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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r-V_3ajUIek
날짜 2017-08-13
본문말씀 마태복음 18:18~20(신약 3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교회의 권징의 실행, 명령과 선포, 기도의 효능, 일치된 마음과 두 세 사람의 합심기도

1. 들어가며

  두 세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알려진 마태복음 18:19의 본문의 말씀의 실제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두 세 사람이 함께 모여 드리는 합심기도를 하나님께서 더 잘 응답하신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또 다른 의미인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이 기도할 때에는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기도하는 것을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그러면 혼자 기도하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 이 시간에는 합심기도의 본래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루고자 한다.

 

2. 교회공동체가 탄생했을 때 꼭 주의해야 할 3가지 사항들

  A.D.29년경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지 약2년이 지난 다음, 예수께서는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12제자들을 향하여 장차 교회가 탄생할 것을 아시고, 제자상호간 혹 성도간의 상호관계에 대해 말해줄 필요성을 느끼셨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말씀이 바로 마18장의 3가지 말씀이다. 이때 예수께서는 교회공동체가 제대로 서기 위해 첫째,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고, 둘째, 서로간에 존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것과 교회공동체가 일치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요청하면 어떤 것이든 주께서 응답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셋째, 죄를 지은 자라 할지라도 회개한다면 그를  꼭 용서해주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말씀은 두번째의 경우로서, 성도 서로간에 존중히 여기는 마음과 교회공동체의 결정에 대해 주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시는가이다. 주님께서는 놀랍게도 교회공동체의 결정에 대해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것을 그대로 집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것이야말로 교회공동체가 갖고 있는 매고 푸는 열쇠인 것이다.

 

3. 교회공동체가 사용할 수 있는 매고 푸는 열쇠란 무엇이며, 그 결과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교회공동체가 시행할  수 있는 매고 푸는 열쇠란 무엇이며, 그것을 사용할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살펴보자. 예수께서는 딱 2번 매고 푸는 열쇠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한 번은 개인이었던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마16:18). 그리고 또 한 번은 교회공동체에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오늘 본문이다(마18:18). 그렇다면, 매고 푸는 열쇠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여 있게 하는 권세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려있게 하는 권세를 가리킨다. 여기에 등장하는 '땅'은 인간을 비유하며, '하늘'은 하나님을 비유한다. 그렇다. 비록 사람이 말을 하고 사람이 기도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매고 푸는 권세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약속이자 놀라운 선언이다. 어찌 인간이 내리는 결정과 인간의 말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도 그대로 실행하실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할 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어주실까? 사실 두번째로 언급하신 마18:18의 매고 푸는 열쇠는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권세가 아니다. 그것은 교회공동체가 가지는 권세다. 그것은 교회공동체가 일치된 마음이 되어 있을 때 어떤 권징을 실행하는 것과 일치된 마음이 되어 있을 때 기도를 하는 경우다. 첫번째의 경우는 교회권징의 실천의 방법으로서 알려준 것이며, 두번째 경우는 교회공동체가 일치된 마음이 되어 있을 때 기도하는 방법으로 알려주신 것이다.

 

4. 교회의 권징 실현을 위한 매고 푸는 열쇠의 사용

  먼저, 교회의 권징의 실현에 대해 매고 푸는 열쇠의 사용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예수께서는 오늘 본문말씀 이전에 어떤 말씀을 하셨다. 그것은 교회에서 범죄한 형제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는 말씀이다. 그때에는 3단계로 범죄한 형제를 바로잡으라고 하셨다. 1단계에서는 당사자가 범죄자를 찾아서 일대일로 책망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말을 들으면 그 형제를 얻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범죄자가 끝내 말을 듣지 아니하면, 이제는 두 세 명을 데리고 가서 그가 하는 말마다 증참하라고 하셨다. 그래도 범죄한 형제가 건성으로 듣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교회에게 말하라고 하셨다. 만약 교회의 말도 듣지 아니한다면, 교회는 그를 이방인과 세리처럼 처리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이때 교회는 아마도 범죄한 형제를 향해 이렇게 선포했을 것이다. "우리 교회는 여러번 형제의 잘못을 돌이킬 수 있도록 권면해 보았으나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교회가 공적으로 선포합니다. 아무개 형제는 이제 더 이상 우리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아닙니다." 그렇다. 권징은 대단히 무서운 형벌이다. 하나님께서도 교회의 요청을 그대로 받으셔서 그 형제를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이방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를 가리킨다. 그리고 세리는 죄인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교회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형제를 이제 교회공동체로부터 추방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범죄한 형제를 바로잡기 위해 동행했던 두 세 명의 증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은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 자에 불과한가 아니면 교회공동체의 생각을 가지고 온 자들인가? 그렇다. 비록 그들은 두 세 명이기는 하지만 교회전체의 생각을 대표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두 세 명은 두 세 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5. 기도의 실행을 위한 매고 푸는 열쇠의 사용

  이제는 기도에 있어서 매고 푸는 열쇠의 사용에 대해 살펴보자. 주님께서는 매고 푸는 열쇠의 사용을 두 군데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는 명령과 선포의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하셨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기도의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그것은 기도의 경우란 어떠한 경우를 가리키는가? 그것은 마18:19절에 나온다.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의 뜻을 이렇게 생각한다. "사람이 기도할 때에 혼자서 기도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두 세 사람이 함께 모여서 합심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후자의 기도를 더 잘 응답해주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말씀은 그러한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자 기도하는 것이라도 얼마든지 기뻐받으시고 또한 그 기도를 들어주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문맥을 살펴보아야 하고, 헬라어성경원문을 보아야 한다. 첫째, 문맥에서 두 세 사람은 단지 두 세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공동체를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둘째, 헬라어성경원문에 보면, 두 세 사람의 자신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해서 기도했던 것이 아니라, 교회공동체가 요구하였으면 하는 일에 관하여 일치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에, 교회공동체의 구성원들 중의 두 세 사람이라도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주시겠다는 뜻이다.

18:19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만일 너희중에 두 사람이, 그들이 (당장) 요구하였으면 하는 일(사건, 송사)에 관하여, 땅 위에서 (단번에) 일치한다면, 하늘들 안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그것이 성취되게 하실 것이다.

  그렇다. 교회구성원들이 하나님께 요청했으면 하는 모든 일들(송사포함)에 관하여 일치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 단지 두 세 명이라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기도가 교회공동체의 일치된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혼자서 자기 기도할 내용을 기도하는 것보다 두 세 사람이 합하여 하나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더 잘 응답해주신다는 그러한 뜻이 아니다.

  더욱이 예수님께서는 그 다음구절에서 교회공동체의 일치된 마음에 따라 두 사람이 드리는 기도에 응답해주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왜냐하면 두 명이나 세 명의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채 있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에 계속해서 있기 때문이다"고 말씀하고 있다. 결국 두 명이나 세 명은 단지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 두 명이나 세 명이 아니다. 교회공동체의 일치된 뜻을 가지고 있는 자들로서, 교회에서 기도하는 대표자들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나쁜 의도를 가지고 교회공동체가 일치된 마음과 뜻을 가지게 된다면,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공동체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것일까? 아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비는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이유를 설명하는 다음 구절에서 "내 이름으로"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교회공동체의 요구사항이 주님이 보실 때에는 합당한 것이었을 때에 두 세 사람이 기도하더라도 그 기도에 응답해주시겠다는 뜻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어떤 기도에 100% 응답해주시는가? 개인이 자신의 기도에 응답받고자 두 세 명의 중보자을 얻어서 그들과 함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공동체의 일치된 소원이지만 그 소원이 주님이 보시기에게도 인정할만한 것인데, 그때에 그 문제를 놓고 두 세 사람이라도 함께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주시겠다는 것이다.

 

6. 어떻게 하면 교회가 일치된 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그러므로, 교회가 비는 기도의 핵심은 과연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을 가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사실 오늘날 교회가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하는데도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댗대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단 한 가지 때문이다. 그것은 개인의 충성도가 약해서가 아니다. 교회가 한 마음이 되지 못해서인 것이다. 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어떤 문제를 놓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그 기도를 들으신다고 약속하셨다. 사실 집안에서도 부부가 한 마음만 된다면, 어떤 세찬 비바람도 헤쳐나갈 수가 있으며, 교회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합해질 수 있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열심히 기도하는 것에 방불하게 한 마음 한 뜻이 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사도바울은 빌립보서를 통해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는데, 그것은 빌2장에 나온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2장을 통해서, 교회가 한 마음과 뜻을 갖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첫째는, 남을 나보다 더 낫게여기는 태도와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다(빌2:1~4). 둘째는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여 예수님을 본받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하였다(빌2:5~8). 그렇다. 겸손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게 하는데 매우 필요한 요소인 것이다.

 

7. 나오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신앙의 패턴이 다르며, 개인의 성격과 성품이 각각 다른데, 어떻게 교회의 구성원 모두가 일치된 견해를 내놓기가 쉽다고 하겠는가? 그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내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을 버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며, 예수님을 본받아 자신을 낮추어 섬길 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에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를 우리는 알 수가 있다. 그것은 교회에서도 오로지 자기의견을 관철시키려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이 교회를 향한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늘 묻고 그 답을 따라서 교회가 한 마음과 한 뜻만 가질 수 있다면, 교회의 숫자의 많고 적음을 떠나 놀라운 기적을 맛보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부터 일치된 마음갖기를 위해 힘써야 한다. 그리고 그 결정이 예수님께서도 인정해줄만한 것이라고 한다면, 두 세 명의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에도 하나님께서는 응답해주시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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