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1XQ8bMXiUrA
날짜 2016-12-25
본문말씀 누가복음 1:30~33(신약 8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탄절, 마리아는 누구인가, 아기예수는 누구인가,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이자 구원자이신 하나님, 찬양과 경배의 대상

어느날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아들을 낳았다. 그러면 그 아들은 누구의 아들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당연히 마리아의 아들 내지는 요셉의 아들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천사는 그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려질 것이라고 했다. 그녀가 남자의 씨가 없이 성령으로 잉태했던 그 아이가 대체 누구길대 천사는 그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르쳐주는가? 오늘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되었던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아보자.


1. 들어가며

  아기예수께서 태어나신 날 밤을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밤"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사건이 그날밤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없었고 그후에도 없을 일이 그날 밤에 일어났던 것이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오신 것이다. 그래서 그날을 거룩한 밤이라고 한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정말 그 밤의 의미를 알고 있을까? 놀랍게도 예나 지금이나 세상사람들은 예수님의 탄생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요즘 촛불시위에는 생방송까지 아낌없이 진행하건만,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지상파방송과 종편채널방송국 그 어디에도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된 어떤 프로그램도 없다. 우리나라의 개신교인구가 968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영화 하나 르포 하나 없다. 그러니 우리가 이 날에 축하고 그 날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해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2. 성탄절은 대체 무슨 날인가?

  성탄절날은 무슨 날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죄로 물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몸을 입으신 날이다. 그리고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그렇다면 맨 처음 하늘의 천사는 마리아에게 어떤 소식을 전해주었을까?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높다. 대체, 마리아가 낳은 아기는 어떤 존재였으며 예수님의 탄생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었을까?


2. 마리아는 대체 어떤 여인이었나?

  먼저, 천사가 전해준 메시야의 잉태 고지를 받아들였던 마리아가 누군지부터 살펴보자. 천사의 고지를 수용했던 마리아에 대해서 누가복음은 두가지 방면의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눅1:27). 그것은 첫째, 그녀는 유다지파 다윗의 자손 요셉과 정혼한 여자로서, 메시야를 낳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혈통적인 조건을 갖춘 여인이었다는 점이다뿐만 아니라 둘째로, 그녀는 처녀였다는 점이다. 그렇다. 그녀는 자신도 유다지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었으며(눅3:23), 뿐만 아니라 약혼했던 요셉이라는 총각도 유다지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었다. 둘 다 다윗의 자손이었던 것이다. 다만 두 사람의 차이점이 있다면, 마리아는 다윗의 아들 중 나단의 혈통에서 나온 후손이요(눅3:23~31), 요셉은 다윗의 아들 중 솔로몬의 혈통에서 나온 후손이라는 것이다(마1:6~16). 그렇지만 이러한 두 사람이 당시 약혼한 상태에 있었으니, 마리아는 아브라함의 다윗의 자손으로서 혈통적으로 메시야를 낳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여인이었던 것이다. 더불어 그녀는 아직 남자를 모르는 동정녀 즉 처녀였다(눅1:34). 당시 그녀는 요셉과 약혼한 상태였지만 아직 합방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때까지 마리아는 사내를 알지 못했다(눅1:34). 그러니 아마도 마리아는 모든 인류 가운데 메시야를 낳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춘 여인이었을 것이다.


3. 마리아의 태중에 임심할 아기는 누구였는가?

  둘째, 마리아가 낳을 아기는 대체 어떤 존재인지 대해 알아보자. 오늘 본문(눅1:30~33)에 의하면, 마리아 낳게 될 아기는 적어도 4가지 신분을 가진 자였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그 아기가 바로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이자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자신이라는 것이다. 첫째로, 마리아가 낳을 아기는 딸이 아니라 아들이라는 사실이다(눅1:31). 여기에서 아들이요 남자라는 것은 씨를 가진 존재를 의미한다. 또한 씨는 성경에서 생명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마리아가 낳을 아들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존재인 것이다. 둘째로, 마리아가 낳을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다(눅1:32). 자, 생각해보라. 마리아가 아들을 낳게 되면 마리아의 아들이어야 하지 않을까? 또한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한 상태이니 요셉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천사는 둘 다 아니라고 했다. 그 아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다. 왜 그런가? 마리아와 요셉이 그 아이의 탄생에 도구로 쓰인 것일 뿐만 직접적인 참여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의 태중에 잉태되려고 하는 아기는 사람의 씨를 통해서 빚어질 아이가 아니었다. 그녀의 태중에 들어갈 것은 하나님의 씨였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생명이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생명이 그녀의 자궁 안에 잉태되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그녀가 잉태할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라고 했던 것이다. 넷째, 그녀가 낳을 아기는 왕으로서 통치할 메시야라는 사실이다(눅1:32b~33). 그렇다. 그녀의 태중에 잉태되려고 하는 아기는 그냥 마리아와 요셉 부부의 사랑으로 우연히 생겨나는 그런 아기가 아니었다. 그녀가 낳게 될 아기는 무려 4천년동안 350가지 이상씩이나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가 잉태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천사는 그녀에게 잉태될 아기는 장차 다윗의 보좌를 받아 영원히 야곱의 집을 통치할 자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그의 왕국은 끝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단지 마리아가 자기 맘대로 이리저리 키를 잡고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아기가 아니었던 것이다. 다섯째, 그녀가 낳을 아기는 인류를 구원하러 오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눅1:31). 왜냐하면 장차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예수'로 부르라고 했기 때문이다. 예수란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여호와께서 구원하러 오신다는 뜻이다. 또한 마태복음에서 주의 천사가 요셉에게 가르쳐준 바에 따르면, 그 아기는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하시려고 태어나는 존재라고 했다(마1:23). 즉 하나님께서 임마누엘하시기 위해 아들의 신분으로 오시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아기의 본질은 하나님 자신이다.


4.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인가 하나님의 어머니인가?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마리아와 예수님의 관계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라고 불러야할까? 그것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호칭이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부른다. 과연 이 표현이 옳은 것일까? 천주교인은 한낱 피조물인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예수께서 사람으로 태어나신 것과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의 차이를 말이다. 우리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통해 엄마의 뱃속에서 잉태될 때 처음으로 빚어진다. 그 전에는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르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될 때 그때에 비로소 생겨난 존재가 아니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의 태중에 있기도 전에 선재하신 분이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의 태중에 있기 전에 이미 하나님으로 계신 분이셨다. 그 하나님께서 이제 사람이 되시기 위해 마리아의 태를 빌려서 태어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결코 하나님의 어머니가 될 수 없으며 그렇게 불려서는 아니 된다. 다만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기 위해 도구로 사용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생애기간에 예수께서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어떻게 불렀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성경에는 예수께서 그의 어머니를 불렀던 딱 2번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예수께서는 마리아를 자신의 어머니라고 결코 부르지 않았다. 모두다 "여자여!"라고 불렀다(요2:4, 19:26). 이것은 결코 비하의 표현은 아니다. 이것은 "귀네"라는 말로서, 여자를 어느 정도 존대하여 부르는 말이다. 하지만 공생애 기간 중에 주님은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것은 천사가 마리아에게 일러준 것과 일치한다. 천사는 마리아더러, "너의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셉의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도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만세전부터 계신 하나님께서 그녀의 태를 빌려 사람으로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5. 나오며

  성탄절은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며,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이자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을 축하는 절기다. 이것은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인류역사에 가장 귀한 사건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하심은 전적으로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흠없는 속죄제물로 오시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까지 행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가? 조금만 삶이 어려워지면 이내 하나님이 계시네 안 계시네 하면서 불평하기 일쑤가 아니었던가? 일주일에 하루는 나와 함께 하자고 했건만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은 그분이 사람이 되기까지 행하신 날인데, 우리가 최소한 하나님 앞에 예의를 갖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최소한 그분 앞에 나올 때에 합당한 예물로 경배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분의 오심을 진정 축하하고 기뻐하며 찬양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것이야말로 구원자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땅한 마음가짐이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행하신 하나님께 대한 최소한 도리가 아니겠는가!

20161225_164133.jpg




   


  1. 명령과 선포의 강력한 효능(마4:1-11)_2013-12-08

    영계와 물질계를 아우르는 강력한 권세는 어떤 자에게서 나오는가? 그것은 목회자이나 세계적인 부흥사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일까? 또한 그 권세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렇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물질계와 영계를 향해 명령과 선포할 때 ...
    Date2014.10.05 By갈렙 Views1640
    Read More
  2.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하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히7:11~17)_2020-03-22(주일)

    1. 들어가며 우리는 지금 인류역사의 끝자락에 와 있는지도 모른다. 성경에 기록된 말세의 징조들로서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신종바이러스와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바이러스는 전염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
    Date2020.03.22 By갈렙 Views502
    Read More
  3. 메시야의 족보에 담겨있는 놀라운 비밀(마1:6~11)_2019-12-01(주일)

    이번 주일부터 대강절(대림절)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살펴보기 시작한 메시야의 족보인데, 메시야의 족보에는 놀라운 영적 비밀이 숨어 있다. 하나는 5명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며, 또 하나는 다윗왕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기록되지 않은 메...
    Date2019.12.01 By갈렙 Views347
    Read More
  4. 메시야의 조상 다윗이 들려주는 족보 이야기(마1:6)_2019-12-08(주일)

    다윗은 무명의 시골목동이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왕이 되게 한 인물이자, 그의 후손에게는 자자손손 왕위를 물려받게 약속해준 인물이다. 다윗이 그렇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는가? 아니다. 그는 그렇게 기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
    Date2019.12.08 By갈렙 Views310
    Read More
  5. 메시야를 찾은 한 여인의 간절한 기대(요4:27~30,39~42)_2016-10-02

    1. 들어가며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이 등장한다. 이 여인은 창녀인가 아니면 부도덕한 여인인가? 당시 예수께서는 유대인이 보통 이용하는 길로 가지 않았다. 충돌이 예상되는 길이었지만 일부러 그리 가신 것이다. 그 길은 사마리아를 ...
    Date2016.10.02 By갈렙 Views893
    Read More
  6. 맥추감사절의 또 다른 의미(요18:36~37)_2018-07-01(설교영상)

    오늘은 교회가 지키는 맥추감사절이다. 그런데 신약성경 어디에도 교회가 맥추절을 지켰다는 말씀이 없다. 물론 초기교회들도 맥추절을 지키지 않았다. 이미 구약의 절기들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폐지되었기 때문이다(골2:16~17,갈4:9~10). 한편 오늘날에 들어...
    Date2018.07.01 By갈렙 Views831
    Read More
  7. 매고 푸는 또 하나의 열쇠(행16:16~18)_2016-06-19

    성도들에게는 매고 푸는 천국열쇠가 주어져 있다(마16:19). 하지만 그것을 잘 모른다.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른다. 어떤 이는 이 말을 들으면 대체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여기는 분들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이는 정말 그런 것이 있다면 그것을 어...
    Date2016.06.19 By갈렙 Views1121
    Read More
  8. 말씀을 마음에 두는 가장 확실한 방법(시119:9~16)_2017-09-10(설교영상)

    시편119편의 기자는 매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인 것 같다. 그는 범죄하지 않으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마음에 간직하려고 노력했다. 이것을 위해서 그가 사용했던 최고의 방법은 바로 말씀을 암송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시편119편의 제2문단(시119:...
    Date2017.09.10 By갈렙 Views548
    Read More
  9. 마리아가 낳을 아기는 누군가(눅1:30~33)_2016-12-25(성탄예배)

    어느날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아들을 낳았다. 그러면 그 아들은 누구의 아들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당연히 마리아의 아들 내지는 요셉의 아들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천사는 그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려질 것이라고 했다. 그녀가 남자의 ...
    Date2016.12.25 By갈렙 Views492
    Read More
  10. 마귀가 얼마동안 떠나가 있었던 이유(눅4:13)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1. 들어가며 "마귀"는 "사탄"에 대한 다른 명칭이다. "사탄"은 "옛뱀, 용, 거짓의 아비, 귀신들의 왕, 바알세불, 악한 자" 등으로 불린다. 그런데 사탄에 관한 여러 명칭들 중에서 "마귀'라는 명칭은 대체 어떤 경우에 사용되고 있을까? 특별히 마귀와 예수님...
    Date2020.08.02 By갈렙 Views466
    Read More
  11. 롯의 처를 기억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눅17:26~35)_2023-09-17(주일)

    2023-09-17(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롯의 처를 기억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눅17:26~3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p1gjBfRXPFA [또는 https://tv.naver.com/v/40877115] 1. 들어가며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우리는 과...
    Date2023.09.17 By갈렙 Views206
    Read More
  12. 뜻을 정한 자에게 주시는 보너스의 은혜(단1:8~17)_2018-04-29(설교영상)

    15살의 소년 다니엘, 그러나 그에게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이렇게 살아보리라, 내 자신에게는 이렇게 해보리라"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일컬어 우리는 "뜻을 정한 인생"이라고 부른다...
    Date2018.04.29 By갈렙 Views415
    Read More
  13.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인 사람들(마5:13~16)_2018-05-27

    그리스도인들은 지역사회봉사활동 같은 것에 전혀 활동해서는 아니 되는가? 본연의 임무로서 복음만 전파하면 되는 것인가? 한국교회에 복음이 전파될 때에는 우리민족을 섬기기 위한 선교사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병원을 세워 아픈 자들을 치료해주고, ...
    Date2018.05.27 By갈렙 Views303
    Read More
  14. 디모데에게 있어서 영적 아버지가 부탁한 말은 무엇이었을까?(딤전1:1~2)_2024-05-12(주일)

    2024-05-12(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디모데에게 있어서 영적 아버지가 부탁한 말은 무엇이었을까?(딤전1:1~2)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IOZ3TLNYIFI 1. 들어가며 2024년 05월 12일(주일) 정보배 목사
    Date2024.05.19 By갈렙 Views26
    Read More
  15. 두 세계가 함께 존재하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_2021-01-10(주일)

    구약시대에는 성막과 성전 안에 영적세계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상시 계시었다. 그러므로 그곳에서는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곤 하였다. 또한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이적과 기적들이 일어났다. 그런데 오순절 성령이후에 성령을 모신 성...
    Date2021.01.10 By갈렙 Views314
    Read More
  16. 두 세 사람으로 일치된 요청의 기적(마18:18~20)_2017-08-13(설교영상)

    1. 들어가며 두 세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알려진 마태복음 18:19의 본문의 말씀의 실제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두 세 사람이 함께 모여 드리는 합심기도를 하나님께서 더 잘 응답하...
    Date2017.08.13 By갈렙 Views389
    Read More
  17. 더 이상 우상숭배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보여주신 증거[와 오늘날의 동성애우상](행17:22~31)_2017-09-24(설교영상)

    우리는 우상숭배의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 우상은 보이는 물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많다. 그중에서도 이데올로기 우상은 훨썬 더 강력하다. 한 번 빠지면 거기에서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우상이 하나 ...
    Date2017.09.24 By갈렙 Views498
    Read More
  18. 더 가치 있는 죽음(살전4;13-18)_2014-04-27

    지지난주 수요일(16일)에 있었던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사건으로 인해 온 나라가 슬픔에 싸여 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만 탈출했던 선장과는 다르게 그 위험한 순간에도 자신의 온 몸을 던져 배에 남겨진 다른 사람을 구하다가 인생을 마친...
    Date2014.10.05 By관리자 Views1520
    Read More
  19. 댓가를 지불하지 않았는데 과연 은혜로서 영광을 얻을 수 있는가?(막10:35~40)_2023-11-19(주일)

    2023-11-19(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댓가를 지불하지 않았는데 과연 은혜로서 영광을 얻을 수 있는가?(막10:35~4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1부예배] https://youtu.be/wYmom5BNNQE [2부예배] https://youtu.be/heZV_6BGcZU [또는 https://tv.naver.com/v/45...
    Date2023.11.19 By갈렙 Views110
    Read More
  20. 대신하여 드리는 회개기도(단9:3~15)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것은 자기 죄로 인함이었는가? 아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는 오로지 죄많은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대신 피흘려 죽으신 사건을 일컬어 우리는 하나님의 자기의 '대속'이라고 부른...
    Date2015.02.15 By갈렙 Views14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