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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yYGtzNpz9C0
날짜 2017-07-09
본문말씀 데살로니가전서 2:13(신약 33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 믿음의 역사, 있는 그대로, 말씀선포자의 인격과 삶, 더하거나 빼지 않고 전달할 책임, 역사하는 믿음을 갖는 법,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의 특징

어떤 사람이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인가? 기도를 받으면 기도한 대로 병이 낫는다고 믿는 자인가? 아니면 주의 종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100% 순종하는 자인가? 오늘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서,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어떤 자인지 그리고 그 믿음에 따른 결과가 또한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전한다. 내가 진정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인지를 이제 이 말씀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1. 들어가며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그들을 칭찬하기를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고 했다. 사도바울은 대체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러한 말을 그들에게 들려 준 것일까? 그렇다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란 어떤 자일까? 보통은 주의 종의 기도를 받으면 어떤 병이라도 낫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주의 종이 무엇을 부탁하거나 무엇을 시키게 되면 아무 군소리 없이 100%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더욱이 주의 종이 말하지 않아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스스로 헌신하여 주의 종을 감동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은 어떤 사람이 살아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라고 말했을까? 오늘은 실제로 살아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는 어떤 자이며, 그런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징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2. 바울을 감동시킨 데살로니가 교인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늘 마음이 쓰였다. 왜냐하면 그 어떤 도시보다도 짧은 시간동안만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거기에서 몇몇의 믿는 성도들을 얻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당시 유대인들의 모진 핍박 때문에 갑자기 그곳을 떠나올 수밖에 없었지만, 베뢰아를 거쳐 아덴과 고린도에 이르렀을 때에 들려오는 그들에 대한 소식을 듣고서 너무나 기뻐서 편지를 쓰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그는 그들에 대해 "우리의 소망, 우리의 기쁨, 우리의 자랑의 면류관(살전2:19)"이라고 했던 것이다. 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이런 칭찬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일까?

  그런데 당시 데살로니가는 어떤 도시였는지 아는가? 당시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냐의 북부 수도였지만 사실 로마제국 영토내에서 3번째 안에 드는 거대도시였고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였다. 그러다보니 데살로니가는 복음에 대해 매우 배타적이었다. 특히 데살로니가 전체인구의 절반이 유대인이다 보니, 바울이 복음을 전파할 때 유대인들에 의한 극렬한 반대와 데살로니가 본토인에 의한 배척이 매우 심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사람들 중에 믿는 이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에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다고 바울은 쓰고 있다. 왜 그랬을까? 바울이 사깃꾼이거나 거짓말장이면 어떻게 하려고, 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것일까? 바울이 엉뚱한 가르침을 진리인 것인량 포장장하고, 이단이나 사이비세계로 노략질해 가면 어떻게 하려고 그들은 바울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것인가?

 

3. 바울이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이유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거기에서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첫째, 복음을 전하러 온 바울전도팀의 삶과 태도가 달랐기 때문이다. 적어도 7가지 측면에서 바울전도팀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가 있었다. 그것은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모습, 오직 진실만을 말하려 함, 사람으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함, 온화한 모습,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각오, 남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배려의 마음 등이 그것이었다. 그리고 바울전도팀은 둘째, 복음을 전해줄 때에 복음의 내용 중에서 어떤 것은 빼거나 아니면 없던 내용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비록 유려한 미사여구를 사용하지도 않았지만 그들의 복음의 내용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전해주었던 것이다. 오직 진리와 진실만을 말하는 그들의 태도와 모습 속에서 그들은 바울팀을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적어도 그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을 하나도 의심없이 믿었다는 것이며, 또한 바울이 전한 말을 사람의 교훈으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으로 듣고 순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데살로니 교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증거들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적어도 2가지 결과를 가져왔다. 하나는 그들이 들은 말씀을 생명처럼 여겼고 그 말씀을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그들이 들을 말씀대로 실천하는 데에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뒤따라온다 할지라도 흔들림없이 말씀대로 따라갔다는 것이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고 순종하는 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현장은 어떠한 것인가?

  그러므로 그들의 가진 신앙은 곧바로 그들을 고난 앞에 서게 했다. 왜냐하면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유대인들 중에서 개종한 자와 이방인들 중에서 믿는 자들이었는데, 유대인들들이 데살로니가본토박이들이나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데에는 악착같이 반대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동족이 예수님을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자신을 믿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한 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에 대해서 그들은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 본토박이들은 그들의 조상들이 믿어왔던 신을 버리고 예수님을 신으로 믿는 것에 대해 매우 불편해하면서 자기동족의 배반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렇다. 순수한 복음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면, 문화와 종교로부터 엄청난 저항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용했고 그대로 실천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전해들은 사도바울은 그들의 신앙을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처음 믿을 때부터 핍박에 직면하면서까지 신앙을 가지려고 했는지 놀랍기만 한 것이다.

  사실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에 처음으 로 복음이 들어갔을 때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우상숭배문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조선 500년동안 조상제사를 목숨처럼 귀중하게 지켜온 민족이었다. 그러므로 조상제사와 하나님신앙은 서로 충동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성경에 있는 그대로를 전할 것인지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는 말을 만들어내어 전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했다. 한 때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순복음교회의 어떤 원로목사는 믿는 이들이 핍박 때문에 교회에서 떨어나갈가봐, 조상제사에 대한 적당한 타협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 세상에는 하나님 이외에 그 어떤 우상도 없으니, 비록 조상제사를 지낸다고 해도 자신의 믿음이 우상이 없다고 믿고 있으면, 비록 제사음식을 만들어도 절만 하지 않으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렇게해서 제시한 절충안은 음식에다가 십자가를 그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조상제사에 사용될 음식을 장만할 때에 참여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참여하더라도 십자가를 긋고 음식을 만들면 괜찮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고전10:20에 보면,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제사를 지내 귀신들과 교제해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다. 사도바울은 그때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조상대대로 섬겨왔던 신들은 신들이 아니라 귀신이기 때문에 더이상 그들에게 제사를 드리지 말 것을 전했을 것이다. 그러니, 데살로니가교인들은 제사 때문에 처음부터 충돌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교인들은 거기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 비록 가족으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고발당해 감옥에 넣어지고, 재산을 몰수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실천했던 것이다(살전1:9~10).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떠했는가? 일제시대에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신사참배는 국민의례일 뿐 우상숭배행위가 아니라고 가르쳤다. 그러니 신사를 참배하면서 예수님을 믿었던 성도들은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 또한 1960년이후 십자가를 긋고 제사음식을 만들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그렇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고 가감없이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 그때에 비로소 그 믿음이 역사하여 그의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어주기 때문이다. 핍박과 고난이 두려워 적당히 타협해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가 없다.

 

5.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받아들인 자들이 최후에 얻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온갖 핍박속에서도 오직 순수한 말씀 그대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순종했던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첫째로, 그들은 비록 이 세상에서는 가족과 동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받아주시는 하늘의 가족이 될 수 있었다(고전2:19~20). 그들은 이땅에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들의 모습에 사도바울이 얼마나 감동했으면 친히 펜을 들어서 그들에게 위로와 칭찬의 편지를 보내었을까? 둘째로, 그들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말씀의 비밀들을 더 누릴 수 있게 되었다(살전4:13~18, 5:1~5). 그렇다. 주의 종을 통해 들려오는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니, 사도바울은 그들에게 그들이 알고자 하는 더 많은 영적 비밀을 들려주었던 것이다. 특히 성도들이 죽은 후에 경험할 부활과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것은 그 어떤 교회도 듣지 못한 놀라운 영적인 비밀들이었다.

 

6. 나오며

  그렇다. 주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려는 목회자를 더 많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또한 들었던 말씀 그대로를 순종하는 성도들이 더 많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지금 한국교회는 대형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해 있다. 한때는 그들이 최고인듯 했으나 인격적인 결함을 가진 목회자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이제는 교인들이 방황하고 있다. 그리고 목회자들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지금도 지옥에 떨어지고 있는 영혼들을 바라볼 때 심히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는 성경에 나와있는 그대로를 전해주는 목회자가 필요하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서 실천하는 성도들이 요청되고 있다. 비록 말씀에 있는 그대로를 믿고 순종했을 때 핍박을 받고 고난에 직면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어찌하든지 진실과 사실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내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죽어서 내 영혼이 지옥에 떨어진다면 열심히 신앙생활한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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