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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ANAUtzypWi8
날짜 2018-05-06
본문말씀 에스겔 36:16~25(구약 120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남유다의 멸망이유, 범죄한 사람과 땅의 관계, 북한의 교회숫자,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에 대한 모독, 정결케되는 기간,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 바벨론의 포로기간, 3~4대에 대한 저주, 70년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렸다. 남북정상회담은 벌써 3번째다. 이후에 남북간의 평화정착을 위한 여러가지 일들을 지금 속속 진행되고 있다. DMZ내 확성기가 지난 5월 5일을 기점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북한도 늦은 30분의 시간을 우리나라와 똑같이 맞추었다. 또한 서해해상에 평화수역을 만들기 위하여 작업에 들어갔다. 남북체육교류활동도 활발해졌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정말 평화가 진정 찾아오는 것일까?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사람이 수고가 평화를 가져온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의 거룩함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름의 거룩함이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리고 우상숭배로 인한 청결함의 기간이 채워졌을 때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는 무엇보다도 믿는 성도들의 기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언급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북한의 상황은 어떠한가? 그래서 오늘은 남유다백성의 포로민들이 언제 귀환할 것인지에 대한 회복예언을 통해서, 우리나라 북한에도 과연 평화과 회복이 다시 찾아올 것인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 남한 믿는 이들이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동시에 살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자 어버이 주일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세대는 부모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났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세대가 신앙부분에 있어서도 신앙의 부모교육을 잘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자녀들에게 어떤 신앙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신앙적으로 가장 요청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세대는 역사교육에 있어서도 잘 배우지 못했다. 그래서 이 나라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국가적 기틀을 갖추게 되었고, 좌우진영이 어떻게 분열되어 지금까지도 싸우는지도 정확히 모른다. 그러다보니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쓰면 뱉고 달면 삼킬 뿐이다. 그러나 아니다. 아니, 그래서는 아니 된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의 역사 가운데서 기독교의 뼈아픈 역사를 조금 다뤄보고자 한다. 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칭함을 받았던 북한이 공산국가가 되었는지, 왜 북한에서는 기독교신앙을 가지면 반혁명분자로 취급받게 되었는지 그래서 죽임당해야 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이제 우리 남한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과연 북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이러한 기초는 남유다의 멸망과 포로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교훈이다. 

 

2. 남유다 백성들은 어떻게 되어서 바벨론에게 끌려가서 수십년간 포로된 삶으로 고통을 받아야 했는가?

  이 세상에 민족과 백성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처럼 숱하게 외세의 침략을 받아 고통받은 민족은 없다. 하지만 그들은 없어질 것 같아도 다시 일어서곤 했다. 다른 민족 같았으면 열 번이고 없어졌을 일들이었지만 그 민족은 오늘날까지 생존하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가운데 가장 비참했던 사건이 있다면 그것은 절대 멸망하지 않을 것 같은 이스라엘이 멸망당한 사건이다(B.C.586). 이때 남유다는 벌써 세번째 베벨론왕 느부갓네살왕의 침략을 받았고 거의 멸망 직전에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남유다 제20대 시드기야왕 때에 제3차 침략을 받고 멸망을 받고 말았다. 그렇다면, 대체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민족인가?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민족이 아니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와 민족이 멸망받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대체는 무엇이었던 것일까? 이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2년이 지나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왜 남유다가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신다. 그것은 비유적으로 남유다백성의 행위가 월경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 같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하나는 그들이 계속해서 불의를 행하되 그것을 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버린 채 자기의 하나님으로 우상을 섬겨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다는 것이다(겔36:17~1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시고 그들에게 징계를 내리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남유다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징계를 내리셨다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역사가 비단 이스라엘에서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곧 북한에서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시대 때에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던 우리 민족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3. 불의와 우상숭배를 자행했던 남유다는 어떤 결과를 맞이하고 말았을까?

  그렇다면, 불의와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것을 땅의 관점에서 기술해본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양상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첫째, 그 땅이 그 땅의 주민을 토해냈다는 것이다(겔36:19, 레18:24~25). 그렇다. 사람이 잘못하면 그 땅도 그것을 알아보고는 그 땅 주민을 토해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가? 이스라엘백성들 그 땅에서 쫓겨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민족의 역사도 그랬다. 1910년 한일합방이 이루어지자 일본은 우리나라를 문화적 종교적으로 탄합하기 시작하였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신사참배의 강요였다. 결국 우리나라교회는 일본의 총칼 앞에서 신사참배라는 우상숭배를 국민의례라는 의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결정은 평양에서 일어났다.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장로교총회가 1938년에 신사참배를 국민의례로 채택해버린 것이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 북한 땅은 북한에 있는 우리 민족을 토해내고 말았다. 그래서 6.25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1.4후퇴 때에 대거 북한의 기독교인들 1/3(어떤 이는 1/2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음)이 남한으로 떠내려온 것이다.

  둘째, 그 땅이 주민을 삼켜 죽임당하게 된다는 것이다(겔26:13, 민13:32). 그렇다. 하나님께 범죄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땅으로 하여금 그 주민을 삼키게 허락하신다. 즉 그 땅에서 피흘려 죽게 하는 것이다. 먼저는 남유다 백성들이 느부갓네살왕의 침입을 받아 수백만영이 학살당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1945년 해방을 맞이하고 그 다음해가 되었을 때, 북한은 소련공산당에 의해 시군단위의 인민위원선거를 치르려고 했다. 하지만 선거날짜(1946년 11월 3일)가 주일인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러자 경건한 이북5도연합회에서는 주일에는 예배이외의 여하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의하게 된다. 그러자 김일성이 발끈하였다. 북한에도 신앙의 자유가 있기는 하지만 자기의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금지하는 따위의 종교는 존재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조선공산당원 선거를 방해하는 세력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결국 그때부터 김일성 공산당세력은 갖은 모략과 방법을 통해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기 시작하였고, 교회를 폐쇄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조선까지 먹어버리려고 1950년 6.25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인천상륙작전 때문에 자기들이 오히려 북쪽으로 밀려올라가게 되었다. 그때 김일성은 북한지역에 위치한 교회의 목회자들을 죽이게 시켰고 교회를 불사르도록 지시하였다. 결국 6.25동란을 전후하여 교회는 쑥대밭이 되었고, 1961년이 되자 북한에는 단 한 개의 공식적인 교회가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셋째, 축복이 땅이라도 그 땅 백성이 범죄하면 그 땅 백성에게 소출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겔36:29~30, 레25:2~4). 그랬다. 남유다에 극심한 기근이 찾아왔다. 땅도 저주를 받아 소출을 내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북한도 마찬가지였다. 6.25전쟁이후 남북한이 두 조각난 채 서로의 갈 길을 가게되었을 때, 북한은 어떻게 되었는가? 기근으로 말미암아 소출은 점점 더 감소되었고, 군사무기개발에 돈을 쓰느라고, 1990년대 이후에는 무려 3년간 지속된 기근으로 300만명의 아사자가 속출하고 말았다. 땅이 그 소출을 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4.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을 약속하신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하나님께서는 포로로 잡혀온 남유다백성에게 그들을 다시 고국으로 돌려보내 거기서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던 것일까? 포로로 잡혀온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의로운 행동을 해서였을까? 아니면 그들이 자신의 행위를 참회하고 반성해서였을까? 아니었다.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흔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에스겔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남유다백성들을 회복시켜주려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를 들려주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겔36:22~23). 즉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에 의해 하나님이 조롱거리가 되고 모욕과 수치를 당하는 것을 결코 그냥 보시지 않으신다는 뜻이다. 그렇다. 바벨론인들은 전쟁에 이겨 자만심에 빠지고 말았다. 자기들이 남유다를 멸망시키고 자기들의 속국으로 만든 것은 자기들이 믿는 마르둑신이 남유다백성들이 믿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보다 더 강하고 더 위대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멸시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바벨론을 멸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반드시 고국으로 돌려보내 회복시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5. 이스라엘 민족 곧 남유다백성이 고국으로 돌아가는 시점은 언제였을까?

  그렇다면, 이스라엘민족 곧 남유다백성이 고국으로 돌아가는 시기는 언제쯤 되었을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완전히 이방땅에서 나그네로 영원히 살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다시 고국으로 되돌아가 거기서 경작하고 풍성한 소출과 함께 살게 하시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남유다백성을 언제 고국으로 돌려보냈을까? 그것은 2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였다. 하나는 그 땅이 청결함을 입었을 때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땅 백성들로 하여금 다시 고국땅으로 돌아가 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다. 그렇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의 때는 그들의 땅이 청결함을 입었을 때다. 그것은 그 땅의 사람들이 더이상 불의와 우상숭배가 하지 않게 되는 때이다. 그럴려면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회개하거나 죽은 길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그런데 당시 남유다백성들은 회개하지 않았으므로 그 땅에서 죽임당하는 길밖에 없었다. 결국 수백만명이 전쟁으로 죽었고, 나머지는 포로로 잡혀가 종살이를 했다. 그리하여 그 땅이 청결함을 입게 된 것이다. 그 다음의 조건은 기도가 충족될 때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그 땅이 청결함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 고국으로 되돌아가 살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청원기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래도 내 백성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주기를 내게 구해야 할지니라(겔36:37)" 그렇다. 징계후 회복을 위한 최종적인 관문은 중보기도였던 것이다. 포로민으로 잡혀간 자들이 자기민족의 귀환을 위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에도 앞으로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다. 북한은 신사참배로 말미암아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러야 했다. 1948년 9월 9일 이후 무려 70년간,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혹독한 댓가를 치렀다. 북한의 모든 교회는 폐쇄조치되었으며, 수십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옥살이를 하거나 죽임을 당해야 했다. 그래서 청결함의 기간을 채웠다. 하지만 한 가지가 더 있어야 한다. 그것은 남아있는 자들이 북한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땅에서 쫓겨난 포로민들이 그 땅의 회복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6. 나오며 

  그렇다. 이제 우리도 북한을 위해 기도할 때가 도래한 것이다. 북한이 올해로 공산화된 지 딱 70년이 되기 때문이다. 출20:5에 나오는 3~4대라는 징계의 기간을 다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기도만이 남아 있다. 그렇다. 우리의 기도만이 북한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인 것이다. 기도하자. 북한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북한의 평화를 위하여 중보기도하자. 북한사람들도 자유롭게 예수믿고 천국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자.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다.

  "주여!~ 북한의 문을 열어주소서. 그리하여 북한주민을 압제로부터 자유롭게 놓아주소서. 이제는 그들도 예수믿고 천국가게 이끌어주소서!"

 

2018년 5월 6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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