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tverrCDQu8
날짜 2018-02-25
본문말씀 사도행전 2:36~40(신약 19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하는 시점, 첫 회개의 시기, 예루살렘 사람들, 예수님을 배척한 이유, 개인의 추측이나 소문, 공동체 지도자의 가르침, 성경에 대한 무지, 확인하고 배우자

사람들은 언제 회개하는 것일까? 사실 모든 종교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만 회개한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회개하면 용서를 해주실 능력을 가지셨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이미 그 죄값을 치르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 진실로 회개하게 되는 것일까? 갈릴리에 살면서 예수님의 기적과 표적들을 많이 보았지만 놀랍게도 그들 대부분은 회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살던 이들도 회개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을 율법을 어긴 죄인이라고 여기고, 신성모독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왜 그랬을까? 예수님의 3년반의 공생애는 오직 그분이 메시야로 오신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었는데, 그들은 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인가?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고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순절날 이후 사람들이 회개하기 시작했다. 무엇 때문이었는가? 오늘은 사람이 언제 회개하게 되는지를 알아보자.

 

1. 들어가며

  사람은 진정 언제 회개하기 시작하는 것일까? 저마다 양상과 시기가 다르겠지만 만약 어떤 사람이 신앙의 노정에 제대로 들어갔아면 그 사람은 반드시 회개할 것이요 그 때가 찾아올 것이다. 그때는 그도 정말 목놓아 회개한다. 사람은 무엇 때문에 회개에 돌입하게 되는 것일까? 사람은 무엇 때문에 회개가 터지게 되는가? 적어도 누가 우리의 범죄를 지적해주는 것만으로 회개하지는 않는다. 분명한 사실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를 정확히 깨닫게 되는 그 시점에서부터 회개가 터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사람은 언제 회개하게 되는지를 살펴봄으로서, 나는 과연 회개한 자인지를 확인해보고 우리중에 회개를 못한 이는 회개를 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을 제거하여 온전한 회개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2.신약적인 회개와 인식의 전환

  회개에는 2가지가 있다. 구약적인 회개가 있고 신약적인 회개가 있다. 구약적인 회개란 자기자신이 범죄한 것을 깨달은 자가 자기의 죄를 뉘우친 후에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슈브")을 가리킨다(사55:6~7). 그러므로 구약의 회개의 개념의 특징은 반드시 행동의 변화를 수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신약적인 회개란 상당히 다르다. 신약에서 회개("메타노에오")라는 것은 인식의 전환, 생각의 변화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그것은 죄가 아니었던 것을 죄로 인식하는 데에 있다. 그런데 그것은 613가지 율법규정을 어긴 것을 두고 자신이 죄를 범한 것이라고 인식을 바꾸는 것이라기보다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잘 모르고 있다가 그분을 누구며 자기자신을 위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를 알게 될 때에 일으키는 인식의 전환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들어와 회개는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시 유대인들은 어떤 분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거기에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들 대부분은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보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실 당시 유대인들도 예수님의 공생애를 3년반동안이나 지켜볼 수 있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들 중에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 그랬을까? 

 

3. 예루살렘에 있던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아보지 못했을까?

  사실 예수께서는 당신이 메시야이심을 사람들로 하여금 알 수 있도록 약 3년반의 공생애를 이 세상에서 사셨다. 그의 공생애의 활동지역은 주로 갈릴리 가버나움이었다. 하지만 절기 때가 되면 예수께서도 예루살렘 가셔서 메시야로서의 사역을 감당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사람들 중에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인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 드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종교계의 지도층의 인물들이었다. 결국 예수께서는 그들에 의해 붙들려 심문을 받으신 후에, 로마총독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다.

  그렇다면 일반 대중들은 왜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아보지 못했던 것일까? 처음에는 예수께서 베푸시는 기적과 표적들을 통해 주님을 따라다니기도 했지만 결국 종교지도자들의 판단에 따라 예수님을 죽이는 데 앞장서고 말았다. 우리는 여기서 당시 예루살렘 사람들이 예수님을 왜 메시야로 몰라보고 십자가에서 죽였음을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정말 그들이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알았더라면 메시야를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은 사람들은 왜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일까?

  공관복음서를 쭉 읽어보면,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아니한 3가지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는 개인적인 이유요, 또 하나는 공동체적인 이유이며, 마지막 하나는 성경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첫째, 그들의 개인적인 이유부터 살펴보자.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갖기는 했지만 예수님에 대해 들은 소문에 따라 그분을 판단해버리는 우를 범했다는 사실이다. 특히 메시야에 관련된 구약성경의 350가지 이상의 예언 가운데, 메시야의 탄생지에 관한 예언은 그들에게 아주 중요했다. 그분이 메시야인지 아닌지 일차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조건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러자 소문만을 들었던 사람들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면서 예수님의 메시야되심을 부정하고 말았던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예수께서 그때 원정출산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출산할 날이 가까워졌을 때, 호적령이 내려졌기에, 요셉도 임신한 마리아를 데니고 자신의 고향 베들레헴에 가서 호적을 했었고 거기서 아기를 낳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누가 알고 있었을까? 요셉도 일찍 죽었기에 당시에 그 사실을 아는 이가 없었다. 다만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알고 있었다. 그러면, 예수께서 어디에서 출생했는지 누군가가 확인조치를 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하지만 아무도 그러한 조치를 취한 일이 없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예수님을 나사렛에서 출생하여 나사렛에서 자란 청년으로 치부해버린 것이다.

  둘째, 유대종교공동체의 지도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의 영향도 크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께서 율법을 지키지 않는 율법파괴자라고 예수님을 매도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예수는 결코 메시야가 될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었다. 그러니 일반 서민들은 전문가가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그게 맞을 것이라고 하고는 예수님을 메시야가 아니라고 판단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왜 율법파괴자라고 생각던 것일까? 그것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안식일에도 때로는 병든 자를 고쳐주었고 귀신들린 자로부터 귀신을 쫓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그들이 예수님께서 적용했던 율법규정은 율법규정 613가지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것 39가지 조항에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다만 그 밑에 있는 "장로들의 유전"에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 예수님을 자기 입맛대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율법준수판단여부는 고무줄과 같은 것이었다. 예를 들어, 안식일에 바늘 하나를 들고 문밖으로 나가면 일하는 것이라 판단했지만, 집 안에서는 침상을 들고 돌아다녀도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안식일에 행하는 다른 일들에 대해서는 관대한 처분을 내리면서도 예수님에게는 엄한 잣대를 드리대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첫째로, 그들은 안식일일지라도 키우던 자신의 양이 구덩이에 빠졌으면 그 양을 건져내고 있었다(마12:11~12). 또한 둘째로, 안식일이 되었어도 자기의 소나 양을 풀어서 물을 마시게 하고 있었다(눅13:15~16). 이러한 2가지 사실은 짐승이나 사람이나 생명을 살리려 하는 데에는 율법규정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셋째로, 제사장은 안식일에도 쉬지 않고 성전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일로써 보지 않았다. 이것은 안식일일라도 다른 사람에게 안식을 주기 위해서 일해야 하는 자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로, 안식일인데도 그날이 할례받을 날이면 할례를 시행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사실 할례법은 모세에게 율법이 주어지기 약 430년전에 먼저 주어진 명령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할례법이 다른 율법의 규정들보다 우선적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그렇다. 왜 하나님께서 안식일준수명령을 내리셨는지 아는가가? 그것은 그날 종이나 짐승이 육체를 쉬면서 한 숨 돌리라는 것이 아니었는가? 그리고 사람들이 육체를 지녔지만 또한 영을 지닌 존재이므로 엿새동안은 육체의 일을 쉬면서 영혼을 위해 살라는 것이 아니었겠는가?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안식일이 되었지만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귀신들에게 고통받는 이들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고자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으며, 귀신을 쫓아주셨던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오셔서 메시야적 사역을 통해 사람을 구원하고 있었기에 그것은 안식일법을 저촉하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일은 안식일법보다 우선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오해였다. 아니 종교지도자들의 잘못된 판단이었다. 그런데 이것을 일반 백성들이 그대로 수용한 결과 예수님을 율법을 어기는 죄인이라 판단하고 있었다.

  셋째, 성경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당시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보지 않는 이유는 예수께서 안식일을 준수하지 않고 있으며, 하나님을 자신의 친아버지라고 말씀했다는 것이었다(요5:17~18). 하지만 하나는 오해였고 또 하나는 진짜 사실이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마리아의 태를 빌려 이 세상에 태어나셨기에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메시야에 관한 예언 속에도 들어 있었다. 사9:6에 의하면, 메시야는 장차 아기이자 아들로 오실 것인데 그분이 하나님이라고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백성들 대부분은 그러한 예언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다. 율법에 대한 무지인 것이다.

  결국 예수께서는 일반백성들에 의해 이미 메시야가 아닌 자로 낙인 찍혀 있었다. 그러나 아니다. 오해이거나 관심부족에서다. 확실히 알아보지도 않고 섣불리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는 아니될 일이었다. 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에 관한 것인데 어찌 쉽게 넘겨짚어서 되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일어나 오순절을 맞이하여 초자연적인 역사를 듣고 찾아온 유대인에게 예수께서 누군지를 다시 알려준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오심은 예수님의 약속에 따른 것임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비로소 자신들이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았고,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그러면 어찌할꼬"라고 말했다. 그러자 베드로가 회개하여 패역한 그 세대로부터 구원을 받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날 이전에 자신이 예수님에 대한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내버리게 되었고, 예수님을 메시야이자 구원자로 모셔들이게 되었다. 그래서 그날 회개의 표시로서 세례를 받았는데 그런 자가 무려 3천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4. 나오며

  그렇다. 사람은 언제 회개를 시작하는가? 언제 회개가 터지는 것인가? 그것은 예수님이 누군지에 대해서 잘못 판단하고 있었음을 깨닫고서 그분에 대해 인식을 전환할 때다. 예수님에 대해 자기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가 잘못되었음을 수정할 때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목놓아 울며 회개한다.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사람이 되어오셨고 인류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죽으셨음을 발견하게 될 때 비로소 회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누군지를 제대로 알게 될 때 사람들은 회개하게 된다. 정말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해서 무지했는가를 알게 될 때에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값비싼 희생을 아들로 오셔서 치르셨음을 알게 될 때 비로소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말 진지하게 알아보았는가? 그리고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돌이켜 회개했는가? 이러한 회개가 있을 때에, 죄용서도 받게 되고 영생도 얻게 되고 기도응답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야 죽어서 천국에도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1. 선구자의 아름다운 퇴장(요3;22~36)_2016-09-25

    1. 들어가며 세례요한에게는 3가지의 사명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세례요한의 2가지 사명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 있지만 세번째의 사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사명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에서도 실수할 때가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제자훈련과 G12...
    Date2016.09.25 By갈렙 Views542
    Read More
  2. 선구자의 딱 2가지 사명(막1:1~8)_2016-05-29

    선구자(先驅者), 앞서서 말을 달리던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나중에는, 어떤 일이나 사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선 사람이라는 말이 되었다. 세례요한, 그는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사람이다. 그는 일평생동안 한 가지 일만을 위해 준비...
    Date2016.05.29 By갈렙 Views1015
    Read More
  3.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빌3:10-14)_2014-04-20

    이렇게도 슬픈 부활절이 또 있을까? 지금 전국적으로는 슬픔이 가득하다. 꽃다운 우리의 아이들이 저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지 벌써 나흘이 되었지만 240여명의 소식이 캄캄하기 때문이다. 지난 수요일 476년의 탑승객을 태운 6천톤급 세월호가 인천에서 제주...
    Date2014.10.05 By관리자 Views1575
    Read More
  4. 생명과 부활이 주어지는 신앙고백은 어떤 고백인가(요11:21~27)_2021-04-04(주일)

    1. 들어가며 회개에는 크게 두 방면이 있다. 하나는 구원을 얻게하는 회개의 방면이 있고, 또 하나의 저주를 없애주는 회개의 방면이 있다. 그런데 저주를 없애는 회개에도 두 방면이 있음을 최근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둘 다 조상들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 ...
    Date2021.04.04 By갈렙 Views329
    Read More
  5.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만 가진 [사데]교회(계3:1~6)_2018-07-08

    사데교회,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어있는 교회라고 책망받은 교회다. 그런데 한때 사람들은 이 교회의 유형이 중세시대의 교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사데교회는 지금 우리 개신교회(개신교회)의...
    Date2018.07.08 By갈렙 Views336
    Read More
  6. 사탄마귀가 사용하는 2가지 범죄방식은 무엇인가?(시51:3~5,대상21:1)_2018-02-04

    사람은 왜 죄를 짓는가? 사실 그것의 배후에는 사탄마귀와 귀신들이 들어있음을 성경은 말해준다. 왜 가인이 아우를 죽였는지 아는가? 그의 내면에 있는 미움의 시기가 분노로 표출되어서인가? 맞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그 배후가 악한 자 사탄이었다고 언급했...
    Date2018.02.04 By갈렙 Views578
    Read More
  7. 사무엘하강해(17) 왜 다윗은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앙을 받은 것일까?(삼하12:7~14)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다윗은 진정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형벌을 일생동안 받아야 했는가? 그럼 회개해도 다 소용이 없다는 말인가? 그런데 반대의 경우도 성경에 있다. 히스기야왕은 죽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가 회개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리려고 하던 징계를 ...
    Date2022.01.23 By갈렙 Views260
    Read More
  8. 사람인 메시야가 탄생할 수 있었던 2가지 이유(눅1:37~38)_2017-12-24(설교영상)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못할 것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메시야의 출생 있어서도 하나님의 단독적인 결정과 시행만으로 얼마든지 그렇게 행하실 수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행하시지 않았다. 무슨 이유에서 그러신 것일까? 사실 성...
    Date2017.12.24 By갈렙 Views420
    Read More
  9.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어디에 드려야 하는가?(약2:1)_2017-09-03(설교영상)

    여러분은 신약성경 야고보서의 저자로서,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는 적어도 예수님과 25년에서 28년 정도를 함께 살았던 인물이다. 자신의 형인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고 뛰놀며 함께 일하며 회당에도 같이 다녔다. 하지만 그...
    Date2017.09.03 By갈렙 Views418
    Read More
  10. 사람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는 이유(마11:20~24)

    1. 들어가며 사람들은 왜 회개치 아니하는 것일까? 얼마전 부천에서 모목회자부부가 자신의 딸을 7시간동안이나 매질하여 죽게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후에도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아니했다는 사실이다. 결국 11개월동안이나 방안에 시체를 방치한 것이 발각되...
    Date2016.02.14 By갈렙 Views1370
    Read More
  11. 사람들은 첫 회개를 언제 하는가?(행2:36~40)_2018-02-25(설교영상)

    사람들은 언제 회개하는 것일까? 사실 모든 종교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만 회개한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회개하면 용서를 해주실 능력을 가지셨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이미 그 죄값을 치르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 진...
    Date2018.02.25 By갈렙 Views395
    Read More
  12. 사도행전 강해(06) 성령세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2)(행1:12~14)_2022-06-12(주일)

    오늘 메시지는 지난 메시지에 이어지는 두 번째 메시지다. 그것은 성령세례를 받기 전에 우리가 점검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성령받기를 기도해야 한다 할지라도 우선순위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지키지 않는 한 우리도 역시 악한 영들에...
    Date2022.06.12 By갈렙 Views236
    Read More
  13.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과연 누구라고 기록해 두었을까?(딤전6:11~16)_2017-09-17(설교영상)

    우리에게는 현재 27권의 성경책들이 신약성경으로 들려져 있다. 그런데 이 책들중에는 2/3가 편지들이다. 그중에서도 사도바울이 보낸 편지가 13권이나 된다. 어떻게 사도바울이 개교회나 개인에게 보낸 것이 신약성경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런데 또 한 가...
    Date2017.09.17 By갈렙 Views511
    Read More
  14. 사도 바울의 진정한 감사(살전2:13)_2022-07-03(주일)

    2022-07-03(주일) 주일낮예배 [맥추감사주일예배] 제목: 사도 바울의 진정한 감사(살전2:13)_2022-07-03(주일) https://youtu.be/6O1CHAvSJJE [혹은 https://tv.naver.com/v/28024376 ] 1. 들어가며 2. 데살로니가 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3. 믿음과 삶이 본 ...
    Date2022.07.03 By갈렙 Views224
    Read More
  15. 빛의 3가지 효능(요1:4-9)_2013-12-01

    예수님은 누구신가? 그리고 왜 이 세상에 오셔야만 했는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라도 있었다는 말인가? 정답은 "그렇다"이다.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 있고, 얻을 수 없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세상...
    Date2014.10.05 By갈렙 Views1790
    Read More
  16. 빛을 찾아간 니고데모(요3:1-21)_2013-11-10

    사람은 누구나 무엇인가 자기에게 도움을 주고 해답을 줄 자를 찾는 경향이 있다. 자기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의 가르침이나 교훈을 배우고 싶은 것이다. 예수님 당시 니고데모는 유대인으로서 산헤드린공회원이면서 랍비였지만 그래도 배우고 싶은 열망이 대단...
    Date2014.10.05 By갈렙 Views1440
    Read More
  17. 빈익빈 부익부는 달란트 뿐인가?(마13:10~13)_2019-01-06

    1. 들어가며 성경을 읽다보면 영적인 세계에 통용되고 있는 놀라운 진리들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대부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이다. 물론 이것들 중에는 어떤 것은 이 세상에서도 통용되고 있는 진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예를 들어 ...
    Date2019.01.06 By갈렙 Views252
    Read More
  18. 부활의 날의 아침을 여는 중보기도(눅24:1~10)_2018-04-01(부활주일)(설교영상)

    우리는 빚진 자다. 복음에 빚진 자다. 우리 남한 사람들은 특히 평양대부흥성회를 통해 구원의 은총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는 빚을 갚아야 할 때가 되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두 명의 선교사가 이 땅을 밟을 즈음 이 땅은 칠흙같은...
    Date2018.04.01 By갈렙 Views380
    Read More
  19. 부활에 대한 소망과 오해(고전15:19~20)_2020-04-12(주일)

    성도들에게 왜 부활신앙이 중요한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부활신앙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야 할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알려준다. 그리고 인류의 죄가 어떻게 용서되었는지를 알려주고, 부활이후에 받...
    Date2020.04.12 By갈렙 Views306
    Read More
  20. 부자가 모르고 있던 것(눅16:19~31)

    우리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눅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눅16:19~31)를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부자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음부(지옥)에 떨어졌으며, 거지 나사로는 무엇 때문에 아브라함의 품(낙원 곧 천국)에 안기게 되었는지 그 이...
    Date2015.10.25 By갈렙 Views11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