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ohnSgtBfLk
날짜 2017-12-24
본문말씀 누가복음 1:37~38(신약 8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메시야의 탄생, 마리아와 요셉의 순종, 보속과 만회, 언약의 성취, 복을 주실 근거 마련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못할 것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메시야의 출생 있어서도 하나님의 단독적인 결정과 시행만으로 얼마든지 그렇게 행하실 수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행하시지 않았다. 무슨 이유에서 그러신 것일까? 사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능권을 홀로 독단적으로 사용하실 때가 있었다. 그것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다. 그때에는 천사를 사용하지도 않으시고 오로지 홀고 그 일을 행하셨다. 하지만 그 이후로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들을 행하실 때에 혼자 단독적으로 행하지 않으시고 인간의 믿음과 순종을 요구하신 경우가 아주 많으셨다. 특히 메시야의 탄생에 있어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였다. 하나님께서는 단독적으로 메시야를 이땅에 보내실 수 있었으나, 마리아와 요셉의 믿음과 순종을 필요로 하셨던 것이다. 왜 그러셨을까? 거기에는 3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1. 들어가며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다. 그분은 못하실 것이 없는 분이시다. 그런데 왜 메시야의 탄생에 있어서는 전능권을 독단적으로 사용하지 않으시고 인간의 도움을 요청하신 것일까? 전능권을 이용하여 단독적으로 메시야를 출생케 하면 안 되기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대체 무슨 이유로 메시야의 탄생에 있어서 마리아와 요셉의 동의와 승인을 받으시려고 하신 것일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전능자이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도움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성취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그분은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불변하시는 분이다. 또한 그분은 말씀하시고 말씀하신 것은 꼭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요5:17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다. 천지창조이후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쉬신 적이 없으셨다. 당신의 창조물을 보존하시고 관리하시며 운영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뜻과 계획이 완성되는 날 아마 하나님께서도 쉬시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에도 그냥 무턱대로 일하시지 않는다. 그분에게는 일에 대한 일정한 법칙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에만 홀로 일을 수행하셨다(사44:24). 그러나 창조사역 이후는 홀로 그 일을 행하시지 않으시고 꼭 인간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서 함께 일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심지어 예수님의 재림을 보더라도 그렇다. 하나님께 단독적인 권한으로 재림을 결정하실 수 있으시다. 하지만 순교자의 숫자가 찰 때에 재림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 세상의 역사도 주관하시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이후 인간에게 협력을 구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메시야의 탄생에 있어서도 똑같다.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와 요셉에게 메시야가 탄생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협력을 요구하신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메시야의 출생에 있어서 변화무쌍하고 마음이 굳지 못한 인간과 굳이 협력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일까?

 

3.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왜 인간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이 하신 말씀은 전능자의 말씀이므로 반드시 실행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서 역사하시기를 원하신다. 사실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주시는 일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능권을 사용하셔서 집행하시면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어 동의를 구하셨다. 그리고 마리아의 법적인 남편이었던 정혼자 요셉에게도 꿈을 통해서 승인을 구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을 이루셔야 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처녀의 몸을 통해서 메시야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다(사7:14). 우리는 그것을 "예언"이라고 부르고, "약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먼저 말씀하신 후에 일을 행하신다. 그래서 메시야가 이 세상에 들어오기 약700년전에, 동정녀를 통해서 메시야를 보내주겠노라고 약속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처녀인 여자의 동의가 필요했고, 법적인 남편인 요셉의 승인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사실 하나님 말고 보이는 생명체 중에는 오직 사람만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시더라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함부로 강제하지는 않으신다. 우리의 의지를 존중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처녀인 여자를 통해 메시야가 임신할 수 있도록 강제할 수 있으시나, 그렇게 행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자,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어 동의를 구한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약점을 가지고 계신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한 번 약속하셨으면 하신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것이다(민23:19).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힘써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꼭 붙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셔야 하시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보통 이방인들은 언제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의식주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의식주가 채워지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의식주와 같은 것은채워주신다는 것이다(마6:33). 그렇다. 날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만 염려하고 신경쓴다고 해서 그것이 채워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할 때에 의식주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사도바울도 그렇게 이야기할 때가 있었다. 빌립보교회가 바울선교팀을 위해 에바브로디도편을 통해서 선교헌금을 보냈을 때였다. 그러자 사도바울은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의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필요)를 채우시리라(빌4:19)"고 편지한 것이다. 그렇다. 우리도 이러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자.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이 실행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둘째, 메시야의 출생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자신의 전능권을 사용하지 않고 인간을 들어쓴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지만 그냥 주실 수가 없으므로 복을 주실만한근거를 마련하시고자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갈6:4, 계22:12).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일한 자에게 그 댓가를 지불하실 수가 있다. 만약 그렇게 행하지 않으신다면 하나님은 공의롭지 못하는 분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 얼마든지 모든 것을 행하실 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다. 그럴 때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겠는가? 얼른 "아멘"이라고 대답하고 주님의 요청을 감사함으로 응다하라.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일하시도록 자신의 몸을 내어드라자. 그러면 복을 받을 수밖에 없다. 훗날 메시야를 임신하게 된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를 기뻐하는 것은 나의 비천함을 돌아보셨기 때문이다(눅1:46~48)"고 했다. 그렇다. 그녀가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의 요청을 받기 전까지 그녀는 비천한 상태에 있었다. 그녀의 집안은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여 있었다. 자신의 아버지와 자기와 여동생만을 낳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기와 같은 지파사림인 요셉과 약혼하게 됨으로 자신의 집안이 문을 닫지 않았으며, 저 북쪽 촌동네 갈릴리 나사렛의 처녀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여인들은 그녀를 메시야를 낳은 복된 여인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셋째, 메시야의 출생에 있어서 전능자께서 사람을 들어쓴 세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이 지은 첫번째 죄를 여자(하와)가 지었고, 남자(아담)가 그것을 승인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죄를 푸는 것도 여자(마리아)를 통해 매듶을 풀어가기를 원하셨고, 남자(요셉)가 그것을 승인해주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들어쓰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신뢰해서가 아니다. 인간이 자신의 잘못과 허물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달았다면, 자신의 죄송하고 불끄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속(만회)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기가 조금이라도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를 배려하시기 위함이다. 사도바울은 죄를 없애는 일에 왜 여자인 마리아와 남자인 요셉이 쓰임을 받게 되었는지를 이렇게 기록했다.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 민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2:14~15)"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요청에 부응함으로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갚아나갈 수가 있도록 우리에게 부탁하시는 것이다.

 

4. 축복받는 인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미천한 존재이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인가 도움을 요청하실 때에 그 요청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설령 그렇게 하다가 내게 위험한 일이 초래한다고 하더라도 기꺼이 그렇게 행하는 것이다.

 

5. 마리아와 요셉이 받은 축복은 무엇인가?

  그 뒤에 마리아와 요셉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들이 믿음의 하나님의 요청에 아멘으로 화답하자 그들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첫째, 정말 마리아의 태중에 성령으로 죄없는 아기가 잉태될 수 있었다둘째, 요셉의 결단은 오히려 하나님을 감동시켜 로마황제로 하여금 천하로 호적령을 내리게 함으로 요셉과 마리아가 자연스럽게 호적하러 갈릴리 나사렛에서 유대 베들레헴으로 갈 수 있었고, 그리하여 안전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하와와 아담이 지었던 죄들이 마리아와 요셉의 순종으로 조금이지만 보속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6. 나오며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다. 그분은 못하실 것이 없다. 하지만 우리의 손길로 필요로 하신다. 우리가 진정 복있는 사람이 되려면 주님께서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실 때 기꺼이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과 물질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그때 창조주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기적같은 일도 우리에게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기적을 원하는가?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보라. 그러면 거기에서 기적은 시작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 주기도문강해(0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마6:13)_2019-09-08(주일)

    주기도는 주님께서 가르쳐준 모범적인 기도문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관심사가 어떤 것이며, 인간의 관심사는 무엇이어야 하는지가 나온다. 그중에서 하나님의 관심사와 인간의 관심사가 각각 3가지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
    Date2019.09.08 By갈렙 Views407
    Read More
  2. 오직 진리를 증언하는 사람들(요18:36~38)_2018-01-07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요18:37에 의하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시고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신 목적은 진리를 증언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왜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그렇게 강조하신 것인가? 자기를 살...
    Date2018.01.07 By갈렙 Views407
    Read More
  3. 나는 아직 무엇을 회개하지 않았을까(요16:8~9)_2020-08-16(주일)

    "내가 회개를 한다고 하지만 혹시 회개하지 않고 있는 죄는 없을까?"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때 이 말씀은 단비가 될 것이다. 이 말씀은 회개에 있어서 중요한 뼈대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대체 무슨 죄를 회개해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회개를 해야 ...
    Date2020.08.16 By갈렙 Views408
    Read More
  4. 우리가 받았고 전해주어야 할 참된 복음(고전15:1~4)_2017-12-31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전해주었던 복음은 대체 어떤 것이었는가? 바울만이 새롭게 깨달은 내용이었는가? 아니면 조상들의 전통의 가르침이었는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똑같이 이러한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가 받아야 했고 전해주어야 할 참된 복음은 무엇이...
    Date2017.12.31 By갈렙 Views410
    Read More
  5. 신부(11) [아가서(01)] 아가서(노래들 중의 노래) 대체 어떤 책인가?(아1:14, 2:2)_2021-09-26(주일)

    아가서는 연애편지인가? 아니면 '사랑'을 주제로 한 강의안인가? 아니다. 아니, 이 책을 깊이 들여다보면 그냥 눈물이 난다.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는지가 가슴 깊이 절절히 사무쳐 오기 때문이다. 아가서는 처음부터 가곡시로서 연극 무대에 올려지기...
    Date2021.09.26 By갈렙 Views411
    Read More
  6. 회개와 천국복음(04) 사람이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시7:12~13)_2020-07-26(주일)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눈에 띠는 것은 회개에 대한 강력한 요구다. 세례요한부터 시작된 회개의 촉구는 요한계시록 2~3장에 가서 절정을 이룬다. 그런데 개인구원여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출애굽세대들에게는 회개하는 말씀이 나오지 않는다. 왜 출애굽세...
    Date2020.07.26 By갈렙 Views413
    Read More
  7. 주님은 교회가 아닌 교회를 왜 붙드시고 있는가?(계3:19~20)_2017-06-18

    아담의 범죄할 때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파괴되기는 했어도 어느정도 남아있는 것일까? 그리고 인간의 자유의지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느정도 작동되며, 특히 우리가 구원을 얻는 데에 어느정도 역할을 감당할 수 있...
    Date2017.06.18 By갈렙 Views414
    Read More
  8.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가?(롬8:28~29)_2020-07-12(주일)

    어떻게 살아야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에서 어떤 목적으로 나를 지으셨는가?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
    Date2020.07.12 By갈렙 Views414
    Read More
  9. 그날 밤 양지키던 목자들의 결단이 가져온 놀라운 결과(눅2:15~17)_2017-12-17

    그날밤 갓태어난 메시야를 찾아가 경배한 이들은 베들레헴의 목자들이 아니었다. 그럼, 그들은 어디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이었는가? 메시야의 탄생소식은 온 백성을 위한 기쁜 소식이었고, 목자들 자신과 메시야의 탄생을 기다리고 바라는 자들에게 놀라운 ...
    Date2017.12.17 By갈렙 Views415
    Read More
  10. 회개의 시작조차 못한 고라신과 벳새다 사람들(마11:20~22)_2018-02-18

    오늘날에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 특히 우리 자녀들 중에는 회개의 시작조차 하지 않은 자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이 세상 사람치고 교회에 다니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도 죄를 회개하지 ...
    Date2018.02.18 By갈렙 Views416
    Read More
  11.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창6:1~3)_2021-01-03(주일)

    지금까지 성령의 내주는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에만 있었는가? 하지만 창6:3의 말씀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노아홍수이전에 그러한 때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에녹과 노아는 의인이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
    Date2021.01.03 By갈렙 Views416
    Read More
  12. 천국복음(19) 회개와 천국복음의 관점으로 보는 산상수훈의 8가지 복의 특징(마5;1~12)_2022-03-13(주일)

    우리가 받아야할 진정한 복은 과연 어떤 것인가? '건강'의 축복인가 '물질'의 축복인가 '자손번성'의 축복인가?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복에 주목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극적인 복을 말씀하셨던 우리 주 예수님의 말씀에 주목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께...
    Date2022.03.13 By갈렙 Views417
    Read More
  13. 왜 예수께서 탄생하신 날 밤을 거룩한 밤이라고 불렀을까?(눅1:34~35)_2017-12-10(설교영상)

    왜 사람들은 예수께서 탄생하신 날 밤을 영광스런 밤이나 기적의 밤이라고 하지 않고, "거룩한 밤"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하는가? 그것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날 밤에 "거룩한 분"이 태어나셨기 때문이다(눅1:35). 그렇다면 대체 어떤 상태를 가리켜 ...
    Date2017.12.10 By갈렙 Views420
    Read More
  14. 그날 주님께서 드린 중보기도(눅22:31~34)_2018-03-25(설교영상)

    예수께서도 과연 누군가를 위해 중보기도하셨을까? 성경의 기록들을 다 찾아보면 예수께서도 딱 한 번 제자들과 베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셨다는 사실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눅22:31~32). 왜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셨을까? 그것은 사탄의 제안이...
    Date2018.03.25 By갈렙 Views420
    Read More
  15. 우리가 꿈꾸는 교회(계3:7~11)-2017-07-16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인가? 사람의 눈에 보기에 부러움을 살만한 교회인가? 아니면 주님께서 인정해주실 뿐만 아니라 훗날 천국에 들어가 면류관을 얻는 그러한 교회인가?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7개 교회가운...
    Date2017.07.16 By갈렙 Views421
    Read More
  16. 뜻을 정한 자에게 주시는 보너스의 은혜(단1:8~17)_2018-04-29(설교영상)

    15살의 소년 다니엘, 그러나 그에게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이렇게 살아보리라, 내 자신에게는 이렇게 해보리라"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일컬어 우리는 "뜻을 정한 인생"이라고 부른다...
    Date2018.04.29 By갈렙 Views422
    Read More
  17. 코로나는 과연 하나님의 징계였나?(히12:8~11)_2020-04-19(주일)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를 통과하여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코로나 사태는 과연 전세계적인 전염병의 창궐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인가? 이것을 하나님의 징계라고 한다면 그 근거는 무엇이며, 이 징계가 ...
    Date2020.04.19 By갈렙 Views423
    Read More
  18. 사람인 메시야가 탄생할 수 있었던 2가지 이유(눅1:37~38)_2017-12-24(설교영상)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못할 것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메시야의 출생 있어서도 하나님의 단독적인 결정과 시행만으로 얼마든지 그렇게 행하실 수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행하시지 않았다. 무슨 이유에서 그러신 것일까? 사실 성...
    Date2017.12.24 By갈렙 Views425
    Read More
  19.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고후5:14~15)_2018-11-18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인가?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맞지만 사실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이다. ...
    Date2018.11.18 By갈렙 Views425
    Read More
  20.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어디에 드려야 하는가?(약2:1)_2017-09-03(설교영상)

    여러분은 신약성경 야고보서의 저자로서,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는 적어도 예수님과 25년에서 28년 정도를 함께 살았던 인물이다. 자신의 형인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고 뛰놀며 함께 일하며 회당에도 같이 다녔다. 하지만 그...
    Date2017.09.03 By갈렙 Views4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