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EJOTnhfa5rc
날짜 2015-01-1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6,31(신약 279면, 28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오순절성령강림이후의 신약적 예언의 의미, 예언의 기능, 예언할 때 주의할 점, 세례요한과 예언, 예언의 본질, 고린도교회와 예언, 사도바울의 예언관

  지금은 영적으로 혼란의 시기다. 사실 교계에서 참된 영적 지도자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도 오르내린다. 대형교회지도자는 재물과 음행과 자리싸움으로 어지럽고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봉사할 사람이 없고 물질이 없어 힘들어한다. 문제는 오늘날 교회 가운데에 거짓선지자와 거짓 진리 때문에 목회자도 흔들거리고 성도들도 유리방황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목회자와 성도가 다같이 영적 분별력을 갖는 길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적 분별력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그것은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다. 특히 예수께서 이런 부분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셨는지, 그 예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은 실제적으로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갔는지를 살펴봄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고전14장은 방언과 예언에 관한 바른 영적 진리를 얻을 수 있게 도와 준다.

  오늘은 이것들 중에서 '예언'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사도바울은 단도직입적으로 "신령한 것들을 열망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1절)"고 말한다. 과연 일반 성도들도 예언할 수 있을까? 예언은 예언의 은사를 받은 자가 하는 것이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예수님의 구속사역이 완성된 이후에 과연 예언은 존재하면 꼭 필요한 것인가? 고린도교회는 당시 세워진지 3년 6개월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 그리고 영적 진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자가 많지도 않은 상황인데, 그렇게 예언을 남발해도 되는 것일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언이라는 것이 무엇을 뜻하며, 예언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그리고 예언할 때 주의할 사항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할 것이다.

  먼저, 예언이란 어떤 것인지부터 살펴보자. 예언이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예언이란 사전적으로 미래의 일들을 미리 말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바울은 고전14장에서 예언이란 그것이 구약적인 의미를 포함하나 그것을 뛰어넘은 것으로써, 좀 더 포괄적으로 의미로서 예언을 사용하고 있다. 성경에서 예언자는 족장시대를 지나 사사시대의 끝무렵에 사무엘을 시작으로 등장한다. 특히 왕정시대에 그 절정을 이룬다. 그런데 구약시대에 활동했던 예언자들의 예언을 종합해보면, 그들은 딱 2가지가 예언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는 메시야에 관한 예언으로서, 메시야가 어느 가문의 누구의 혈통에서 오시되, 어디에서 어떻게 오실 것인지를 미리 말했던 예언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 메시야를 받아들임으로 구원을 얻으려면 자신의 죄를 회개하라고 외치는 것이었다. 그후 진짜로 A.D.6~4년경 메시야가 예언대로 오셨다. 그리고 그분은 구속사역을 완성하시고는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그리 하늘로 승천하셨다. 그러므로 메시야에 관한 예언 즉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관한 예언은 그때에 종결된 것이다. 예수께서도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마11:1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렇듯 미래에 관해 예언하는 것은 그날 종결된 것이다.

  이제는 나머지 한 가지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것은 회개하라고 외치는 것이다. 놀랍게도 이런 회개의 외침은 복음을 전파했던 모든 사도들의 복음의 핵심내용이었다. 그러므로 오순절성령강림 이후에 예언이란 곧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가 예수님이시며, 그분이 과연 무슨 일을 하셨고, 그분이 우리에게 남겨주 말씀의 의미가 대체로 무엇인지 정확히 풀어서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하여 구원을 받으라고 외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바울은 복음의 진리를 확실히 깨달은 자는 누구든지 예언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31절). 그러므로 최근 홍혜선전도사와 같이 2014년 12월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예언한 것은 사실 신약시대의 예언이 결코 아니었던 것이다. 그녀는 구약적 의미의 예언을 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주님이 말씀하십니다"라고 말함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꾀여냈다. 그녀는 사이비 거짓선지자였던 것이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도 않았는데 그녀는 주님과 성령을 빙자하여 귀신의 가르침과 자신의 생각을 예언이라고 선포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예언은 과연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것일까? 고전14장에서는 크게 3가지 기능을 수행한다고 기록하어 있다. 하나는 책망하는 것이다(24~25절, 31절). 성도들의 죄와 허물을 책망하여 회개케 하는 것이 예언의 첫번째 기능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언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설교에서 만약 책망의 내용이 빠져 있다면 그러한 설교는 더 이상 설교가 아닌 것이다. 둘째, 예언은 위로하는 것이다(3절). 예언은 책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위로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 핍박과 고난 중에 있는 성도를 위로하고 용기주는 것이 곧 예언의 한 부분인 것이다. 셋째, 예언은 가르치는 것이다(31절). 가르치되 하나님의 말씀(36절)을 가르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과 그것을 그대로 실천했던 사도들의 교훈을 가르치는 것이 곧 예언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언은 오늘날에 들어와서는 일종의 '설교'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책망하고 위로하고 가르치는 예언을 왜 성도들 모두가 다 할 수 있다고 했을까? 실은 이러한 말씀은 예언의 가능성을 모든 사람에게 열어둔 것이지 결코 예언의 당위성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당시 고린도교회의 특수한 사항 때문에 그렇게 말했을성 싶다. 당시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이 1년 6개월동안 머물면서 목회한 교회다. 하지만 그후 고린도교회는 여러 영적 지도자들이 들어가서 사역을 했다. 하지만 거기에는 거짓사도들과 거짓선지자들도 들어 있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거짓사도들이나 선지자들보다는 차라리 그 교회 성도들 중에서 영적 진리를 제대로 깨달은 자들이 예언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 가운데(아마 장로들이었겠지만) 예언하려는 자 곧 설교를 하려는 자에게 주의사항을 당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총 5가지다. 첫째, 예언을 할 때에는 반드시 공동체 전체의 유익을 위해 예언을 해야 한다(3~4절). 즉 개인예언은 없다는 것이다. 둘째, 예언을 하려면 차례대로 질서있게 해야 한다(29~31절). 그리고 셋째, 예언하는 자들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에 의해 통제를 받는 가운데 예언해야 한다(32절). 넷째, 예언의 내용은 반드시 다른 예언자들이나 성도들을 통해 속속들이 분별하도록 해야 한다(29절). 여기서 '분별한다'는 단어는 '속속들이 검증해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어떤 예언이라도 무턱대로 그것을 예언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정말 성령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아니면 악령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그것이 거짓된 진리를 포함하고 있는지 아닌지, 예언하는 당사자의 마음이 개입되어 있는 것인지 아닌지, 개인 예언이 포함되어 있는지 없는지를 철저히 살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섯째, 마지막으로 교회에 혼란을 주는 예언이라면 더 이상 예언을 하지 말도록 절제시켜야 한다(33~35절). 이와 같은 것들은 바로 예언하는 자와 예언을 받는 자들이 꼭 지켜야할 준수사항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난 홍혜선전도사의 전쟁예언을 보라. 그녀의 말은 얼마나 미래를 예측하는 것으로만 가득 차 있는가? 그리고 예언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려 하였는가? 그 결과는 지금 참혹하기만 하다.

  이제 우리의 영혼을 함부로 거짓 예언에 맡겨서는 아니 된다. 구약적 의미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예언은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는 당신도 신약적 의미의 예언을 하라. 또한 어떤 설교나 가르침이 주어진다 해도 반드시 그것이 성경적인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추어 보아 분별하는 수고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예언만을 믿고 따라가다가,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될 것이 뻔하다. 아울러 정신적, 신앙적인 폐해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혹 그러다가 회개치 못하고 죽는다면 그는 지옥에 떨어질 수도 있음을 알라. 정신차리라. 이제는 예언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서 같은 예언이라도 분별해서 받아들이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800_2015-01-11 주일낮예배.ts_000019297.jpg



 



  1. 왜 예수님만 길이라고 할까?(요14:6, 행4:12)

    왜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다른 종교를 전혀 존중할 줄 모르는 무식한 처사가 아닌가? 내가 하는 주장은 옳고 남이 하는 주장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아주 편협적이고 독선적인 생...
    Date2015.11.22 By갈렙 Views1036
    Read More
  2. 2015-04-05 지금도 그분만이 행하시고 있는 일들(계3:20)_부활주일설교

    오늘은 기독교의 최대의 절기인 부활절이다. 우리는 부활절의 이 아침에, 우리가 가져야 할 부활신앙이란 대체 어떤 것이며 또한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이 오늘날 그분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이러한 사실을 ...
    Date2015.04.05 By갈렙 Views1036
    Read More
  3. 누가 과연 생명을 얻게 될까(6:45~48)

    "누가 과연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일까?"라고 질문을 던지면, 보통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가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나 한편으로 칼빈주의자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거요.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구원...
    Date2015.12.27 By갈렙 Views1033
    Read More
  4. 참된 지도자의 4가지 조건(역대하32:1~8,20)

    한 나라를 책임지는 지도자는 어떤 지도자여야 할까? 특히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가야 할 지도자는 어떤 조건의 사람이어야 하는 것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지만, 그 상황을 믿음으로 대처하는 히스기야의 남다른 모습을 통해...
    Date2015.08.09 By갈렙 Views1028
    Read More
  5.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1)(히11:6)

    하나님을 모르거나 불신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제시하면 좋을까? 그들은 대부분 하나님에 대해 거역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정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그들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 그러다보...
    Date2015.08.16 By갈렙 Views1024
    Read More
  6.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해야 하나?(히12:1~2)

    믿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일은 과연 쉬운 일일까?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예수께서는 주님을 향해 '주여 주여'라고 부른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
    Date2016.02.21 By갈렙 Views1024
    Read More
  7.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려면(마3:13~17)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뭐니뭐니해도 예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체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라는 음성이 하늘로부터 들려왔던 것일까? A.D.27년경 세례...
    Date2016.01.10 By갈렙 Views1021
    Read More
  8. 선구자의 딱 2가지 사명(막1:1~8)_2016-05-29

    선구자(先驅者), 앞서서 말을 달리던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나중에는, 어떤 일이나 사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선 사람이라는 말이 되었다. 세례요한, 그는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사람이다. 그는 일평생동안 한 가지 일만을 위해 준비...
    Date2016.05.29 By갈렙 Views1018
    Read More
  9.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하나님(마1:20~23)

    기독교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교리는 두 가지다. 그것은 동정녀탄생과 부활에 관한 교리다. 그런데 이 두 교리의 공통점은 다 초자연적인 일들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이 두 사실이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부정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하...
    Date2015.11.29 By갈렙 Views1006
    Read More
  10. 2015-06-28 자유의지는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가?(롬6:12~16)

    이 세상의 보이는 생명체 가운데 오직 사람만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지난 26일(2015.06.26)은 혹 세계기독교 역사에 ...
    Date2015.06.28 By갈렙 Views1004
    Read More
  11. 2015-06-21 타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히6:4~12)

    개인이나 국가에 있어서 타락은 매우 심각한 것이다. 특히 기독교인들의 타락은 더욱 더 심각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얼마전 방산비리를 통해 500억을 빼돌린 어느 회장이 구속수감되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서울의 ...
    Date2015.06.21 By갈렙 Views1002
    Read More
  12. 방언으로 대신할 수 없는 것(고전14:14~25)

    방언은 정말 개인에게는 매우 유익한 은사이자 초자연적인 은사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방언이 모든 방면을 다 덮고도 남을만한 만능의 은사인가? 어떤 교단에서는 방언이 성령세례의 유일한 표적이라는 주장을 넘어서 구원받은 증거로까지 말하기도 한다. 또...
    Date2015.08.02 By갈렙 Views1002
    Read More
  13. 예언, 과연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고전14:1~6,31)

    지금은 영적으로 혼란의 시기다. 사실 교계에서 참된 영적 지도자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도 오르내린다. 대형교회지도자는 재물과 음행과 자리싸움으로 어지럽고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봉사할 사람이 없고 물질이 없어 힘들어한다. 문제는 오늘날 교회 ...
    Date2015.01.11 By갈렙 Views1001
    Read More
  14. 예수님에 대한 세 번째 신앙고백(요8:31~32)

    B.C.780년경 북이스라엘의 호세아 선지자는 말했다.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되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고 말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나타나심은 새벽빛처럼 일정하기 때문이라고 했다(호6:3). 그렇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사람들이 믿는 그러한 ...
    Date2015.10.11 By갈렙 Views1000
    Read More
  15. 합당한 주의 일꾼의 자세(마20:1~16)

    오늘날에 먼저 주님을 알고 주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고 봉사하는 성도들은 어떤 자세로 봉사해야 하는 것일까? 교회의 성도들 중에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니까 천국을 더 차지하기 위해 무리하게 주의 일을 감당하려는 자도 있으며, ...
    Date2015.10.04 By갈렙 Views994
    Read More
  16. 2015-04-12 성경 그 놀라운 경이(딤후3;15~17)

    성경은 분명 사람이 쓴 사람의 기록이다. 그렇기 때문에 혹 말씀을 잘못 듣고 기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승과정에서 첨삭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경의 기록은 한 사람의 기록이 아니라 수십명의 사람들의 기록이기 때문에 서로 상충되는 ...
    Date2015.04.12 By갈렙 Views988
    Read More
  17. 2015-05-24 당신은 복음에 합당하게 살고 있는가?(빌1:27~30)

    기독교는 복음을 믿는 종교다. 하지만 오늘날 성도들은 복음에 합당하게 살고 있지 않다. 기독교인들도 불신자와 똑같이 자살하고 있고, 음행을 일삼고 있으며,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어떤 사람들은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을 그...
    Date2015.05.24 By갈렙 Views985
    Read More
  18.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2)(딤후3:16~17)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 이 방법에는 간접적인 증거방법과 직접적인 증거방법이 있을 것이다. 간접적인 증거방법이란 어떤 현상이나 결과를 통해 그 원인적 실재를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예를 ...
    Date2015.08.23 By갈렙 Views985
    Read More
  19. 예수님은 왜 모든 민족을 제자삼으라고 했을까?(마28:16~20)_2016-03-13

    요즘 쉐마교육이 어떤 교회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쉐마교육은 유대인의 자녀교육이자 신앙교육을 일컫는 말인데, 인성이 메말라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자녀교육이자 최고의 인성교육과 신앙교육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과연 이...
    Date2016.03.13 By갈렙 Views982
    Read More
  20. 희년을 선포하는 사람들(마10:7~8)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희년(레25:10)을 선포하기 위함이셨다.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나사렛 회당으로 가시어 거기서 행한 첫번째 취임설교가 희년선포의 설교였기 때문이다(눅4:16~21). 그때 예수님의 손에는 이사...
    Date2015.07.19 By갈렙 Views9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