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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k8fkCL1yEyE
날짜 2015-06-14
본문말씀 사도행전 7:55~60(신약 19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영광을 나누지 않는 하나님, 스데반이 본 천국, 하나님은 두 분인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 기도의 대상, 여호와가 곧 예수님

  신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국에 다녀온 사람이 세 사람 정도 나온다. 한 사람은 예루살렘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 사람이었던 스데반집사이며(행5:55~60), 두번째는 다소(Tarsus)에서 무명으로 있을 때에 삼층천에 다녀온 사도바울(고후1:1~4)과 마지막으로 A.D.95년경 밧모섬에 유배 가 있었던 사도요한(계1:9~20)이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보았던 환상의 내용은 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다. 다만 스데반이 경험한 천국의 보좌환상과 사도요한이 보좌환상은 각각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에 기록이 되어 있다. 오늘은 이것들 중에서 스데반이 본 하나님의 보좌환상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과연 한 분인지 두 분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스데반이 본 하나님의 보좌환상은 하나님이 두 분인지 한 분인지에 대해 놀라운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이 환상 속에는 무심코 흘려버릴 수 없는 놀라운 영적 비밀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스데반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예수님에게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스데반이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예수님에게 맡기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스데반이 하나님을 놔두고 예수님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기고 예수님에게 기도를 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요 어찌보면 신성모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 아버지를 계신데, 아버지를 옆에 두고 아들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기며 아들에게 기도드릴 수 있다는 말인가? 하지만 스데반은 그렇게 했다. 스데반은 왜 그렇게 했던 것일까? 과연 스데반은 하나님을 본 것인가 예수님은 본 것인가? 아니면 둘 다를 본 것인가?


  먼저, 우리가 알 것은 그날 스데반집사가 무엇을 보았는가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스데반이 그날 하나님과 예수님 두 분을 보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시 성경을 다시 보라. 스데반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본 것이 아니다.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하나님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본 것이다(행7:55~56). 즉 스데반이 본 것은 두 분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다. 한 가지는 빛으로 가득찬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예수님을 보았던 것이다. 다시 말해 스데반은 보이는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을 형상으로 본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예수께서 그 순간 어디에 서 계셨는가를 살펴보자. 사도행전의 저자는 스데반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 계신 것을 보았음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헬라어 원문에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at) 따로 서 계신 것 즉 승천하신 후에 항상 우편에 앉아계시던 그분이 그날 그 자리에서 일어서신 것을 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우편으로부터(from) 서 계신 것을 본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우편으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셨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그동안 어디에 앉아 있었다는 뜻인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셨다는 뜻이며, 그날 하나님의 오른편으로부터 자신을 드러냈다는 뜻이다.


  이어 하나님의 우편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해서 영이신 하나님에게는 우편 좌편이 없기 때문이다. 사복음서는 예수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뒤 어디에 앉으셨다고 증언하고 있는가? 먼저 예수님 자신은 하나님의 우편으로부터(from) 앉아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음을 기록하고 있다(마26:64, 막14:62, 눅22:69). 그리고 마가복음에는 정말 승천하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으로부터(from) 앉으셨다고 기록하고 있다(막16:19). 놀라운 사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으로부터 앉게 될 것을 B.C.1000년경 다윗왕도 환상으로 보았다는 것이다(시110:1). 또한 사도들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은 것은 다윗이 보았던 환상과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행2:35). 


  그렇다면 예수께서 앉으셨다고 하는 "하나님의 우편"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 성경에서 '우편(오른편, 오른쪽)'이라는 말은 보통 2가지 의미로 쓰이고 있다. 하나는 방향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른쪽 혹은 오른편이라는 개념이요, 또  하나는 오른손이라는 개념이다. 그러다보니 '우편'이라는 같은 단어를 '오른손'이라고 번역하는 곳도 있고, '오른편'이라고 번역하는 곳도 있다(시16:8, 출15:6). 그런데 하나님의 '우편'이나 '오른손' 은 거의 대부분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냈다든지 아니면 원수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을 묘사할 때에 사용된다는 점이다. 일례를 들어보자. 이스라엘백성을 추격하던 바로와 그의 군대를 하나님께서 홍해에 수장하실 때에 모세가 부른 찬송은 이렇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출15:6)" 여기서 '오른손'이라는 것은 의인화된 개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육체가 아닌 영이시기 때문에 오른손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권능을 나타내시고 원수를 무찔러 승리하신 것을 오른손으로 빗대어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당신의 우편에 앉히셨다든지(엡1:20) 아니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막16:19)고 하는 말은 예수께서 진짜 하나님의 오른편 에 있는 다른 보좌에 앉으셨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께서 지상의 모든 사역을 완성하시고 마귀를 이겨 승리하심으로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로서 등극하게 되셨다는 뜻인 것이다(계19:16). 그러므로 "하나님의 우편"이란 개념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원수를 정복하고 이김을 뜻하는 말인 것을 알 수 있다. 요약컨데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하나님의 우편으로부터 앉으셨다는 것은 진짜 하나님의 우편에 있는 다른 보좌에 앉으셨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께서 지상의 과업을 완성하시고 하늘로 복귀하여 영광 가운데 좌정하셨음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니 사도요한은 천국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또 어린양의 보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좌가 곧 어린양의 보좌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계22:1,3), 예수께서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바로 그곳에 앉으셨다고 기록하고 있다(계3:21, 7:17). 그러므로 예수께서 승천후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실 때부터 그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보좌이면서 어린양의 보좌가 된 것이다(계22:1,3).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천국에 가게 된다면 천국에는 단 한 개의 보좌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육체를 입고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하나님을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볼 수 없고 보이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이다(딤전6:16, 요1:18, 요일4:12). 우리도 천국에 가면 다만  영감으로 하나님의 보좌에 어린양되신 예수님께서 앉아계심을 알 수는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 바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본체의 형상이시기 때문이다(히1:3). 그분이 바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신 것이다(요1:18).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에게 영원한 간증이 되신다. 그분이 지난 2천년전에 우리 인간을 구원할 속죄양이 되시기 위해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신 것이다(요1:18).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그분이 육체를 입고 오시어 인류구원을 위한 지상과업을 완성하시고 마귀를 이기신 다음에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리에 복귀하셨음과 동시에 우리가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우리의 눈으로 그분을 형상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되었음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스데반은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부터 서 계신 예수님 즉 사람(인자)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본 것이다(행7:55~56). 그러므로 스데반이 본 예수님은 원래 한 분이셨던 하나님을 본 것이지 두 분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스데반이 본 것은 하나님의 보좌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것과 하나님의 우편에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본 것이지 결코 두 분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다. 스데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사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셨다가 그 순간에 일어나신 그 예수님을 본 것이다. 그가 본 것은 빛으로 둘러싸인하나님의 영광과 나타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본 것이다. 예수님이 만약 보좌에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아마 스데반도 그날 하나님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자 스데반은 보좌 곁에 서신 하나님을 보고는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행7:59)"라면서 자신의 영혼을 그분에게 부탁하였으며,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행7:60)"라면서 그분께 간곡한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예수님이야말로 바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이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신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 계신 예수께서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스데반은 예수님을 부르는 호칭 속에서도 증거하고 있다. 즉 스데반은 그날 예수님더러 그냥 "예수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그는 "주 예수여(행7:59)" 혹은 "주여(행7:60)"라고 불렀다. 이는 그가 예수님을 여호와 자신으로 알았음을 잘 대변해준다. 왜냐하면 어릴 적부터 하나님을 섬겨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항상 "주님"이라 불렀기 때문이다. 이것을 히브리말로 옮긴다면 항상 그들에게 하나님은 "아도나이"였던 것이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감히 부르지 못했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당신의 이름을 계시해 주시긴 했지만(출3:14~15) 그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가 없었기에 네 가지 글자(神名四文字: (요드, 헤, 와우, 헤)로서 표기할 뿐이었다. 그러다가 정말로 바벨론 포로이후에는 하나님의 이름의 음가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그렇다면, 원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불렀을까? 오늘날에 와서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여호와"로 부르고 있지만, 사실은 그것이 하나님의 정확한 이름인지는 모른다.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공식화한 것은 A.D.895년경이었기 때문이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히브리 성경학자들이었던 맛소라학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인 신명사문자(神名四文字)에다가 주님이라는 글자 즉 '아도나이'의 모음을 붙혀서 만든 조합어였다. 그러므로 실제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인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그러다가 천주교에서는 '여호와'를 '야훼'라고 바꾸어 부르고 있다. 


  그런데 스데반은 죽어가면서도 예수님을 누구라고 불렀는가? "주 예수여"라고 불렀다. 이것을 히브리어로 옮긴다면, "아도나이 예수여"라고 부른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여호와이신 예수여"라는 부르짖은 것이다. 그렇다. 스데반은 기도를 아주 잘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도 그분에게 잘 맡겼던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 중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신 예수님이야말로 바로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4세기 후반부터 수많은 신학자들이 한 분이신 하나님을 두 분 혹은 세 분으로 갈라놓으려고 시도하여왔다. 특히 어거스틴으로부터 시작하여 중세시대 신학자들 그리고 종교개혁자들까지 하나님을 두 분 혹은 세 분으로 갈라놓고 있다. 왜 그랬을까? 거기에는 사탄의 교묘한 전략이 침투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거기에는 하나님을 여러 신들 중의 하나로 만들려는 사탄의 속셈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만 가두어 놓으려는 속셈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오날날의 이단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라는 단체가 있다. 이들은 아들 하나님이 있고 아버지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어머니 하나님도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그들은 어찌 아들 하나님과 아버지 하나님만이 있겠느냐면서 어머니 하나님 장길자도 있다고 떠들어댄다. 또한 기독교의 대표 이단격인 천주교 세력이 있다. 이들은 예수님을 오직 하나님의 아들로만 가두어 놓기 위해, 지금도 예수님을 마리아의 품속에 있는 아기이자 아들 예수님으로 표현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어머니가  더 위대하다는 것을 은연 중에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부탁하면 아들이신 예수께서 안 들어주겠는가 하면서, 마리아에게 기도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아니다. 천국에 가보라. 마리아도 피조물 가운데 하나요 예수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에 불과하다. 그런데 어찌 그녀가 기도와 구원의 중복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천주교에서 주장하는 잘못된 마리아교리 때문에 천국에 있는 그녀는 예수님 앞에 고개를 들 수 없다고 한다. 천주교인들은 지금도  마리아를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최고의 중보자 내지는 어머니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주교인 중에는  통성으로 기도할 때 마리아에게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라고 어머니삼창을 한다. 아니다. 예수님만이 기도의 중보자요, 구원자이며, 그분만이 창조주이시며 그분만이 하나님이시다. 그분 이외에 다른 모든 것은 다 피조물이다. 우리 주 예수님만이 한 분이신 하나님인 것이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셨던 사건이 곧 성육신의 사건이다. 그러므로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만 생각하지 말라. 그분이 비록 인간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긴 했지만 그분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러므로 스데반의 기도와 스데반의 위탁은 아주 잘 한 것이 된다. 스데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히 알게 해 주신 보여주신 주 예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800_2015-06-14 스데반이 본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님(행7;55~60).ts_0001695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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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9.20 By갈렙 Views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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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5-06-14 스데반이 본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님(행7:55~60)

    신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국에 다녀온 사람이 세 사람 정도 나온다. 한 사람은 예루살렘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 사람이었던 스데반집사이며(행5:55~60), 두번째는 다소(Tarsus)에서 무명으로 있을 때에 삼층천에 다녀온 사도바울(고후1:1~4)과 ...
    Date2015.06.14 By갈렙 Views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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