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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1-04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2:24-29(신약 40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거짓선지자, 거짓지도자, 핍박과 미혹, 거짓된 가르침, 영적 분별력, 홍혜선전도사, 이세벨의 가르침, 불꽃같읕 통찰력, 참된 진리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을까? 예수께서 종말이 오리라고 약속했던 바로 그 근방에 살고 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가 싹을 낸지 벌써 68년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인자가 문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럼, 마지막 때가 가까와질수록 어떤 현상이 빈번해질까? 주님께서는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선지자와 거짓그리스도의 미혹의 빈번할 것이라고 예고하셨다(마24:4-5,11, 23-24). 정말 2014년도에는 거짓예언 때문에 한국교회가 몸살을 앓았다. 12월에 한국전쟁이 일어난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파주에 있는 어떤 교회는 교인수가 200명이나 되는데, 아예 교회문을 닫고 종탑을 내리고 교인 30명을 데리고 필리핀으로 도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약속된 날짜와 시간이 한반도에 일어날 것이라고 했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자 홍혜선전도사는 이미 제2롯데월드 지하 땅굴을 통해 북한군 20만명이 침투해 전쟁이 일어났는데, 한국의 종북언론들이 통제하고 모르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말만 하였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정신을 차리고 거짓된 가르침과 거짓예언을 분별해 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올바른 가르침인지 알 수 없고 무엇을 따라가야 할지 모르는 우리 성도들은 과연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주님께서는 3가지 처방전을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첫째, 자칭 선지자인 이세벨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라 하셨다(24a절). 다시 말해, 그가 거짓선지자인지를 분별해내고 그러한 거짓선지자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녀는 자신을 '자칭 선지자'라 칭하였다. 주님께서 그녀를 선지자로 부르신 일도 없고 파송한 일도 없었는데 말이다. 그 선지자는 '여자'라 하였다. 성경에 등장하는 여자는 정결한 여인이거나 음탕한 여인 둘 중의 하나다. 그런데 여기서는 바벨론과 같은 음행하는 여인을 가리킨다. 많은 거짓된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오염시키는 자라는 뜻이다.

  두아디라교회는 이러한 거짓선지자의 미혹으로 교회가 홀라당 넘어가고 있었다. 아직 몇 남아있는 않은 성도들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가르침을 다 따라가고 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의 가르침이 성도들의 고민을 일시에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들이 세상에 나가 돈을 벌려면 상업활동을 해야 했는데, 그럴려면 두아디라의 수호신인 아폴로 태양신 앞에 나아가 그 신상을 경배하고 음탕한 파티에 참석해야 했던 것이다. 그것은 엄연한 우상숭배행위요 음행이었다. 하지만 어떤 지도자가 나타나, 그것은 우상숭배행위가 아니라 이 도시의 문화활동이다고 하였다. 한 번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우상은 더 이상 없으므로, 혹 우상 앞에 절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상숭배행위가 되지 않으며, 어떤 음식이라고 기도하고 먹으면 괜찮다는 식으로 해석해 주었기 때문이다. 가서 절하고 파티에 참여하지 않으면 돈을 벌지 못해 가족들을 굶겨야 하는 마당에 그 주의 종의 가르침은 가물에 생수와 같았을 것이다. 어딘가 모르게 꺼림찍한 것은 있었지만 모두들 그 가르침을 받아들였고 그 가르침을 따라갔다. 하지만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거짓선지자의 가르침을 절대 따르지 말라 하셨다. 오늘날 죽은 자 때문에 드리는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도 또한 분명 우상숭배행위다. 그리고 죽은 사람의 영정사진 앞에 꽃을 바치고 절하며, 향을 피우거나 묵념하는 것도 동일한 우상숭배행위인 것이다. 일제시대 때에 신사참배가 어찌 국민의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은 절대 그러한 가르침을 따라가지 말라.

  둘째, 사탄의 깊은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24b절). 사탄의 깊은 흉계를 파악할 줄 알야 한다는 뜻이다. 사탄은 결코 자신을 보이도록 밖에 드러내지 않는다. 다 처음에는 진리의 말씀만을 말한다. 그러다가 군데군데 거짓된 가르침을 끼워넣는다. 사람들은 다른 것이 다 맞는 말이었으니 이것도 맞는 말이겠지 하면서 따라간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을 지옥에 떨어드리는 독약인 줄 모른다.

  그럼, 성도들은 어떻게 그런 것을 분별해 낼 수 있을까? 주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분별하려면, "그 사람의 내면을 깊숙히 살펴보불꽃같은 통찰력을 가지고 살펴보라"고 하셨다(계2:23, 18). 홍혜선의 예언도 마찬가지다. 무턱대고 예언이니까 하고  따라갈 것이 아니라, 분별해내야 하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이력도 속였고 전화번호도 속였으며, 간증내용도 속였다. 조금만 조사해 보면 그녀가 연극배우 출신이라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그녀는 일종의 연극을 하고 돌아갔다. 그런데 그 연극이 진짜인 줄 알고 따라갔던 것이다. 그녀가 쓴 책에 보면 외계인 이야기도 나온다. 한 가지만 살펴 보아도 그녀가 보았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짜집기이자 지어낸 창작품인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성도들이 그러한 수고도 없이, 성령님이 말씀하신다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그녀를 통해서 말씀하신다고 하니까 그냥 맞는 말이겠지 하면서 따라갔다. 지금 그 결과는 참담하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해서 성도들을 미혹하는 거짓선지자 이세벨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셨다(22~23절). 하지만 그녀도 신앙인이니만큼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고 했다(21절). 먼저 본인에게는 질병에 들게 하실 것이라 하셨고(22a절), 그녀의 가르침에 동조했던 자들은 큰 환난에 던지신다고 했다(22b절). 그리고 그녀의 자식들은 사망으로 치실 것이라고 했다(23a절). 요즘 들어 이것이 정말 실제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왜냐하면 제 주변에서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을 보라. 새들백교회 릭워렌목사도 어느 날부턴가 종교다원주의자가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작년에 그의 막내아들 메튜워렌이 권총으로 자살해 죽었다. 회개해야 한다.

  셋째,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굳게 붙잡으라 하셨다(25절). 예수께서 그의 사도들에게 전해준 말씀들을 붙잡으라는 말이다. 결코 우상숭배하지 말라. 또한 하나님이 한 분인 것을 모르고, 성령하나님을 별로도 취급하여 뭔가 다른 것이 있지 않겠나 하다가 귀신이 하는 것을 성령이 하는 일로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그리고 주님은 환난후에 오신다고 했다. 그러니, 환난전휴거와 베리칩과 같은 시한부종말론에 속아넘어가지 말라. 베리칩 같은 것은 물질일 뿐이다. 그것 받으면 혹 지옥에 떨어지지 않나 두려워하지 말라. 오히려 우상숭배하면 그 영혼에 찍히는 666표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베리칩종말론을 따라가지 말라. 우리는 지금도 참된 주의 종을 통해 받은, 그리고 신구약성경말씀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영적 진리를 붙잡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여기있다 저기있다해도 절대 미혹받지고 따라가지 말라.

  그렇다. 오늘은 새해 첫 주일이다. 올 해는 분별력을 소유하여 결코 거짓예언이나 거짓가르침을 따라가서는 아니 될 것이다. 오직 날마다 회개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할 때다. 그래야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왕노릇하는 자가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 세상에서는 새벽별이신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을 맛보고, 천국에서 그분의 영광을 누리지 않겠는가? 자, 지금이야말로 정신을 차리고 참된 진리의 말씀만을 붙들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이다. 주여, 우리에게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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