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f1iTxtbpTUk
날짜 2019-04-07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2:10~14(신약 16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령내주의증거,하나님이은혜로주신것들,하나님의지혜,과소평가,성령의부재

성령이 내게 들어온 증거는 무엇인가?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이미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어 나의 죄를 사해주실 근거를 마련하시고 부활승천하사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을 자기 마음 속에 들어오시도록 초청했을 것이다. 그때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그런데 성령에 내게 들어오신 이후에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어떤 이들은 아무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이는 3개월, 6개월, 1년 2년이 지나면서 놀라운 영적 진보를 이루기도 한다. 그와 내가 똑같이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그와 나의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그래서 오늘은 자기 안에 성령을 받아들였다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은 필연코 우리에게 하늘의 지혜를 가져다 주는데, 하늘의 지혜를 받은 자는 어떠한 삶을 살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이 메시지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놀라운 영적인 진보가 있어지기를 기대한다.

 

1. 들어가며

  사람은 영적인 존재다.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땅의 흙으로부터 사람의 육체가 창조되었지만 영은 하나님님께서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어음으로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영(spirit)과 육체(flesh)가 만나는 순간에 혼(a living soul)이 생겨나게 된다(창2:7). 그런데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보혜사 성령께서는 어디에 들어오시는가? 그것은 사람의 영이다(딤후4:22). 그리고 성령께서는 사람의 영에게 말씀하신다(롬8:16). 그런데 외적인 성령세례를 받아 방언을 말하게 되고 그것을 통역해보면, 약 10%는 사람의 영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내용이며, 약90%는 성령께서 사람의 영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자라도 성령께서 자신의 영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을 혼의 영역에서 알고 있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성도들도 있다. 그렇다면 방언통역이 외에는 성령께서 내 영에게 하시는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믿는 이들 속에 성령께서 들어오신 것에 대한 증거가 무엇이며, 성령께서는 그때부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2.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의 영에게 성령을 보내주시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사도바울은 믿는 사람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고전2:12). 다시 말해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하시는 일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고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어진 것들"이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3.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 곧 성령을 주신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그때에 그에게 그러한 영적인 것들이 계시되기 때문이다(고전2:10). 하지만 이러한 영적인 것들은 이 세상의 지혜나 이 세상의 통치자들의 지혜로서 결코 깨달을 수 없는 종류의 것이라고 말한다(고전2:6~7). 그것은 모두가 다 영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혼의 영역을 사용해서 파악할 수 있거나 이해가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직 영을 사용함으로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러한 것의 예를 살펴보자. 그것은 다음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나님은 존재하시는가? 하나님은 대체 누구신가? 그분이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데, 그것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어 아버지로부터 보내주신 성령은 대체 누구시며, 그분을 자기 속에 모셔들인 사람들은 대체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가? 영의 세계에서 권세를 누리고 살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런데 만약 사람이 자신의 혼적인 지식을 이용하여 이러한 것들을 깨달으려고 한다면, 이러한 질문들은 다 미련하게 보일 것이며, 황당무게한 것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는 지금 자신의 영을 사용하지 않고 혼의 지식을 사용해서 그것을 파악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한편, 요4:24에 보면,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에 사람이 자신의 혼을 사용하지 않고 영을 사용한다고 분명하게 가르쳐준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신데, 사람은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세상에서 영을 사용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오직 하나님을 예배할 때 사람은 영은 사용할 수 있다. 영이 없는 동물들은 결코 예배하지 않으며, 앞으로 곧 출현할 AI로봇들도 결코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을 것이다. 귿르은 결코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그분에게 기도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직 혼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 영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혼의 지식만으로 알 수 없는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을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실 때 우리의 영으로 하여금 깨닫게하는 것이다.

 

4. 자기 안에 성령 곧 예수님을 모셔들인 자는 어떤 사람이 된 것인가?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만약 그가 자기자신 안에 성령을 모셔들였다면 그는 놀라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며, 그런 자는 이미 하나님의 지혜를 갖게 되기 시작했다고 언급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나 혹은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자신의 혼적인 지식을 사용하는 지혜로서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교회에 출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는 자는 첫째, 자기 안에 예수님을 모셔들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아직 ㅇ예수님을 모셔들이지 못했다면 그분을 자기의 마음 속에 모셔들여야 한다. 사도바울은 고전3:16에서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집)이라고 말하였다. 그때 사람 속에 들어오시는 분은 경륜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영이시다. 곧 성령인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영의 실체는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 안에 영으로 들어오시는 영은 곧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롬8:9~10, 요16:13~16). 하나님이 영이 들어오신다는 것은 성령이 들어오시는 것이면서 동시에 예수께서 우리 믿는 이들의 영 안으로 들어오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그분은 우리의 영에게 말씀하심으로 영적인 세계에 하나님께서 이뤄놓은 놀라운 일들을 알게 하신다. 그러므로 자기 안에 예수님을 모셔들이지 않는 자는 교회에 와서 앉아 있어도 강단에서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어떤 교회에서는 강단에서 전하는 메시지의 80%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는 교회들도 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인다. 그래서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자기 긍정을 위한 마인트컨트롤 등에는 매우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교회는 혼을 사용하여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을 말하라고 존재하는 장소가 아니다. 교회는 영을 사용하여, 영이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이미 이뤄놓은 놀라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누리며 살라고 가르치는 곳이기 때문이다.

  둘째, 이미 성령을 자기 안에 모셔들임으로 모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자기 안에 들어와 있음을 믿어야 한다. 사도바울은 이것을 두고서, 하나님의 지혜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셔들인 자는 결국 하나님의 지혜 곧 하늘의 지혜를 소유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학문을 많이 배워서 터득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예수니을 마음 속에 모셔들일 때에 주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하늘의 영적인 지식들은 많이 배운 자들이 터득하는 것이지 나같이 못배운 사람들은 터득하기가 쉽지 않아요."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말이다. 그것은 스스로 성령을 제한하고 있는 말이다. 성령은 목회자들이 받은 성령이나 평신도들이 받은 성령이나 똑같은 것이지, 다른 분을 각각 따로 받은 것이 아니다.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예수께서 들어오신 것이다. 사도바울은 믿는 이들 속에 들어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하였다. 곧 하나님의 지혜가 믿을 때에 우리 안에 들어온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하늘의 지혜를 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지혜를 받았다고 믿고 그것을 사용하게 되면 영적인 세계가 눈에 들어오고, 심지어 귀신들이 와서 굴복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진다. 그래서 영적인 권세를 스스로 취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성령을 받은 자들 그리고 동시에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들의 모습이다.

 

5. 성령과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는 어떤 삶을 살 수 있는가?

  그러므로 비록 많이 배우지 못했고 많이 가지지 못했어도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셔들인 자는 이미 하늘의 지혜를 자기 안에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러한 지혜는 영적인 세계에서 놀라운 권세를 발휘하게 해 줄 것이다. 죄를 지었다면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피로 자기의 죄가 씻겨진다는 것을 알기에, 그는 즉시 회개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귀신이 사람에게 틈을 타게 되면, 불치병과 온갖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되는데,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셨다면, 그것은 전능자께서 이미 내 안에 들어오신 것이니 회개하고 이들을 쫓아버릴 것이다. 그러면 모든 귀신의 시달림에서 그는 자유함을 입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령을 받아들이고 하늘의 지혜를 갖게 된 자들의 놀라운 삶인 것이다. 문제는 내 안에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내 안에 성령이 들어오실 때에 하나님의 지혜가 같이 따라들어왔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6. 나오며

  믿는 이들은 지금 자신이 누구인지를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자기 안에 누가 들어와 계시는지를 인식해야 한다. 그분은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전능자이시다. 그분은 영적인 세계에서 왕이신 분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 안에 들어오실 때에 많은 것들을 가지고 들어오신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늘의 지혜가 임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하게 되고 그러면 하늘의 권세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곳곳에서는 성령이 오실 때에 지혜가 임한다는 것을 누누이 언급하고 있다. B.C.1500년경 이 땅에 아직 존재하지 않은 성막을 지을 때에 누가 지었는가? 그것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주축이 되어 지었는데, 그때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지혜로 총명과 지식으로 일을 하게 했다"고 언급하고 있다(출35:31). 그리고 B.C.720년경 이사야선지자는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여호와의 영이 내려오셨는데, 그 영이 어떤 영인지를 이렇게 말했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강림하시리니(사11:2)" 또한 이 땅에 생겨났던 최초의 예루살렘교회가 교회의 중간지도자를 선출할 때 제시한 기준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행6:3)"이었다. 성령이 오시면 지혜가 따라들어오는 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며, 이 세대의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신 영적인 지혜이다. 이것을 믿으라. 그러면 성령께서 내 영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을 내가 알아차리게 된다. 성령께서 내 영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나도 알고 그것을 놓고 기도하며, 그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을 이기게 된다. 이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놀라운 영적인 진보가 있기를 바란다.

 

2019년 4월 7일(주일)

정병진목사


  1. 주님의 말씀은 왜 영이요 생명인가?(요6:58~64)_2019-08-18(주일)

    예수께서는 왜 자신의 말을 두고 그것이 "영이명 생명"이라고 말했을까? 그것은 그분이 누구시며, 그분이 이 땅에 무엇하러 오셨는지를 알았을 때에, 비로소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그것을 모르는 자에게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은 뚱딴지와 같은 말이 될 수도 ...
    Date2019.08.18 By갈렙 Views600
    Read More
  2. 영지주의자라 할지라도 절대 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요일5:19~21)_2019-08-11(주일)

    영지주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공부를 많이 하고 자기가 지혜롭다고 하는 자는 그만 이 묘한 영지주의의 매력에 빠지고 말기 때문이다. 영지주의는 예수님의 속죄를 통한 일방적인 구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보편적인 구원론을 말하고 있...
    Date2019.08.11 By갈렙 Views573
    Read More
  3. 진정한 도마복음이란 무엇인가?(요20:24~29)_2019-08-04(주일)

    우리는 성경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책인지 그냥 넘어갈 수 있다. 어떻게 이것이 성경(정경)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잘 모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쳐져서 지금 내 손에 있다는 것은 사실 기적 중의 기적이다. 사실 우리는 이이 성경을 ...
    Date2019.08.04 By갈렙 Views565
    Read More
  4. 회개한 자의 마지막 증표는 무엇인가?(눅23:39~43)_2019-07-28(주일)

    자신이 진정 회개한 자인지 아닌지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눈물콧물 흘린 경험이 있다면 그는 진정 회개한 자일까? 우리는 과연 무엇으로 그가 회개한 자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일까? 아마도 그가 진정 회개한 자라면 자신이 죄인인지를 깨닫게 되어 진...
    Date2019.07.28 By갈렙 Views720
    Read More
  5.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계2:20~23)_2019-07-21(주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었다면 골고다 언덕에서 자신의 죄들이 이미 다 용서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사실일까? 롬3:20에서, 사도바울은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했다. 거꾸로 말하면, 율법을 모르는 자는 죄를 깨닫지 ...
    Date2019.07.21 By갈렙 Views811
    Read More
  6. 과연 무엇이 죄인가?(새로운 각도에서 보는 죄에 대한 정의)(신11:26~28)_2019-07-21

    죄란 무엇인가? 기존의 정의에 의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거나 그 말씀을 어긴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죄는 사실 하나님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 그러므로 죄에 대한 정의를 내릴 때에 하나님이 들어가서는 아니 된다. 그래서 죄에 대한 정의...
    Date2019.07.14 By갈렙 Views655
    Read More
  7. 믿음만 있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구원받을까?(계2:5)_2019-07-07(주일)

    1. 들어가며 오늘날 예수믿는 사람들 중에는 귀신들려 고생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이며, 중한 질병에 걸려 고통받는 이들도 참으로 많다. 왜 그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온갖 질병과 저주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병원에 가보면 예수믿는 사람...
    Date2019.07.07 By갈렙 Views852
    Read More
  8. 귀신은 누구며 왜 쫓아내야 하는가?(막9:17~27)_2019-06-30(주일)

    귀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들은 어둠에 속한 자들이라 숨어서 어둠 가운데서 일을 한다. 하지만 의지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생각을 타고 들어가 음성을 들려주고 나중에는 명령을 하면서 한 사람의 영혼을 잠식해 들어간다. ...
    Date2019.06.30 By갈렙 Views612
    Read More
  9. 믿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벗어났는가?(롬5:9)_2019-06-23(주일)

    믿는 자는 혹시 징계를 받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진노는 받지 아니하는가? 대부분 그렇게 믿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칭의도 믿음으로 얻는 것인 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기록도 그러한지 살펴보았는가? 우리가 들었던 것이 그렇다고 하는 것을 ...
    Date2019.06.23 By갈렙 Views718
    Read More
  10. 천국에 있는 땅의 왕들은 누구며 그들이 가진 영광과 존귀는 어떻게 주어진 것인가?(계21:24~26)

    천국에 있는 성도들이 갖게 될 신분은 총 7가지나 된다. 그런데 그것들 중에서 "땅의 왕들"이라는 독특한 신분이 있다. "땅의 왕들"이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간 자들을 일컫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광과 존귀는 각자가 다르다고 기록되어 ...
    Date2019.06.16 By갈렙 Views782
    Read More
  11. 성령의 음성과 귀신의 음성을 분별하는 방법(계3:1,6)_2019-06-09(주일)

    오늘날에 종종 성도들 중에 성령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산다는 말하는 이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을 때에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나는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들은 경우가 없는데, 저분은 어떻게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고 말하는 것일까...
    Date2019.06.09 By갈렙 Views1285
    Read More
  12. 예배란 무엇이며 어떻게 드리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계5:7~12)_2-19-06-02(주일)

    예배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떤 의식을 행할 때 우리는 예배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누군가에게 절하고 경의를 표하면 그것이 예배인가? 그러나 그것은 존경의 표시일 수도 있도 감사의 표시일 수도 있다. 엎드려 절하는 것을 가지고 예배라고 정의하기는 곤란...
    Date2019.06.02 By갈렙 Views513
    Read More
  13.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에서 빛나게 하라(마5:14~16)_2019-05-26(주일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제자들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의 교훈을 들려주실 때에, 제자들더러 그들의 착한 행실을 세상 사람들에게 꼭 알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마5:16). 그러나 어떤 경우에 예수님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셨다(마6...
    Date2019.05.26 By갈렙 Views464
    Read More
  14. 하나님의 인침이 끝까지 유효한 사람은 누구인가?(계7:1~8)_2019-05-19(주일)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증되는 것일까? 그것을 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하나님의 인침"이라고 언급한다. 하나님께서 참된 신앙고백자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서 인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때에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서 소유권의 ...
    Date2019.05.19 By갈렙 Views565
    Read More
  15. 용과 여자의 쟁투(7) 환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계12:10~12)_2019-05-12(주일)

    환난은 받지 않아도 되는가? 아니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 환난을 통과해야 하는가? 요한계시록에 보면, 목숨을 걸고 환난을 이겨낸 성도들의 이야기로 빼곡하다. 주님께서도 마24장에서 성도들이 다 환난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기에 있을 ...
    Date2019.05.12 By갈렙 Views643
    Read More
  16. 그 여자에게 언제나 피난처는 있다(계12:13~17)_2019-05-05(주일)

    성도들은 과연 환란전에 휴거되는가 아니면 환난을 통과해야 하는가? 세대주의적 환난전휴거론자들은 환난전에 성도들이 휴거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들이 정작 두려워하는 것은 환난 중에 남겨지는 것이다. 짐승이 666표를 찍어 전 세계를 지배한다는...
    Date2019.05.05 By갈렙 Views772
    Read More
  17. 오늘날 잘못된 부활신앙이 가져다주는 병폐는 무엇인가?(살전4:13~18)_2019-04-28(주일)

    1. 들어가며 오늘날 교회에서는 부활주일에 드리는 예배를 "부활절예배"라고 부르기도 하고, "부활주일예배"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떤 것이 맞는 주장인가? 그런데 둘 다 맞다. 왜냐하면 부활절은 부활주일로 시작하여 7주간 진행되는 절기로서 오순절 성령강...
    Date2019.04.28 By갈렙 Views475
    Read More
  18. 예수 그분은 살아나셨는가 일으키심을 받았는가?(요2:19~22)_2019-04-21(주일)

    예수께서는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실 때에 어떻게 살아나신 것일까? 하나님께서 그를 살려주신 것일까 아니면 그분 스스로가 살아나신 것일까? 성경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은 다 하나님께서 그를 일으켜 세웠다고 하든지, 아니면 하나님에 의해 예수님...
    Date2019.04.21 By갈렙 Views337
    Read More
  19. 성도가 제사장으로서 간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출29:4~6,20~21)_2019-04-14(주일)

    과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 왕같은 제사장들인가? 루터는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그가 성경말씀을 잘못 인용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그는 벧전2:9의 말씀을 인용하여, 모든 세례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다 "왕같은 제사장들(히에류스)"...
    Date2019.04.14 By갈렙 Views406
    Read More
  20. 성령이 내게 오신 증거와 지혜의 상관관계(고전2:10~14)_2019-04-07(주일)

    성령이 내게 들어온 증거는 무엇인가?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이미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어 나의 죄를 사해주실 근거를 마련하시고 부활승천하사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을 자기 마음 속에 들어오시도록 초청했을 것이다. 그...
    Date2019.04.07 By갈렙 Views3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