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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3_4WqsNvZGg
날짜 2018-09-30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0:1~6(신약 27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출애굽후광야생활,교회생활,광야의정의,광야에서죽은이유,광야의영적의미,시험치는장소,고사장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장소에 갈 때면 항상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현위치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현 위치를 몰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다보면 가는만큼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신앙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나는 천국가는 노정에 어디쯤 와 있는가? 나는 정말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 제대로 준비되고 있는가? 그런데 여기 좋은 힌트가 있다. 말세를 만난 우리가 구원의 노정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백성들의 광야 길을 소개해놓고 있기 때문이다(고전10:6,11). 사도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 신약 성도들의 본보기(예표, 샘플)이라고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들 대부분은 광야를 통과하지 못했고 광야에서 엎드려져 죽고 말았다. 무엇 때문이었을까? 그 이유는 4가지였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지금 광야의 길을 어디쯤 걷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나는 왜 지금 광야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근본적인 물음에 답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는 B.C.1446년경 이스라엘민족을 애굽으로부터 이끌어내어 홍해를 건너서 광야로 나오게 하셨다. 그러나 그것은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과는 90도 이상 다른 방향이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민족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가나안땅으로 직접 인도해 들이시지 아니하시고, 광야를 거쳐서 미디안 땅으로 가게 하셨을까? 신8:2에 의하면, 그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지키는지 시험하시기 위함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8:16에 의하면, 그들을 시험하신 후에 마침내 복을 주려하심이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시험하시는 것이 취미라는 말인가? 아니 시험하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은 재미를 보시는 분인가? 그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서 이것은 악을 즐겨하는 자들의 본보기의 하나로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고전10:6,11). 그렇다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지금 광야 어디쯤 걷고 있는지를 확인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 광야를를 끝내 통과하지 못하게 될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인지를 찾아보고, 우리가 이 광야를 잘 통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2.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은 왜 광야에서 대부분 다 죽어야 했을까?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까지 나오게 되었고 거기에서 영적인 음식인 만나와 영적인 음료인 반석으로부터 나오는 생수까지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멸망당한 자가 대부분이었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되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 엎드러져 죽게 되었던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왜 광야에서 대부분의 이스라엘백성들을 쓰러지게 내버려두셨던 것일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할 능력이 없어서였을까? 아니면 그들을 광야에서 죽이려고 일부러 데리고 나온 것이었을까? 둘 다는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 무슨 이유에서였을까?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 사건은 말세를 만난 우리들을 위하여 기록된 본보기라고 언급한다(고전10:6,11). 그러므로 우리는 이들의 삶을 찾아보지 아니할 수 없다. 그것은 곧 우리의 앞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스라엘민족이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생활한 것은 곧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교회생활을 하는 것을 예표하는 것이었다(행7:38).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들일 능력이 없어서 우리를 곧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시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를 못먹고 하시고 못마시고 하며 못입게 하시는 것이 좋아서 우리를 힘든 교회생활 가운데 있게 하신 것인가? 이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3. 이스라엘에서 광야란 어떤 곳인가?

   그러므로 우리들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사람들을 본보기로 삼아 그들이 대체 무슨 이유로 걸려 넘어져 광야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서 나 자신은 연 광야를 통과할 수 있을른지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광야란 대체 어떤 곳일까? 광야(히,미드바르. 헬,에레모스)라는 말은 물이 없어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없고 농사도 지을 수 없는 척박한 사막같은 땅을 가리킨다(요6:31). 또한 그곳에는 불뱀과 전갈(귀신들, 눅8:29)들이 있거나, 적들이 어디에서 공격해 들어올지 모르는 위험한 장소다(신8:15). 한 마디로 생존을 보호받기가 어려운 장소가 광야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까딱 잘못 했다가는 죽임당하기 일쑤인 장소가 바로 광야다(출14:11,민14:2).
  그런데 실은 광야는 출애굽과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착하여 40년간을 살았던 장소다. 그런데 그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40년간의 광야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 인정을 받은 사람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볼 때에 광야란 천국에 들어갈 사람을 뽑기 위한 시험받는 장소였던 것이다(신8:2). 예수님도 광야에서 40일동안 시험을 받으셨다(마4:1,막1:13). 그리고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그러므로 광야란 시험치는 장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광야생활이 신약시대에는 곧 교회생활이라고 했으니, 우리는 오늘도 교회생활을 통해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인지 아닌지 시험치르고 있는 것이다(행7:38)

 

4. 어떤 사람들이 광야에서 엎드려져 죽었을까?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넌 자들이었지만 광야에 엎드려져 죽은 자들은 대체 누구였는가? 성경을 읽오면, 대체적으로 4가지 종류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첫째,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는 광야는 살 곳이 못된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광야에 엎드려져 죽었다(출14:11,민20:5,민21:5).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생활이 힘들다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냥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지 무엇 때문에 우리더러 교회생활을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은 광야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다.
출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민20: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둘째, 광야에서 사느니 차라리 종노릇을 해서라도 고기 가마가 있고 떡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애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광야에 엎드려져 죽었다(출16:3). 이는 사탄마귀에게 붙잡혀 있다고 해도 잘 먹고 잘살 수만 있다면 그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오늘날에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으면 잘 먹고 잘 살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아니었네, 내가 잘못 믿었어."라고 획 돌아서서 가는 자들이 있다. 익런 자들은 광야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다.  
출16: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셋째, 하나님이 행하셨던 수많은 이적들을 보고도 우상숭배하기를 그치지 않았던 자들이 광야에 엎드려져 죽었다(행7:42~43,암5:25~26). 출애굽세대들은 애굽에서 나오기 전에 10가지 초자연적인 기적을 보았다. 또한 갈라진 홍해를 사이를 통과하여 마른 땅을 걸어나왔던 자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광야에서 어떻게 했는가? 그들의 마음은 변화된 것이 없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항상 다른 이가 마음에 있었다. 그러니 출32장에 보면, 모세가 없자 자기들을 인도할 신을 만들자고 하면서 섬긴 것은 다름 아닌 송아지 우상이었다. 하지만 그것 뿐만 아니었다. 그들은 하늘의 별들까지 신으로 섬겼다. 이것은 출애굽기에는 안 나오고, 아모스선지자의 예언의 말씀과 신약 스데반의 설교가운데 나온다(암5:25~26, 향7:42~43). 그런데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아니다. 절대 못 들어간다(계21:8). 결국 예수님을 믿고도 우상숭배(추도예배, 장례예배, 물질우상, 아이돌우상...)을 하는 성도들은 광야를 통과하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행7:42-43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넷째, 하나님이 말씀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기업으로 차지할 것을 믿지 못하는 자들이 광야에 엎드려져 죽었다(민14:2~3).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백성을 위해 준비해놓으신 약속의 땅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던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민26:64~65). 다시 말해,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천국을 예비해놓았음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민14:2-3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그러나 가장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자신이 잘못했어도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이 있다는 것을 외면한 채,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회개할 줄 몰랐다는 사실이이다. 회개만 하면 육체는 죽임을 당할지라도 그의 영혼만큼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 그들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5.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어떻게 함께 하셨는가?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광야생활 40년간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과 천국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고 또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보여주셨는가? 그것은 아무리 힘겹고 위험한 광야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 부족함이 없는 장소인 것을 보여주셨다. 
  첫째, 비록 먹을 것과 마실 것, 입을 것과 신을 것이 없고, 농사할 수 없었던 광야라 할지라도 주님이 함께하시면 언제든지 넉넉히 살아갈 수 있는 장소인 것을 가르쳐주셨으니,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어 그들로 하여금 먹게 하였고(시78:23~25,26~29), 반석에서 생수를 터저나와 마시게 해 주셨다(시78:15~16). 그리고 40년동안 옷과 신발이 닳지 않도록 배려해주셨던 것이다(신29:5).
  둘째, 불뱀과 전갈(귀신들을 상징함)이 들끓었고, 적들로부터 언제라도 사방에서 공격받을 수 있는 광야였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면 살 수 있는 장소인 것을 가르쳐주셨으니,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지켜주셨으며, 또한 그들이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를 가르쳐주셨다(시105:38, 느9:12,19).
  그렇다. 광야는 정말 사람 살기 힘든 곳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오기만 하면 어디서든지 부족함이 없는 장소인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신 것이다(신2:7, 민32:15).
신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고로, 믿음이란 이 세상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면 이 세상이라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믿는 것이며,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온전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6. 출애굽세대들 대부분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가?
  그렇다면, 위와 같이 4가지 불신을 가지고 원망과 불평했던 출애굽세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사도바울은 말한다. 그들 대부분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었다고 말했다(고전10:5). 그렇다. 광야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멸망받는 장소가 되기도 하고(고전10:5,히3:17,수5:6),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서 훈련받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나는 현재 지금 어떠한 사람인가? 나는 지금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시험을 치르고 있는 자인가? 아니면, 왜 이따위 교회생활을 하게하느냐고 하나님께 삿대질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 사탄을 숭배해도 좋으니 잘 먹고 잘 살 수만 있다면 어디든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가? 나는 예수믿고 있으니 우상을 숭배해도 천국갈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교회에는 열심히 출석하지만 무슨 천국이 있어하면서 천국을 믿지 못하고 있는 사람인가?

 

7. 나오며

  지금도 우리 주님께서는 교회생활을 통하여 천국에 들여보낼 자와 이 땅(나중에 지옥에 될 것임)에 남겨놓을 자를 선별하고 계신다. 예수믿고 세례받기까지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나올 수 있지만, 광야는 그러한 곳이 아니다. 광야에 도착하기만 하면 그냥 통과되어지는 장소가 아니다. 우리의 믿음이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하고 회개가 필요한 장소인 것이다. 광야에서는 전능자요 공급자이신 우리 주님을 믿어야 살 수 있는 장소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생활을 통해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아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체험과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가실도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 날, 우리는 골라져서 내버려지고 말 것이다(마13:47~50).
마13:47-50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그렇다면 혹시 내가 위의 4가지 원망불평했던 자에 속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면 과거의 죄를 묻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다(히8:12). 지금이라도 회개한다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신다고 했다(고후5:17). 그런데도 출애굽1세대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회개하기만 했다면 그들도 비록 육체는 징계받아 광야에 엎드려졌을지라도, 그들의 영혼만큼은 천국에 들어갔을 텐데 말이다.

 

2018년 9월 30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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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4.12.14 By갈렙 Views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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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우리는 왜 지금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가?(고전10:1~6)_2018-09-30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장소에 갈 때면 항상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현위치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현 위치를 몰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다보면 가는만큼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신앙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나는 천국가는...
    Date2018.09.30 By갈렙 Views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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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우리는 왜 성품을 고쳐야 하는 것일까?(출20:1~6)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우상숭배한 죄값을 묻되 아비에게서 아들에게로 3~4대까지 물으신다고 경고하고 있다(출20:5). 그런데 왜 그 죄값을 3~4대까지만 묻는다고 하셨을까? 10대까지 물으시면 안 되는 것인가? 그 비밀은 오늘 성품의 ...
    Date2015.03.01 By갈렙 Views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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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는가?(창2:8~14)_2021-02-28(주일)

    성도들이 기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기도는 우리의 신앙을 받쳐주는 양대 기둥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왜 사람들은 기도하기 시작했던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기도의 시작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예수께...
    Date2021.02.28 By갈렙 Views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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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우리는 어떻게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가?(딤후3:13~17)_2017-01-0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 인생을 성공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주신 것일까? 아니면 또 무엇인가? 이제 죽음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그것을 편지에 써서 보낸다. 그리고 그가 디모데를 어떻게 지...
    Date2017.01.08 By갈렙 Views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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