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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G1jlGI1kMF4
날짜 2018-11-18
본문말씀 고린도후서 5:14~15(신약 29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유월절양,대속물,대신하여,기억하라,죄값지불함,살길이열림,값진희생치름,주님위해삶,성만찬,주님의살과피,성찬의의미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인가?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맞지만 사실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이다. 단지 당신의 것 중에서 어떤 것을 조금만 사용하셨다면,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것을 조금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걸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이상 남겨진 패가 없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생각해보지 아니할 수가 없다. 그분은 왜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패를 다 사용하셨고, 모든 것을 다 걸으셨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또한 그분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다는 것은 구약시대 유월절양의 예표를 통해서 이미 보여주셔셨던 것처럼, 그분은 우리를 위한 대속물로 대신 죽으신 것임을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분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인가?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에 대해 우리는 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것인가?

 

1. 들어가며

  공생애를 마치기 하루 전날 밤,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는 저녁식사를 하셨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먹는 중에 성만찬을 제정하셨다. 그때 주님께서는 무교병의 떡을 떼어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눅22:19).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22:19)"고 말씀하셨고, 잔을 주시면서는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마26:28, 막14:24).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전11:25)."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할 해야 할 단어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위하는"이라는 단어와 "기념하라"라는 단어다. 왜냐하면 이 두 단어에 대한 번역에 따라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한 다른 해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께서 내어주신 당신의 몸이 우리 인류에게 어떤 것이었는가를 한 번 살펴보고, 그분이 왜 당신의 죽으심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셨는지를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의 의미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2. 그날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몸과 피를 내어주셨는가? 아니면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있었는가?

  예수께서 잡히시기 하루 전날 밤, 예수께서는 유월절 하루 전에 유월절 식사를 하셨다. 그리고 그때 성만찬을 제정하셨다. 그리고 그때에 떡을 떼어주시면서 주님께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혹은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고 말씀하셨는 사실을 대부분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위하는"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최초 유월절의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번역하기보다는 "이것은 너희를 대신하는(혹은 대신하여 주는) 내 몸이다"라고 번역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위하는"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가 "휘페르"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가 여기서는 "~을 대신하는"이라는 단어로 번역되는 것이 더 옳기 때문이다. 사실 "휘페르"라는 단어는 뒤에 소유격명사를 달고 나올 때에 3가지 의미로 쓰인다. "~을 위하여, ~때문에, ~을 대신하여"가 그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휘페르"를 어떤 것으로 해석할 것인지를 문맥을 살펴보아서 번역해야 한다. 그러나 성만찬을 제정하실 때에 주님께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라고 말했기다보다는 "이것은 너희를 대신하는 내 몸이다"고 했을 것이 더 분명하다. 왜냐하면 최초의 유월절날에 유월절양이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여 죽었기 때문이요, 예수께서 오셔서 자신의 사명을 말씀하실 때에도 "인자가 온 것은... 자기의 목숨을 많은 사람을 대신하는 대속물로 주려고 함이니라(마20:28)"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랬다. 그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떡은 그들을 대신하는 주님의 몸이었다. 그리고 그날 제자들에게 따라준 포도주는 그들의 피를 대신하는 주님의 피였던 것이다.

  또한 "기념하라"고 하신 명령도 좀더 명확히 번역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기념하라'는 말은 "기념하라"는 뜻보다는 "기억하라"는 뜻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앞으로 제자들이 성만찬을 행할 때에 주님께서 제정하신 유월절 성만찬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3. 예수님은 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는가?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는가? 그분은 당신의 목숨이 천 개라도 가지고 계셨던 것인가? 아니면 우리 인간에게 책잡힐 일이 있었다는 말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그분은 자신의 목숨을 우리 인류을 위해 주시는 것이 취미라는 말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누가 그렇게 하라고 강요해서 그렇게 한 것인가? 왜 우리 주 예수께서는 자신의 목숨을 우리를 대신하여 주시려고 한 것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온전한 답을 할 수가 없다. 다만,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고밖에 말하지 못한다(고후5:14, 요3:16). 사실 생각해보라. 하나님께서는 처음에 당신을 닮은 영적인 피조물로서 천사들을 창조하셨다. 하지만 그들이 타락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그 어떤 다른 길을 마련하지 않으셨다. 오직 그들을 위해 지옥을 만드시고 계셨다. 즉 그들을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어떤 길도 만드시지 않으셨던 것이다. 그래서 천사들의 타락은 한 번 타락이 영원한 타락이요, 돌이킬 수 없는 타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께서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다. 아니 그것도 당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당신의 목숨을 인류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면서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을 때까지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는지를 깊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셨음에 감사하고 그분을 영원히 찬양드리는 일 이외에는 더 할 것이 없는 것이다.

 

4. 예수님의 죽으심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분의 대속적인 죽음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적어도 3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첫째, 예수께서 온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은 예수께서 인류의 모든 죄값을 대신하여 다 지불하셨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죄없으신 예수께서 인류의 죄값을 지불해야 할 직접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인류의 죄값을 대신 지불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구속사역을 완성하던 날, 그분은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다(요19:30). 그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 지은 죄값을 그분이 다 지불하셨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 인류의 모든 죄를 넘겨받으신 예수께서 그날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에 인류의 죄값을 대신 다 지불하셨기 때문이다(요1:29). 그러므로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자신의 치러야할 죄값을 자신이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죄로 인하여 인간이 받아야 할 형벌들 즉 가난, 질병, 저주, 무지, 죽음(롬6:23) 등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둘째, 예수께서 온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은 우리가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유월절양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감당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니 우리가 담당해야 할 죄값이 사라졌다. 그리하여 마땅히 죽어야 할 죄를 지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주님으로 인하여 살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이것은 마치 구약시대에 유월절양이 대신 죽음으로 이스라엘의 장자가 살 길을 얻었던 것과 같다. 그렇다. 예수님을 믿으면 마땅이 죽어야 할 사람이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길은 생명의 길이며, 그 길의 끝은 천국에 입성하는 것이다.

  셋째, 예수께서 온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고귀하고 값진 희생을 치르셨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지은 죄값을 대신 치러줄 또 다른 사람은 없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인류의 시조인 아담의 후손들인데, 아담의 후손들은 이미 아담이 범죄할 때 그의 허리 속에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담과 그의 후손들의 죄값을 대신 치러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또 한 사람이 태어났으니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은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빌어 태어나심으로 죄없은 두번째 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셨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볼 때, 그분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아들이자 아기)이 되기 위해 마리아의 태중으로 들어오신 것이다(사9:6). 그리하여 죄없으신 둘째아담이신 예수께서 온 인류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려고 죽으신 것이다. 그러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온 인류를 위해 대신하여 죽었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고귀하고 값비싼 희생을 치렀다는 뜻이 된다.

 

5. 나오며

  그렇다면 예수께서 대신하여 죽어주신 것으로 인하여 우리가 살게 되었다고 한다면, 우리들은 이후부터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고후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렇다. 이제는 나를 죽이려했던 죄된 본성을 따르는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음에 넘기우며, 나를 위하여 자기자신을 희생하신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분이 우리 대신 죽어서 유월절양이 되신 것에 보답할 수 있을까?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드렸듯이 우리도 그분에게 내 모든 것을 다 드리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적어도 첫째, 나의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을 그분께 드려야 한다. 둘째, 나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주님의 소원을 들어드리는는 데에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셋째, 예수님 때문에 혹시 내게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분을 위해 받는 고난을 영광으로 아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8년 11월 18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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