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yNAy4Vd7Qw
날짜 2019-02-03
본문말씀 누가복음 15:1~7(신약 12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사랑,하나님의공유적속성,목자이신예수님,의인아흔아홉명,죄인1명,한마리의잃어버린양,절대포기하지않는사람,무조건덮어주시는사랑,계산하지않는사랑

1. 들어가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신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셨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지는 못한다. 왜 그럴까? 하나님의 사랑이 미치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의 분량이 인류를 구원하기에 부족함이라도 있는 것인가? 아니면 누구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구원받지 못할 자로 정해놓은 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구원받지 못하는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사람에게 부은 바 되었는데도 사람이 왜 구원을 받지 못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성령의 감동이 있어서 이 말씀을 통해서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2. 하나님의 제일되는 속성은 무엇인가?

  하나님에게는 하나님만이 가지는 특징이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사람에게주신 특징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앞의 것은 "비공유적 속성"이라고 부르고, 뒤의 것은 "공유적 속성"이라고 부른다. 이를 테면, 하나님과 사람은 다 공히 영(spirit)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사람과 하나님은 영적 존재로서 지음받았으며, 죽어 없어지지 아니하는 불멸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사람처럼 하나님도 영적 존재이지만 두 영은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영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는 영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은 시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영이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영은 무소부재가 가능하며, 동시존재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민족이 동시에 11시에 예배를 드려도 동시에 그 예배를 다 받으실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멀티테스크가 가능하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인간이 같이 가지고 공유적 속성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것들에는 거룩함, 의로움, 공의로움, 선함, 진실하심, 긍휼이 풍성함(은혜롭고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심), 공평하심, 사랑 등이 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제일되는 속성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사랑"이라는 속성일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당신의 사랑하심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일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을 베푸셨으나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3. 잃은 양을 찾고 기뻐하는 목자의 비유는 무슨 비유인가?

  어느날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께 나아가서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과 식사하고 있는 장면을 지켜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율법사들)은 예수님을 힐난하며 비난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을 향하여 하나의 비유말씀을 들려주신다. 그것이 바로 잃어버린 양을 되찾은 목자의 비유다(눅15:1~7). 이 비유의 말씀을 헬라어원문으로 직역해보면 이렇다.  

“너희들 중에 어떤 사람이 양들 일백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들로부터 하나를 잃어버린 후에는 아흔아홉마리를 광야 안에 남겨두고, 이미 잃은 채 있는 양을 위하여, 그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그리고 그가 찾아낸 후에는 기뻐하면서 그것을 어깨에 메고서 집으로 간 후에,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모아놓고는 말하기를,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왜냐하면 이미 잃은 채 있는 내 양을 찾아내었기 때문이요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같이 하늘 안에서는, 회개할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의인 아흔아홉에 대하여보다 회개하고 있는 죄인 한 사람에 대하여, 더 기쁨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본문을 읽으면서 몇 가지 의아한 생각을 갖게 된다. 왜냐하면 한 마디로 이 목자는 계산력이 떨어지는 인물이 보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좀 멍청하게 보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첫째, 그는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이 더 중요한지 아니면 99마리의 양이 더 중요한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잃어버린 양을 어떻게 찾겠다고 그 밤중에 나서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가 양 찾다가 길을 잃거나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면 어떡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셋째, 잃은 양을 찾았다고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놓고 잔치한다는 것은 비용문제만 보더라도 참으로 어리석은 판단이 들기 때문이다. 그럼, 이 목자는 정말 덜 떨어진 인물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4. 잃은 양의 비유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첫째, 잃은 양을 되찾은 목자가 어디로 갔는지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그는 99마리가 남아있는 들판으로 가지 않았다. 그는 자기의 집으로 갔다. 그것도 찾은 양을 목에 걸치고서 기뻐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는 잃은 양을 되찾았으면, 99마리가 남아있는 들판으로 가야 했다. 그러나 목자는 자기의 집으로 갔다. 이것은 잃어버린 양이었지만 목자에 의해 찾은바 된 양의 최종목적지가 목자의 집인 천국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둘째, 주님께서는 무슨 목적으로 이 비유를 들려주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주님은 지금 제자들에게 이 비유를 들려주고 있지 않다.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고 있는 종교지도자들 즉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 사건은 종교지도자들을 책망하기 위한 비유다. 그러므로 그들이 어떤 자들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눅18: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같이 하늘 안에서는, 회개할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의인 아흔아홉에 대하여보다 회개하고 있는 죄인 한 사람에 대하여, 더 기쁨이 있을 것이다.

  이 비유는 자신은 회개할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있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종교지도자들이었던 그들은 자신의 행위를 떳떳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며, 소득의 십일조를 자 바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세리와도 같지 아니하고 토색하거나 불의하거나 간음을 행하는 자들과도 같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눌18:11~12).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엄하게 꾸짖으셨다. 왜냐하면 그들은 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 의인인 체 했지만 속으로는 방탕했으며,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했으며, 행위를 통해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다고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리는 달랐다. 그들은 자기가 죄인인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나올 때에는 성전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다만 가슴을 치면서 용서를 빌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5. 하나님께서는 과연 누구에게 자비를 베푸시는가?

  그러자 주님께서는 과연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어 구원을 얻게 되는지를 말씀해주셨다. 사실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래도 실제로 구원받는 사람은 몇 안 된다. 극히 소수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 때문에 구원받은 자가 적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이 사랑이 부족해서일까? 하나님의 속죄의 피가 부족해서 모든 인류를 구원할 수 없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주님의 손길을 붙들어 구원얻지 못하는가? 대답은 딱 한 가지다. 그것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회개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자는 주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 자들에게는 아무리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도 그분의 손을 붙잡지 아니한다. 자신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의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니다. 사람인 이상 누구에게든지 고통과 아픔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픔 중에 있을 때에 사람은 부르짖는다. 하지만 그렇게 아무리 부르짖는다해도 그의 소리가 주님의 귀에 들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영혼이 아무리 속에서 살려달라고 부르짖어도 자신은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님의 귓가에 자신의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주님의 사랑은 사실 한 없이 크시다. 그러므로 자신의 잃어버린 양이 있음을 발견한 목자는 캄캄한 밤중이라고 어김없이 달려나가신다. 자신의 옷이 나무에 걸려 찟겨지고, 살이 찢긴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가다가 어떤 어려움을 겪는다 할지라도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어린양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를 살려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를 홀로 내버려둔다면 곰이나 늑대를 만나 죽을 수도 있을 것이고, 물을 마시지 못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목자는 자신의 잃어버린 양이 곰이나 늑대를 만나기 전에 먼저 찾아가려 한다. 그분을 우리는 우리의 선한 목자로 두고 있다.

 

6. 잃은 양을 찾으시는 목자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잃은 양은 죄인인 우리들이고, 목자는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니타낸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정리해보면, 첫째, 그분은 이미 잃어버린 채 있는 양이라도 결코 그 양을 포기하지 않는 분이시다. 고로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다. 둘째, 그분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나설 때에 다칠 위험도 있고 낭떨어지에서 떨어질 위험도 있었지만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주고 있다. 한 마디로 그분의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사랑"인 것이다. 셋째, 그분은 양에게 왜 길을 잃어버렸는지 결코 따지거나 묻지를 않으셨다. 그러므로 그분의 사랑은 과거를 묻지 아니하시고, "무조건 덮어주시는 사랑"이다. 넷째, 그분은 양을 찾은 기쁨 때문에 자기가 손해보는 것마저도 생각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사랑은 "계산하지 않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7. 나오며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이 사람이 되시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놓는 사랑이시다. 그러니 무엇인들 주지 않으시겠는가? 하지만 그분의 사랑을 받는 이는 소수다. 왜 그런가?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의 부르짖음은 주님의 귀에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이 그를 안 찾는 것이 아니라 못찾게 만드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에게 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시인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시인하지 ㅇ않았다. 하지만 당시 세리들과 죄인들은 자신이 죄인이며, 길잃은 양이라는 것을 시인하고 있었다. 그러자 주님은 그들을 영접해 주었고 그들과 함께 식사까지 하셨다. 그래서 주님은 누가 과연 주님의 사랑을 받게 되는지를 비유를 통해 알려주셨다. 나는 과연 주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에 해당하는가?

 

2019년 2월 3일(주일)

정병진목사


  1. 회개와 천국복음(47)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8) 니느웨성 사람들의 회개가 주는 교훈(마12:41)_2020-09-06(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과연 언제 회개하게 되는 것일까? 기적이나 표적을 본다면 회개하는 것일까? 아니면 말씀만 들려주어야 회개하는 것일까? 그러나 그러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틀리다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하지...
    Date2020.09.06 By갈렙 Views411
    Read More
  2. 한 시대를 섬겨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들이 되자(빌4:15~20)_2017-12-31

    사실 한 번 살아가는 인생이다. 하지만 사람은 육신을 가진 동물적인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존재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먹고 입고 마실 것에만 온통 우리의 인생을 집중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건 하나님을 모...
    Date2018.01.01 By갈렙 Views410
    Read More
  3. 오순절 이후 성령께서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계2:5~7)_2018-03-04

    성령님은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시는 것인가? 양태론자들에 의하면 성령님은 오순절 이후 우리가 섬겨야할 세번째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이 둘 셋이라는 말인가? 어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위격은 다르지만 하나님으로서는 같다고 하는...
    Date2018.03.04 By갈렙 Views409
    Read More
  4.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마17:14~18)_2024-04-21(주일)

    2024-04-21(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마17:14~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hImkKEoCFGM 1. 들어가며 귀신을 축사하면서 깨닫게 되는 놀라운 특징은 귀신축사 받으러 온 사람의 ...
    Date2024.04.21 By갈렙 Views408
    Read More
  5. 부활의 날의 아침을 여는 중보기도(눅24:1~10)_2018-04-01(부활주일)(설교영상)

    우리는 빚진 자다. 복음에 빚진 자다. 우리 남한 사람들은 특히 평양대부흥성회를 통해 구원의 은총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는 빚을 갚아야 할 때가 되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두 명의 선교사가 이 땅을 밟을 즈음 이 땅은 칠흙같은...
    Date2018.04.01 By갈렙 Views407
    Read More
  6. 성도가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벧전2:1~3)_2021-11-07(주일)

    성도들 중에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신앙이 잘 성장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 그러한 분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들은 세상의 풍파와 환란에 금방 흔들리고 쓰러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악한 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그만 신앙이 자꾸 흔들리는 것이다. ...
    Date2021.11.07 By갈렙 Views407
    Read More
  7. 죄짐에서 벗어나 진정 영생을 얻으려면(마11:28과 요5:40)_2018-04-22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유의지가 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러한 자유의지가 없다고들 말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노예의지만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전적으로 옳은 주장이라면 무...
    Date2018.04.22 By갈렙 Views406
    Read More
  8. 주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마4:17~23)_2022-04-24(주일)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2가지다. 그것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미 예정된 자를 사명자로 부르시는 경우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하는 자들로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어떤 부르심으로 부름을 받았든지 그에게는 이미 하늘...
    Date2022.04.24 By갈렙 Views406
    Read More
  9. 누가 과연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요3:1~21)_2018-06-17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로 태어나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율법을 더 많이 배운 사람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를 살펴보면, 유...
    Date2018.06.17 By갈렙 Views405
    Read More
  10. 노아는 어떻게 자기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나?(창6:9~10과7:1)_2018-08-26

    여러분은 노아더러 방주를 지으라고 하는 명령을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120년전? 아니면 100년전?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방주를 건조한 기간은 그것보다 훨씬 짧다. 왜냐하면 방주건조명령이 내릴 ...
    Date2018.08.26 By갈렙 Views404
    Read More
  11. 그 여인의 행함은 죄사함을 위한 것이었나?(눅7:36~50)_2018-03-18(설교영상)

    사람은 자신의 지은 죄들을 회개의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 천주교에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들을 교회에서 베푸는 세례를 통해서 용서받게 되고 그리고 세례를 받은 후부터는 고해성사를 통해서 용서받는다고 가...
    Date2018.03.18 By갈렙 Views403
    Read More
  12. 원수들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는 진짜 최고의 무기는?(시27:1~6)_2021-03-21(주일)

    사람이 능력있는 주의 종을 만나서 안수받고 축사를 받아도 질병에서 낫지 않고, 귀신이 떠나가지 아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구약시대는 성도가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많이 많았지만, 신약시대 이후에는 귀신들에 의한 공격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면 원수들의...
    Date2021.03.21 By갈렙 Views403
    Read More
  13. 내가 진리를 따르고 있다는 증거들(갈3:9~14)_2018-01-21(설교영상)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자가 받게 되는 축복은 무엇인가? 그것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하늘의 영적인 축복으로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땅에서 부차적으로 받는 복이 있으니 그것은 저주에서 완...
    Date2018.01.21 By갈렙 Views402
    Read More
  14. 바른 종교개혁(09) 회개에 담긴 놀라운 2가지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민14:17~20)_2020-12-27(주일)

    회개는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관문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회개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열쇠였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다윗은 죄용서를 받았지만 그 죄에 대한 결과를 오랜동안 치러야 했다. 왜 그랬을까? 그런데 ...
    Date2020.12.27 By갈렙 Views401
    Read More
  15. 가나안과 가문의 저주를 끝낸 한 여인(마15:21~28)_2021-04-11(주일)

    1. 들어가며 이 세상 모든 일을 들여다보면 원인이 없는 것은 없다. 모두가 다 원인이 있어서 어떤 결과가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것은 그 원인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들도 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어떤 요인에...
    Date2021.04.11 By갈렙 Views400
    Read More
  16. [신부(01)]신랑이 신부를 취하는 그 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요3:29~30)_2021-09-12(주일)

    지금은 말세지말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신랑이 신부를 취하는 시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 성으로 초청하시는 성령과 이미 천국에 들어가 있는 신부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계22:17). 그러므로 우리는 신부를 배출하는 사역...
    Date2021.09.12 By갈렙 Views398
    Read More
  17. 영적 전사가 되어 죄를 처리하는 법(창4:3~12)[2부]_2021-02-07(주일)

    하나님께서는 자기 제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분노하고 동생 아벨을 시기질투하는 가인에게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가 죄를 다스릴 수 있는 형편에 있었다는 말이 아닌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인하여 들어온 악한 본성을 ...
    Date2021.02.07 By갈렙 Views397
    Read More
  18. [천사론(1)]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된 천사들은 성도들을 과연 어떻게 돕는가?(히1:13~14)_2023-05-07(주일)

    2023-05-07(주일) 주일낮2부예배 제목: [천사론(1)]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된 천사들은 성도들을 과연 어떻게 돕는가?(히1:13~1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정병진)목사 https://youtu.be/uaYJukIpWTQ [또는 https://tv.naver.com/v/35893050] 1. 들어가며 성도들이 ...
    Date2023.05.07 By갈렙 Views397
    Read More
  19. 감추어져야 했지만 알려져야 했던 놀라운 소식(마2:1~12)_2019-12-25(주일)

    1. 들어가며 성탄절은 아기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렇지만 초기교회 때부터 오늘날처럼 성탄절이 지켜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4세기 이후 성탄절은 어느새 12월 25일로 지켜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성탄절"이라고 말했을 때...
    Date2019.12.25 By갈렙 Views396
    Read More
  20. 예수님은 주 하나님이신가 어린양이신가?(계22:1~5)_2020-08-23(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구원을 주시는 그분을 알아야 한다. 우리 인류에게 구원을 주시는 그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다(요14:6).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올 여름을 맞이하여 예수님...
    Date2020.08.23 By갈렙 Views3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