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PZVIAm7xIE
날짜 2018-06-17
본문말씀 요한복음 3:1~21(신약 14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니고데모의 방문, 산헤드린공회의 질문, 메시야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자기소개, 빛과 어둠에서, 빛을 붙들라.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로 태어나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율법을 더 많이 배운 사람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를 살펴보면, 유대인으로 태어난다고 해도, 율법을 더 많이 공부했다고 해도 그것이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영적인 것은 혈통이나 지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구원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구원은 언젠가 빛되신 예수님과 맞딱뜨렸을 때에 그분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계속 어둠과 거짓을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빛과 진리를 따라갈 것인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니고데모는주님을 찾던 그날까지 자신이 어둠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을 잘 몰랐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들었을 때,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그는 결국 빛을 붙들고 어둠을 버리기로 결단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산헤드린공회원 72명 가운데 천국에 들어간 2명의 사람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1. 들어가며

  누가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혈통적으로 자신이 유대인이라고 한다면 구원받는 데에 유리할까? 아니면 율법말씀을 많이 알고 있 자가 구원받는 데에 유리할까? 이러한 질문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계속된다. 나는 가방 끈이 짧으니 구원받기 어렵지는 않을까? 나는 이제 예수님을 믿은 자니 구원받기가 쉽지는 않을거야. 내 집안에 예수믿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구원받기가 어렵지는 않을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를 통해서 우리는 누가 결국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런데 대답은 우리의 예상을 빗나간다. 그리고 그것은 그 사람의 머리가 좋아야 한다든지 혹은 혈통적인 조건이 좋아야 한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수님 앞에 섰을 때에 그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2. 산헤드린공회원이었던 니고데모가 주님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가?

  요한복음 3장에 보면, 한 사람이 예수님이 있는 곳을 찾아온다. 그때는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었고, 시기로 본다면, 유월절이 조금 지난 후였다. 그 사람은 니고데모라 불리우는 바리새인으로서 산헤드린공회원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밤중에 주님을 찾아온다. 하지만 그  장소가 어디였는지 성경은 말하지 않고 있다. 다만 그가 밤중에 주님께 나아온 것이다. 그는 왜 밤중에 주님을 찾아왔을까? 혹시 낮에 와서 물어보면 아니 되는 어떤 이유라도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것은 시간적으로 어두운 저녁만을 일컫는 것일까? 그는 대체 무슨 일 때문에 캄캄한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것인가?

  얼핏보면, 그가 비록 예수님을 시기하고 미워하고 대적하는 산헤드린공회원 가운데 한 사람이었지만 자기 딴에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아보고 예수님과 은밀한 대화를 나누기 위함이지 않았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는 개인의 자격으로 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의 질문은 처음부터 "우리는 당신이 누군지를 알아왔는데, 당신이 하는 일을 보면,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것 같습니다(요3:2)"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께서도 니고데모를 책망하실 때에,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않고 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했는데 너희가 믿지 않고 있는데 하물러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요3:11~12)고 하시면서, "너희"라고 지칭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는 자기가 예수님을 알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만나러 온 것이 아니다. 그는 산헤드린공회에서 공식적으로 보낸 사람의 자격으로 온 것이다. 그것도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아보고 오라는 명을 받고 찾아온 것이다.

 

3. 니고데모와 예수님이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들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산헤드린공회에서 보낸 니고데모에게 무슨 말씀을 들려주셨는가? 우리는 니고데모에게 들려주신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까지 그는 영적으로 볼 때 매우 어둠 가운데 있었다는 것이다(요3:3~12). 그는 산헤드린공회에서 율법말씀에 따라 사람을 심판하는 위치에 있던 사람이다(요3:10). 그런데도 그는 사람이 어떻게 해서 구원을 받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중생에 관한 내용을 들려주었을 때, 그는 생소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 자체도 모르고 있었다.

  둘째, 예수께서는 산헤드린공회를 향하여 당신이야말로 구약성경에 나오는 장대 위에 높이 달린 놋뱀이시며(민21장),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이 세상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러 오신 분이라고 들려주셨다(요3:13~14). 이것은 그분이 구약성경에 기록된 메시야이시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것을 말해준 것이다.

  셋째, 예수께서는 이미 당신이 누구신지 세례요한의 사역을 통해 알려주셨지만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세례요한은 메시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였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예수께서 메시야이자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셨지만 영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요3:11).

  넷째,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유대인들만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 특히 회개하고 믿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다(요3:16~17). 하지만 당시 산헤드린공회는 메시야가 유대인들만 구원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섯째, 이것은 매우 중요한데, 산헤드린공회는 예수께서 빛으로 이 세상에 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둠을 사랑하고 빛을 미워하기 때문에 빛 앞으로 나아오지 않고 있다고 책망하셨다(요3:18).

  결국 예수께서 니고데모에서 들려주신 말씀을 종합해보면 이런 것이다. "니고데모야, 너는 지금 산헤드린공회원의 자격으로 내가 누군지를 시험하러 온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너에게 말한다. 산헤드린공회는 어둠에 속해 있어서 메시야가 왔는데도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빛이 왔지만, 빛을 미워하고 어둠 안에 머물러 있으려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래야 그들의 권세와 신분을 유지할 수 있고, 돈도 벌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는 내가 하는 이 말을 듣고, 네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잘 결정하기를 바란다. 너도 계속 어둠 안에 머물러 있어서 유대교의 틀 안에 있으면, 너도 백성들로부터는 존중받고 흠숭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네게 어둠 안에 계속 머물러 있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이제라도 어둠에 속한 자를 구원하러 온 빛을 붙들라. 그러면 너도 빛의 아들이 될 수 있단다."

 

4.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하기로 결단했는가?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은 더이상 없다.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요한복음에서는 그와 관련된 2가지 정보를 더 제공해준다. 하나는 요한복음 7장에 나오고 있고, 또 하나는 요한복음 19장에 나와 있다. 먼저 것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변호해주는 사람처럼 등장하고 있다(요7:49~51). 이것은 이미 그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오고 있음을 가르쳐준다. 또한 나중의 것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장사지내기 위해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찾아오는 장면이다(요19:39~40). 이것은 그가 예수님을 장대 위에 높이 달린 놋뱀 곧 메시야로 믿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렇다. 그는 요3장에서는 어둠 가운데 있었다. 그리고 요한복음7장에서는 빛으로 나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요한복음 19장에서는 그는 이미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고 그분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기로 결단한 채 있었던 것이다.

 

5. 나오며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어느날 우연히 혹은 누군가를 통해서 빛되신 주님 앞으로 나아오게 된다. 그런데 그때 그 사람이 구원을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은 그때 본인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니 니고데모는 직책상 빛되신 예수님으로 나아오게 된다. 하지만 그는 빛으로 나아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그때 니고데모는 당신은 예수님을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나서는 자신의 믿음으로 공개적으로 드러낸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산헤드린공회가 어둠 속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산헤드린공회를 형성하는 그룹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로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는 외식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니고데모는 더이상 어둠을 붙잡고 있는 것을 포기하고, 빛이신 주님을 붙잡기로 결정한다. 그것만이 참된 길이요 생명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본의아니게라도 주님과 대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때 사람은 누구든지 그분이 빛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구원은 그때 그분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여러분도 니고데모처럼 어둠과 거짓을 버리고 빛과 진리를 꼬옥 붙잡게 되기를 기원한다.

 

 

2018년 6월 17일

정병진목사

 

 

 

 


  1. 왜 우리는 악한 영들(세대의 영들)과 영적 싸움을 지속해야 하는가?(엡6:12)_2022-01-16(주일)

    1. 들어가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격언이 있다(사실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이 격언은 실제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말에서 변형된 것이다.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인데, 자신이...
    Date2022.01.16 By동탄명성교회 Views357
    Read More
  2. 원수들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는 진짜 최고의 무기는?(시27:1~6)_2021-03-21(주일)

    사람이 능력있는 주의 종을 만나서 안수받고 축사를 받아도 질병에서 낫지 않고, 귀신이 떠나가지 아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구약시대는 성도가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많이 많았지만, 신약시대 이후에는 귀신들에 의한 공격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면 원수들의...
    Date2021.03.21 By갈렙 Views357
    Read More
  3. 가나안과 가문의 저주를 끝낸 한 여인(마15:21~28)_2021-04-11(주일)

    1. 들어가며 이 세상 모든 일을 들여다보면 원인이 없는 것은 없다. 모두가 다 원인이 있어서 어떤 결과가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것은 그 원인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들도 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어떤 요인에...
    Date2021.04.11 By갈렙 Views358
    Read More
  4. 영적인 빈익빈과 부익부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눅8:16~18)_2021-02-14(주일)

    어떤 사람은 똑같이 말씀을 들어도 말씀을 더 풍성히 깨닫고 누리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게 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
    Date2021.02.14 By갈렙 Views362
    Read More
  5. 우리에게는 왜 기적이 없는가?(눅1:5~17)_2018-11-25

    성경시대에는 많은 기적이 있었다. 성경에 기록된 기적만해도 수백 가지를 헤아린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는 기적이 거의 없다. 진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왜 그런가? 성경에 나타난 기적들을 살펴보면, 기적에는 3가지 요소가 꼭 들어있다는 것을 ...
    Date2018.11.25 By갈렙 Views362
    Read More
  6. [송구영신예배] [2021년주제말씀] 영적으로 무장하는 전사가 되어보자(마14:22~33)_2020-12-31(목)

    놀라운 영의 세계, 이제 시작되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이후 잃어버렸던 영의 기능을 살려낼 수 있는 시대가 이미 도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른다. 그것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없고 사용해본 적도 없으며, 그것을 훈련받은 적도 없기 ...
    Date2021.01.01 By갈렙 Views363
    Read More
  7. 스스로 계신 이가 종이 되신 이유(요13:3~20)_2018-03-11(설교영상)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 사람이 되셨다. 그렇지만 그분은 하나님이자 창조주이시기에 세상 모든 것이 다 그분의 것이다. 그분에게 더 필요한 것이 있거나 그분이 수고하고 노력해서 얻어야 할 것이 전혀 없다. 다 그분의 것이기 때문이다. ...
    Date2018.03.11 By갈렙 Views364
    Read More
  8.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서 이뤄지려면(마1:18~25)_2018-12-23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사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는 데에는 하나님의 결정만 있으면 되었다. 하나님께서 마음 먹은 것을 그대로 집행하시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뜻이...
    Date2018.12.23 By갈렙 Views364
    Read More
  9. 외부세력의 위협 앞에서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행4:23~32)_2019-10-13(주일)

    어떤 이들은 지금은 WCC와 WEA에 소속된 교회에서 빠져나와 개인예배를 드려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WCC와 WEA는 사실 분명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저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이들 대부분이 극단적 세대주의적 종말론에 빠져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
    Date2019.10.13 By갈렙 Views365
    Read More
  10. 누가 영생을 얻어 천국까지 들어가는가? 만세전 예정에 따라 들어가는가?(요10:27~29)_2019-01-13

    누가 영생을 얻고 천국까지 들어가는가?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기로 예정해 놓은 자일까? 아니면 누구라도 복음을 들었을 때 반응하여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가 선택함을 받고 들어가는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주장하는...
    Date2019.01.13 By갈렙 Views367
    Read More
  11. 믿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벗어났는가?(롬5:9)_2019-06-23(주일)

    믿는 자는 혹시 징계를 받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진노는 받지 아니하는가? 대부분 그렇게 믿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칭의도 믿음으로 얻는 것인 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기록도 그러한지 살펴보았는가? 우리가 들었던 것이 그렇다고 하는 것을 ...
    Date2019.06.23 By갈렙 Views369
    Read More
  12. 창세기강해(104) 한 분 하나님의 벗(친구)이 되는 자들이 받을 신약의 축복(요15:15~16)_2021-05-23(주일)

    우리는 신약성경인 야고보서를 통하여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받았다는 것을 말씀을 보게 된다(약2:23). 그런데 창세기에는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다. 대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나의 친구"라고 말씀하셨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벗이 된다면 ...
    Date2021.05.23 By갈렙 Views369
    Read More
  13. 주의 보혈의 능력과 우리의 자백의 상관관계(요일1:7~9)_2021-06-06(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한 때 사람의 육신을 입으셨고 이 땅에서 사신 적이 있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속죄사역을 완성하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40일 뒤에 그분은 원래 있던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렇다면 그분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
    Date2021.06.06 By갈렙 Views372
    Read More
  14. 가족을 살리기 위해 야곱이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나?(창32:9~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야곱은 왜 얍복강에 홀로 남아 기도하는 것을 선택해야 했는가? 사실 야곱이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확실히 만나게 된 것은 얍복강에서였다. 그전까지 야곱은 아버지의 기도 덕분에 은혜받으며 살 수 있었다. 벧엘의 체험도 그렇고, 하란에서의 체험도 그...
    Date2018.09.02 By갈렙 Views373
    Read More
  15. 감추어져야 했지만 알려져야 했던 놀라운 소식(마2:1~12)_2019-12-25(주일)

    1. 들어가며 성탄절은 아기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렇지만 초기교회 때부터 오늘날처럼 성탄절이 지켜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4세기 이후 성탄절은 어느새 12월 25일로 지켜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성탄절"이라고 말했을 때...
    Date2019.12.25 By갈렙 Views374
    Read More
  16. 죄짐에서 벗어나 진정 영생을 얻으려면(마11:28과 요5:40)_2018-04-22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유의지가 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러한 자유의지가 없다고들 말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노예의지만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전적으로 옳은 주장이라면 무...
    Date2018.04.22 By갈렙 Views375
    Read More
  17. 천국복음(37) 천국의 생명책에서 자기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계3:1~6)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천국에는 두 권의 책이 있다. 하나는 행위책이요 또하는 생명책이다. 이 책들 중에 우리의 구원을 최종적으로 결정짓는 책은 '생명책'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이름들 중에 왜 주님은 이 책을 '생명책'이라고 명명하신 것인가? 그리고 언제 이 생명책에 우리 개...
    Date2022.04.03 By갈렙 Views376
    Read More
  18. 주님의 뜰에서 살게 될 하늘에서 복 있는 자(시65:1~4)_2022-06-26(주일)

    다윗이 쓴 시편 65편은 어떤 노래인가? 그는 왜 시온에서 찬송이 주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는가? 그리고 주님의 택함을 받은 자 그리고 주님 부르실 때에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는 왜 천국에서 복된 자라고 언급하였는가? 시온산과 그리고 주의 성전과 ...
    Date2022.06.26 By갈렙 Views377
    Read More
  19. 누가 과연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요3:1~21)_2018-06-17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로 태어나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율법을 더 많이 배운 사람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를 살펴보면, 유...
    Date2018.06.17 By갈렙 Views378
    Read More
  20. 미처 회개하지 못한 죄가 남아 있다면 그 죄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는가?(히9:6~12)_2021-12-05(주일)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왜 이 땅에 오셔야 했는가? 이 땅에 살았던 위대한 선각자들이나 성인들이라도 그들은 결코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있었다는 것인가? 그렇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예수님이 아니시라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
    Date2021.12.05 By동탄명성교회 Views37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