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rx82sG0_-_c
날짜 2017-03-26
본문말씀 에베소서 3:14~19(신약 31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믿는 이들 안에 거하시는 이, 그리스도의 내주, 성령님의 내주, 부활하신 예수님,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예수님, 주인이신 예수님, 믿음의 능력

부활하사 승천하신 예수님은 더이상 사람이 아니시다. 그분은 영이 되셨다(고후3:17). 그렇다면 믿을 때 그분을 내 마음속에 모시게 되는데, 한 번 들어오신 그분은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 것일까? 그분은 물건이 아니므로 잡아둘 수가 없는데 우리는 과연 어떻게 그분이 내 마음 속에 계시도록 할 수 있는 것일까? 전능자이며 창조주 하나님이신 부활하신 예수께서 우리 마음 속에 계속해서 거주하시면 그분의 어떠함과 그분의 풍성함이 나타나게 될텐데,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1. 들어가며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북이스라엘의 선지자였던 호세아는 "우리가 여호와를 알되 힘써서 여호와를 알자"고 외쳤다(호6:3). 북이스라엘은 성전이라는 구심점이 없어서 자꾸 우상들을 섬기려고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모르면 우상을 섬기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을 힘써서 알아야 한다. 특히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했다(요4:24). 하나님이 영이라는 말은 사실 우리가 그분을 결코 볼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속죄사역을 다 감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후에 죽으셨다. 하지만 그분은 원래 신분은 하나님이셨기에 죽으셨지만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리고 40일후에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렇다면 지금 하늘에서 예수님은 사람인가 아닌가? 그렇다. 그분은 더이상 사람이 아니다. 이제 예수님도 영이 되신 것이다(고후3:17). 그분은 지금 하늘에서 영의 상태로 계신다. 오늘 이 시간에는 하늘에서 영으로 계시는 예수께서 과연 어떤 존재인지를 살펴보고, 그분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게 될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나며, 그분이 계속 내 안에 계시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에베소교회를 위한 바울의 기도

   A.D.61년경 사도바울은 로마에 감옥에 갇혀있었지만 사랑하는 에베소성도들을 위해 간절한 기대와 소망으로 편지를 써보낸다. 그 편지내용 중에서 두 번째 기도가 바로 엡3:14~19이다. 여기에서 사도바울은 5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데, 두번째로 기도하고 있는 기도제목이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그들 마음에 거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그가 성도들의 마음에 들어오시는 것이 분명한데, 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가 그들 마음 가운데 거주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일까?

 

3. 믿는 자들 안에 과연 누가 들어오시는가?

  먼저, 우리가 살펴봐야 할 것은 믿는 자들 속에 과연 누가 들어오시는가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들어오시는가? 아니면 성령님이 들어오시는가? 계3:20에 보면, 라오디게아교회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마음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그분은 그들 마음 가운데 들어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분은 다름 아닌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갈2:20에 보더라도, 믿는 자들 가운데 사시는 분이 있다고 나오는데 그분은 바로 그리스도라고 직접적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믿는 자들 속에 누가 들어오시는 것인가? 그것은 그리스도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들어오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활후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늘에서 자리를 비워놓고 믿는 자들 속에 들어오시는가? 그건 아니다. 예수님은 부활승천후에 이미 하나님으로 복귀하셨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하늘에 계시지만 동시에 믿는 자들 마음 속에도 거주하실 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거주하는가? 그것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에 정답이 들어있다. 마가다락방에서 다음날 죽음을 앞둔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유언처럼 말씀하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락방강화'라는 요14~16장까지의 말씀이다. 거기에서 예수께서는 당신이 떠나가는 것을 걱정하는 제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다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나를 다시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다시 보리라(요14:18~19)" 그랬다. 예수께서 육신으로는 잠시 떠나가지만 보혜사 성령을 보내 그분이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 안에 누가 오시는가 하는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그렇다. A.D.95년경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환상중에 천국에 올라간다. 그리고 거기에서 일곱금촛대 사이에 거닐고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또한 하늘보좌 환상을 보게 되는데,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일곱등불 켜 놓은 것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의 실체는 하나님의 일곱 영 즉 완전하신 하나님의 영이이었다(계4:5). 그리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영은 예수님의 일곱 눈이었다. 즉 이 세상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감찰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눈이 곧 성령이었다. 그때 사도요한은 성령을 이렇게 표현했다.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계5:6)" 그렇다.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신다. 그렇지만 그분은 그분의 영인 성령을 이 세상에 보내신다. 그리고 믿는 이들 마음 속에 내주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이를 그리스도라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오셨느냐고 묻는다면 예수께서 성령으로 들어오셨다고 말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은 이제 영으로서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이 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늘에도 계시지만 이 세상의 믿는 자들의 마음 속에도 계시는 것이다.

 

3. 부활하신 예수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거하시면 무슨 일이 생길까?

  둘째,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믿는 자들 마음 가운데 거하시면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되는가?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믿는 자들 안에 들어오시면 어둠이 떠나가게 되어있다. 그분은 빛이시기 때문이다(요1:9,8:12). 또한 어둠의 세상주관자들인 귀신들이 동시에 떠나가게 되어있다. 어둠은 귀신들이 내 속에서 죄된 본성과 함께 활동한 결과인데, 세상에 비추는 참빛이신 예수께서 들어오시니, 어둠과 어둠의 세력들이 그만 일거에 떠나버리게되는 것이다. 더불어 귀신이 우리의 무엇인가를 붙잡고 있었던 것들 곧 우울한 생각들이나 질병들까지도 함께 떠나게 된다. 그러면 우리 믿는 자들은 각종 중독에서 헤어나오게 되며, 정신적인 억압에서 풀려나오게 되고, 귀신들이 떠나고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된다. 그렇다.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있어야 어둠의 요소는 다 떠나가고 빛된 요소만 남으니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분의 풍성함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이다.

 

5. 믿는 자들 안에 들어오신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의 본질은 무엇인가?

  셋째,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계시는 풍성함이 내 것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2가지다. 첫째는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분이 대체 어떤 분인지 곧 그분의 본질과 능력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리고 둘째는 그분이 항상 내 마음 속에 머물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이 누군지부터 살펴보자.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분은 누구신가? 어떤 이는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 들어오신다고 말할 것이다. 이건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부족한 설명이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분은 육체를 입고 계시는 사람이신 그리스도가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부활후 영이 되신 무소부재하신 예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들어오시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춘천한마음교회에서는 우리 안에 성전 삼고 들어오시는 이가 누군지를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말한다. 하나는 전능자요, 둘째는 창조주 하나님이며, 셋째는 주님 곧 내 인생의 완전한 주인이 들어오신다고 가르친다. 놀라운 신앙고백이다. 왜냐하면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은 이제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전능자요 창조주이시며 주님이 되셨기 때문이다. 이중에서 예수께서 창조주가 되신다는 것은 사도요한(요1:3,계3:14)과 사도바울(골1:16)이 언급했다. 하지만 예수님을 전능자로 고백하는 교회는 거의 없다. 그러나 사실 예수께서 전능자이시다. 그렇지만 예수께서 전능자라는 말은 사복음서나 서신서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구약성경에서는 사9:6에 한 번 나오며, 신약성경에는 요한계시록에서 9번 나온다(계1:8,4:8,11:17,15:3,16:7,16:14,19:6,19:15,21:22). 다시 말해,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전능자이신 것을 알려준 때가 있는데 그때가 언제인가 하면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 하늘에 있을 때다. 그때에 완전히 공개된 것이다. 그런데 춘천한마음교회는 그것을 익히 알고서 그것을 고백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교회에서는 전능자가 자기 안에 들어온다는 것을 입술로 고백한다. 그러니 그것을 깨닫는 즉시 놀라운 기적같은 일들이 나타나게 된다. 갑자기 귀신이 떠나가게 되고 질병도 낫게 되며, 하늘의 지혜가 그들에게 임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이 자기의 육체에도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있는 풍성함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누군지를 바로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6. 부활승천하사 영이 되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 속에 계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제는 두번째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 속에 계시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그것에 대한 정답은 엡3:17에 나온다.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시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활후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은 이제 더 이상 사람이 아니다. 그분은 영이시며 또한 하나님이시다. 전능자이시며, 창조주이시며 만유의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영이신 그분을 우리 마음 속에 항상 가둬둘 수는 없는 것이다. 그분은 하늘에 계시지만 무소부재하신 분이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을 내 마음 속에 초청할 때 즉시 영으로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신다. 왜냐하면 그분은 동시존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면 그분도 우리 마음에 온전히 차지할 수 없다. 그러면 다시 말씀을 듣고 회개한 다음 믿음으로 그분이 내 마음에 계시기를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영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시간이나 공간에 가둬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분이 우리 마음 속에 오게하실 수는 있다. 그것은 바로 믿음의 스위치를 올리는 것이다. 무소부재하신 그분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분은 순간적으로 그분은 우리의 마음 안에 좌정하신다. 다시 말해, 우리의 믿음이 그분을 순간적으로 내 안에 계시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님을 자기 마음 속에 영접했다고 해서 예수께서 물건처럼 우리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 언제라도 그분은 영이시므로 사라질 수도 있고 또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 나타나실 수 있도록 믿음의 장치를 써야 한다. 그러면 순간적으로 전능자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실 수가 있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오시는 것이다. 오, 이 놀라운 진리를... 그러므로 한 번 내가 예수믿고 그분을 내 마음속에 영접했다고 해서 그분의 전능성을 언제라도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가 믿음의 스위치를 껼 때에 그분이 우리 속을 차지해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활승천후 예수님은 영이되셔서 동시존재가 가능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믿음의 능력을 이렇게 표현했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겨져라고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손종하였으리라(눅17:6)"

 

7. 나오며

  그렇다. 우리는 사람인지라 예수님을 모셨지만 항상 예수님을 내 마음에 계시게 할 수는 없다.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안에 제한받아 거주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내 안에 들어오시도록 우리는 동시존재가 가능한 영이신 예수님을 순간적으로 초청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장치인 것이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할 때 그분이 순간적으로 영으로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시는 것이다. 그러면 즉시 들어온 참빛 때문에 어둠과 어둠의 세력이 떠나가게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감추어진 하나님의 속성의 무소부재의 비밀이다. 이제는 위험한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떨지말고 믿음의 스위치를 올리기 바란다. 어떠한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지 말로 믿음의 스위치를 올려, 전능자와 창조주의 능력이 우리의 육체와 삶 가운데 거하시도록 하라. 건투를 빈다.

20170327_주일낮예배.jpg

 


  1. 나는 과연 어떤 복음전파사역자로 길이 길이 남을 것인가(딤후4:9~16)_2022-05-22(주일)

    우리는 지난 4주동안 부르심에 관한 말씀을 들었다. 오늘은 부르심에 관한 말씀 중 마지막 시간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에는 바울과 함께 동역했던 자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
    Date2022.05.22 By갈렙 Views266
    Read More
  2. 기적의 3대요건은 무엇인가?(요2:1~11)_2018-06-24(설교영상)

    옛날에는 참으로 기적도 많이 일어났는데 왜 오늘날에는 기적이 그리 드문 일이 되어버렸는가?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보면 귀신들이 주는 기적에 속고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이 아닌 기적을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이라고 속...
    Date2018.06.24 By갈렙 Views490
    Read More
  3. 기적을 이루는 소리(막10;46-52)_2014-01-05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의 장자권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물과 사람과 타락한 영적 피조물에 대해서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는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기록된 말씀을 선포하여 들려주고, 그들에...
    Date2014.10.05 By갈렙 Views1468
    Read More
  4. 기록된 이름과 지워지는 이름(골4:1~3)_2018-01-14(설교영상)

    하나님이 계시는 저 셋째하늘에 가면 우리는 2가지 종류의 책들을 발견할 것이다. 하나는 우리의 낱낱의 행위를 기록해둔 행위책이요 또 하나는 구원받은 자의 이름을 기록한 생명책이다. 행위책은 어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그가 행했던 일들을...
    Date2018.01.14 By갈렙 Views640
    Read More
  5. 기독교에 침투해 들어온 바벨론 종교의 실상(마12:46-50)_2014-08-10

    현재 천주교에서 드려지는 기도를 보라. 마리아에게 기도를 부탁하거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천주교에서 마리아가 은총의 중재가 되어버렸고, 기도의 중보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언젠부턴가 마리아는 교회의 어머니로서 흠숭의 ...
    Date2014.10.05 By관리자 Views1562
    Read More
  6. 기독교로 위장한 신천지의 미혹에 주의하라(막13:21~23)_2020-02-23(주일)

    대구와 청도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적인 발병으로 인해 나라가 뒤숭숭하다. 모두가 다 바이러스의 감염 때문에 밖에 출입하기도 어렵고 공공장소에 가기도 어려워지고 있다. 오늘 대구기독교연합회에서는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2주동안 공예배를 드리...
    Date2020.02.23 By갈렙 Views530
    Read More
  7. 기도하는 것이 불법이 되는 세상이 온다면?(단6:10)_2020-02-16(주일)

    1. 들어가며 성경에 등장하는 이야기들 가운데 믿을 수 없을 것 같은 기적적인 이야기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구약성경에서는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잠금으로 문둥병에서 나았다는 나아만장군의 이야기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물고기 뱃...
    Date2020.02.16 By갈렙 Views332
    Read More
  8. 기도의 향기를 다 주님께 올려드리려면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가?(출30:7~10)_2022-08-07(주일)

    2022-08-07(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기도의 향기를 다 주님께 올려드리려면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가?(출30:7~10)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Y8_aFUYNmYQ [혹은 https://tv.naver.com/v/28421143 ] 1. 들어가며 우리가 드린 기도가 하나님 앞에...
    Date2022.08.07 By갈렙 Views261
    Read More
  9. 기도 그 무한한 능력(눅11:9-13)_2014-03-02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장자권이 있다. 축복할 수 있는 권한과 명령하고 선포할 있는 권한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선하고 좋은 것들에 대해서는 자주 축복할 수 있어야 하고, 악하고 나쁜 것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명령하고 선포하여 떠나가...
    Date2014.10.05 By관리자 Views1396
    Read More
  10. 그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요일5:11~12)(2부예배)_2020-08-09(주일)

    생명이란 무엇인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 중 하나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는 것이었음을 증언하고 있다(요10:10). 그렇다면 그분은 어떻게 보이지 않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었는가? 그것은 어떻게 우리 안에 분배되고 있는가? 이미 우리에게...
    Date2020.08.09 By갈렙 Views426
    Read More
  11. 그분이 하시는 일과 내가 해야 할 일(마8:1~4)(부제:어찌하든지 주님 앞으로 나아오라)_2016-08-28

    1. 들어가며 어느새부턴가 한국교회는 따라야 할 규범으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개혁해야 할 대상이 되어버렸다. 혼탁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의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그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받는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쩌...
    Date2016.08.28 By갈렙 Views734
    Read More
  12. 그분이 다 이루셨으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없는가?(요19:28~30)_2016-06-26

    엊그제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가 결정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세계와 세계경제가 한꺼번에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성경에 기록된 다니엘의 예언(단2장)과 사도요한이 본 환상(계18장)의 성취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시작되고 있는 유럽...
    Date2016.06.26 By갈렙 Views1067
    Read More
  13. 그분의 속죄의 피(히9:11~12)

    사람이 회개한 죄는 과연 어떻게 해서 처리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자신의 죄가 어떻게 용서함을 받는지 그 메카니즘을 잘 모르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 어떻게 그 죄가 처리되는지에 관해, 성경과 ...
    Date2015.11.15 By갈렙 Views1102
    Read More
  14.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왜 저주가 끝나지 않는가(신28;15-19 45-46)_2014-03-23

    어딘가에 가서 들어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믿는 자들은 온갖 저주에서 해방받는다고 한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아래에 가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이미 죄가 사함받았음을 선언하고 그때까지 자신과 자신의 가문에 저주를 가져오는 모든 대...
    Date2014.10.05 By관리자 Views1572
    Read More
  15.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 과연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8:33~38)_2019-09-29(주일)

    지금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은 태극기집회나 혹은 촛불집회에 참여하여 정치참여에 열심을 내야 하는가? 아니면 기도만 하고 있으면 되는 것인가?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성도들이 기도만 하고 있다가는 나라가 공산주의에 넘어갈지도 모른다면서 지금은 그리...
    Date2019.09.29 By갈렙 Views453
    Read More
  16. 그리스도인으로서 추석날 드리는 감사예배, 과연 괜찮은가?(신16:13~15)_2023-10-01(주일)

    2023-10-01(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그리스도인으로서 추석날 드리는 감사예배, 과연 괜찮은가?(신16:13~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pXeiVxTZRQA [또는 https://tv.naver.com/v/42326128] 1. 들어가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추석 명절이 ...
    Date2023.10.01 By갈렙 Views127
    Read More
  17.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는?(마5:13~16)[1부예배]_2020-04-26(주일)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그것은 성도가 세상에서 착한 행실의 모범을 보영여야 하고, 부패하고 더러운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사명을 맡은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그런 뜻이 결...
    Date2020.04.26 By갈렙 Views510
    Read More
  18. 그리스도인들에게 설날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신16:1~15)_2020-01-26(주일)

    1. 들어가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월 초하루를 부르는 특별한 낱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이름하여 "설날"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정월 초하루 날을 "설날"이라고 불러왔을까?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절을 지키는 모습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명절을 지키는...
    Date2020.01.26 By갈렙 Views4419
    Read More
  19.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실제적인 능력은 무엇인가?(엡3:14~19)_2017-03-26(설교영상)

    부활하사 승천하신 예수님은 더이상 사람이 아니시다. 그분은 영이 되셨다(고후3:17). 그렇다면 믿을 때 그분을 내 마음속에 모시게 되는데, 한 번 들어오신 그분은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 것일까? 그분은 물건이 아니므로 잡아둘 수가 없는데 우리는 과연 ...
    Date2017.03.26 By갈렙 Views517
    Read More
  20.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2)_2014-04-06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는 어떤 존재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스러운 존재이다(사43:4). 왜냐하면 그분께서 인간을 창조할 때에 처음부터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며(창127~28),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의 아...
    Date2014.10.05 By관리자 Views15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