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ebbQwUdURA
날짜 2017-07-16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3:7~11(신약 40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창립10주년기념주일, 동탄명성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칭찬받은교회, 말씀보존교회, 인내하는교회, 고난을견디는교회, 나중에칭찬받는교회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인가? 사람의 눈에 보기에 부러움을 살만한 교회인가? 아니면 주님께서 인정해주실 뿐만 아니라 훗날 천국에 들어가 면류관을 얻는 그러한 교회인가?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7개 교회가운데 2개 교회를 주목해 보아야 한다.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가 그 경우다. 이 두 교회는 꾸중 하나 받지 아니하였고 칭찬만 들었다. 이 교회들 중에서 오늘은 빌라델비아교회를 통해서 우리가 진짜 꿈꾸어야 할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찾아보도록 하자.

 

1. 보통 사람들이 꿈꾸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보통 교회가 설립되고 수년이 지나게 되면 어떤 교회를 꿈꾸게 될까? 보통의 경우, 다음과 같은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첫째, 유치부부터 교육시스템이 잘 갖추고 있어 마음놓고 아이를 교회에 보낼 수 있는 교회였으면 좋겠다. 둘째, 우리교회에서도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나고 기적이 있고 예언이 있어서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교회였으면 좋겠다. 셋째, 이 세상을 살아가기가 너무 빠뜻한데, 교회를 다니면서 세상에서도 성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회였으면 좋겠다. 넷째, 교회 건물이 반듯하고, 교인수도 많아서, 누구든지 “나도 이 교회 한 번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교회였으면 좋겠다. 다섯째, 내가 섬기는 목사님이 기독교계의 유명인사로서, 모든 사람들이 한 번이라도 만나고 싶어하는 교회였으면 좋겠다. 여섯째, 우리 주님이 곧 오신다고 하는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우리 주님의 다시오심을 잘 준비하여, 환난전에 들림받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일곱째, 멋진 성가대와 찬양단이 있어 하나님의 성호를 아름답게 찬양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꿈꾸어야 할 교회는 어떤 것인가? 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1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러므로 우리도 앞으로 바라보아야 할 10년의 꿈을 꾸기 위해, 주님이 바라시는 교회가 어떤 것인지를 찾아보길 원한다. 특별히 오늘 우리가 조명해볼 교회는 A.D.95년 당시 소아시아에 위치해있던 빌라델비아교회의 경우다.

 

2. 빌라델비아교회는 어떻게 되어서 심판주이신 주님으로부터 칭찬만 듣는 교회가 될 수 있었을까?

  빌라델비아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불꽃같은 눈으로 전 인류과 지구를 감찰하시는 우리 주님께서는 각 교회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없다. 그런데 이러한 주님께서 소아시아에 있는 수많은 교회들 가운데, 딱 2개교회만 책망하지 않으시고 칭찬해주셨다. 그 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첫째, 그 교회는 핍박받는 교회였다. 서머나교회의 경우이다. 둘째, 진리의 말씀을 보존하는 교회였다. 빌라델비아교회의 경우다. 그렇다면, 빌라델비아교회는 어떻게 되어서 심판주이신 우리 주님으로부터 칭찬만 들을 수가 있었을까? 그것에 대해 우리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를 말씀해주셨다. 첫째, 그들이 비록 작은 능력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 때문에 주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고, 낙심하지도 않았고, 자기에게주어진 길을 쉬 포기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계3:8). 그렇다. 빌라델비아교회는 부자교회도 아니었고, 유명한 목회자를 모신 교회도 아니었다. 그 교회는 능력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작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그것으로 인하여 불평하지 않았던 것이다. 둘째, 그 교회는 수많은 핍박과 어려움을 받으면서 그들이 받았던 말씀을 저버리지 않고 주님이 그들에게 주신 말씀을 지켜냈기 때문이다. 그 교회가 말씀을 지켰다는 것은 받은 말씀대로 준수했다거나 순종했다는 뜻이 아니다. 여기서 말씀을 지켰다는 "테레오"라는 동사로서, "지키다, 지켜내다, 보전하다, 보존하다, 간직하다"는 뜻이다. 그랬다. 빌라델비아교회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을 지켜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슨 말씀을 끝까지 지켜낸 것일까? 무슨 말씀을 쉬 팽개치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간직하고 보전한 것인가? 그것은 11절에 나와 있다.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하늘에서 면류관을 얻게 해주는 말씀이었다. 그들이 비록 외형적으로 빗가번쩍한 것은 없었지만 그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하늘에서 면류관을 얻게 되는지 분명한 가르침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그 말씀은 끝내 지켜냈다는 말이다. 그것은 아마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켜냈다는 뜻이며, 예수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오는 핍박과 고난을 견디어냈다는 뜻일 것이다. 셋째, 그 교회는 그들을 힘들게하는 온갖 박해속에서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서머나교회의 경우와 비슷하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두 군데로부터 핍박을 받았다. 하나는 유대인들이요 또 하나는 로마정부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은 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을까?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만 믿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저주했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그리스도인들을 힘들게 했다. 특히 유대인들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 금융권을 장악했는데, 이로서 경제를 흔들고 있던 유대인들은 도시나 정부의 세력들을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밋보이면 그들은 경제적인 활동을 어거하였고, 도시에도 추방하도록 압력을 가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빌라델비아교회의 성도들은 그러한 핍박 속에서도 예수께서 하나님이심을 부인하지 않았던 것이다. 더욱이 로마정부도 가면갈수록 살아있는 황제의 숭배를 강요해왔는데, 사도요한이 이 편지를 쓸 당시에는 황제숭배가 매우 활발했던 시기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황제를 보고,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해야 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은 로마로부터도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그래도 그들은 오직 예수님께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던 것이다.

 

3. 모든 행위를 아시는 우리 주님께서 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3가지는 무엇인가?

  그러자, 우리 주 예수께서는 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을 약속해주셨을까? 그것은 3가지다. 첫째는 사탄의 앞잡이가 된 유대인들이 그들에게 찾아와 자신들이 잘못했음을 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의 발 앞에 엎드리어 사과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고, 핍박받는 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을 우리 주님이 많이 사랑하고 있었음을 유대인들 스스로 알게 하실 것이라고 했다(계3:9). 둘째는 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이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말씀을 인내로서 지켜냈기 때문에, 정작 온 세상에 임하여 모든 사람들을 시험하게 될 시험의 때로부터 그들을 지켜보존해주겠다고 약속해주셨다(계3:10). 그러나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은 계3;10의 말씀은 잘못 곡해하여 자기들 편할 때로 인용하고 있다. 대환난의 때가 오면 환난 직전에 그리스도인들은 환난을 면제받고 하늘로 휴거된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아니다. 계3:10은 그러한 말씀이 아니다. 그런데 개역한글성경이 좀 오해할만하게 번역해놓기는 하였다.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라고 번역하였기 때문이다. 헬라어원문을 보자. 이 말씀은 "내가 땅 위에 거주하는 자들을 시험하려고, 온 거주지 위에 막 오려고 하는 시험의 때로부터 너를 지켜줄(보전해줄) 것이다"라는 뜻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환난을 통과해야 하지만, 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은 이미 고난을 다 이겨낸 자들이기 때문에 그때에 가면 그 환난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주겠다는 것이다. 그렇다. 환난전에 성도들은 휴거되지 아니한다. 모두가 환난을 통과한다(마24:29). 다만 작은 능력을 가졌지만 주님의 말씀을 지켜내었고,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는 자들에게 주님은 그러한 환난의 때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주시겠다고 하신 것이다.

 

4.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어떠한 교회여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그것은 오늘 이 시대 가운데 빌라델비아교회같은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첫째,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볼 때에 작은 것 밖에 가지지 않았지만 그것 때문에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예를 들어서, 우리교회가 성도의 규모가 작다고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 반듯한 성전 건물이 없다고, 교육시스템이 잘 갖추어지 않았다고, 멋진 성가대나 찬양단이 없다고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이 없다고 해서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거나 천국에서 면류관을 얻는 데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교회가 많은 것들이 없고 부족함으로 참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고난을 통해 성숙한 믿음을 가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내가 섬기는 교회가 비록 능력이 작아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서 면류관을 얻도록 해주는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면 그 교회를 붙들어야 한다. 둘째, 지금 현재 시험과 핍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잘 견뎌내어, 장차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여 고통을 안겨줄 시험의 때로부터 보존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사실 고난은 지금받느냐 아니면 나중에 받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성도라면 반드시 고난을 통과해야 한다. 마치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땅으로 곧장 가지 않고 광야로 간 것과 같은 것이다. 모든 성도는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가지 전에 반드시 광야를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환난전에 휴거된다고 하면서 자신은 믿음이 있는 것처럼 가장하는 자들에게 속지 않기를 바란다. 주님은 환난후에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5. 나오며

  그러니 성도들이여,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화려하지 않고 번드르하지 않아도, 교회중에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말씀이 있고, 천국에 들어가서 얻게 될 면류관을 위해 힘써 달려갈 것을 권면하는 교회가 있다면 그 교회를 붙들기를 바란다. 지금 환난을 피한다고 해서 환난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러한 근시안적인 신앙생활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규모는 작아도, 목사님이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성가대와 멋진 찬양단이 없다 할지라도, 아이들교육시스템이 덜 갖춰져 있다해도, 초자연적인 능력이나 기적이 안 나타난다 해도, 참 진리되신 예수님의 말씀과 천국복음을 듣고 그것을 지키는 교회가 있다면 그 교회를 붙들어야 한다. 우리교회는 바로 이러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1. 주기도문강해(0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마6:13)_2019-09-08(주일)

    주기도는 주님께서 가르쳐준 모범적인 기도문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관심사가 어떤 것이며, 인간의 관심사는 무엇이어야 하는지가 나온다. 그중에서 하나님의 관심사와 인간의 관심사가 각각 3가지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
    Date2019.09.08 By갈렙 Views407
    Read More
  2. 오직 진리를 증언하는 사람들(요18:36~38)_2018-01-07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요18:37에 의하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시고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신 목적은 진리를 증언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왜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그렇게 강조하신 것인가? 자기를 살...
    Date2018.01.07 By갈렙 Views407
    Read More
  3. 나는 아직 무엇을 회개하지 않았을까(요16:8~9)_2020-08-16(주일)

    "내가 회개를 한다고 하지만 혹시 회개하지 않고 있는 죄는 없을까?"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때 이 말씀은 단비가 될 것이다. 이 말씀은 회개에 있어서 중요한 뼈대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대체 무슨 죄를 회개해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회개를 해야 ...
    Date2020.08.16 By갈렙 Views408
    Read More
  4. 우리가 받았고 전해주어야 할 참된 복음(고전15:1~4)_2017-12-31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전해주었던 복음은 대체 어떤 것이었는가? 바울만이 새롭게 깨달은 내용이었는가? 아니면 조상들의 전통의 가르침이었는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똑같이 이러한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가 받아야 했고 전해주어야 할 참된 복음은 무엇이...
    Date2017.12.31 By갈렙 Views410
    Read More
  5. 신부(11) [아가서(01)] 아가서(노래들 중의 노래) 대체 어떤 책인가?(아1:14, 2:2)_2021-09-26(주일)

    아가서는 연애편지인가? 아니면 '사랑'을 주제로 한 강의안인가? 아니다. 아니, 이 책을 깊이 들여다보면 그냥 눈물이 난다.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는지가 가슴 깊이 절절히 사무쳐 오기 때문이다. 아가서는 처음부터 가곡시로서 연극 무대에 올려지기...
    Date2021.09.26 By갈렙 Views411
    Read More
  6. 회개와 천국복음(04) 사람이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시7:12~13)_2020-07-26(주일)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눈에 띠는 것은 회개에 대한 강력한 요구다. 세례요한부터 시작된 회개의 촉구는 요한계시록 2~3장에 가서 절정을 이룬다. 그런데 개인구원여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출애굽세대들에게는 회개하는 말씀이 나오지 않는다. 왜 출애굽세...
    Date2020.07.26 By갈렙 Views413
    Read More
  7. 주님은 교회가 아닌 교회를 왜 붙드시고 있는가?(계3:19~20)_2017-06-18

    아담의 범죄할 때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파괴되기는 했어도 어느정도 남아있는 것일까? 그리고 인간의 자유의지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느정도 작동되며, 특히 우리가 구원을 얻는 데에 어느정도 역할을 감당할 수 있...
    Date2017.06.18 By갈렙 Views414
    Read More
  8.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가?(롬8:28~29)_2020-07-12(주일)

    어떻게 살아야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에서 어떤 목적으로 나를 지으셨는가?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
    Date2020.07.12 By갈렙 Views414
    Read More
  9. 그날 밤 양지키던 목자들의 결단이 가져온 놀라운 결과(눅2:15~17)_2017-12-17

    그날밤 갓태어난 메시야를 찾아가 경배한 이들은 베들레헴의 목자들이 아니었다. 그럼, 그들은 어디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이었는가? 메시야의 탄생소식은 온 백성을 위한 기쁜 소식이었고, 목자들 자신과 메시야의 탄생을 기다리고 바라는 자들에게 놀라운 ...
    Date2017.12.17 By갈렙 Views415
    Read More
  10. 회개의 시작조차 못한 고라신과 벳새다 사람들(마11:20~22)_2018-02-18

    오늘날에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 특히 우리 자녀들 중에는 회개의 시작조차 하지 않은 자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이 세상 사람치고 교회에 다니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도 죄를 회개하지 ...
    Date2018.02.18 By갈렙 Views416
    Read More
  11.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창6:1~3)_2021-01-03(주일)

    지금까지 성령의 내주는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에만 있었는가? 하지만 창6:3의 말씀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노아홍수이전에 그러한 때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에녹과 노아는 의인이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
    Date2021.01.03 By갈렙 Views416
    Read More
  12. 천국복음(19) 회개와 천국복음의 관점으로 보는 산상수훈의 8가지 복의 특징(마5;1~12)_2022-03-13(주일)

    우리가 받아야할 진정한 복은 과연 어떤 것인가? '건강'의 축복인가 '물질'의 축복인가 '자손번성'의 축복인가?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복에 주목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극적인 복을 말씀하셨던 우리 주 예수님의 말씀에 주목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께...
    Date2022.03.13 By갈렙 Views417
    Read More
  13. 왜 예수께서 탄생하신 날 밤을 거룩한 밤이라고 불렀을까?(눅1:34~35)_2017-12-10(설교영상)

    왜 사람들은 예수께서 탄생하신 날 밤을 영광스런 밤이나 기적의 밤이라고 하지 않고, "거룩한 밤"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하는가? 그것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날 밤에 "거룩한 분"이 태어나셨기 때문이다(눅1:35). 그렇다면 대체 어떤 상태를 가리켜 ...
    Date2017.12.10 By갈렙 Views420
    Read More
  14. 그날 주님께서 드린 중보기도(눅22:31~34)_2018-03-25(설교영상)

    예수께서도 과연 누군가를 위해 중보기도하셨을까? 성경의 기록들을 다 찾아보면 예수께서도 딱 한 번 제자들과 베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셨다는 사실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눅22:31~32). 왜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셨을까? 그것은 사탄의 제안이...
    Date2018.03.25 By갈렙 Views420
    Read More
  15. 우리가 꿈꾸는 교회(계3:7~11)-2017-07-16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인가? 사람의 눈에 보기에 부러움을 살만한 교회인가? 아니면 주님께서 인정해주실 뿐만 아니라 훗날 천국에 들어가 면류관을 얻는 그러한 교회인가?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7개 교회가운...
    Date2017.07.16 By갈렙 Views421
    Read More
  16. 뜻을 정한 자에게 주시는 보너스의 은혜(단1:8~17)_2018-04-29(설교영상)

    15살의 소년 다니엘, 그러나 그에게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이렇게 살아보리라, 내 자신에게는 이렇게 해보리라"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일컬어 우리는 "뜻을 정한 인생"이라고 부른다...
    Date2018.04.29 By갈렙 Views422
    Read More
  17. 코로나는 과연 하나님의 징계였나?(히12:8~11)_2020-04-19(주일)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를 통과하여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코로나 사태는 과연 전세계적인 전염병의 창궐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인가? 이것을 하나님의 징계라고 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이며, 이 징계가 ...
    Date2020.04.19 By갈렙 Views423
    Read More
  18. 사람인 메시야가 탄생할 수 있었던 2가지 이유(눅1:37~38)_2017-12-24(설교영상)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못할 것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메시야의 출생 있어서도 하나님의 단독적인 결정과 시행만으로 얼마든지 그렇게 행하실 수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행하시지 않았다. 무슨 이유에서 그러신 것일까? 사실 성...
    Date2017.12.24 By갈렙 Views425
    Read More
  19.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고후5:14~15)_2018-11-18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인가?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맞지만 사실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이다. ...
    Date2018.11.18 By갈렙 Views425
    Read More
  20.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어디에 드려야 하는가?(약2:1)_2017-09-03(설교영상)

    여러분은 신약성경 야고보서의 저자로서,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는 적어도 예수님과 25년에서 28년 정도를 함께 살았던 인물이다. 자신의 형인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고 뛰놀며 함께 일하며 회당에도 같이 다녔다. 하지만 그...
    Date2017.09.03 By갈렙 Views4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