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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A5sN6_n1h_o
날짜 2021-02-28
본문말씀 창세기 2:8~14(구약 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인간의범죄,땅의저주,인간의저주,귀신의공격,주기도문,기도가필요없던시기,저주를축복으로바꾸는도구,천국입성방법

성도들이 기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기도는 우리의 신앙을 받쳐주는 양대 기둥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왜 사람들은 기도하기 시작했던 것일까? 그래서 오늘은 기도의 시작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는 과연 어떤 기도였는지도 함께 살펴볼 것이다. 기도는 바로 이런 것이다. 기도의 능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1. 들어가며

  인간에게 기도가 필요없던 시기가 있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살던 때였다. 하지만 범죄한 아담은 그곳에서 쫓겨나서 자신의 근본된 토지로 내려와 땀흘려 일을 해야 했다. 그렇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그가 에덴동산에서 지은 범죄가 있었고, 그가 이 땅에서 생명이 끝나는 날가지 그를 꼬드겨 죄를 짓게 하는 놈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연 아담은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가? 그가 범죄한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다음, 그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었던 그 실체는 대체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오늘날 아담으로부터 죄성을 물려받은 인간들은 과연 어떻게 할 때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받고 살아갈 수 있는가?

 

2. 인간에게 기도가 필요해진 이유는 무엇인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담이 범죄하기 전까지 인간은 기도하지 않았다. 아니 기도할 필요성이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들어서 아담에게 준 에덴동산은 풍요로움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리 많이 수고하지 않아도 에덴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아내로부터 시작된 범죄는 아담에게도 똑같이 실행되어졌고 결국 아담과 하와 그들은 모두 에덴동산으로부터 추방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에덴동산으로 쫓겨난 아담은 그후 어떻게 살았을까? 그런데 성경 외에 기록된 고대 한자의 기록을 살펴보니, 그는 매일 저녁 하나님을 찾아갔다. 그곳은 그가 쫓겨난 에덴동산 동편에 있는 문 앞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께 물어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였다. 즉 아담은 범죄후 에덴동산 동편으로 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그럼, 아담에게는 그 뒤 어떠한 삶의 삶에도 문제가 없었던 것인가? 아니다. 아담은 적어도 다음과 같은 3가지 당면한 문제들과 정면 승부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어떤 것들이었는가?

  첫째, 아담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땀흘려야 하는 노동을 수고를 해야했지만 범죄로 인해 땅(아다마=흙)도 저주를 받음에 따라, 땅(흙=아다마)이 예전처럼 식물의 소출을 가져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담은 하나님을 찾아가 긍휼을 구해야 했던 것이다.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놓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둘째, 아담이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사실 아담이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자신의 회개없이는 불가능한 것인데, 회개는 하나님께 기도를 통해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다시 복락원하여 죽은 다음에는 천국에 있는 에덴동산으로 가야 하는데, 과연 마귀가 아담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귀는 당시 타락한 천사였다. 그리고 예수님 탄생 직전에는 자기를 따르는 천사들과 함께 하늘에서 쫓겨났다. 그 뒤로 그들은 다시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자기들보다 훨씬 못하다고 생각되는 인간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배아파하고 있다. 그러므로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집어 삼킬 자를 찾고 있다(벧전5:8).

  그런데 우리 인간의 힘과 지혜만으로 마귀를 이기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사실 마귀는 6천살 이상을 먹었기 때문이다. 마귀와 귀신들은 인간이 어떤 약점을 지니고 있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가문의 약점을 알고 쳐들어온다. 그리고 마귀나 귀신들은 사람들을 보지만 우리 인간들은 마귀와 귀신들을 볼 수 없다. 그들은 처음부터 능력있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지만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능력이 훨씬 적다. 그리고 그들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시간과 공간을 우리보다는 좀 더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 힘만으로는 마귀와 귀신들을 이기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기도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도없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않고서는 이 모든 저주와 억압에서 해방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3. 인간은 어떻게 기도를 드림으로 아담이 선고받은 3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인간은 어떻게 기도를 드림으로 땅의 저주에서 벗어나며 죄용서를 받게 되고 마귀를 이기며 살아갈 수 있는가?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도 그것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를 알려주셨음에 감사하자.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에 다 들어 있다. 그 기도를 일컬어 우리는 "주기도문"이라고 한다. 

  첫째, 날마다 하루에 필요한 양식을 달라고 구하라고 하셨다(마6:11). 사람은 육체를 가진 존재이기에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그러므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와서 마실 것과 먹을 것을 구한 것을 두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나무라지는 않았다. 그들이 애굽에 돌아가겠다고 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준다고 해도 그것을 믿지 못한 채 자기들을 광야에서 죽이려고 데리고 나왔냐고 하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용서하지 않고 광야에서 엎드려져 죽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필요를 너무나 잘 아신다. 그러므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둘째, 우리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간구하라고 하셨다(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준 것처럼 말이다. 이 말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주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했을 때에 용서해주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기 전에, 누군가 우리에게 자신의 죄를 용서해주었는가를 살피고,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께서 죄용서를 간구해야 한다. 

  셋째, 우리를 호심탐탐 노리고 있는 악한 사탄마귀로부터 우리를 건져주시고 시험에 들어가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마6:13). 이는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지 않으면 방심한 틈을 타서 마귀가 치고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는 주기도문에 다 들어있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의 후손인 우리들이 다시 풍요로움을 되찾고 죄용서를 받으면 마귀로부터 지키심을 받으려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준 기도의 방법대로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4.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도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만약 우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않고 지낸다면 우리는 어떻게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인가?

  첫째, 저주받은 땅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각종 기근 때문에 인류는 소멸되는 그날까지 고통당하게 될 것이며, 먹을 양식이 부족하게 됨능로 갈수록 착취와 폭력은 가중될 것이다. 둘째,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한 용서를 받지 못해 수많은 형벌과 저주들이 자자손손 이어질 것이다. 사실 오늘날에 우리에게 풀리지 않는 일들은 다 조상들이 지은 죄의 형벌이 남아있어서 그것을 후손들이 받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셋째,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서, 처음에는 자신의 성질로 인해 죄를 짓지만, 나중에는 귀신들에 의해 죄를 짓디가 그만 회개하지 못하면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5. 기도란 무엇인가?

  그러므로 이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기도란 우리에게 영육간에 놀라운 축복을 가져오게 하는 열쇠인 것이다. 

  첫째, 땅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는 열쇠다. 우리가 기도는 땅을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신음하면서 산출을 내지 못하는 땅이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회복시켜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하나님을 부인하고 인간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는 북한을 보라. 똑같이 심어도 소출에 차이가 난다. 북한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사람을 신으로 섬기기 때문이다. 

  둘째, 조상들과 내가 지은 죄를 용서받는 열쇠다. 과거에 우리는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외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받은 줄로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가 받는 죄용서와 깨끗함을 우리가 죄를 자백한 숫자만큼이기 때문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는 용서되나 그 형벌은 남아있어서 누군가는 그 형벌을 대신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 중에서는 무엇을 기도해야 할 줄을 잘 모른다. 그런 분들은 이미 나와 있는 "회개기도문"을 참고하시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셋째, 기도는 귀신을 내쫓아내고 귀신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최고의 무기다. 회개하지 않으면 귀신들도 떠나가지 않는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에게 귀신을 강제로  쫓아내면 다시 들어올 때는 더 강한 놈을 데리고 들어옴으로 나중형편이 처음형편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마12:43~45). 결국 기도는 축복의 에덴동산으로 다시 회복하게 해주는 비결이 되는 것이다.  

 

6. 아담은 모든 문제 다 해결받고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렇다면 아담은 타락후 3가지 문제를 다 해결받고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증거들이 성경에 있기 때문이다. 첫째, 예수님의 조상들의 족보에 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눅3:23~38). 예수님의 족보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이름이 빠져 있다. 예를 드렁, 여호아하스나 여호야김왕은 그 이름이 빠져 있다. 그런데 그렇게 우상숭배했던 므낫세왕은 그 이름이 들어가 있다. 왜 그런가? 그것은 그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회개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아담이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와 있다는 것은 그가 믿음의 행진을 잘 마쳐 천국에 들어갔다는 증거가 된다. 둘째, 사도바울도 아담을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롬5:14). 그렇다. 그의 죽음으로 하와가 건축될 수 있었듯이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교회가 건축된 것이다(엡5:23,32). 셋째, 그가 자신이 가진 믿음을 자신의 후손에게 잘 전해주었기에 그의 손자 에노스 때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으며, 그의 7대손 에녹은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고, 10대손 노아는 방주를 예비하여 심판 때에 동물들과 그의 가족을 구원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창4:25~26, 유1:14).  

 

7. 나오며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한사코 기도를 생명의 호흡과 같다고 했다. 이것이 없이 영혼이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땅의 저주를 중지시킬 수 없고, 죄사함을 받을 수 없으며, 마귀의 궤계를 능히 이겨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능자의 손길을 힘입어야 한다. 그분의 지혜와 능력과 권세를 힘입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야곱은 죽기전에 자신의 아들 요셉을 불러 유언하기를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창49:2)" 그렇다. 기도가 오늘날 우리의 땅인 우리의 직장과 기업을 회복시키고, 우리와 우리의 조상들이 지은 죄로부터 우리를 건져준다. 그리고 악한 마귀의 공격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그들의 공격을 물리치게 해준다. 기도를 시작하라. 기도에 전념하라. 기도가 우리를 살리고 우리를 천국까지 안내하는 귀중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2021년 02월 28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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