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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VkJcBhMX-0
날짜 2017-01-22
본문말씀 데살로니가전서1:6~10(신약 32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와 회심의 정의와 차이, 회심의 핵심, 우상을 버림, 하나님만 섬김, 음행을 버림, 고난을 견딤, 상급을 바라봄

나는 과연 회심한 사람일까? 회개와 회심은 사실 다르다. 둘은 비슷한 뜻을 지니고 있지만 다른 요소들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회심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보낸 첫번째 편지를 통해서 그것을 밝히고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회심없이 회개만 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회개는 가짜일 수 있다. 만약 회심이 없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면 그는 언제든지 주님 곁을 떠나갈 수 있음을 알라. 이제 내 신앙을 한 번 점검해볼 차례다.


1. 들어가며

  성경에는 '회개'라는 단어와 아울러 '회심'이라는 단어도 있다. 회개와 회심은 어떻게 같으며 무엇이 다른가? 회개란 헬라어로 '메타노이아'라는 단어로서 '뒤에 먹은 마음'을 가리킨다. 곧 회개란 뒤에 와서 생각해보니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아 죄를 뉘우치면서 용서를 구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그런데 이와 비슷하지만 다른 뜻의 단어인 '회심'이라는 단어도 있다. '회심'은 헬라어로 '에프스트로페'라는 단어로서, '회심, 개종, 전환, 개혁'을 뜻한다. 예를 들어, 행15:3에 보면 '회심'이라는 단어는 '돌아온 일'(개역) 혹은 '개종한 이야기(공동번역)' 내지는 '개종(한글킹제임스,바른성경)'이라고 번역되어 있다. 회개와 회심의 차이를 좀 더 알아보자. 이 둘의 차이에 대해서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로 설명하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눅15장에 나오는 둘째아들의 이야기는 탕자가 회개한 이야기다. 그러나 행9장에 나오는 다메섹도상의 사울이야기는 사울이 회심한 이야기다. 뭔가 차이가 있지 않은가? 오늘 이 시간에는 데살로니가교인들의 회심에 관한 부분을 살펴보면서, 과연 자신은 회심한 것인지 아닌지 그리고 회심의 중요요소는 무엇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심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2. 데살로니가는 어떤 도시였는가?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바울이 마케도냐의 수도이자 항구도시였던 데살로니가에 개척한 교회다. 사도바울은 A.D.51년경 2차전도여행 중에 빌립보 다음으로 데살로니가 교회를 세운다.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냐의 수도다. 그런데 우리가 데살로니가교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도시의 종교적인 특징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도시는 원래 마케도냐지역을 할당받은 알렉산더대제의 부하 카산더에 의해 B.C.315년 세워진 도시다. 그러다가 로마제국의 공격을 받아 B.C.168년 로마에게 패한 후에 로마의 속령이 되었다. 그리고 A.D.42년경 로마가 내란에 휩싸일 때에 데살로니가인들은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를 지지한다. 그러자 훗날 황제에 옥타비아누스가 오른다. 그 일을 계기로 데살로니가는 자유도시가 되었다. 동시에 많은 자치권과 특권이 허락되었다. 그래서 이 도시는 로마의 황제를 숭배하게 되었는데, 이 도시는 이전부터 토착신들도 같이 숭배하고 있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는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와 그의 양자였던 옥타비아누스를 신과 신의 아들로서 섬겼다. 또한그들은 이전부터 토착신으로서, 남근을 받드는 디오니소스 신을 숭배하고 있었고, 카비루스라는 신도 숭배하고 있었다. 카비루스는 데살로니가성이 위험에 처하면 부활해 돌아와서 데살로니가 성과 그의 시민들을 구원해준다는 일종의 메시야신이었다. 그들에게는 참된 복음을 접하기도 전에 이미 우상이기는 하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에 대한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3. 데살로니가에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과 동일한 것이었나?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는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였다. 당시 인구가 6~7만명이었는데, 유대인의 인구가 약 2만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말이다. 그러니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유일한 신으로 믿는 유대인들은 바울의 전도팀을 가만 두지 않았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왕으로 전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행17:3,7). 그러니 유대인들의 즉각적인 반발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바울이 묵고 있는 장소를 급습했지만 실패했다. 그러자 바울은 이내 데살로니가를 떠나 아가야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아덴을 지나 고린도에 도착했다. 그러니, 데살로니가교인들을 향한 생각은 바울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생각해보라. 그래서 바울은 갓 신생된 데살로니가교회의 소식을 알고 싶어, 자신의 제자였던 디모데를 그곳에 보내게 된다. 얼마후 도착한 디모데로부터 바울은 예상 외의 결과들을 접하게 된다. 그것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신앙상의 어려움과 역경을 잘 이겨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의 핵심은 동족과 가족으로부터의 핍박당함과과 내버림받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의외로 모든 시련들을 잘 견디면서 다시오시어 신원해주시고 보상해주실 예수님을 잘 믿고 있었다. 그러자 사도바울은 그들을 칭찬하고 몇몇 문제들을 조정해주고자 편지를 쓴 것이 바로 데살로니가전서인 것이다(A.D.51).


4.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이겨내고 또 포기해야 했던 2가지 사항은 무엇이었나?

  그렇다면, 이제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견뎌야 했던 시련은 무엇이었으며, 그들이 하나님 신앙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권리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첫째로, 그들이 견뎌내야 했던 시련이 무엇이었을까? 사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소수의 유대인들과 대부분의 헬라인으로 구성된 교회였다. 교인들 중 유대인으로는 야손, 아리스다고, 세군도 등이 있었으며(행20:4), 나머지는 다 헬라인의 큰 무리와 귀부인들이었다(행17:4). 그러므로 그들에게 닥친 어려움은 종교전환의 문제였다. 그리하여 이전에 자신들이 갖고 있던 신을 버리고 바울이 전해준 하나님을 받아들임에 따라 그들은 동족과 가족으로부터 핍박을 받아야 했고 때로는 버림까지 받아야 했다. 그리고 둘째로, 그들이 가지고 있었으나 포기해야 했던 권리도 있었다. 그것은 음행을 즐기는 삶이었다. 그들은 원래부터 디오니소스 신을 섬김으로 성적으로 문란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을 만나자 그들의 음란한 삶은 병행할 수가 없었다. 이방신의 속성과 하나님의 속성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을 때에 받게 된 성령은 거룩한 속성을 지녔지만, 이방신들은 음란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했던 데살로니가인들은 기꺼이 핍박과 시련을 견디기로 결정했고, 음행의 권리를 포기했던 것이다


5. 회개의 핵심요소들

  자, 그렇다면 여기서 회심의 핵심요소가 무엇인지 정리해도록 하자. 첫째, 회심의 첫번째 핵심요소는 자신이 과거에 전통적으로 믿어왔던 신을 확실히 버리고 돌아서서 오직 예수님만을 섬기는 것이다(살전1:9). 또한 이러한 행동을 행동으로 옮길 때에는 자기 동족이나 가족으로부터 핍박과 고난받을 각오를 하는 것이며, 정당하게 주어진 음행의 권리라도 기꺼이 포기하고 음행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이다. 둘째, 회심의 두번째 핵심요소는 비록 이 땅에서 핍박과 서러움을 받고 고통을 받는다해도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신원해주시고 보상해주실 것을 믿는 것이다(살전1:10, 살후1:6~9).


6. 나는 과연 회심한 자인가?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도 과연 회심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사도바울이 제시한 기준을 살펴보면 될 것이다. 첫번째는 섬기던 우상을 완전히 청산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될 때에, 자기에게 다가오는 어려움과 핍박과 환난을 기꺼이 감당할 각오가 되어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전에는 허락되어진 음행이라 할지라도 주께서 금하기 때문에 그것을 물리치는가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현재에 받는 고난속에서도 미래에 주님으로부터 받게 될 상급을 소망하가를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이전에 우상 혹은 이방신을 섬기던 자가 정말 기독교신앙으로 회심했는지를 알아보려면 3가지를 살펴보면 될 것이다. 하나는 주님을 믿는 것 때문에 자기 자신이 받는 환난과 핍박을 기꺼이 받으려 하는가?(인내신앙) 그리고 둘째로, 음행으로부터 완전히 돌아섰는가?(거룩신앙) 셋째로, 장차 주님으로부터 받게 될 상급을 기다리고 있는가?(재림신앙)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이 세 가지 기준을 통과할만한 신앙을 지녔는지 살펴보라. 만약 이 세 가지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거나 부족하다면 오늘부터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새롭게 출발하기를 바란다.


7. 나오며

  우리 민족도 과거에는 토속신앙에다가 조상신을 섬기는 유교신앙에 매여 있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130년전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교사들로 인해, 토속신과 조상신을 섬기던 자들이 하나님신앙으로 많이 옮겨왔다. 그래서 대부분은 자신이 회심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주님을 믿는 것 때문에 닥친 어려움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라. 만약 그러한 일 때문에 불평하고 있거나 뒤로 물러나기라도 한다면 그는 아직 회심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아직까지 음행을 멀리하지 못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는 자가 있다면 그도 아직 회심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만 먹고 마시고 누릴 것들을 좋아한다면 그도 아직 회심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지만 성도들이여, 이제는 우리도 돌아서야 한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례를 보라. 그리고 우리 안에 부족한 것이 있거나 버리지 못한 것이 있다면 당장 오늘부터라도 주님께 회개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주님만 붙들기를 바란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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