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MMr6JhlooN0
날짜 2017-11-19
본문말씀 요한복음 9:1~3(신약 16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인간의 불행의 원인과 진단, 예수님의 진단, 예수님의 평가, 날때부터 소경된 자, 하나님의 일들, 예수님은 누구신가

사람의 불행은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사실 그것을 따지고 올라가다보면 그것은 죄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죄는 자기에게만 저주나 징계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식과 손자 3~4대까지 이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나의 불행은 나 잘못만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인간이 가진 불행을 어떻게 진단하시고 또한 어떻게 평가하셨던 것일까? 그런데 그것은 우리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다. 그러므로 이것을 제대로 아는 자는 자신의 불행을 바꿀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구원에까지 이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자에 대한 주님의 진단과 평가를 통해서 우리가 가진 불행의 모든 요소를 축복의 요소로 바꾸어보자.

 

1. 들어가며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이 맞이한 불행을 보면서 나름대로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곤 한다. 그 사람의 불행이 그 사람이 지은 죄 때문인가 아니면 그의 부모나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은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불행에 대해 어떻게 진단하시고 어떻게 평가하시는 것일까? 오늘 본문(요9:1~3)에는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한 청년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 사람에 대한 주님의 평가는 우리를 전혀 다른 세계로 인도한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이다. 대체 주님께서는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청년에 대해 어떤 진단과 어떤 평가를 내리셨던 것일까? 그것은 또한 오늘날 자신이 불행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자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던져주는 것일까?

 

2.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나는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이 청년은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불행을 지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일까? 그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 율법에서 과연 어떻게 진단하고 있으며, 현대의학에서는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우선 율법에서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것이 무슨 이유에서 발생한다고 진단할 수 있는지부터 살펴보자.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율법에 의하면, 사람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이유를 크게 보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기 때문이다(신28:15,18,27~28).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함으로 자기의 몸의 태생에게 저주가 임하며, 그 저주 가운데에는 소경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신28:46). 특히 십계명에 보면, 우상숭배의 죄를 짓게 될 경우네는 그 죄값을 자기만 받을 뿐 아니라 자기와 자기의 후손 3~4대까지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출20:5). 그러므로 이 청년이 소경으로 태어나게 된 것은 아마도 그의 부모나 그의 조상들 중에 우상숭배와 같은 죄악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영적인 비밀에 의하면, 사람이 범죄하면 귀신이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만약 그 사람이 임신부였다고 한다면 귀신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태중에 있는 아이의 시신경이 발달하는 시기에 귀신이 임신부에게 들어가면, 그 아이를 꽉 눌러버려 눈이 발달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한편, 의학에서는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나게 되는 원인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것은 특별한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했거나 혹은 임신한 여인이 약물을 잘못 먹었을 가능성에 그 무게를 둔다. 그러니까 이 청년이 임신할 때에 이 청년의 어머니가 약물을 잘못 복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 이 청년은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가? 적어도 이 청년이 죄를 범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의 부모나 조상들의 범죄 혹은 그의 어머니의 잘못된 약물복용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3. 이 소경청년에 대한 예수님의 진단과 평가는 무엇이었는가?

  그렇다면, 이 청년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 우리 주님께서는 어떤 진단을 내리셨을까? 주님께서는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이유는 그사람 안에서 하나님의 일들이 계시되고자 함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요9:3).
  그렇다면 이 청년에 대한 주님의 평가는 어떠했는가? 그것은 그 청년에게서 하나님의 일들이 드러날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청년이 소경으로 태어나게 된 것은 단순한 이유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담겨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그것은 하나님께 행하시는 일들로서 복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서든지 사람의 불행을 결코 조장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보여주신 모습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질병이나 장애를 주시려고 의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그 환경을 바꾸어 축복된 인생을 살기를 바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다면 이 친구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나? 그것은 예수님께서 그 청년을 치료해주면서 그 청년이 다른 사람들과 나눈 대화 속에 그 해답이 들어있다. 그것은 적어도 3가지다.

  첫째, 그 소경의 입장에서 보는 하나님의 일들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그것은 그가 비록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가 믿음과 순종을 통해 그것을 극복ㅎ라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요9:7), 또한 그가 그 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발견하여 그분을 믿고 구원얻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다(요9:35~38). 그렇다. 하나님은 인간이 가진 불행을 결코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는 분이시다. 누구든지 믿음과 순종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따라간다면, 그는 분명 자신이 가진 불행을 바꿀 수 있으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구원까지도 받게 될 것이다.

  둘째, 그 때와 시기의 입장에서 보는 하나님의 일들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그 때는 초막절이었고(요7:2,37) 그 날은 안식일이었다(요7:37). 초막절의 끝날인 안식일에 이 청년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께서 그를 치료해주신 것이다. 왜 그럼 초막절에 그리고 안식일에 그렇게 하셨을까? 또한 예수께서는 왜 이 청년의 눈을 치료하시면서 실로암못가에서 눈을 씻으라고 하셨을까? 그것은 당시 유대인들의 초막절의 전통 속에 드러난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초막절이 찾아오면, 유대의 제사장들은 밤이 되어도 성전의 불을 환하게 밝혀둔다. 그리고 안식일 새벽에는 주전자를 가지고 실로암 못가에 가서 물을 길어다가 성전 서쪽 굴뚝에 붓는다. 이것은 물로 대변되는 하나님의 생명이 성전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어둠을 밝히는 분이라는 사실을 상징한다. 고로, 이 사건은 예수께서 누구시며 무슨 일로 이 세상에 오셨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주님은 바로 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시며,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는 이 소경의 눈을 치료하시면서, 당신이 어둠을 밝히는 참 빛이 되심과 동시에, 생명을 공급하시는 통로이심을 드러내시려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날은 다름 아닌 안식일이었다. 그러면, 이때까지 소경으로 지내왔던 이 청년에서 과연 안식이 있었을까를 생각해보자. 그는 이전까지 거지였다. 구걸하던 자였다. 그러므로 그에게 안식일이 찾아왔지만 그에게는 안식이 없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장애를 치료해주심으로 그는 비로소 참된 안식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그때가 율법이 말하는 초막절와 안식일이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임을 깨우쳐주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었던 것이다.

  셋째, 이 청년이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바라보는 자들의 입장에서 보는 하나님의 일들도 있다. 그것은 이 청년이 눈을 뜨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청년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일들은 분명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누군지를 모르던 자라고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 소경이었던 자라도 눈을 떠서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소경에게서 일어난 일들을 보고도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종교지도자들이었던 바리새인들은 자기의 눈을 억지로 감아버렸다. 예수께서 이사야에 기록된 메시야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매도했으며,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분이라고 정죄하기에 바빴다. 그러나 이 청년은 달랐다. 하나님께서로부터 오시지 않는 분이 어떻게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면서, 그분은 하나님께부터 오신 메시야이라고 증거했던 것이다.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에 평가와 해석에 따라 어떤 이는 더욱 더 저주 가운데로 나아가기도 하며, 한편 어떤 이는 더욱 더 축복 가운데로 나아가기도 하는 것이다(요9:39). 그렇다. 예수님과 그분이 하시는 일을 보고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으로 나아가지만, 예수님과 그분이 하시는 일을 보고 믿는 자는 장애가 극복되고 구원까지 받게 되는 것이다.

 

4. 이 사건이 오늘날 우리에게 들려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그렇다. 이 사건은 복합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드러난 사건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 나타난 불행의 요소을 보고 그것을 진단하고 평가할 때 조심해야 한다. 무엇이 자신의 불행의 원인인지를 따지는데 머물러 있으면, 그 사람은 항상 원망과 불평만을 쏟아낼 것이다. 또한 좌절과 실망감으로 비참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과거를 따지지 말라고 하셨다. 오히려 지금부터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서 하실 일들을 기대해보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결코 불행이 아니며 축복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무엇인지 밝히 드러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그 어떤 불행이라도 예수님이 누군지를 발견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점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그 순간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발견하고 그분을 믿을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5. 나오며

  그렇다. 이 세상에 그 어떤 불행이나 악재라도 그것은 영원한 불행이 아니며 영원한 악재가 아닌 것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선한 뜻과 의도가 들어있다. 그것은 인간의 아픔이 치유되는 일이며,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가를 체험하는 일이며, 예수님을 발견하고 믿어 구원을 얻는 일이다. 그러므로 어떤 불행한 사태가 내게 있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고 평가할 때 주님의 방식을 따르지 않는 것이 불행한 것이다. 주님의 방식을 알고 따라가면 불행도 행복으로 바뀌며, 아픔도 기쁨이 되고, 저주도 축복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율법의 진단과 의술의 진단 안에 머물러 있어서는 아니 된다. 우리 주님께로 나아가서 그분의 진단과 평가를 들어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이전의 환경을 완전히 뒤집고, 새로운 세계를 펼쳐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의 그 어떤 불행이라도 그것은 결코 불행으로 끝나지 않고 행복과 축복과 기쁨으로 끝맺을 수 있는 길이 예수님의 말씀 속에 들어있는 것이다.


  1.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것에 대한 주님의 진단과 평가(요9:1~3)_2017-11-19

    사람의 불행은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사실 그것을 따지고 올라가다보면 그것은 죄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죄는 자기에게만 저주나 징계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식과 손자 3~4대까지 이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
    Date2017.11.19 By갈렙 Views496
    Read More
  2. (동성애의 법제화에 직면하여) 한국교회의 당면한 과제와 우리의 사명(행20:17~24)_2017-10-08

    지금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공격당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조롱거리가 되어가고 있고 핍박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아니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가? 기독교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적어도 2000년 네덜란드에서 ...
    Date2017.10.08 By갈렙 Views685
    Read More
  3. 2015-03-22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신4:22~28)

    이제 곧 가나안입성을 앞둔 바로 그 시각, 모세는 출애굽2세대를 앉혀놓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 그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한 마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더라도 결코 가나안 사람들의 풍속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말이었다. ...
    Date2015.03.22 By갈렙 Views1286
    Read More
  4. 2015-03-29 애굽에서 완전히 탈출하려면(출12:1~4)

    오늘은 종려주일이다. 예수께서 이제 구속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분을 맞이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특히 목요일에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유월절을 하루...
    Date2015.03.29 By갈렙 Views1105
    Read More
  5. 2015-04-05 지금도 그분만이 행하시고 있는 일들(계3:20)_부활주일설교

    오늘은 기독교의 최대의 절기인 부활절이다. 우리는 부활절의 이 아침에, 우리가 가져야 할 부활신앙이란 대체 어떤 것이며 또한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이 오늘날 그분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이러한 사실을 ...
    Date2015.04.05 By갈렙 Views1036
    Read More
  6. 2015-04-12 성경 그 놀라운 경이(딤후3;15~17)

    성경은 분명 사람이 쓴 사람의 기록이다. 그렇기 때문에 혹 말씀을 잘못 듣고 기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승과정에서 첨삭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경의 기록은 한 사람의 기록이 아니라 수십명의 사람들의 기록이기 때문에 서로 상충되는 ...
    Date2015.04.12 By갈렙 Views986
    Read More
  7. 2015-04-19 아간이 모르고 있던 3가지 영적 비밀(수7:10~26)

    우리가 늘 여호수아 6-7장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간과 그의 식구들에게 너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건 왜 일까? 그것은 아마도 죄는 아간 혼자 지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간만 벌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가족과 가축들까지 다 벌하라 하...
    Date2015.04.19 By갈렙 Views1170
    Read More
  8. 2015-04-26 지금은 무엇을 준비할 때인가(눅22:35~38)_부제:기근의 때를 준비하라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심상치 않다. 작년 6월경부터 IS(이슬람국가)가 등장하더니 가차없이 그리스도인들만을 찾아내어 그들의 목을 잘라 죽이고 불태워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선진국가들의 융단폭격같은 성소...
    Date2015.04.26 By갈렙 Views1261
    Read More
  9. 2015-05-03 기근의 때를 준비하는 실제적인 방법(창47:13~26)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얼마 안 지나면 전 세계가 기근의 때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전 세계에 우상숭배가 가득하고 하나님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교회에 임한 성령도 점점 그 촛대를 옮기고 있다. 그렇다면 기근의 때에 직면하여 ...
    Date2015.05.03 By갈렙 Views1140
    Read More
  10. 2015-05-10 자식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4가지 이유(신5:16)

    우리에게 부모란 어떤 존재인가? 율법말씀에서는 자신의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고 있다(출20:12, 신5:16). 당신은 현재 부모를 공경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는 부모공경의 계명에서만 복...
    Date2015.05.10 By갈렙 Views1284
    Read More
  11. 2015-05-17 성도에게 영적 스승이 필요한 이유(딤전4:1~2,16)

    사도바울은 그의 영적인 아들이자 에베소에서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이렇게 유언하듯 말한다.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보고 그 일을 계속하라. 그래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라(딤전4:16)" 자기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남들에...
    Date2015.05.17 By갈렙 Views1100
    Read More
  12. 2015-05-24 당신은 복음에 합당하게 살고 있는가?(빌1:27~30)

    기독교는 복음을 믿는 종교다. 하지만 오늘날 성도들은 복음에 합당하게 살고 있지 않다. 기독교인들도 불신자와 똑같이 자살하고 있고, 음행을 일삼고 있으며,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어떤 사람들은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을 그...
    Date2015.05.24 By갈렙 Views985
    Read More
  13. 2015-06-07 동성애 저지는 신앙의 마지막 방어선(레20:13)

    1. 들어가며 이제 내일모레(2015년 6월 9일)면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동성애축제인 2015년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벌써 16년째 행하고 있는 행사다. 그런데 이러한 동성애축제행사를 알고도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하는가 아니면 막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믿지 않...
    Date2015.06.07 By갈렙 Views888
    Read More
  14. 2015-06-14 스데반이 본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님(행7:55~60)

    신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국에 다녀온 사람이 세 사람 정도 나온다. 한 사람은 예루살렘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 사람이었던 스데반집사이며(행5:55~60), 두번째는 다소(Tarsus)에서 무명으로 있을 때에 삼층천에 다녀온 사도바울(고후1:1~4)과 ...
    Date2015.06.14 By갈렙 Views1037
    Read More
  15. 2015-06-21 타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히6:4~12)

    개인이나 국가에 있어서 타락은 매우 심각한 것이다. 특히 기독교인들의 타락은 더욱 더 심각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얼마전 방산비리를 통해 500억을 빼돌린 어느 회장이 구속수감되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서울의 ...
    Date2015.06.21 By갈렙 Views999
    Read More
  16. 2015-06-28 자유의지는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가?(롬6:12~16)

    이 세상의 보이는 생명체 가운데 오직 사람만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지난 26일(2015.06.26)은 혹 세계기독교 역사에 ...
    Date2015.06.28 By갈렙 Views999
    Read More
  17. 2015-07-05 맥추절은 무엇을 예비하는 절기인가?(약5:7~11)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맥추감사절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사실 7월 첫째 주일은 모둔 교회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지만 농촌지역이라 할지라도 보리추수를 끝마치고 이 예배를 드리는 곳은 대한민국 그 어디에도 없다. 더욱이 도시에 살고 있는 성...
    Date2015.07.05 By갈렙 Views1146
    Read More
  18. 2015-5-31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신 예수님(눅1:35,히5:7~9)

    예수께서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천사가 그렇게 가르쳐주었고(눅1:35), 하늘에서 계신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선포하셨다(막1:11,9:7). 그리고 좇겨나는 귀신들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막5;7),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도 그렇게 고백...
    Date2015.05.31 By갈렙 Views969
    Read More
  19. 666의 진짜 실체를 당신은 아는가?(계13:11-14:11)

    최근 시한부종말론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대체로 이런 것이다. "마지막 때가 되면 전 세계를 지배하는 통치자 곧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이다. 그는 단일 세계정부를 세워 전 세계를 지배할 터인데, 그가 사람을 통제할 수단으로 사용할 것은 십중팔구는 '...
    Date2014.12.07 By갈렙 Views1771
    Read More
  20. [그리스도인들의 율법관(12)] 대속죄일 제사에 담겨있는 마지막 때에 있을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레위기16:29~34)_2024-02-25(주일)

    2024-02-25(주일) 주일2부예배 제목:[그리스도인들의 율법관(12)] 대속죄일 제사에 담겨있는 마지막 때에 있을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레위기16:29~3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cZCa5H6t9ec 1. 들어가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일 중...
    Date2024.02.25 By갈렙 Views1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