관련 탈선이 주류를 이룬다. 왜 목회자가 되어서까지 여러 유혹에 금방 넘어지게 되는 것일까? 물론 거기에는 개인적인 것도 작용하고 있겠지만,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는 신학적인 바탕이 어딘가에 잘못된 것이 아닐른지 생각해 볼 일이다. 특히 예정론으로 점철되어 있는 칼빈주의의 교리는 지도자들마저 방종과 탈선으로 가고 있지 아니한가 의구심이 든다. 왜 그런가? 자신이 이미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면, 자신은 만세전에 구원받기로 예정된 자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이미 얻은 구원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범죄라도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개신교쪽에서 바라본 것이요, 천주교에서 바라본 것은 다르다. 천주교에서는 삼신론적 삼위일체론 교리에서부터 수많은 문제들이 파생하고 있다. 왜냐하면 삼위일체 교리가 성자와 성령이 하나님이시지만, 성자는 성령과 같지 않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 세 분이 될 수 있다는 교리로부터 종교다원주의가 나오게 되고, 예수님과 다른 성령 하나님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같은 가짜성령운동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초대교회에 나타난 사역들을 정밀분석해보면서, 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만을 전파했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고, 예수의 이름으로 병든 자를 치유하고 귀신도 쫓아냈으며,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다가 죽을 때에 자신의 목숨을 예수님께 위탁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오늘날 우리도 가짜성령운동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살펴보고자 한다.


2. 초대교회에 나타난 모든 사역들은 누구의 이름으로 행해졌을까?

  먼저,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 성도들의 사역이 누구의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또 어떤 사역이 있었는지를 살펴보자. 결론적으로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항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했다는 것이다. 그들 중에서 단 한 사람번도 성령의 이름으로 사역한 적이 없다. 성령을 전파한 적도 없고, 성령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거나 병든 자를 고친 일이 없으며,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한 적도 없고, 성령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자도 없었으며, 자신의 영혼을 성령께 부탁한 자도 없었다. 왜 그랬을까? 사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사실 사도행전 1장에서 성령받기를 사모하고 간구하더니 사도행전 2장에서 그들은 성령을 받았다. 그리고 사역을 시작했다. 그런데 초대교회 성도들은 왜 단 한 번도 성령이 그들에게 오시도록 초청한 적이 없으며, 성령의 이름으로 사역하지 않았던 것일까? 분명한 사실은 오직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했다는 것이다.

  첫째, 그들은 오직 예수님만을 전파했다. 그들은 예수께서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전파했다. 그들의 전한 복음의 메시지를 요약해본다면, 그들은 예수님께서 주님 곧 하나님이시요(행2:36~38), 구약성경에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그리스도)이시고(행2:37~38), 하나님의 아들이자(행9:20) 구주(행13:23)임을 전파했다. 그들은 단 한 번도 그들이 받았던 성령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성령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전파한 적이 없다.

  둘째, 그들은 세례를 줄 때에도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다. 사도베드로도 예루살렘교회와 사마리아교회 그리고 고넬료가정에서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만 세례를 베풀었고, 사도바울도 고린도에서 그리고 에베소에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만 세례를 주었다고 증거하고 있다(행2:37~38, 19:4~5). 그들은 한 번도 성부의 이름이나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 일이 없었던 것이다.

  셋째, 그들은 모든 사역들 즉 병을 고치거나 귀신을 쫓아내거나 능력을 행하거나 기도하는 일을 할 때에도 주 예수의 이름만을 사용하였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미문에서 구걸하던 지체장애자를 고쳤을 때를보라. 그들은 오직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그 사람에게 명령했다(행3:6~7). 그리고 사도바울이 빌립보에서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으로부터 귀신을 쫓아낼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녀에게서 나오라(행16:18)"이라고 명령했던 것이다. 그리고 능력을 행할 때에나 기도를 드릴 때에도 그들은 오직 주 예수님을 찾았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되어지도록 기도했다(행4:29~31). 그렇다. 그들은 단 한 번도 성령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거나 축사한 일이 없으며,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한 일이 없었던 것이다.

  넷째, 마지막으로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복음을 전파할 때에 당하는 아픔 속에서도 오직 자신의 목숨을 주 예수님을 위해 아끼지 않았으며(행15:25), 끝내 죽을 때에는 자신의 영혼을 "주 예수님"께 맡겼다(행7:59~60). 그렇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오직 주님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였으며, 끝에가서는 자신의 영혼을 주 예수님께 위탁했던 것이다.


3.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이름으로 사역하지 않고 주 예수이 이름으로만 사역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렇다면,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을 받아서 사역할 때에, 왜 성령의 이름으로 사역하지 않았으며,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만 사역했던 것일까? 그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성령의 주된 사역이 원래 예수님이 누군지를 가르치며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하게 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요14:26, 15:26, 16:13). 성령님의 주된 사역은 예수님을 드러내는 사역이었지 은사와 능력사역이 아니었다. 이런 것들은 예수님을 드러내는 사역을 감당할 때 필요하면 따라오는 것들이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을 드러내었던 것이다.

  둘째, 성령님이 오시긴 오셨지만 성령님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분을 초청한다해도 그분이 오시는지 아니면 다른 영이 오는지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직 주 예수님만을 불렀고 그분의 이름으로 사역했던 것이다. 그러면 어떤 귀신도 예수님을 대신하여 사역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고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귀신들이라도 결코 예수님을 가장할 수 없었던 때문이다.

  셋째, 초자연적인 역사들의 대부분은 루시퍼와 그의 졸개인 귀신들도 행할 수 있는 것이었기에, 무조건 초자연적인 기적이 나타나면 그것을 성령의 역사로 치부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고 그들은 성령으로 사역하지 않았던 것이다. 한편 성령의 사역을 위장하고 있는 귀신들도 사실은 성령님처럼 예언이나 환상, 치유과 방언이나 예언과 같은 것을 행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사역들을 귀신이 장악하게 놔 둘 수는 없었기에, 성령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았고, 오직 주 예수님만을 부르며,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했던 것이다.


4. 초대교회 성도들이 붙들었던 것은 성령이 아니라 주 예수님이었다.

  그렇다. 믿음이란 사역을 할 때에 오직 주 예수님을 외치고 부르짖고 그분만을 전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병든 자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특히 먼저 자신의 죄부터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예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철저히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 성령님께서 기쁘게 오셔서 사역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성령사역들의 행태를 보라. 대부분 이렇게 한다.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여주옵소서. 성령이여 고치시옵소서. 성령이여, 우리를 통과하여 주옵소서" 그런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요 매우 위험한 선언이다. 왜냐하면 충분히 회개하지도 않았고, 예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가운데, 보이지 않는 성령님을 초청한다는 것은 무분별한 귀신초청으로 바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에서 그랬다. 성령운동의 결실이라고 일컬어지는 캐더린 쿨만은 늘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에 성령님을 높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예수께서는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행할 수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예수께서도 그때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능력을 행사할 수 있었듯이 1960~70년대에도 성령을 힘입기만 하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였다. 결국 그녀는 점점 성령님을 예수님과 분리시키더니, 성령님을 더 높이 치켜세우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그녀는 심장이 마비되는 병에 걸려 죽고 만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자칭 그녀의 사역의 계승자라고 자칭하는 이들이 예수님과는 상관없는 사역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하여 가짜성령사역을 진짜성령사역이라고 말하게 되었다. 그들의 사역의 현장에 가보았는가? 그들에게서 회개를 찾아본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그리고 그들의 사역의 현장에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이 무엇을 하셨는지 배우기가 너무나 어렵다. 그리고 그들은 오직 능력의 성령을 받으라고 외친다. 그러니 성령으로 위장한 귀신들이 교회에 치고 들어올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아니다. 성령을 가장한 귀신들의 공격을 어찌 다 감당하려고 성령님을 전면에 내세우려 하는가? 이런 일은 초대교회 가운데 한 번도 없었다. 성령님은 오직 예수님을 증거하러 온 영이시다. 그런데 예수님을 증거하러 온 대사와 같은 성령님을 높이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결국 그들은 초자연적인 역사만 나타나기만 하면 그것이 다 성령의 역사라고 말해버렸다. 아니다. 그래서는 아니 된다. 그것은 귀신이 들어오게 하는 문을 열어주는 꼴이 되고 만다.


5. 나오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누구신가?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 아니고 누구신가?(사9:6, 요1:14) 그러므로 우리는 초대교회처럼 육신을 입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한 분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을 드러내야 한다.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분이 하신 일이 우리를 구원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분이 하신 말씀이 우리를 죄가운데서 구원하여 천국으로 안내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예수님만을 붙들고 가야 한다. 성령님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오직 예수님만을 드러내고 그분을 나타내야 초대교회처럼 귀신이 절대 역사하지 않는 교회, 진짜로 성령님만이 역사하는 교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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