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IRf3HbLTYo
날짜 2018-09-23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5:7~8(신약 26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명절준수,제사와음식과가무,이스라엘의7대명절,신약의명절,말씀의떡

내일이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날이 된다. 이러한 추석 명절은 성경에 나오는 장막절과 같은 절기에 해당한다. 우리 민족이 추석이나 설날같은 명절을 지켜왔듯이, 이스라엘 사람들도 해마다 유월절과 칠칠절과 장막절을 지켜왔다. 하지만 예수께서 오셔서 절기를 완성함으로 절기들을 폐지하셨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오던 유월절을 예수께서 오셔서 직접 자신이 유월절양이 되어 죽으심으로 더이상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명절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아니, 명절 자체가 없어지고 만 것인가? 그러나 아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서 그리스도들이 지켜야 하는 참된 명절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제 우리도 이러한 참된 명절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한다.

 

1. 들어가며

우리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은 풍성함과 감사를 나누는 귀한 절기다. 우리 민족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섬겼다면 얼마나 복을 받았을까를 생각해본다. 사실 성경에 나와 있는 명절을 지키는 방법과 우리민족이 명절을 지켰던 방법은 거의 같았다. 다만 그 대상만 달랐을 뿐이다. 우리 민족은 처음에는 하늘의 상제에게 감사했지만 하나님을 잃어버린 결과 자기의 조상들과 그리고 하늘에 떠있지만 항상 일정한 에게 감사했지만 이스라엘민족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1885,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에 의해 참된 신앙을 되찾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우리 민족이 이제부터라도 하나님만 잘 섬기는 민족이 된다면, 만고불변의 놀라운 축복된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2. 바울이 말하는 핵심요지는 무엇인가?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바울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제 이방인들도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를 믿어 새 덩어리가 되었으니, 묵은 누룩이나 나쁨과 사악함의 누룩이 아니라, 순결함과 진실함의 떡 안에서 명절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는 말씀이다.

명절을 지키려면 제사를 드린다거나 음식을 만들고 가무를 즐기라고 해야지, 사도바울은 왜 과거와 삐뚫어진 가르침을 버리고 순결하고 진실한 말씀 안에서 명절을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오늘 본문 말씀은 A.D.55년경 제3차전도여행 중에 사도바울이 에베소에서 고린도에 관한 소식을 듣고 써 보낸 편지의 한 부분이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가운데 아버지의 첩을 대리고 사는 아들의 파렴치한 간음행각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크게 책망을 한다. 그리고 그 청년과는 음식도 먹지 말고 교제하지도 말 것이며, 나아가서 교회에서 그를 내쫓으라고 명령한다.

동시에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참된 명절을 지킬 것을 권면한다. 원래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전도하여 교회를 세울 때에는 누룩이 없는 자들이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오래된 누룩과 나쁘고 괴악한 누룩이 교회에게 가득차 있는데, 빨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고, 누룩이 없는 순전하고 진실한 떡으로 명절을 지킬 것을 권면한다.

믿음이 없으면, 오래된 누룩을 내버리는 데 주저한. 믿음이 없으면, 괴악한 누룩이라도 그대로 방치할 수 있다. 믿음이 없으면, 교회에서 묵인해온 관행을 청산하지 못한다. 믿음이 없으면, 순수한 말씀으로 되돌아가지 못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음으로 참된 명절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3.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명절을 지켰는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민족은 어떻게 명절을 지켰을까? 그들도 해마다 명절이 되돌아오면 3가지 방식으로 명절을 지켰다.

첫째, 희생제물로 제사(祭祀)를 드렸다(대하30:21~22, 35:16,).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렸다(대하30:22).

둘째, 음식(飮食)을 만들어 먹고 마셨다(12:20). 유월절과 같은 절기의 경우에는, 어린양을 잡았고 무교병과 쓴나물을 아울러 먹었다(12:8, 9:11, 대하35:13).

셋째, 가무(歌舞)를 즐겼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워했던 것이다. 사실 명절(하그)라는 낱말 자체가 춤을 춘다(하가그)”는 뜻에서 왔다.

그런데 우리민족도 해마다 정한 명절이 되돌아오면, 이스라엘과 똑같이 제사를 드렸으며, 음식을 만들어 먹었고, 가무를 즐겼던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만 대상이 달랐을 뿐이다.

 

4.  왜 하나님은 명절을 지키라고 하셨는가?

그것은 2가지 이유에서다.

첫째,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창조의 은총과 구속의 은총)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12:14).

12: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기억하여, 회상하여] 여호와의 절기를(명절로) 삼아(절기를 지키라)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절기를] 지킬지니라(지키도록)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망각한다. 그러므로 절기를 지킴으로써 그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할 수 있다. 그리고 자손들에게도 그 뜻과 의미를 전수할 수 있다.

사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후에 모든 절기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만을 기념해야 한다. 예수님만을 기억하는 의식이 필요할 뿐이다. 그것이 바로 성만찬이다. 우리는 성만찬예식을 통해서 우리 주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음을 기억해야 하며,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신을 죽음에 내주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사도바울도 누군가로부터 전수받았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것을 전해주었다(고전11:23~26).

고전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전수해준) 것은 주께 받은(주님으로부터 넘겨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아직] 잡히시던(넘겨진 채 있는) []에 떡을 가지사(취하셨다) 24 축사하시고(감사드리신 후에) 떼어(떼었다)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이것을 [계속] 행하여(행하라) 나를 기념하라(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피 안에서) [세운] [로운] 언약이니 이것을 [계속] 행하여(행하라) [너희가]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계속] 먹으며 이 잔을 [계속]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단번에] 오실 때까지 전하는(선포하는,알리는,공포하는) 것이니라

둘째, 우리에게 창조와 구속의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감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대하30:22).

대하30:22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이처럼 사람이 명절을 지키는 두 번째 이유는 감사하기 위함이다.

그럼,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가? 그것은 두 가지다. 첫째, 우리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어 곡식과 과일과 기름을 내려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초실절,칠칠절,장막절). 그리고 둘째, 사탄마귀로 상징하는 애굽의 바로왕으로부터 건져내어 구원해주신 가나안 땅에 거주하게 하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유월절,무교절.오순절,속죄절,초막절)

그렇다. 우리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후에 인간에게 누리도록 주신 존재가 하나님이심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애굽의 노예상태에서 종노릇하고 있던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시듯 우리를 구원하셨음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그럼, 감사는 어떻게 표현하는가? 그것의 하나는 예물을 드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찬양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시편136은 창조의 은총(3~9)과 구속의 은총(10~22)을 찬양하는 놀라운 시편이다.

 

5. 구약의 명절은 신약에 들어와 어떻게 바뀌었는가?

첫째, 해마다 드리는 명절에서 매주일로 드리는 예배로 바뀌었다(20:7, 고전16:2, 1:10). 해마다 1년에 한 번 절기 때마다 명절을 지켰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주의 날에 모여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

20: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고전16: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둘째, 희생제물이 말씀으로 바뀌었다(고전5:7). 이제는 더 이상 피의 희생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 그리스도께 마지막 제사를 통해 구약의 율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이다. 구약시대 제물을 먹던 것은 주일만찬이나 식사로 바뀌었다. 그리고 가무를 즐기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이제 말씀으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고전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니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순수함,순결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그렇다면, 우리는 주일에 어떤 말씀으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 묵은 누룩이나 나쁨과 악독의 누룩이 들어가서는 아니 된다고 했다(고전5:8a). 여기서 누룩이란 어떤 가르침을 가리키는데(16:12~12), “묵은 누룩이란 그것은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구약의 율법을 가리키며, “나쁨과 악독의 누룩은 잘못되고 와전된 가르침을 가리킨다.

16:11-12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가르침)을 삼가라(주의하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그리고 둘째로, 오히려 우리는 불순물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결함과 참된 진실함의 떡(말씀)으로 해야 한다.

 

6. 나오며

참된 명절이란 매주일에 순결하고 진실한 말씀을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것이다

명절을 제대로 지킨 자에게는 기쁨이 있다. 희열이 있다. 감사가 있다. 감격이 있다. 한 주간을 살아갈 새 힘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주일이 명절이라는 사실을 놓쳐서는 아니 된다. 매주일은 생명줄과도 같은 날이자 기쁨의 축제날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매주일이 말씀의 잔칫날은 것을 알고,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시며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우리가 명절을 왜 그리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에게는 오직 주일(主日)이라는 명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명절이란 잊지 않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기념해야 할 것은 오직 살과 피를 주신 주님 뿐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물을 드려 마음을 표현하고 찬양을 드려 고백하는 이 감사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온전히 기념하고 감사치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주여, 매주일을 명절로 지키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일을 명절로 지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일이 오면 꼭 기억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일이 오면 꼭 감사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물을 드려 감사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찬양으로 감사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어떤 명절을 지켜야 하는지 알지 못하게 방해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제는 주일이 명절인 것을 알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주일을 잔칫날로 지킬지어다. 순수하고 진리인 말씀을 사모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성경에 나오는 명절과 우리 조상들이 지켰던 명절은 대상만 달랐을 뿐 방법은 대동소이했구나.

2. 구약의 명절은 제사(祭祀)를 드리고, 음식(飮食)을 만들어 먹으며, 가무(歌舞)로 즐거워하는 날이었구나.

3. 주님의 백성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창조의 은총과 구속의 은총을 잊지 말아야 하는구나.

4. 명절을 지키는 것은 그날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하는 것이었구나.

5. 어떤 의식을 행함으로 기념되고 기억되는구나.

6. 감사는 예물을 드리고 찬양하는 일이 그 본질이었구나.

 


  1. 회개와 천국복음(47)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8) 니느웨성 사람들의 회개가 주는 교훈(마12:41)_2020-09-06(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과연 언제 회개하게 되는 것일까? 기적이나 표적을 본다면 회개하는 것일까? 아니면 말씀만 들려주어야 회개하는 것일까? 그러나 그러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틀리다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하지...
    Date2020.09.06 By갈렙 Views411
    Read More
  2. 한 시대를 섬겨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들이 되자(빌4:15~20)_2017-12-31

    사실 한 번 살아가는 인생이다. 하지만 사람은 육신을 가진 동물적인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존재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먹고 입고 마실 것에만 온통 우리의 인생을 집중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건 하나님을 모...
    Date2018.01.01 By갈렙 Views410
    Read More
  3. 오순절 이후 성령께서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계2:5~7)_2018-03-04

    성령님은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시는 것인가? 양태론자들에 의하면 성령님은 오순절 이후 우리가 섬겨야할 세번째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이 둘 셋이라는 말인가? 어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위격은 다르지만 하나님으로서는 같다고 하는...
    Date2018.03.04 By갈렙 Views409
    Read More
  4.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마17:14~18)_2024-04-21(주일)

    2024-04-21(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마17:14~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hImkKEoCFGM 1. 들어가며 귀신을 축사하면서 깨닫게 되는 놀라운 특징은 귀신축사 받으러 온 사람의 ...
    Date2024.04.21 By갈렙 Views408
    Read More
  5. 부활의 날의 아침을 여는 중보기도(눅24:1~10)_2018-04-01(부활주일)(설교영상)

    우리는 빚진 자다. 복음에 빚진 자다. 우리 남한 사람들은 특히 평양대부흥성회를 통해 구원의 은총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는 빚을 갚아야 할 때가 되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두 명의 선교사가 이 땅을 밟을 즈음 이 땅은 칠흙같은...
    Date2018.04.01 By갈렙 Views407
    Read More
  6. 성도가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벧전2:1~3)_2021-11-07(주일)

    성도들 중에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신앙이 잘 성장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 그러한 분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들은 세상의 풍파와 환란에 금방 흔들리고 쓰러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악한 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그만 신앙이 자꾸 흔들리는 것이다. ...
    Date2021.11.07 By갈렙 Views407
    Read More
  7. 죄짐에서 벗어나 진정 영생을 얻으려면(마11:28과 요5:40)_2018-04-22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유의지가 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러한 자유의지가 없다고들 말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노예의지만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전적으로 옳은 주장이라면 무...
    Date2018.04.22 By갈렙 Views406
    Read More
  8. 주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마4:17~23)_2022-04-24(주일)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2가지다. 그것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미 예정된 자를 사명자로 부르시는 경우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하는 자들로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어떤 부르심으로 부름을 받았든지 그에게는 이미 하늘...
    Date2022.04.24 By갈렙 Views406
    Read More
  9. 누가 과연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요3:1~21)_2018-06-17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로 태어나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율법을 더 많이 배운 사람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를 살펴보면, 유...
    Date2018.06.17 By갈렙 Views405
    Read More
  10. 노아는 어떻게 자기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나?(창6:9~10과7:1)_2018-08-26

    여러분은 노아더러 방주를 지으라고 하는 명령을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120년전? 아니면 100년전?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방주를 건조한 기간은 그것보다 훨씬 짧다. 왜냐하면 방주건조명령이 내릴 ...
    Date2018.08.26 By갈렙 Views404
    Read More
  11. 원수들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는 진짜 최고의 무기는?(시27:1~6)_2021-03-21(주일)

    사람이 능력있는 주의 종을 만나서 안수받고 축사를 받아도 질병에서 낫지 않고, 귀신이 떠나가지 아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구약시대는 성도가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많이 많았지만, 신약시대 이후에는 귀신들에 의한 공격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면 원수들의...
    Date2021.03.21 By갈렙 Views404
    Read More
  12. 그 여인의 행함은 죄사함을 위한 것이었나?(눅7:36~50)_2018-03-18(설교영상)

    사람은 자신의 지은 죄들을 회개의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 천주교에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들을 교회에서 베푸는 세례를 통해서 용서받게 되고 그리고 세례를 받은 후부터는 고해성사를 통해서 용서받는다고 가...
    Date2018.03.18 By갈렙 Views403
    Read More
  13. 내가 진리를 따르고 있다는 증거들(갈3:9~14)_2018-01-21(설교영상)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자가 받게 되는 축복은 무엇인가? 그것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하늘의 영적인 축복으로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땅에서 부차적으로 받는 복이 있으니 그것은 저주에서 완...
    Date2018.01.21 By갈렙 Views402
    Read More
  14. 바른 종교개혁(09) 회개에 담긴 놀라운 2가지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민14:17~20)_2020-12-27(주일)

    회개는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관문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회개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열쇠였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다윗은 죄용서를 받았지만 그 죄에 대한 결과를 오랜동안 치러야 했다. 왜 그랬을까? 그런데 ...
    Date2020.12.27 By갈렙 Views401
    Read More
  15. 가나안과 가문의 저주를 끝낸 한 여인(마15:21~28)_2021-04-11(주일)

    1. 들어가며 이 세상 모든 일을 들여다보면 원인이 없는 것은 없다. 모두가 다 원인이 있어서 어떤 결과가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것은 그 원인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들도 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어떤 요인에...
    Date2021.04.11 By갈렙 Views400
    Read More
  16. [신부(01)]신랑이 신부를 취하는 그 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요3:29~30)_2021-09-12(주일)

    지금은 말세지말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신랑이 신부를 취하는 시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 성으로 초청하시는 성령과 이미 천국에 들어가 있는 신부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계22:17). 그러므로 우리는 신부를 배출하는 사역...
    Date2021.09.12 By갈렙 Views398
    Read More
  17. 영적 전사가 되어 죄를 처리하는 법(창4:3~12)[2부]_2021-02-07(주일)

    하나님께서는 자기 제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분노하고 동생 아벨을 시기질투하는 가인에게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가 죄를 다스릴 수 있는 형편에 있었다는 말이 아닌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인하여 들어온 악한 본성을 ...
    Date2021.02.07 By갈렙 Views397
    Read More
  18. [천사론(1)]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된 천사들은 성도들을 과연 어떻게 돕는가?(히1:13~14)_2023-05-07(주일)

    2023-05-07(주일) 주일낮2부예배 제목: [천사론(1)]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된 천사들은 성도들을 과연 어떻게 돕는가?(히1:13~1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정병진)목사 https://youtu.be/uaYJukIpWTQ [또는 https://tv.naver.com/v/35893050] 1. 들어가며 성도들이 ...
    Date2023.05.07 By갈렙 Views397
    Read More
  19. 감추어져야 했지만 알려져야 했던 놀라운 소식(마2:1~12)_2019-12-25(주일)

    1. 들어가며 성탄절은 아기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렇지만 초기교회 때부터 오늘날처럼 성탄절이 지켜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4세기 이후 성탄절은 어느새 12월 25일로 지켜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성탄절"이라고 말했을 때...
    Date2019.12.25 By갈렙 Views396
    Read More
  20. 예수님은 주 하나님이신가 어린양이신가?(계22:1~5)_2020-08-23(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구원을 주시는 그분을 알아야 한다. 우리 인류에게 구원을 주시는 그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다(요14:6).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올 여름을 맞이하여 예수님...
    Date2020.08.23 By갈렙 Views3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