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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g9WzLBD_OGo
날짜 2020-06-07
본문말씀 에베소서 5:18(신약 31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령충만,성령충만의정의,성령충만의방법,성령충만의결과

A.D.30년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성령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 그때부터 성령께서는 우리 믿는 이들 속에 내주하시어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 되셨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분이 내 안에서 기쁘게 활동하실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그러한 방법을 3가지로 제시했다. 그것은 대체 무엇이며, 어떤 것인가? 성령충만을 받게 될 때 나타나는 결과는 또 무엇인가? 오늘은 그것을 살펴보자.

 

1. 들어가며

  믿는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우선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살다보면 우리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성경 말씀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 않고는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인 영적인 존재들의정체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믿는 성도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이 한 가지 있다. 그는 성령의로 충만케되는 일이다(엡5:18). 왜냐하면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떻게 할 때에라야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떤 상태를 가리켜 "성령충만"이라고 정의하는가? 그리고 성령충만한 결과는 대체 어떤 것인가? 그래서 오늘은 성령충만의 정의와 방법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성령충만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어떤 사람은 자신이 부르짖는 기도를 드려서 자신의 온 몸이 뜨거워졌다면 자신은 성령충만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 한 편에서는 사람의 성품의 변화가 일어난 것을 두고 성령충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전자는 성령의 외적인 사역을 강조하는 교단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장이라면, 후자는 성령의 내적인 사역을 강조하는 교단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경의 원어적인 면에서 성령충만은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인가? 그것은 사람의 영이 성령으로 가득찬 상태를 가리킨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충만케 되다는 뜻의 동사를 보면, "플레로오(가득채우다. 충만하게 되다)"라는 동사의 현재 명령법 수동태구문이기 때문이다. 신구약 성경을 통틀어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는 명령은 단 한 번 등장한다. 그것이 바로 에베소서 5:18의 말씀이다. 그런데 이 동사를 보면, 성령충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더 세밀하게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첫째, 이 동사는 현재 명령법 동사 구문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충만은 한 번만 받았다고 해서 더이상 필요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죽은 그날까지 계속해서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즉 성령충만은 단회적인 것이 아나라 반복적이며 계속적인 행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둘째, 이 동사가 수동태 구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영이 진정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데에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정작 그것을 결정하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기도를 통해서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고, 자기자신을 죽음에 넘겨 성품의 변화를 가져와야 성령충만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진정한 성령충만이란 우리의 영이 성령에 의해 가득찬 상태를 일컫는 표현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3. 성령충만은 어떻게 받는가?

  사도바울은 그의 서신들을 통하여 사람이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지를 3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셋 다 명령형동사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 동사들은 모두다 "현재 명령법 능동태"구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야기하겠지만 이것들 중에서 앞의 두 가지 동사는 부정명령형 동사라면, 뒤의 한 가지는 긍정명령형 동사라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것은 성령충만이 성령에 의한 것은 분명히 맞지만, 우리 인간의 계속적인 능동적인 어떤 행위를 통하여 이뤄진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는 가만히 있는데 그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을 뜻한다. 그리고 이 동사들의 형태가 현재 명령법인 것을 보면, 성령충만을 위한 3가지 방법이 계속해서 요청되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가 죽는 그날까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첫째, 사도바울은 성령을 소멸시키지 말라고 권면한다(살전5:19). 여기서 "소멸시키다"는 동사는 헬라어로 "스베뉴미"라는 동사인데, 이는 "불을 끄다. 진화하다. 억누르다. 제지하다, 억제시키다"는 뜻을 지닌 단어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성령으로 충만케 되기를 사모한다면 그는 성령께서 행하시는 어떤 활동을 억누르거나 제지시켜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만약 성령께서 행하시고자 하는 어떤 행동을 계속해서 억누르게 되면 성령께서는 더이상 활동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성령께서도 인격체로서 우리에 의해 무안을 당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만약 성령의 활동을 억누르고 있으면 우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내 자신을 내주지 않는다면 다른 무엇인가가 우리를 장악하고 말 것이다. 그것을 사도바울은 우리 속에 거하는 죄(된 본성)라고 말한다(롬7:18~20).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나 죄된 본성을 나를 끌고 가면 나도 모르게 그에게 나를 내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케 되기를 진정 바란다면 우리는 성령의 활동을 억눌러서는 아니 될 것이다. 

  둘째,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했다(엡4:30). 여기서 "근심하게 하다"는 동사는 헬라어로 "뤼페오"라는 동사인데, 본래의 뜻은 "고통을 가하다. 아프게 하다"라는 뜻이며, 여기서 파생되어서 "근심하게 하다. 슬프게 하다"라는 뜻이 되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권면의 원뜻은 성령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언제 마음아파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범죄할 때다. 우리가 죄를 범할 때에 성령은 마음아파하신다. 왜 그런가?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귀신들이 우리에게 접근해와서 우리를 저주 가운데로, 질병과 고통 가운데로 집어 넣으며, 온갖 종류의 사건사고를 일으켜 우리를 힘들게 하고, 우리를 믿음을 흔들어놓을 것이며, 결국에서는 주님을 부인하게 만들고야 말 것임을 성령께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결단코 죄짓는 일을 해서는 아니 된다. 죄에게 저항해야 하는 것이다. 죄에게 나 자신을 내주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연약해서 넘어졌다고 하면, 즉시 길을 가다가도 멈춰서서 죄를 자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주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요일1:9). 사실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는 첫번째 단계가 지은 죄를 자백하는 것임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죄를 자백하여 용서를 구하는 자가 결국 죄에 저항하고 나중에는 죄와 싸우기 때문이다. 

  셋째, 성령을 따라서 행하라고 했다(갈5:16). 이것은 긍정명령문이다. 앞의 두 가지는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성령을 좇아서 행하라는 명령이다. 여기서 "행하다"는 단어는 헬라어로 "페리파테오"라는 단어로서, "걷다. 걸어가다. 돌아다니다. 행하다. 살다"는 뜻을 지녔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으려면 성령께서 걸어가실 때에 보조를 맞추어 함께 그곳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성령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것이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인 것이다. 성령께서 이쪽으로 가려고 하시는데, 우리가 저쪽으로 가려 한다면 우리는 성령충만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뜻이 나의 뜻이 되고, 그분의 생각을 따라서 나도 생각하며, 그분의 시선이 멈추는 곳에 나도 시선을 멈추는 것이 성령을 따라서 사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은 자신이 지은 범죄를 회개하거나 죄에 저항하여 죄를 그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오히려 그분을 따라서 능동적으로 사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4. 사람은 어떻게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가?

  그렇다면, 사람은 그분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으며 어떻게 그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가? 어떤 사람은 성령께서 자신의 귓가에 어떤 음성을 들려주신다고 말한다. 물론 성령은 전능하신 분이므로 그렇게 들리는 음성으로 말씀하실 수 있으시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무엇인가 들리는 음성은 귀신도 얼마든지 흉내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들리는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특히 이미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그것을 깨닫게 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성경말씀 자체를 통하여서 우리를 인도하시지만, 때로는 그 말씀을 가지고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도 인도하신다. 그리고 때로는 사건사고를 통해서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생각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지금 이 사건이 왜 무엇 때문에 발생했는지를 순간적으로 알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꿈과 환상을 통해서도 우리를 인도하시며, 주변의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우리를 인도하신다. 고로 일부러 성령의 음성을 들으려고 우리가 노력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성령께 자신을 드리고 있으면 들리는 것이 성령의 음성인 것이다. 특히 통성으로 기도하고 난 후에 기다릴 때에 성령께서 말씀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5. 성령충만을 받은 결과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케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 것인가? 성령으로 충만케 되면, 한 마디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일을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우리 자신을 죄에게 주지 않고 죄에게 저항할 수 있다. 그러면 더이상 우리에게서 부패한 죄된 본성을 따른 결과들이 나타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이 세상도 이길 수가 있다. 그래서 이기는 성도가 되는 것이다. 그럴수록 우리의 성품은 조금씩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어느날에는 우리에게서 주 예수의 성품이 흘러나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 거룩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런 자가 죽은 다음에 거룩한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이 땅에서 행한 대로 또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게 되는 것이다(갈5:19~21). 

 

6. 나오며

  A.D.30년 오순절성령강림 사건 이후 보혜사 성령은 우리 믿는 이들을 돕기 위해 이 땅에 파송되셨다. 그분은 우리 성도들을 심판하시거나 유죄판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다. 그분은 끝까지 우리를 변호해주시며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오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나의 스승으로, 나의 지도자로 모셔야 한다. 그리고 그분이 내 속에서 충분히 일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 드려야 한다. 만약 우리가 그분의 활동을 억지로 제지하거나, 죄를 지어 그분을 슬프게 한다면 그분은 우리 안에서 활동하는 것을 그만 그치고 말 것이다. 그후 그분이 활동하시는 것을 따라 우리도 행하면 우리도 언젠가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성령충만한 삶은 한 두 번으로 실천으로 완성되는 것도 아니며, 가만히 있다고 해서 저절로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성령의 활동을 존중해드릴 때에 가능해진다. 그분에게 내 주권을 내드려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틀림없이 죄에게 자기자신을 주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안 된다. 오직 성령만이 우리의 참된 인도자가 되어주심을 믿어야 한다다. 그분은 나를 억압하려고 오신 분이 아니다. 죄에게서 우리를 놓아주시려고 오신 분이다. 그러므로 그분께 내 자신을 내어드리자. 그리고 그분과 함께 걸어가자. 그러한 노력이 하루 이틀 삼일 나흘이 되어질 때에 우리도 점차 성령충만한 삶, 성령이 내 안에 가득차는 삶으로 변할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20년 06월 07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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