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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DjDoa3P63kk
날짜 2015-05-31
본문말씀 누가복음 1:35(신약87면), 히브리서 5:7~9(신약 35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부활 후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신 예수님, 하나님의 자녀들의 출생과 양자의 영, 완전한 구원의 시기

  예수께서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천사가 그렇게 가르쳐주었고(눅1:35), 하늘에서 계신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선포하셨다(막1:11,9:7). 그리고 좇겨나는 귀신들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막5;7),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도 그렇게 고백되어졌다(마16:16, 막15:39).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예수께서 부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롬1:3~4). 대체 예수께서는 무엇 때문에 부활하신 후에 서야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실 필요가 있었던 것일까?

  얼핏 생각하기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기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갖는 온갖 능력과 권세를 사용해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잘 감당했었으리라 짐작할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기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을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예를 들어, 예수께서는 금식을 해도 참아내기 쉬었을 것이고, 하루 종일 일한다해도 그 다음날 아침이 되면 거뜬히 일어나서 또 다른 일을 시작했을 것이며, 마귀가 어떤 유혹으로 꾄다 할지라도 그냥 툭 쳐버리듯 마귀를 이길 수 있었을 것이며, 혹 인간의 힘만으로 안 되는 일이 있으면 하나님의 권능을 사용해서 잘 처리해 나가시지 아니했을까 하는 생각들 말이다. 하지만 실제에서 예수님은 정말 그렇게 하셨을까? 전혀 아니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을까? 먼저 히브리서 기자의 기록을 보자.

히5:7-9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써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경외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비록)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그랬다.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았다.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한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그가 아들이라 할지라도 그가 드려야 할 기도를 쉬게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이 비록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짊어지고 가야했던 모든 일을 다 눈물과 기도로 감당해야 했던 것이다. 예수님도 인성에 있어서는 인간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인간이셨기에, 인간으로써 때로는 혼자 감당하기에 버거운 일들도 있었을 것이고, 마음 상하는 일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묵묵히 감당하셨던 것이다. 더욱이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기 위해 그가 당한 고난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것이었으리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그것을 면제시켜주거나 쉽게 감당할 수 있도록 고통을 감해주지 않으셨다.

  이러한 사실은 이제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일컫고 있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칭함받은 존재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들로 확정되어버렸는가 하는 것이다. 혹 당신은 우리 믿는 자들의 정체성에 대해  정확히 조사해 본 적이 있는가? 사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성령의 거듭남을 체험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우리 믿는 이들은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아님을 알라. 자, 이 말씀들을 보라.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이 구절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이지 결코 하나님의 자녀 그 자체는 아니다. 또한 요한복음 1장 12절을 원문으로 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지는 것도 그 이름을 계속해서 믿는 자라야 한다고 나와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된 것뿐이지 결코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아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믿는 자는 양자의 영 즉 아들의 명문의 영, 아들의 자격의 영을 받은 것이라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 예수님은 태어날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자격을 얻으셨지만, 우리 믿는 이들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만 얻었을 뿐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하나님에게 날마다 통곡과 눈물로서 간구와 소원을 아뢰며 살아야했다.그렇다. 예수께서도 육신으로 계실 때에는 인성이 지닌 약점들을 고스란히 감당해야했던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육체가 지닌 한계와 약점들을 예수님도 똑같이 느끼고 체험하셔야 했음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생애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라.

   첫째, 예수님도 어려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잘 먹어 몸도 자라나야 했고 강해져야 했다(눅3:40. 그리고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순종하면서 받들어 섬겨야 했다(눅3:50). 둘째, 이제 30세가 되어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에는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셔야했다. 셋째, 예수님도 우리들처럼 배고픔과 피곤함과 갈증을 견뎌내야했다. 넷째, 예수님도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되, 중요한 일을 결정하실 때에는 밤이 맞도록기도하셔야 했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셔야 했다. 다섯째, 아무도 의지할 데가 없어서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까지 말씀하시며 외로움도 이겨내야했다. 여섯째, 그는 공생애 처음부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죽음에 대한 부담을 안고 사셔야 했다. 일곱째, 그러면서도 자신의 대를 이어 구원의 놀라운 소식을 전해줄 자들을 선택하여 그들을 하나씩 하나씩 훈련시키셔야 했다. 여덟째, 하지만 제자들이 그토록 바라던 왕 같은 메시야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난 받고 죽임당하는 고난받는 종의 길을 걸어가셔야 했다. 아홉째, 그분은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을 소유한 하나님이셨기에 열 두 영 더되는 천사를 시켜 자기를 해하려는 자들을 없이 할 수 있었으나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권세와 능력도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기 위해 순순히 붙잡혀 가시기도 했다. 열째, 죄도 없이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아야 했고, 채찍으로 120대를 맞아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육체의 고난을 끝까지 이겨내야 했다. 열한째, 평소 때 그렇게 자신을 따르던 자들로부터 “네가 메시야이면 너 자신부터 구원하라”는 조소와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 열두째, 심지어는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으로부터 3시간동안이나 버려지는 참담함을 겪으셔야 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모든 과업과 시련과 유혹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도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기 전까지 우리와 똑같이 날마다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하나님께 올리면서,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여 순종하면서, 뼈를 깎는 아픔까지 입술을 깨물면서하나님의 뜻을 성취해야 했던 것이다.

  하물며 아들의 자격만 가진 우리 믿는 이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 사실 우리 중 누구도 아직 육신의 장막을 벗지 못한 상태가 아닌가! 그렇다면 아직은 신앙의 경주가 끝난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얻은 구원의 완성을 보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구원의 향한 순례자의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아니 될 것이다. 우리의 몸이 아직 부활의 몸을 입지도 않았는데, 어찌 나는 구원받았다고 안도하며 지낼 수 있단 말인가! 우리의 몸이 예수님처럼 부활의 몸을 입을 때에라야 구원은 완성될 것이다. 더욱 더 분발하라. 완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고군분투하라. 날마다 절제하라. 그리고 바울처럼 자신의 육체를 쳐 복종시키라(고전9:27). 그러면 어느날 당신도 예수님처럼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한 영광 안으로 들어갈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도 저 천국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 영광과 누림은 천 년이 가고 또 천 년이 흘러간다 해도 아니 수천 년이 흘러간다 해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는 영원한 것임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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