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9Wr7ajjbhU8
날짜 2020-06-14
본문말씀 누가복음 24:44~49(신약 14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령세례,성령세례의목적,복음전파,증인준비,능력전도,성령의능력,능력으로옷입음,성령의선물,성령의은사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당신이 행한 일의 증인이 되라고 당부한다. 그런데 우선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그들에게 보내줄 것이고, 그때에 위로부터 능력으로 옷입혀지거들랑 그때 나가라는 것이다. 성령으로 옷입혀지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었을까? 왜 주님은 그동안 당신으로부터 보고 들었고 배웠던 것 말고 또 성령의 능력을 옷입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가? 그 이유는 3가지다. 그리고 그들이 나가서 직접 능력으로 전도했던 것이 3가지였다.

 

1. 들어가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그것도 40일동안에 무려 12번 이상이나 말이다. 그런데 승천하기 직전에 예수께서는 마지막으로 열한 제자들에게 당부하셨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이 성에 머물러 있어라!" 왜 그러셨을까? 예수께서는 왜 즉시 가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예루살렘 성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말씀하신 것일까? 그것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었다. 약속의 성령을 받지 않으면 안 될 어떤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이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며, 제자들은 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 전에 이것을 받아야 했던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제자들이 위로부터 성령의 능력으로 옷입혀지기까지 머무르라고 하신 예수님의 당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과연 위로부터 능력으로 옷입혀진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이며, 사람은 과연 어떻게 성령의 능력으로 옷입혀지는 것인지 그리고 옷입혀진 결과는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하러 가기 전에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왜 즉시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위로부터 능력으로 옷입으라고 말씀하신 것인가? 그것은 그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 할 세상과 그 대상이 그들을 쉽게 환영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나갔는데 열매가 없으면 이내 실망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복음전파사역이 중단될 수도 있고, 아예 포기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가서 전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가서 전파할 때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고 또한 복음을 전파에 대한 열매가 산출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잘 준비하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가서 전해야 할 세상과 그 대상이 그리 호락호락한 장소나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첫째,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할 세상은 사탄마귀의 지배아래 놓여있기 때문이다(요일5:19).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하지만 창조된 세상은 이미 마귀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 왜냐하면 마귀가 이 세상의 지배권을 가진 사람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었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만물을 아담에게 주셨다. 그런데 아담이 사탄의 말을 듣고 꾀임에 빠짐에 따라 이 세상에 대한 지배권이 송두리채 마귀에게 넘어가고 있다. 고로 아담의 타락이후 이 세상은 악한 자인 마귀 안에 놓여 있게 된 것이다(요일5:19). 그런데 악한 자 안에 놓여있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과연 마귀가 호락호락 내주겠는가? 만약 마귀에게 붙들여려 있는 사람들을 꺼내오려면 최소한 마귀보다는 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마귀보다는 더 지혜로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현재 피조물 가운데 마귀보다 지혜로운 존재는 없으며(겔28:12), 마귀보다 더 능력있는 사람도 없다. 마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가운데 가장 능력이 크고 지혜가 풍성하기 때문이다. 사실 마귀도 이 세상에 쫓겨나기 전까지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수종하던 선한 천사였다(시103:20,벧후2:11). 하지만 그가 하늘에서 내어쫓겨남으로 악의 화신이 되었다. 그러나 그가 창조될 때에 그에게 주어진 지혜와 능력은 그대로 그에게 남아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귀의 지배하에 있는 사람들을 구출해내려면 최소한 마귀보다는 더 지혜롭고 마귀보다는 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천사보다 조금 못한 존재들이다(히2:7).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하고 성령의 지혜를 힘입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은 이 땅에 보내어진 하나님의 영이자 예수님의 또 다른 자기자신이기 때문이다. 즉 성령은 무소부재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능력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둘째, 복음을 전파하려면 담대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요16:33). 우리가 혹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한다 하더라도 그것에 주눅들거나 기죽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복음을 전파하다가 죽임을 당한다고 할 지라도 거기에서 꼬리를 내리고 벌벌 떠는 사람이 되어서는 복음을 전파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다가 마귀와 맞설 때에 어떤 각오와 태도를 지녀야 하는가? 그때에는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마귀야, 네가 혹 나를 죽일 수 있을른지는 모르지만, 네가 나를 죽이면 네가 이 세상임금으로서 왕노릇하는 기간은 단축될 걸. 그리고 나는 너로 말미암아 순교자의 반열에 들어가서 하늘에서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걸. 어디 한 번 죽일테면 죽여봐라." 그렇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음 앞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마귀가 사람을 지배하는 것은 사망권세를 위협하는 것이다. 그런데 죽음 앞에서 벌벌 떨어야 하겠는가? 그럼, 어디에서 이러한 담대함이 나오겠는가? 그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옷입혀질 때다. 성령께서 우리 위에 내려오심으로 우리가 그분으로 충만케 되어질 때에 우리는 담대한 전도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기 전에 나가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셋째, 영적으로 잠자고 있는 사람의 영혼을 깨우기 위해서는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고전2:4). 세상 사람들은 말로 전도해야 전도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오직 마귀가 주는 것에 눈에 팔려 그것만 보고 가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들의 관심을 영생으로 돌리려면 말로 해서는 그들이 좀처럼 돌아서지 않는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사람의 배후에 영계가 실존하고 있으며, 그것들의 실체가 귀신들이며, 그것들 때문에 사람들이 저주를 받고 있으며 불치병과 사건사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영혼이 깨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계의 최고의 왕은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그들이 체험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이 그 사람 위에 부어지고 그가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야 하는 것이다. 

 

3.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한다는 말의 의미 무엇인가?

  그러하면, 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한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 사람은 비로소 성령으로 세례받음으로써 성령의 능력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성령의 능력"을 받는다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능력만이 받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능력과 함께 오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오시면 성령의 어떤 능력을 하나님께서 어떤 선물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성령으로 무장하게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이 그 사람 위에 부어지셔야 한다. 다시 말해, 세례자요한의 물세례처럼 성령이 순간적으로 그 사람을 사로잡아 거기에 푹 잠기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것이라 말한아. 만약 우리가 이것을 한 마디로 단어로 줄인다면, 그것은 "성령세례를 받는다"로 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사람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해야 하는데, 그것은 성령이 믿는 이들의 위에 부어져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성령의 능력은 외적인 부어지심을 가리키는 것인지 사람의 속에 있는 성령 곧 내주하시는 성령의 활동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모든 믿는 자들은 복음전파를 위해서 성령으로 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성령이 내려오실 때에 선물로 주시는 어떤 것을 다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의 선물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4. 성령세례로 능력을 받은 자가 사용했던 능력전도의 3가지 유형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성령세례를 받아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파할 때 그들이 사용했던 능력전도의 3가지 방법은 무엇이었는가? 사도행전의 기록을 살펴보면 그들은 3가지 방법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보여줌으로 복음을 전했다. 이것은 성령세례를 받아 성령의 능력으로 옷입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은 성령의 능력을 사용하여 귀신을 쫓아내고, 치료불가능한 자들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려내는 등의 기적을 행함으로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사도 베드로는 예루살렘 성전 문앞에서는 나면서 걷지 못하는 자를 걷게 하였고(행3:1~10), 중풍병으로 시달리고 있던 애니아를 일으켜 세웠으며(행9:32~35), 죽어 다락방에 뉘여있는 다비다를 살려준 것이다(행9:36~43). 그리고 사도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나면서 못걷는 자를 걷게 하였으며(행14:8~10), 멜리데 섬에서는 바울자신이 독사에 물렸지만 아무런 해가 없었고 뿐만 아니라 죽지 않은 것을 본 섬 주민들은 그를 ‘신’이라고 말했다(행28:1~10). 또한  ‘빌립’집사가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증거할 때를 보니,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었으며, 많은 중풍병자와 못걷는 사람도 낫게 하였다(행8:7). 빌립집사도 능력으로 전도한 것이다. 그랬더니 수많은 사람들이 빌립이 행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서 남녀가 세례를 받아 구원얻게 된다.

  둘째,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이 경험한 초자연적인 역사를 들려줌으로 복음을 전했다. 즉 자신이 어떻게 방언을 말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치유가 일어났고, 어떻게 되어서 귀신이 나갔는지를 들려주는 것으로 복음을 전한 것이다. 예를 들어, 사도베드로는 방언을 듣고 찾아온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어떻게 되어서 방언을 말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었을 뿐인데 그들이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여 하루에 3천명이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이방인이었던 고넬료가정에 가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면서 복음을 전했을 뿐인데, 그들이 말씀듣는 중에 성령의 선물이 부어지고 방언을 말하게 되었으며 방언찬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셋째, 초자연적인 성령의 능력을 보여주거나 들려주지 않았지만, 순수한 복음자체를 들려줌으로 복음을 전한 것이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일을 해놓으셔서 그들이 복음만 듣고 초청만 해도 구원을 받게 되었던 경우다. 예를 들어, 바울이 빌립보성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에는 이적을 행하거나 귀신을 쫓아내지도 않았다. 다만 강가에 가서 기도하고 있던 옷감장사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했을 뿐인데, 그녀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아 빌립보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또한 데살로니가에 갔을 때에는 회당에서 안식일에 그리스도가 해 받고 3일만에 살았다는 사실을 전했을 뿐인데 그들 중에 경건한 헬라인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미 복음을 듣고 변화될 준비를 시켜놓았기 때문이다.

 

5.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한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은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 하늘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사람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만큼 즐겁고 행복한 일은 없다. 주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고 온 70명의 전도인들에게 그들이 귀신을 쫓아낸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했다(눅10:20). 전도하면 그러한 기쁨이 생기는 것이다. 둘째, 그들이 하늘에서 큰 상을 받게 된다고 했다. 하늘에 가면 성도들이 살 집이 있고 그들이 누릴 영광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성도들이 이 땅에서 행한 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들이다. 어떤 이는 해와같은 영광을 누릴 자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이는 달의 영광과 별의 영광을 누릴 자도 있을 것이다(고전15:40~41). 구약의 선지자 다니엘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에게는 하늘에 영원노록 빛나는 영광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단12:3). 성령받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세례로 성령의 능력을 받아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다.

 

6. 나오며

  그동안 여러 시대를 거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복음을 증거할 것인지를 찾고 또한 방법들을 고안해내었고 실천해왔다. 하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옷입혀지지 않은 채, 복음을 증거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어떤 이는 자신이 성령의 능력을 옷입지 않았는데도 복음전파의 열매를 얻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더러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러한 경우는 하나님께서 이미 작업해 놓은 것을 따오는 수준이었던 것이지, 본인이 그 사람의 영혼을 온전히 전도해온 것은 아니다. 어찌 사탄마귀가 자기에게 속한 영혼을 호락호락 내어주겠는가?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부탁하신 복음전파방법에 관심을 가질 때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현장전도가 어려운 지금,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한 절호의 찬스가 온 것이다. 지금 기도하고 지금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며 지금 성령의 능력으로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할 때가 올 것이다.

 

2020년 06월 14일(주일)

정병진목사

 

 


  1. 스룹바벨이 들려주는 놀라운 메시야 족보 이야기(마1:12)_2019-12-15(주일)

    메시야의 조상들 가운데 남유다의 마지막왕은 여호야긴(여고냐)왕이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여고냐는 바벨론에서 일곱명의 자식을 낳았다. 그런데 장자였던 스알디엘은 아들이 없이 그만 죽고 만다. 그런데 구약의 족보책이나 신약의 메시야의 족보책에...
    Date2019.12.15 By갈렙 Views343
    Read More
  2. 숨겨진 또 하나의 교회의 기초(역대상 21:26~22:1)_2016-08-14

    1. 들어가며 교회는 과연 어떤 기초 위에 세워져야 튼튼할까? 흔히 그리스도인들은 마16:16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라고 말할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그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Date2016.08.14 By갈렙 Views614
    Read More
  3.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할 대답은 무엇인가?(벧전3:15)_2022-01-30(주일)

    1. 들어가며 명절이 되면 늘 생각나는 것은 가족이다. 왜냐하면 모든 믿는 자는 나의 가족을 구원하고픈 생각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족전도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가족전도는 말로 하는 전도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가족은 나를 너무나...
    Date2022.01.30 By갈렙 Views254
    Read More
  4. 세리장 삭개오는 진정 회개했을까?(눅19:1-10)_2014-09-07

    세리장이었던 삭개오는 진정 회개했을까? 그에게서 회개의 눈물을 발견할 수 없는데 그는 회개한 것일까? 구약시대를 보면, 왕이든지 백성이든지 회개할 때에는 반드시 입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금식해야 하는데, 이와같은 것들이하나...
    Date2014.09.07 By관리자 Views1635
    Read More
  5. 세례요한의 숨겨진 회개사역(마11:9~15)_2016-09-11(설교영상)

    1. 들어가며 세례요한, 그는 메시야의 선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등장은 사실 메시야가 출현할 것이라는 결정적인 징조였다. 왜냐하면 그의 출현에 관하여 이미 B.C.700년경에 이사야가 예언하였고(사40:3~5), 또한 B.C.430년경 말라기가 예언하였기 때...
    Date2016.09.11 By갈렙 Views716
    Read More
  6. 세례요한과 천국의 실상(마11:11~12)_2014-09-21

    세례요한과 천국의 관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여럿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말씀은 한 마디로 충격적이다(마11:11). 왜냐하면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는 크다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례요한, 그는 과...
    Date2014.09.28 By관리자 Views1785
    Read More
  7. 성막의 분향단이 들려주는 3,500년 전의 기도의 비밀(출30:1~6)_2022-07-31(주일)

    2022-07-31(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성막의 분향단이 들려주는 3,500년 전의 기도의 비밀(출30:1~6)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E_gRbQaaWBc [혹은 https://tv.naver.com/v/28284429 ] 1. 들어가며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
    Date2022.07.31 By갈렙 Views261
    Read More
  8.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3가지는 무엇인가?(엡5:18)_2020-06-07(주일)

    A.D.30년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성령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 그때부터 성령께서는 우리 믿는 이들 속에 내주하시어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 되셨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분이 내 안에서 기쁘게 활동하실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는 ...
    Date2020.06.07 By갈렙 Views1105
    Read More
  9. 성령이 내게 오신 증거와 지혜의 상관관계(고전2:10~14)_2019-04-07(주일)

    성령이 내게 들어온 증거는 무엇인가?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이미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어 나의 죄를 사해주실 근거를 마련하시고 부활승천하사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을 자기 마음 속에 들어오시도록 초청했을 것이다. 그...
    Date2019.04.07 By갈렙 Views308
    Read More
  10. 성령의 음성과 귀신의 음성을 분별하는 방법(계3:1,6)_2019-06-09(주일)

    오늘날에 종종 성도들 중에 성령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산다는 말하는 이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을 때에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나는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들은 경우가 없는데, 저분은 어떻게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고 말하는 것일까...
    Date2019.06.09 By갈렙 Views1191
    Read More
  11. 성령의 은사(03) 방언을 말하게 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고전14:2~4)_2020-06-21(주일)

    방언을 하게 되면 어떤 유익이 있을까? 어떤 이는 기도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어떤 이는 귀신을 쫓아내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그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유익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그것은 방언이 "자기의 덕을 세...
    Date2020.06.21 By갈렙 Views546
    Read More
  12.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라(고전2;1-5)_2014-02-23

    지금 한국교회는 큰 위기를 겪고 있다.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큰 문제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큰 교회는 더욱 더 교회로 성장시키 위해 대형건물을 짓다가 그만 이자 갚기에 바쁘게 되어버렸고, 작은 교회는 사람이 없어 교회의...
    Date2014.10.05 By관리자 Views1754
    Read More
  13.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엡4:30)_2017-10-15

    오순절 성령강림사건 이후에 믿는 모든 신자들에게 성령님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속에 들어오시는 방식이다(요14:16~17). 그렇다면 성령님은 언제까지 믿는 이들 속에 내주하시는 것인가? 어떤 이는 "영원토록" 내주하신다고 생각하고 있...
    Date2017.10.15 By갈렙 Views545
    Read More
  14. 성령세례에 따른 능력전도의 3가지 유형(눅24:44~49)_2020-06-14(주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당신이 행한 일의 증인이 되라고 당부한다. 그런데 우선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그들에게 보내줄 것이고, 그때에 위로부터 능력으로...
    Date2020.06.14 By갈렙 Views328
    Read More
  15. 성령님은 무엇 때문에 오셨는가?(요15:26~27)_2016-05-15

    예수께서는 당신이 죽으시기 하루 전날밤, 마가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에게 세족식과 성만찬을 집행하신 후에 제자들의 곁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그만 근심에 쌓이고 말았다. 그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떠나가는 것이 더...
    Date2016.05.15 By갈렙 Views1070
    Read More
  16. 성도여! 강하고 담대하라(신31:1~8)_2016-04-17

    B.C.1406년 출애굽후 딱 40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모세는 이제 여호수아와 출애굽2세대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유언을 들려준다. 이제 자신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떠나갈 것이지만, 남겨진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한 땅을 정복하러 가야한다고 하면서, 결...
    Date2016.04.17 By갈렙 Views1059
    Read More
  17.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기도와 베드로의 진정한 소망(벧전1:1~5)_2022-09-18(주일)

    2022-09-18(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기도와 베드로의 진정한 소망(벧전1:1~5)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M2sh7IvBxwc [혹은 https://tv.naver.com/v/29303960 ] 1. 들어가며 우리에게 '바울'이라는 사도와 그리고 '베드...
    Date2022.09.18 By갈렙 Views149
    Read More
  18. 성도가 제사장으로서 간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출29:4~6,20~21)_2019-04-14(주일)

    과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 왕같은 제사장들인가? 루터는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그가 성경말씀을 잘못 인용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그는 벧전2:9의 말씀을 인용하여, 모든 세례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다 "왕같은 제사장들(히에류스)"...
    Date2019.04.14 By갈렙 Views274
    Read More
  19. 성도가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벧전2:1~3)_2021-11-07(주일)

    성도들 중에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신앙이 잘 성장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 그러한 분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들은 세상의 풍파와 환란에 금방 흔들리고 쓰러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악한 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그만 신앙이 자꾸 흔들리는 것이다. ...
    Date2021.11.07 By갈렙 Views351
    Read More
  20. 성도가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24-29)_거짓된 가르침에 대한 분별력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을까? 예수께서 종말이 오리라고 약속했던 바로 그 근방에 살고 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가 싹을 낸지 벌써 68년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인자가 문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Date2015.01.04 By갈렙 Views14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