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eMWPwLTe7wg
날짜 2015-03-22
본문말씀 신명기 4:22~28(구약 26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가나안풍속, 음란과 우상숭배의 죄, 심판과 멸망, 출애굽2세대, 십계명의 2파트, 가나안입성후퇴출이유, 미국장로교의 현재 모습

  이제 곧 가나안입성을 앞둔 바로 그 시각, 모세는 출애굽2세대를 앉혀놓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 그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한 마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더라도 결코 가나안 사람들의 풍속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말이었다. 그렇다면 대체 모세가 그토록 금했던 가나안 풍속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모세가 그토록 그것을 중요시한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우리는 먼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가나안땅이 어떤 의미인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대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땅이란 어떤 의미였을까?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가나안땅은 꿈에도 들어가기를 원하던 약속의 땅이요, 축복의 땅이었다. 사실 430년전 그들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주리라고 약속했던 땅이 바로 그 땅이기 때문이다(창17:8, 26:3~4, 28:3~4,13). 히브리인들 즉 강을 건너온 그들은 대체 무엇을 바라고 지금까지 버텨왔던가? 그것은 오직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차지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을 받을 시점이 바로 눈 앞에 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모세는 그들에게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꼭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가르쳐준다. 만약 그것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그 땅이 이스라엘 백성마저 토해서 뱉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레18:22~25). 그리고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려야할 복을 하나도 누리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나안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축복의 땅이기는 분명하지만 또한 그들이 땅의 축복과 하늘의 축복을 받을 것인지 아니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시험하시는 시련의 땅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도 가나안땅에 대한 약속이 있다. 우리 믿는 자들도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땅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믿음을 가진 형제들에게도 가나안땅은 매우 중요하다. 1차적으로 가나안땅은 믿는 자들이 죽어서 들어가게 될 영원한 천국을 가리킨다. 하지만 이것만이 다가 아니다. 가나안땅은 실제로는 천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나안땅에는 정복해야 할 가나안 일곱족속이 남아 있는 땅이기 때문이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 여전히 우상숭배와 위험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을 완전한 구원에 이르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가나안땅은 광야와 더불어 교회생활의 어떤 부분인 것을 알 수 있다. 즉 믿는 자는 홍해인 세례를 거쳐 광야인 교회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요단강인 자아죽음의 강을 건너 가나안땅인 좀 더 진일보한 교회생활에 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믿음을 가진 자가 홍해를 건너는 것은 세례를 받는 것을 의미하며, 광야로 들어가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안내를 받고 만나와 생수를 마시고 사는 것은 초신자들이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가기를 사모해야 한다. 이때 요단강을 건너는 것은 자아를 죽음에 넘기는 것이요, 요단강을 건너 들어갈 가나안땅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음에 넘긴 자가 가서 정복해야 할 땅이다. 만약 우리가 그땅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만약 그 땅에서 살기에 합당치 않을 일을 행하게 된다면 우리도 그 땅으로부터 퇴출받게 될 것이다(레18:3~4).

  그렇다면 출애굽2세대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꼭 주의해야 했던 것 곧 가나안땅에 들어온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주의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딱 2가지다. 하나는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라는 것이었고(신4:16,9) 또 하나는 가나안사람들이 행하는 음란의 풍속을 따라가지 말라는 것이었다(레18:3~4). 그렇다면 당시 가나안 사람들은 그곳에서 어떤 우상을 섬기고 살았을까? 그것은 크게 4가지 종류다. 첫째로는 사람의 형상으로서 남자나 여자의 형상이었고, 둘째로는 동물의 형상으로서 짐승과 새와 곤충과 뱀과 물고기의 형상이었다. 그리고 셋째로는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과 별들이었고, 마지막 넷째로는 하늘의 군대 즉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었다(신4:16~19). 당시 가나안 사람들은 남자의 우상으로서 바알신을, 여자의 우상으로 아세라신이나 아스다롯신을 섬기고 있었다. 그리고 블레셋사람들은 물고기형상의 우상을 섬기고 있었고, 또 어떤 이들은 하늘의 태양신과 달신과 별신들을 섬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귀신들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고 있던 자도 많았다. 또한 가나안사람들은 음란의 풍속도 따르고 있었는데, 그런 것에는 근친상간과 동성연애 그리고 수간 등이 있었다(레18:6~23).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행위가 그땅을 더럽히기 때문에 그 땅이 그들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다(레18:24~30).

  그런데 하나님께는 이들에게 무엇을 경고하셨는지 아는가? 만약 그들이 그곳에 들어가서도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하게 된다면 그 죄를 3~4대에게 물을 것임과 동시에 반드시 그 땅에서 그들을 멸망시켜 없애버리실 것이라고 했다(민14:18, 신28:61).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게 될 저주에 대해서 모세는 이렇게 말했다. 첫째는 몸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즉 불임과 낙태, 단명 그리고 중한 질병 등으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했다. 둘째는 자연만물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함으로 기근이 심하여 땅이 그 소산물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셋째는 민족과 나라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나라가 약해지면서 이민족의 침입으로 약탈받을 것이고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고 했다. 넷째로는 모든 일에 재앙을 받는다고 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궁핍함이 떠나지 않으며, 가난에 허덕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어서 모세는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간 뒤에 가나안 사람들이 행하듯 그러한 음란의 풍속을 따라가게 된다면, 그 땅이 가나안 일곱족속을 토해 내었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토해 낼 것이라고 경고했다(레18:3~4). 결국 자기 뿐만 아니라 자손 3~4대까지 저주를 받다가 그들 전부가 다 멸망받게 된다는 이야기다(신11:28, 출34:7). 우상숭배하고 음란했던 자들이 없어질 때까지 말이다(신28:61). 그 참혹한 심판을 어떻게 다 견디어낼 수 있다는 말인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그렇다. 오늘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세례받아 광야에 들어왔거나 자아를 죽음에 넘겨 가나안땅에 들어왔다고 해서 그들의 구원이 보장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구원은 육체가 죽은 다음에 최종적으로 완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도들이여, 하나님과 맺은 계약을 무효화시키는 죄를 더 이상 범지 말라. 그것은 음란죄와 우상숭배의 죄가 대표적인 것이다. 많은 죄들이 있다 할지라도 이러한 죄에 빠지게 되면 거기에는 반드시 징계가 따른다. 더 이상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지 말라. 천주교인들처럼 여자(마리아)우상을 더 이상 섬기지 말라. 그것은 일차적으로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자손에게까지 저주받게 할 것이다. 더불어 2차적으로는 그땅이 그들을 토해내버림으로 멸망당하는 저주를 받게 된다. 곧 천국이 그들을 토해내버릴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믿고 가나안땅에 들어와 있다고해서 결코 자만하지 말라. 우리가 비록 가나안땅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지금 내가 가나안의 음란의 풍속을 따르고 있는지 돌아보라. 그리고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수용하거나 그것을 추구하고 있다면 그것이 곧 탐심이요 그것이 곧 우상숭배인 것을 알라(골3:5). 오늘날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혼합주의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들을 섞는 우상숭배행위다. 성도들이여, 더 이상 우상숭배행위를 하지 말라. 그리고 그러한 것을 자행하는 자들을 따라가지 말라. 지금 미국교회를 보라. 지난주에 미국장로교가 더러운 음행을 조장하는 동성결혼을 합법화시키고 말았다. 하나님의 심판을 어찌 보려고 그렇게 한 것인가? 미국교회를 그대로 답습하려는 한국교회가 너무나 우려 된다. 성도들이여,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를 경계하라. 그리고 동성연애같은 음란의 행위를 결코 따라가지 말라. 가나안땅에 들어왔더라도 가나안 원주민의 풍속을 따라가서는 절대 아니 되는 것이다. 어찌 스스로 망하려고 하는가! 안 된다. 지킬 것은 목숨걸고 사수해야 한다.

800_2015-05-22 주일낮예배.jpg




  1. 2015-07-05 맥추절은 무엇을 예비하는 절기인가?(약5:7~11)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맥추감사절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사실 7월 첫째 주일은 모둔 교회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지만 농촌지역이라 할지라도 보리추수를 끝마치고 이 예배를 드리는 곳은 대한민국 그 어디에도 없다. 더욱이 도시에 살고 있는 성...
    Date2015.07.05 By갈렙 Views1149
    Read More
  2. 무엇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인가?(눅18:9~14)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에 있어서 인간편에서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회개와 현재와 열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는 이 3가지를 빼버리고 말았다. 구원은 분명히 회개와 믿음으로 받는 것인데도 회개를 빼버...
    Date2015.11.08 By갈렙 Views1156
    Read More
  3. 무엇이 성령모독이요 성령훼방인가?(막3:22~30)

    지금 한국교회는 사사시대에 돌입한 느낌이다. 사사시대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자기들의 옳은 소견대로 행하였다(삿21:25). 기독교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떤 부류에서는 지금도 사도의 직분이 존재하며, 예언과 방언과 치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부류도 있...
    Date2015.01.18 By갈렙 Views1156
    Read More
  4. 이제는 날마다 희년을 선포하라(레25:8~12)

    이스라엘의 절기들 중에서 좀 특별한 절기가 있다. 그것은 '안식년'과 '희년'이라는 절기다. 다른 절기들 예를 들어서, 유월절이나 무교절, 초실절과 칠칠절 혹은 수장절 같은 절기 등은 전부 다 하루 내지는 일주일동안 지키는 절기들이다. 그런데 안식년이나...
    Date2015.07.12 By갈렙 Views1162
    Read More
  5.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4;1~5)

    사도바울은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더욱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한다(고전12,31,14:1).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이 사모해야 할 신령한 성령의 은사는 무엇일까? 사도바울은 다른 은사보다도 딱 3가지 은사를 지명하여 언급한다. 그것은 '방언'...
    Date2015.07.26 By갈렙 Views1164
    Read More
  6. 2015-04-19 아간이 모르고 있던 3가지 영적 비밀(수7:10~26)

    우리가 늘 여호수아 6-7장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간과 그의 식구들에게 너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그건 왜 일까? 그것은 아마도 죄는 아간 혼자 지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간만 벌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가족과 가축들까지 다 벌하라 하...
    Date2015.04.19 By갈렙 Views1171
    Read More
  7. 당신이 갖고 있는 구원의 관점은 바른 것인가?(딤후4:18)

    과연 내가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받으려면 예수만 잘 믿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심지어는 자신이 교회를 다니지 않아...
    Date2015.02.08 By갈렙 Views1172
    Read More
  8.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벗처럼 찾아오셨나(창18:16~33)

    B.C.2067년경, 하나님께서는 왜 직접 사람의 형체를 입고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던 것일까? 사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뭔가를 전달하시는 방편은 여러가지가 있다. 직접 음성으로도 말씀하실 수가 있고, 꿈이나 환상으로도 말씀하실 수가 있으며, 드물기는 ...
    Date2016.02.07 By갈렙 Views1172
    Read More
  9. 내 기도는 무엇이 부족한가?(마7:7~12)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는 딱 2종류가 있다. 하나는 이미 했던 것에 대해 어떻게 해 달라는 기도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 달라는 기도가 있다. 앞의 기도의 대표는 회개기도며, 뒤의 기도의 대표는 요청기도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거나 천국가기 위...
    Date2015.02.22 By갈렙 Views1173
    Read More
  10. 예수께서 부활하실 수 있었던 진짜 이유(요11:17~27)_부활에 관한 진리

    예수께서 부활하실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예수께서 죽으셨지만 부활하실 수 있었던 이유는 그분에게는 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대답은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대답이 ...
    Date2016.04.03 By갈렙 Views1177
    Read More
  11. 아브라함과 맺은 또 하나의 언약(창17:9~14)_2016-03-27 부활주일예배

    부활절에 맞춰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세례를 베푼다. 왜 다른 날들이 많고 많은데 부활절이 되면 세례를 베푸는 것일까? 그것은 3,000년이상된 감추어진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것은 족장시대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서 출발한다. 대체 아브라함과 ...
    Date2016.03.27 By갈렙 Views1200
    Read More
  12. 욥이 뒤늦게 비로소 알게 된 사실(욥2:1~13)_2016-07-03

    욥은 대체 어떤 사람이었나요? 그리고 그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사탄에게 시험을 받아야 했던 것일까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왜 또 사탄에게 그를 시험하도록 허락하셨던 것일까요? 훗날 하나님께서도 그에게 죄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해주셨는데, 대체 욥...
    Date2016.07.03 By갈렙 Views1201
    Read More
  13. 성령의 음성과 귀신의 음성을 분별하는 방법(계3:1,6)_2019-06-09(주일)

    오늘날에 종종 성도들 중에 성령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산다는 말하는 이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을 때에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나는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들은 경우가 없는데, 저분은 어떻게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고 말하는 것일까...
    Date2019.06.09 By갈렙 Views1213
    Read More
  14.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요12:20~33)(부제: 어떻게 해야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믿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생명이 들어 있다. 하나는 사람의 생명인 '프쉬케'가 들어있으며, 또 하나는 하나님의 생명인 '조에'가 들어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믿는 자들에게 들어있는 하나님의 생명 즉 '조에'를 다른 사람들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
    Date2016.04.10 By갈렙 Views1225
    Read More
  15. 욥은 과연 무엇을 회개했을까?(욥42:1~10)_2016-07-10

    사람이 죄를 지으면 원죄를 회개하게 될까요 아니면 자범죄를 회개하게 될까요? 그리고 죄를 사함받으려면 우리는 자신이 지었던 낱낱의 죄를 다 고백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생각나는 죄만 회개하면 될까요? 혹시 한 개라도 자범죄가 남아 있다면 우리는 ...
    Date2016.07.10 By갈렙 Views1231
    Read More
  16.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막10:13~16)_어린이주일설교_2016-05-01

    천국은 어떤 자의 것일까?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이 천국을 받아들이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막10;15). 다른 곳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지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마18:3). 그런데 성경에서는 어린아이에 대해서 상반된 ...
    Date2016.05.01 By갈렙 Views1241
    Read More
  17. 2015-04-26 지금은 무엇을 준비할 때인가(눅22:35~38)_부제:기근의 때를 준비하라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심상치 않다. 작년 6월경부터 IS(이슬람국가)가 등장하더니 가차없이 그리스도인들만을 찾아내어 그들의 목을 잘라 죽이고 불태워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선진국가들의 융단폭격같은 성소...
    Date2015.04.26 By갈렙 Views1261
    Read More
  18. 2015-05-10 자식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4가지 이유(신5:16)

    우리에게 부모란 어떤 존재인가? 율법말씀에서는 자신의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고 있다(출20:12, 신5:16). 당신은 현재 부모를 공경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는 부모공경의 계명에서만 복...
    Date2015.05.10 By갈렙 Views1285
    Read More
  19. 2015-03-22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신4:22~28)

    이제 곧 가나안입성을 앞둔 바로 그 시각, 모세는 출애굽2세대를 앉혀놓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 그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한 마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더라도 결코 가나안 사람들의 풍속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말이었다. ...
    Date2015.03.22 By갈렙 Views1291
    Read More
  20. 복음을 전파할 때에 주의해야 할 일(막16:15~18)_축사의 필요성

    요즘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가득찰 정도로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고 있음을 본다. 한 나라의 정치에서뿐만 아니라 특히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 중에서도 어떤 것이 진짜인가 구분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한쪽에서는 기록된 말씀을 중요...
    Date2015.01.25 By갈렙 Views130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