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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LvfSAm7TrRc
날짜 2018-02-04
본문말씀 시편51:3~5(구약 839면), 역대상21:1(구약 64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사탄마귀의 기원과 활동, 다윗의 범죄, 간음죄와 살인죄, 인구조사죄, 죄된 본성에 따른 죄, 귀신들의 충동질에 의한 죄, 옛사람과 새사람

사람은 왜 죄를 짓는가? 사실 그것의 배후에는 사탄마귀와 귀신들이 들어있음을 성경은 말해준다. 왜 가인이 아우를 죽였는지 아는가? 그의 내면에 있는 미움의 시기가 분노로 표출되어서인가? 맞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그 배후가 악한 자 사탄이었다고 언급했다(요일3:12). 또한 오늘날 사람들이 죄를 짓는 데에는 귀신들의 속삭임도 많이 작용하고 있다. 귀신들의 말을 듣고 살인을 저지르거나 자살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다. 어떤 경우에는 그럴싸한 합당한 이유를 들고와서 우리의 생각 속에 침투해 들어온다. 어찌 가룟유다가 합당한 이유없이 예수님을 팔아넘겼겠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죄와 마귀를 이기려면, 우리는 2가지 것들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는 우리 내면에 들어있는 죄된 본성의 욕구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귀신들의 속삭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이런 것들을 처리할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구약시대에 다윗이 범했던 2가지 큰 죄들에 대한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살펴봄으로서, 사탄마귀의 범죄방식을 알아보고 그것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

 

1. 들어가며

  믿는 자라도 저주를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저주받는 영인 귀신들을 처리하지 못해서다. 더 들어가면,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아서 귀신이 치고 들어옴으로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다. 사실 그리스도께서 이미 2천년전에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들이 받을 저주를 다 속량해주셨다. 그럼에도 저주가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우리가 다시 범죄하기 때문이요 그때에 귀신들이 치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귀신이란 죄를 지은 더러운 영이요 하늘에서 쫓겨나올 때 저주받은 영이 되었기에, 귀신이 치고 들어오면 우리에게서 저주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짓는 일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믿는 이들은 죄의 심각성을 잘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도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죄를 짓게 되는가? 그리고 그것이 사탄마귀와 귀신들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 그리고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다윗의 범죄의 경우의 예를 들어서, 신구약성경에 나와있는 범죄의 예와 함께 다뤄보고자 한다.

 

2. 다윗은 왜 범죄했는가?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했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기뻐했다. 그러나 그에게도 흠은 있었다. 그의 일생에 씻지 못할 2번의 커다란 범죄를 했기 때문이다. 하나는 간음죄와 살인죄였고 또 하나는 인구조사죄였다. 우리는 다윗의 이 2가지 범죄사실을 보면서, 사람이 왜 죄를 범하게 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그의 첫번째 죄는 그가 왕이 된지 약 6년이 지난 36세때(B.C.994)에 일어났다. 그가 왕이 된 후에 주변타민족을 정복하여 나라가 안정되어 왕궁에 거할 때에 그는 죄된 육체의 본능을 벗어난 행동을 하고 말았다. 자신의 충성스런 부하장수의 아내(밧세바)를 범하고 만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불륜사실을 숨기기 위해 결국 부하장수(우리야)도 죽이게금 했다. 하지만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그의 범죄행위를 하나님께서는 나단선지자를 보내 4년만에 들추어내셨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가 자신의 범죄행위를 솔직히 자백하고 벌을 달게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의 두번째 죄는 그로부터 약 30년이 지난 65세 때(B.C.975)에 있었는데, 그것은 인구조사를 시킨 것이었다. 어떻게 인구조사를 한 것이 죄가 되는가 물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다윗이 자신의 국가의 번영을 자신의 치적으로 삼기 위함도 작용했을 것이고, 특히 인구조사의 뒷배경에는 군사의 숫자를 헤아려보게 했던 것이었기에, 그도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군사력을 의지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그가 사탄의 충동을 받아서 인구조사를 시켰다는 데에 있다(대상21:1). 하지만 그는 이내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았고 그것을 하나님이 겸손히 고백했다. 하지만 그것도 범죄행위였기에 그는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의 인구 7만명을 삼일만에 잃어야 했다. 그렇다. 다윗이 범죄한 경우를 살펴보게 되면, 2가지 경우다. 하나는 자신의 내면에 들어있는 죄된 본성을 이기지 못해 범죄한 경우가 있고, 또 하나는 사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해 범죄한 경우로 나눌 수가 있는 것이다.

 

3. 사탄이 사람으로 하여금 범죄케 하는 2가지 형태

  그렇다. 구약시대에 다윗이 범죄한 경우는 2가지 형태였다. 하나는 죄된 본성과 욕구를 이기지 못해서 분출해 버림으로 죄를 지었던 것이다. 또 하나는 사탄마귀의 충동에 의해서 죄를 짓는 것이다.

  먼저 죄된 본성과 욕구에 의한 범죄부터 살펴보자. 다윗은 사실 음란에 약했다. 누구든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고 권력을 잡고 높은 신분이 되면 대부분 음란의 욕구에 빠져드는가 싶다. 다윗이 그랬다. 하지만 다른 욕구들도 분출되어 나온다. 아담의 장자였던 가인의 경우를 보자. 가인에게는 미움과 시기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에게는 그것이 약점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죄의 소원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다스려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창4:7). 하지만 끝내 그것을 이기지 못했, 분노로 폭발하더니 그만 동생을 쳐죽이고 말았다.

  그렇다면, 인간이 자신의 내면에 들어있는 죄된 본성의 욕망은 사탄마귀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인가? 아니다. 사도요한은 말했다. 가인이 악한 자 곧 사탄에게 속하여 아우를 죽였다고 말이다. 그렇다. 자신의 내면의 죄된 본성의 욕구는 다 사탄의 작품인 것이다.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하게 할 때, 그들의 내면에 죄된 본성이 들어간 것이다. 그러한 경험이 유전자속에 포함된 것이다.

  또 하나는 사탄의 충동에 의한 범죄다. 구약시대에는 인간을 참소하고 죄로 유도하고 있는 존재는 사탄마귀 혼자였다. 하지만 예수께서 탄생하시기 직전이나 직후에 사탄이 자신을 따르는 하늘의 1/3천사들과 함께 이 세상으로 쫓겨나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루시퍼(사탄마귀)는 그를 따라는 타락한 천사들(귀신들)의 우두머리로서 공중의 권세잡은 자가 되었다. 하지만 죄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함으로, 불법을 저지르게 되어 그가 가진 사망의 권세를 빼앗기게 되었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예수께서 빼앗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불어 그는 이 세상에서 땅속(음부인 무저갱)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사탄마귀는 그곳에 자신의 보좌를 만들어놓고, 귀신들을 훈련시킨 후에 음부의 문들을 통해 지상으로 귀신들을 올려보내 자신이 구약시대에 했던 일을 하게 하고 있다. 어떻게 죄짓게 하는가? 먼저는 사람에게 생각을 집어넣는 것이다. 사실 사람도 인격체이고 귀신도 인격체이다. 그러므로 인격체는 상대방의 동의없이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예수께서도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실 때에 노크하시고 우리가 허용하실 때에 들어오시는데, 어찌 귀신들이라고 함부로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오겠는가?(계3:20). 그러므로 귀신들이라고 먼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때 제일 처음 쓰는 것이 사람의 생각을 침투하는 것이다. 가룟유다의 경우를 보라. 사탄이 벌써 가룟유다의 마음(생각)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집어넣었다고 말씀하고 있다(요13:2). 그러나 사탄마귀과 귀신들이 사람의 생각속에 침투해 들어올 때에 자신이 사탄마귀와 귀신이라고 하겠는가? 속이는 것이다. 그럴싸한 생각을 집어넣는 것이다. 아마 가룟 유다도 그랬을 것이다. 이렇게 말이다. "유다, 너의 스승을 봐. 오면서 말했지? 내가 예루살렘 올라가는 것은 다윗의 왕국을 재건하기 위함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기 위함이라고 말이야. 너의 스승이 죽으면 그때 너는 어떻게 되지? 낙동강 오리알 되지 않겠어? 지금 선택을 잘해야 해. 지금 온 나라는 한 사람이 죽어서 민족을 살리는 길이 옳다고 여기고 있잖아! 잘 선택해야 돼. 네가 만약 대제사장들을 도운다면 너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생각해보고 행동하라는 말이야!" 결국 가룟유다는 마귀가 심어준 합리적인 생각을 수용하고 말았던 것이다.

 

4. 사람이 범죄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하지 않으면 죄된 본성의 욕구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하고, 사탄의 충동질 곧 속삭임을 분간하여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먼저, 사람의 내면에 들어있는 죄된 본성의 욕구를 처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실 이 문제를 가지고 가장 고민한 사람은 아마 사도바울이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육체에 죄된 본성이 녹아있어 그것 때문에 넘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통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롬7:18~24). 하지만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죄된 본성을 이기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실 때 그의 몸된 교회인 성도들도 함께 못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죄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옛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선포하고 적용할 때 죄된 본성이 죽은 시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을 실천했다(롬6:11). 그리고 자기 안에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살고 있음을 알고는(갈2:20), 그분께 자신의 몸을 드려 의의 병기가 되게 한다면 죄된 본성의 욕구를 이길 수 있다고 깨닫게 되었다(롬6:19). 그렇다. 우리가 죄된 본성의 욕구를 이기려면, 날마다 죄된 본성의 욕구로 가득찬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으면 된다. 날마다 그것을 선언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옛사람을 죽음에 넘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몸을 의의 도구로 드리는 것이다.

  둘째로, 귀신들의 총동질 곧 속삭임과 같은 것을 어떻게 이기는지 살펴보자. 그것은 귀신들이 우리의 생각속에 침투해 들어올 때 싹을 잘라버리는 것이다. 그때 생각을 허용해버리면 안 된다. 그것을 빌미로 점점 우리의 생각의 범위를 넓혀 결국 우리를 차지하는 것이 귀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이 주는 생각의 싹을 잘라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귀신들이 즐비해 있다. 이 세대가 추구하는 것을 따라가라고 막 촉구한다(엡2:1~2).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해내도록 해야 한다(롬12:2). 그래서 귀신들의 공격을 이겨내야 한다. 오늘날에는 귀신들이 성령으로 위장하여, 환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음성으로 들려주기도 하고, 내면에 어떤 것이 떠오르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을 싹뚝 잘라버려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귀신들은 우리들을 야금야금 먹으면 치고 들어올 것이다. 싹을 잘라버리라. 그것이 답이다.

 

5. 나오며

  구약시대에는 아직 귀신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마귀(참소하는 자)의 일을 감당하는 자는 사탄밖에 없었다. 하지만 신약시대 이후에는 사탄과 귀신들이 함께 활동했다. 그러다가 예수께서 죽고 부활하신 후에는 사탄은 음부의 감옥에 갇히게 되고, 대신 귀신들이 올라와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비록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만 인간의 내면에는 여전히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침투해들어온 죄된 본성이 남아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사탄은 오늘도 인간의 이것을 이용하여 사람을 죄짓게 하고 있다. 그리고 귀신들도 열심히 활동하여 사람의 생각 속에 침투하기를 애쓰고 한다. 이것도 또한 사탄의 활동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이 행하고 있는 이 2가지 일을 잘 분간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죄된 본성이 올라올 때마다 십자가에 자신의 육체가 못박혀 죽었음을 적용하고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어떠한 귀신들의 달콤한 속삭임이라도 즉시 물리쳐버려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는 또다시 범죄에 빠지게 되고 그러면 저주가 나타나고 나중에 회개하지 못하면 지옥에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죄된 본성이 들어있는 자신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으라. 그리고 귀신의 생각을 즉시 물리치라. 그러므로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고, 그러므로 저주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며, 천국에까지 들어가게 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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