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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zzjoPWCOJ10
날짜 2015-02-0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4~18(신약 28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방언의 기본은 무엇일까?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인가 아니면 외국어방언인가? 그리고 방언기도는 꼭 해야 하는 기도인가 아니면 안 해도 되는 기도인가? 이것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오늘은 방언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고,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면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방언이 어떤 것인지부터 정리해 보기로 하자. 방언에 대한 국어사전적인 의미는 지방말이다. 즉 방언이란 어떤 지방에서 쓰는 언어라고도 하며, 다른 뜻으로는 사투리라고도 하다. 하지만 세번째로 방언은 신약 시대에 성령(聖靈)을 받은 신자가 하는, 뜻을 알 수 없는 말이라고 나와 있다. 오늘 우리가 언급하려는 것은 지방언어(외국어)도 아니요, 사투리도 아니다.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 그것을 언급하고자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방언은 우선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성령의 은사다. 곧 값없이 주시는 성령의 선물인 것이다(고전12:10~11). 그리고 이 은사는 많은 은사들 가운데에 언어의 은사인 것을 알 수 있다(행2:4). 사실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께서 그 사람의 영 안에 내주하신다. 이 때에 사람의 영은 소생함을 얻는다. 왜냐하면 그순간 하나님의 생명이 그 사람의 영에게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것은 영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사실 감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때 성령께서 그 사람에게 그 순간에 어떤 선물을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사람의 영이 말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2:4에 보면, 믿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처음으로 선물을 주실 때, 그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말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방언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자신의 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써 비밀기도라고도 말했다(고전14:2,14). 그러므로 방언기도는 마음(이성, mind)으로 드리는 기도와는 전혀 또 다른 종류의 기도에 해당한다.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때로는 이기적인 욕심이 들어갈 수가 있고, 때로는 악한 마음이 끼어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영으로 드리는 기도인 방언은 그런 것이 전혀 들어갈 수가 없다. 왜냐하면 성령의 도움으로 내 영이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가 방언기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방언기도는 하나님께 100%상달되는 기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 당신이 방언을 통역해본다면, 방언기도에는 단 한 가지도 나쁜 기도나 악한 기도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맨 처음으로 지구상에 나타난 방언은 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예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으로서 새 '방언(글로싸)'을 말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셨다(막16:17). 여기서 '새로운'이라는 단어는 질적으로 새로운이라는 헬라어 단어('카이노스')이다. 즉 이전에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질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언어를 말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맨 처음에 지구상에 나타난 방언은 단지 외국어방언뿐이었다고 축소하여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2장에 마가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이 외국어방언을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날 마가다락방에 모딘 120명이 했던 방언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 기본이었다. 그리고 더불어 외국어 방언도 나타났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을까?  사도행전 2장을 다시 읽어보자. 우선 단어부터 살펴보자. 그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나타났던 방언은 사도바울이 고전14장에서 말했던 그 방언과 똑같은 단어다. 둘 다 '글로싸(tongue)'다. 예루살렘교회이든지 고린도교회이든지 둘 다 '글로싸'라는 방언을 한 것이다.

  그런데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 모인 자들이 행한 방언을 들었던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그들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로서 로마의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다가 오순절을 지키러 그곳에 왔는데, 그날 자기가 태어난 곳의 지방방언을 들었기 때문이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자들은 거의 다 갈릴리 촌사람들이었지만 15개국의 지방언어(디아레크토=speech)을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날 외국어방언만이 터져나왔다고 보아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두번째로 그 사람들이 말한 방언을 들었던 또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들이 아침부터 새 포도주에 취한 것이 아닌가?(행2:13)"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는 그날 터져나온 방언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 기본적인 것이었고, 그 가운데에는 외국어방언도 같이 섞여나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날은 왜 외국어방언까지 함께 터져나온 것일까? 그것은 순전히 선교적인 차원에서 일어난 일 같아 보인다.  왜냐하면 그날 모두가 다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만 말했더라면 아마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그들을 미쳤다고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순절날을 제외하고 외국어방언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오순절 이후 방언을 선물로 받은 곳을 전부 조사해 보면,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즉 '글로싸'를 받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고넬료 가정에 모인 이방인들이 그랬고(행10:46), 에베소교회 성도들이 그랬고(행19:6),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그랬다(고전14:2,4,5,6,13,14,19,22,23,26,27,39). 방언의 기본은 외국어방언이 아니라 알아들을 수 없는 글로싸 방언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비록 사람이 알아 들을 수 없는 방언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방언으로 기도하게 될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그것은 약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방언기도는 하나님만 알아듣는 비밀기도로서, 귀신들까지 벌벌 떨게 만들어 놓는 권세 있는 기도가 되기 때문이다(고전14:2). 사실 사람이 기도를 드리게 되면, 세 가지 영적 존재가 그 기도를 듣게 된다. 하나는 사람이 듣고, 하나는 천사들이 듣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듣는다. 그런데 이때 귀신들도 함께 듣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언어로 기도하게 되면 귀신 중에 성령의 흉내를 내고 그에게 접근하여 그를 타락시키기도 한다. 그런데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알아듣는 비밀기도이기 때문에, 귀신들도 알아듣지를 못한다. 쉽게 말해 귀신들도 자신이 언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니 그냥 떠나가는 것이다. 귀신을 축사했는데 잘 나가지 않을 때가 있는가? 그럼 방언으로 2~3시간 기도하고 축사해보라. 효과가 다를 것이다.

  둘째, 방언기도는 영적인 비밀을 많이 깨닫게 해주는 기도가 되기 때문이다(고전14:26, 갈1:11~12). 방언기도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완전한 기도다. 방언기도를 해 보라. 그때부터 자신의 영은 하나님과 긴밀하게 접촉하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어떠하심이 자기에게 나타나기 시작하며, 예수님께서 들려준 말씀의 의미도 서서이 깨닫게 된다. 이것을 '계시'라고 하고 '성령의 조명하심'이라고 한다. 마치 모세가 하나님과 접촉했을 때, 그의 얼굴이 해같이 빛난 것처럼, 우리가 방언기도로 하나님과 접촉하다보면, 누구에게 배우지 않았어도 하늘의 영적인 비밀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그랬다. 그는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보지는 못한 것 같다. 하지만 그의 서신들 속에는 놀라운 영적 비밀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부활, 율법과 복음을 상관관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등에 관한 말씀들을 보면 그저 놀랍기만 하다. 그럼, 대체 바울은 배우지도 아니했지만 어디서 그런 것들을 알 수 있었던 것일까? 그 해답은 고전14:18에 나와 있다. 개인적으로 그는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방언을 더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놀라운 영적인 비밀들을 깨닫고는 그의 서신서들에 그것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그는 방언통역까지도 했으리라 생각된다. 오늘날에도 방언을 통역해보면 수많은 영적 진리들을 깨닫게 되는 것과 같다.

  셋째, 그리고 지속적인 방언기도는 성령충만을 지속시켜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행2:4). 처음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부르짖어 기도했다. 성령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다. 그때 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이어서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두려움을 떨치고 밖에 나가 담대히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다. 오순절날 그들이 방언을 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오늘날에도 방언기도를 많이할수록 성령충만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방언기도는 성령께서 계속해서 도와주시는 영의 기도로서 성령을 접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방언기도는 마음(이상, mind)으로 드리는 기도의 한계를 극복해 주기 때문이다(고전14:14~15). 사실 마음으로 기도드리게 되면 감정이 섞여 들어가 정말 하나님의 뜻만을 추구하는 기도를 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방언기도는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영이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에 불순물이 전혀 섞여 들어가지 않는다. 영이 드리는 기도에는 이처럼 악한 기도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방언기도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의 작은 분량을 뛰어넘게도 해 준다.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2~3시간이면 끝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언기도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계속 이어서 기도할 수 있고, 그 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또 마음으로 드림으로 빠진 기도도 보충하면서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과연,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는 자인가? 그렇다면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 방언이 초대교회 이후 그쳤다느니 귀신방언이니 하는 말에 결코 흔들리지 말라. 방언은 분명 개인에게 매우 유익한 은사임에 분명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 은사를 잘 활용하여, 귀신들의 세력을 이겨냈다. 그래서 그는 정말 변질되지 않는 순수한 복음을 끝까지 전파할 수 있었고, 배우지 않았지만 방언을 통해서 직접 받은 계시를 가지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복음전파시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과 맞딱뜨렸지만 방언기도로 성령충만을 유지할 수 있었기에 그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방언기도, 우습게 보지 말라. 개인의 영혼에 매우 유익한 것이다. 특히 목회자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것이다. 비록 모든 사람이 다 방언을 말하는것은 아니지만 목회자들에게 방언기도는 필수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당신이 지금 말하고 있는 방언이 혹 부르짖어 간절히 회개한 다음에 받은 정상적인 방언이라면 그 기도를 멈추지 말라. 방언기도는 우리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의 영혼이 유익을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방언을 통역할 수 있다면 그것은 교회공동체를 위해서도 큰 유익이 된다. 그러니 방언기도를 멈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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