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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HNwSbIXDi5Y
날짜 2019-05-19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7:1~8(신약 40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인,인침을받는자,이스라엘과새이스라엘,영적후손,144,000명,하나님의종들,이스라엘의12지파,에브라임과단,인침받는다는말의의미,인침의유효성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증되는 것일까? 그것을 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하나님의 인침"이라고 언급한다. 하나님께서 참된 신앙고백자들에게 천사들을 보내서 인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때에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서 소유권의 이전이 발생한다. 마귀의 자녀였던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 번 인침을 받은 것은 영원히 유효한 것인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영원히 유효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그와 반대로 말한다. 이미 이스라엘의 12지파 중의 하나였으나 나중에 이름이  빠진 지파가 있다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러한 지파는 어떤 지파였을까? 단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하나님의 인침의 명단에서 빠져야 했던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이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과연 하나님의 인침을 받게 되는지 그리고 인침을 받는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지, 한 번 받았던 인침이 계속해서 유효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1. 들어가며

  성도들은 모두가 다 환난을 통과하는 것일까? 마24:29에 의하면, 그날 환난 후에 천체에 이상이 생기고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했다. 결국 모든 성도들은 환난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환난은 어느 시기를 가리키는 것인가? 환난전휴거론자들은 마지막 시대에 적그리스도에 의해 7년 내지는 3년반동안 대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계12장에 보니, 예수승천이후 여자가 용에게 핍박을 당하는 기간이 1,260일이자 양육받은 시간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로서 같은 것임을 알 수 있고, 계11장에 보니, 두 증인이 활동하는 기간의 끝자락에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출현하니, 결국 환난의 기간인 1,260일(42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은 예수님의 승천이후 재림직전까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그 기간을 환난의 기간이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여자가 피난처에서 보호받는 기간이라고도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또 성경을 보면, 환난의 기간에 성도들은 핍박을 당하기도 하고 동시에 어떤 이는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그러면 누구든지 이러한 질문을 던질 것이다. "성도들이 용이나 짐승에게 핍박받고 죽임당하는 것이 과연 환난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 말씀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성경적인 대답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과연 성도가 환난기간에 인침을 받음으로써 보호받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며, 누가 과연 인침을 받게 되는지 그리고 한 번 받은 인침을 끝까지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환난기간이 되기 전에 과연 누가 인침을 받는가?

  그렇다면 환난이 도래하기 전에 과연 누가 인침을 받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사도요한은 어린양에 의해 여섯째 인이 떼어진 후 일곱째 인이 떼어지기 직전에 어떤 이상을 본다. 그때였다. 한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와서는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가진 네 명의 천사에게 아직 바람을 일으키지 말라고 명령한다. 그 이유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사도요한은 인침을 받은 사람들의 숫자가 들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각 지파에서 12,000명씩 총 144,000명이라는 것이다. 그럼, 누가 천사들로부터 인침을 받은 것인가? 그들이 누구인지는 바로 계7:3~4에 나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종들"이요, 둘째는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사람들 12,000명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종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가? 우선, 그들은 천사는 아닐 것이다. 천사는 자신의 이마에 인침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군가? 사도바울은 편지를 쓸 때에 종종 이렇게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롬1:1)" 그렇다.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일하고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을 "종"이라고 부른 것이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에서는 과연 누구를 "종"이라고 부르고 있을까? 계1:1에 보면, 사도요한도 자신을 "종"이라고 칭했으며, 7교회의 지도자들에게도 "종들"이라고 칭했다(계2:20). 그러니까,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것은 교회의 지도자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교회의 지도자들 뿐일까? 아니다. 계22:3~4에 보면, 하나님과 어린양에 앞에 서 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 그분의 이름이 기록된 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종들"이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총칭하는 것인데,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예배하는) 자들이라는 측면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불렸던 것이다. 그렇다. 천국에 가면, 구원받은 사람들을 칭하는 명칭이 다양하다. "하나님의 아들(계21:7)",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계21:9)", "땅의 왕들(계21:24)", "하나님의 종들(계22:3)"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말한 것이다 .

  둘째,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러면,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스라엘 사람들밖에 없는 것인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인침을 받을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 뿐인가? 그리고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한 사람도 인침을 받지 못한다는 말인가? 그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침을 받은 자들은 나중에 보니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계7:9,14, 14:1). 그렇다면, 사도요한이 계7:4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들"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가? 우선 첫째로, 그들은 육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12지파가 혈통적으로 진짜 존재하고 있었을 때에는 B.C.722년까지였기 때문이다. 다윗의 손자였던 르호보암 왕 때에 나라가 두 동강이 났는데, 그때 여로보암이라는 자는, 유다와 베냐민지파를 제외한 나머지 10지파를 데리고 가서 북이스라엘을 세웠다. 그런데 북이스라엘 사람들은 우상을 숭배하다가 그만 B.C.722년에 앗수르의 살만에셀에게 멸망당하고 없어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유다도 B.C.586년에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침략을 받아 멸망당하고 소수민족으로 전락해 있다가, A.D.70년에 로마의 디도장군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했기 때문이다. 고로 오늘날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다와 베냐민지파 그리고 레위지파 사람들 중에서 소수가 살아남아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12지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이스라엘의 자손의 각 지파"는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가?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도요한에게 그 지파의 이름을 기록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싶다. 그것이 계7:5~8에 기록되어 있으니, 이 지파들의 이름을 보면, 구약시대에 12지파들 중에 2개의 지파가 빠져있고, 2개의 지파가 새롭게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먼저 빠진 지파는 단지와 에브라임지파이고, 들어가 있는 지파는 레위지파와 요셉지파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단"과 "에브라임"지파가 인침을 받은 명단에서 빠진 것일까? 그렇다면 단과 에브라임지파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인침을 받지 못하고 다 멸망당했다는 말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의 사람들 중에 단지파나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 중에서 구원받은 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사사시대에는 마노아의 아들 삼손이 단지파 사람이었고, 가나안 정복자 "여호수아"가 에브라임 지파사람이며, "사무엘선지자"도 에브라임지파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인침을 받은 12지파 중에서 단지파와 에브라임 지파가 빠졌다고 할 수 있는가? 그것은 이 두 지파의 공통점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그것은 그 두 지파가 우상숭배에 앞장선 지파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파는 가나안정복시절에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북쪽의 라이스(나중에 단이라 불림)지역에 정착하였는데 우상을 가져다 섬긴 지파였다. 그리고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릴 때에, 여로보암이 북쪽의 10지파 사람들로 하여금 남쪽에 있는 예루살렘에 가서 제사드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북쪽에도 제단을 만들고 거기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하였으니, 그것들이 놓인 자리가 바로 단지파의 땅의 단과 에브라임지파의 땅의 벧엘이었기 때문이다. 고로, 우상숭배에 앞장섰던 단과 에브라임의 이름이 빠진 것이다. 그리고 대신에 하나님을 잘 섬긴 레위지파와 우상숭배와 관련이 없는 요셉이 그 자리에 들어간 것이다. 고로, 이스라엘의 자손의 12지파 사람들 144,000명은 육적인 이스라엘 지파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계보를 이어, 오직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만을 자신의 구주와 주 하나님으로 섬기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렇다. 우상숭배했던 자들은 그 계보에서 빠지게 되고, 오직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그분만을 따라가는 자들이 거기에 들어간 것이다. 더욱이 신약시대에 남유다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도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교회의 성도들을 일컬어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라고 언급하였다(약1:1). 또한 사도바울도 교회를 "참된 이스라엘" 혹은 "하나님의 이스라엘(갈6:16)"이라고 언급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12지파 사람들"은 혈통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리키는 표현이 아니었던 것이다. 고로, 여러 천사들로부터 하나님의 인침을 받았던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사람들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신구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일컫는 총칭이었던 것이다.

 

3.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승천이후에 12제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을 당해왔고 지금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순교자들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천사들이 와서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위에 인을 친다는 것은 그들은 핍박을 면해준다든지 죽음으로부터 건져준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우선, 천사들이 와서 자연만물을 파괴하기 전에 그리고 그 뒤 사람들에게 불어닥치는 환난이전에 인을 치도록 했다는 것이다(계7:1~4). 그러므로 "인침"이라는 분명한 어떤 표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표시인가? 결론적으로 그것은 첫째, 인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소유로 그 소유권이 이전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더이상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 혹은 예수님만을 자신의 구주요 주 하나님으로 섬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때에 그들의 이마 위에 하나님의 인(도장)이 쳐지는 것이다. 물론 보이지 않는 영적인 도장이다. 그리고 도장에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이름은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다(계14:1). 즉 거기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과거에는 사탄마귀의 백성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표시로서, 그들의 소유권이 이전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둘째, 이들이 만약 우상을 숭배하거나 주님을 부인하지만 않는다면,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서 왕노릇하는 자녀들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장해주겠다는 뜻이다. 그렇다. 인침을 받은 것은 그들의 육적인 생명을 보장해준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적인 신분을 보장해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한 번 인침을 받은 자가 우상을 숭배하지 않거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거처는 반드시 천국이 될 것이다.

 

4. 한 번 받은 인침이 계속해서 유효한 것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미 인침을 받은 자들이 끝내 천국에 들어가서 왕노릇하는 자가 되려면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좀전에도 살펴보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2가지가 요청된다. 하나는,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이요 하나님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 것을 자신의 주님이자 하나님으로 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단지파와 에브라임지파의 경우처럼, 인침의 명단에서 제외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계3:5에 보면, 이미 구원받아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사탄마귀와 죄에게 져버리면 그 이름이 결국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셨기 때문이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다. 또한 한 번 인침이 영원한 인침도 아닌 것이다. 우상숭배는 인침을 무효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죄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믿는 자들은 더이상 우상숭배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러한 것을 했다면, 즉시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옷을 씻어 희게해야 할 것이다(계7:14). 초기교회 성도들이 왜 로마에서 죽임을 당해야 했는가?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었다. 로마황제 네로를 향해서 "세상의 구주"라고 고백하지 않았기 때문이요, 도미시안 황제에게 "우리의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초기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에게만 그 명칭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둘째,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 찾아온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계14:12, 12:11). 계12장에 보면, 누가 사탄마귀를 이기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지가 나오는데 그들은 어린양의 피에 자신의 죄를 씻어 내었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의 증언하는 증언으로서 예수님을 끝까지 증언했기 때문이다(계12:11). 자기들의 목숨을 내어 놓기까지 말이다. 그러면, 그들의 인침을 영원히 유효한 것이 될 것이다.

 

5. 나오며

  자신의 목숨을 아깝지 않게 내놓기까지 주님만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사는 자에는 어떤 축복이 기다리고 있을까? 첫째로, 그런 자에게는 이 땅에서 받았던 모든 부당한 처우가 천국에서 완전히 해결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이 모든 눈물을 다 씻어주실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계7:15~17). 부당한 처우 가운데 굶주리고 목말라했지만, 천국에서는 예수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어서 그들을 생명수 샘물로 인도해주신다고 했기 때문이다. 둘째로, 천국에서는 결코 다시 쫓겨나거거나 쫓겨다니는 신세가 되지 아니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새 예루살렘의 기둥들이 다 되게 하실 것이다(계3:12). 셋째로, 이 땅에서는 종처럼 취급받고 섬기는 자로 살았으나 천국에서는 세세무궁토록 왕노릇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실 것이다(계22:5).

  그렇다. 구약시대이든지 신약시대이든지 그리고 지금까지 참된 성도들은 핍박을 받아왔다. 우상숭배의 종용을 강력하게 받아왔다. 하지만 그들은 거부했다. 비록 그들 자신이 풀무불에 던져진다고 하더라도, 사자굴속에 던져진다고 하더라도 혹은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원형경기장에 던져진다고 하더라도, 불타는 화형장의 사형대에 매달리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던 것이다. 그런 때가 또다시 우리 시대에 올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자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요16:33)" "너희가 10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그러나 네가 죽기까지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할렐루야!

 

2019년 5월 19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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