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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R-ydC6BD9QE
날짜 2018-02-18
본문말씀 마태복음 11:20~22(신약 1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 구약적인 회개, 신약적인 회개, 믿지 않은 죄에 대한 회개, 본질적인 회개, 회개의 시작, 시작의 회개, 성령의 역할

오늘날에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 특히 우리 자녀들 중에는 회개의 시작조차 하지 않은 자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이 세상 사람치고 교회에 다니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도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에서 탈락될 수도 있다고 알고 있는 자들은 많지 않다. 더욱이 자신이 회개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회개의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는 말에 매우 불쾌하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주목해보라. 3년동안이나 예수님을 보았고 예수님으로부터 온갖 종류의 능력들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아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저주받을 그들을 향해 경고하시는 주님의 세찬 음성을 들어보라. 가이 충격적이다. 어떤 이는 자기가 믿을 때에 무슨 죄부터 회개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죄중의 죄요 본질적인 죄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런 분들은 오늘의 메시지를 주목해보라. 구약성경에는 나오지 않는 회개의 새 방면이 있다.

 

1. 들어가며

  회개에도 구약적인 회개가 있고 신약적인 회개가 있다. 만약 오늘 듣게 될 말씀은 신약적인 회개와 그것의 시작을 알려주는 말씀인데, 만약 이러한 말씀을 구약의 사람들이 듣게 된다면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회개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이 회개할 것에는 반복적으로 회개해야 할 것이 있고, 일생에 꼭 한 번은 해야 할 회개가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오늘은 일생에 꼭 한 번은 해야 할 회개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이러한 회개는 구약에는 없던 회개요 신약에 들어와서 비로소 알려진 회개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회개를 하지 않은 자가 있다면 그는 아마도 회개의 시작조차 못해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일평생에 꼭 한 번은 해야 할 회개란 대체 무엇이며, 그러한 회개를 왜 신약적인 회개라고 부르는 것일까? 그리고 지금 나는 과연 신약적인 회개를 한 것일까?

 

2. 예수께서는 왜 고라신과 벳새다를 향해 회개하라고 책망하셨을까?

  예수께서는 그의 공생애 말기에 고라신과 벳새다 사람들을 향하여 엄히 책망하시는 말씀을 하셨다. 그것은 그 마을들에게 가장 많이 능력들이 행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러한 능력들이 다른 마을에서 행해졌더라면 아마도 그 마을들은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쓴 채로 회개했을 것이라고도 말씀하셨다. 그런데 여러분은 생각해보았는가?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능력들 그러니까 병든 자가 치유받기도 하고, 장애를 가진 자가 고쳐지기도 하며, 귀신이 떠나가고, 초자연적인 역사가 나타난 것을 보고 왜 그들이 회개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왜 너희들은 나에게서 그 많은 혜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 하나가 없느냐? 그것은 배은망덕한 행위가 아니겠느냐?" 하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책망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이 회개하지 않음을 책망하신 것이다.

 

3. 구약적인 회개와 신약적인 회개란 무엇이며 그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예수께서 바라셨던 회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지금 고라신과 벳새다를 향하여 외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회개는 구약의 율법말씀들을 어긴 것에 대한 어떤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게 살아온 자범죄들을 회개하라는 말씀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회개하라고 하신 것인가? 결국 우리는 여기서 구약에서 말하는 회개와 신약에서 말하는 회개에 어떤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께서 회개하라고 책망하신 것은 그들의 범죄행위들을 뉘우치고 떠나서 하나님께로 나오라는 외침이 아닌 것이다. 지금 예수께서는 신약적인 회개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고 있다. 그것은 "회개하라"는 동사에 나타나 있다. 헬라어로 "회개하다"는 동사는 "메타노에오"라는 동사다. 이 동사는 생각의 변화 내지는 인식의 변화를 가리키는 용어다. 왜냐하면 그 뜻이 "뒤에가서 알게 된다. 후에 깨닫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약적인 회개란 어떤 것이며, 지금 예수께서 요구하시는 신약적인 회개는 무엇인가? 구약적인 회개란 이런 것이다. 먼저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깨닫게 된 자가('야다'), 마음을 찢고 통회자복하되('나함'), 죄악된 행위들로부터 돌아선 후에 하나님께로 되돌아가는 것('슈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구약적인 회개의 특징은 첫째, 인간의 책임이 많이 강조되며, 둘째, 행동을 수반하고 있으며, 셋째, 계속적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과 넷째, 돌아서고 돌아가는 의지적인 결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약적인 회개는 좀 다르다. 그것은 생각의 변화, 인식의 변화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약시대에 비로소 나타난 새로운 개념의 회개를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한 마디로, 예수님에 대한 인식의 변화, 생각의 변화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회개의 시작이요 출발이라는 점이다.

 

4. 고라신과 벳새다 사람들이 했어야 할 회개는 무엇이었는가?

  그렇다. 고라신과 벳새다의 사람들이 했어야 할 회개는 자범죄들을 자복하는 회개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내려놓고 지금 자신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서 그분이 누군지를 발견하고 그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라신과 벳새다의 갈릴리 백성들이 해야 할 회개는 예수님의 행동을 보고 경험했지만 그분을 메시야로 인식하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한 것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그들은 무려 3년이상을 그분이 하는 행동을 보아왔다. 그분이 가버나움을 오가면서, 자기네 동네를 들려서 능력들을 행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하신 행동은 예수께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함이거나, 그것을 통해서 어떤 사례를 받겠다는 것이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그때 당신이 이미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을 통해서 350가지 이상의 예언된 메시야이심을 드러내셨을 뿐이다. 그렇다. 사실 그분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해주고, 앉은뱅이를 일어서게 하고, 듣지 못하는 자를 듣게 해주고, 병든 자를 치료해주며,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신 것은 그분이 능력을 많이 가지고 있음을 자랑하기 위함이 결코 아니었다. 그것은 청년이자 목수인 예수께서 누군지를 잘 보라는 것이었다. 그가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인지를 눈여겨보라는 것이다.

  19세기 들어와 알게 된 사실이지만, 성경에 등장하는 장소인 '고라신'이라는 장소가 실재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9세기의 대대적인 발굴작업을 통해, 고라신은 유대인들이 5개구역으로 각각 나눠서 살고 있었고, 매안식일에 율법을 가르치는 커다란 회당을 갖고 있었으며, 율법선생이 앉아서 가르치던 "모세의 자리"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무암도 발견했다고 한다. 그렇다. 고라신은 예수님 당시에 상당히 큰 도시였으며, 율법교육이 잘 수행되어서 웬만하면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을 잘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시사해준다. 그런데도 3년동안 예수께서 펼치신 사역이 그분이 바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라는 사실을 그들은 모른체 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예수께서 고라신과 벳새다에 행하셨던 능력들은 이미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에 대한 성취들이었기에, 조금만 관심가지고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애써 그와 같은 사실을 수용하기를 거부했으며,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들이 자신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메시야적인 사역의 현장을 보면서도 메시야 앞에 굴복하지 않고 그분을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모셔들이지 않는 것을 엄히 책망하신 것이다.

 

5. 예수님을 믿으려하지 않고 거부하는 사람들

 사실 헬라인들은 지혜를 간구하지만, 유대인들은 무엇을 구하는 사람들인가? 그들은 표적을 구하는 자들이다(고전1:22). 왜냐하면 메시야가 왔을 때에 그분이 곧 메시야인 것을 알아보려면,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을 행하는 기적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이미 율법공부를 통해 다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행동이 곧 그가 메시야인것을 알려주고 있었음에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앞에 나아와 굴복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비록 당신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보여준 표적을 통해서 그들이 예수께서 메시야인 것을 거부하자, 그들에게는 요나의 표적만큼은 보여줄 것이라고 하셨다(마12:38~40). 이는 적어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을 통해서, 당신이 메시야인 것을 알아,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메시야를 영접하고 그분을 통해서 죄사함을 받으며, 결국에 천국에 들어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정말 자신이 메시야인 것을 인류 전체에게 보여줄 "요나의 표적"이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3일삼야를 있다가 거기에서 살아나온 것처럼 예수께서 죽었다가 3일만에 살아나실 것이라는 표적이다.

  그렇다. 예나 지금이나 예수님이 누구시며 왜 이 세상에 오셔서 그러한 표적들을 행하셨는지를 조사하지 않고, 그분을 발견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문다. 그때에는 고라신과 벳새다사람들이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기독교인들을 향해 "개독교인"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예수께서 구약에 4천년동안 350가지 이상 예언된 메시야이신 것을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아니다. 그것을 공부해서 일생에 한 번쯤은 정말 예수께서 정말 누구신지 그분이 정말 메시야인지 조사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이 행하신 표적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역사적인 사실인지를 검토해보아야 한다. 그것은 일생일대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조사해보았는데 아니라면 안 믿으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셔서 인류를 위해 속죄제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사건은 두 번 있어질 사건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년에 있었던 단회적인 사건이다.

 

6. 죄중의 죄가 무엇인지 아는가? 성령이 왜 오셨는지 아는가?

  죄중에 죄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십자가사건과 부활사건을 통해서 예수께서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이신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분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보혜사 성령께서 왜 오셨다고 생각하는가? 무슨 은사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이었는가? 물론 그것도 맞다. 하지만 본질적인 사역은 그것이 아니다. 그분은 이 세상사람들에게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주고 책망하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다(요14:7~9). 특히 죄에 대하여서는 사람들이 그분을 믿지 않는 것을 책망하시기 위함이다(요16:9).

  진짜 죄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믿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죄이며 본질적인 죄다. 그분이 누군지를 알아보지도 않은 채,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오직 내 만족과 내 기쁨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 죄다. 하지만 일생을 그렇게 살아본다고 한들, 썩은 시체를 찾아 돌아다니는 하이에나처럼 일평생 수고만 할 뿐이다.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 가셨는데 그분을 모른 채 이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받을 길은 없다. 오직 인간을 창조하시고 이끄시는 그분만이 모든 인생문제의 완전한 해결자가 되시며 열쇠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신약적인 회개가 필요하다. 그분이 답이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구원자이시다. 그분이 해결자이시다. 그분은 창조주요 전능자이시기 때문이요, 그분이 우리 인생들의 죄를 처리하기 위해 직접 사람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하시기 위해 3일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7. 나오며

  그러므로 죄란 전능자로서 우리를 구원하러오신 예수님를 영접하지 않는 것이다. 그분께 굴복하지 않는 것이 죄인 것이다. 그분만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실 수 있는데, 내가 주인되어 그분을 밖에 서 계시게 한 것이 죄인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그분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살고 있다면 그는 아직 회개의 시작조차 하지 못한 것이다. 그분없이 오직 우리 스스로 풀어가야 할 인생의 짐이 얼마나 무겁고 고달픈 것인가? 이제 그만 그쳐야 한다. 예수님을 내 마음 중심에 모시면 인생의 방황이 끝이 난다. 고달픈 인생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전능자에게 내 안에 들어오시기 때문이다. 아직도 예수님이 누군지를 모르는가? 지금 당장 조사해보라. 그분이 누군지를 역사적인 자료를 직접 찾아보라. 그리고 성경이 얼마나 신빙성있는지를 조사해보라. 그리고 성경에 나와있는 그분을 조사해보라. 그리하여 사실이거들랑 그분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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