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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01-16
본문말씀 에베소서 6:12(신약 31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악한영들,통치자들,권세들,이어둠의세상주관자들,높은하늘에있는악의영들,세대의영들,가문의영들,세대의죄,조상의죄,문중의죄,조상제사의죄,불처불교의죄,무당점쟁이의죄,미신잡신의죄

1. 들어가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격언이 있다(사실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이 격언은 실제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말에서 변형된 것이다.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인데, 자신이 싸워야 할 적을 알지 못하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음을 뜻한다. 그런데 성도들은 자신이 싸워야 할 대상 곧 성도들의 적(원수)에 대해 잘 모른다. 아니 우리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조차도 잘 모른다. 사실 우리의 적은 우리를 지금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실정이다(영안이 열린 몇몇 사람만 그들을 볼 뿐이다). 사실 그들은 24시간 동안 잠도 자지 않고서 우리를 공격할 틈을 엿보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은 결코 피곤해 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처럼 영물이지만 육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적들에 대해서 소상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영적인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우리의 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이 적을 정복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인생에 참다운 행복을 경험할 수가 없기 때문이요, 이 적을 정복하지 않고서는 우리가 오히려 그놈들에게 일평생 당하다가 죽음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2. 사도 바울은 우리 성도들이 싸워야 할 대상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가?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싸워야 할 적에 관하여 정확히 소개하고 있다. 그것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사람 배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들이라고 했다(엡6:12). 그리고 그 영들에는 총 4종류가 있다고 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 그리고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높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바울이 여기에서 언급하고 있는 성도들의 적에는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오는 귀신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들 4가지 영들은 귀신들을 지시하고 부리는 영들이다. 그러므로 이 영들은 귀신보다 한 수 윗 단계에 있는 영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영물들은 4가지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것도 알고 보면 영물의 계급에 따라 언급되고 있는 것들이다. 즉 이 4가지 영들 중에 맨 아랫 단계에 있는 영이 '통치자들(아르케)'이다. 그리고 그 다음 윗 단계는 '권세들(엨수시아)'이다. 그리고 그 다음 높은 단계로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코스모크라토르)'이 있다. 그리로 맨 위에 '높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있다. 이것을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은 성도들의 주변에 맴돌고 있는 영들을 가리키고, '높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은 공중에 있는 거대한 용을 가리키는 것이다. 보통 앞의 3가지 영들은 '세대의 영들'이라고 말하고, 나머지 1개의 영은 '가문의 영'이라고 하는 영을 가리킨다. 

 

3. '세대의 영'과 '가문의 영'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세대의 영들과 가문의 영들이란 대체 어떤 영들을 가리키는가? 이들 모두는 원래 타락한 천사들로서, 이들의 총 대장은 사탄 마귀다(마12:24). 사탄 마귀는 이들의 우두머리인 것이다. 그는 귀신들과 악한 영들의 왕(아르콘=지배자)이다. 그러므로 사탄의 조직은 사탄이 총 대장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 밑에 점차 낮은 계급으로서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권세들과 통치자들이 있다. 그리고 맨 아랫 단계에 귀신들이 있는데, 이 귀신들은 그 위에 있는 영들의 지시를 받고 사람의 몸속에 직접 들어가는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귀신들이 내 몸속에서 떠나갔다고 해서 마냥 기뻐할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언제 또 세대의 영들이 우리로 하여금 죄짓게 하여 우리 몸속에 귀신들을 침투시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국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대의 영들을 처리하는 일이다. 이 영들을 처리하지 않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그 영들의 공격의 대상이 될 것이며, 언젠가는 반드시 우리를 공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세대의 영들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가? 그것은 우리 조상들이 4가지의 우상 숭배(조상 제사, 부처, 무당, 미신 잡신)를 할 때 사람 속에 들어갔다가 그들이 죽을 때에 밖으로 나와서 뭉쳐져 있다고 보시면 된다. 이들은 내 대부터 치자면 내 위의 1대 조상에게 역사했던 영들과 2대 그리고 3대와 4대의 영들이 뭉쳐진 것이다. 그들은 한 가문의 후손들의 주변을 항상 맴돌거나 진치고 있다가 역사하는데, 시간이 지나 5대째가 되면 하늘로 올라가서 '가문의 영'이 되는 것이다. 고로 '세대의 영'을 어떤 집안의 영이라고 정의한다면, '가문의 영들'은 어떤 성씨를 가진 영들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세대의 영들도 큰 놈들이지만 가문의 영들은 훨씬 더 거대하다고 할 수 있다. 세대의 영들의 지름이 보통 10~15cm정도 된다고 한다면, 가문의 영들은 작게는 수백 미터에서 크게는 4~5km나 되는 것들이 있다. 

 

4. 세대의 영들이 우리 주변에 있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중요한 것은 세대의 영들이 우리 몸밖의 주변에 있으면서 어떤 일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 세대의 영들이 무수히 많아도 그것들이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면 우리는 그것을 무시해도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그 영들은 크게 2가지 일을 한다. 첫째,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든 후에 죄를 짓게 되면 귀신들을 몸속에 투입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몸속에 투입된 귀신들과 교신하여 우리를 더욱더 죄짓게 만드는 것이다. 둘째, 우리 몸밖에 있으면서 우리가 하려는 모든 길을 가로막고 방해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은사들을 차단하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세대의 영들이 많이 있으면 그 사람은 거의 힘을 못쓴다. 그들로 인해 그가 가는 모든 길들이 차단 당하며, 자신의 자녀들의 길도 역시 다 차단시키고, 하는 일도 가서 망쳐 놓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이 세대의 영들을 처리해야 한다. 

 

5. 세대의 영들은 영적으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세대의 영들은 한 사람의 집안의 주변에서 역사하고 있다. 그런데 그 집안이 어떤 종류의 우상 숭배를 했느냐에 따라 그 영들의 모습도 달리 보인다. 보통은 어떤 집의 모습으로 보이는데, 1~4대의 조상들이 죄를 많이 지었으면 그 집은 세대의 영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거의 보이지도 않는다. 그나마 초가집이라도 보이면 다행이다. 그런데 한 집안이 대대로 종가집으로서 조상 제사를 지극히 드린 집안이라고 치자. 그러면 그 집 위에는 거대한 용들이 진을 치고 있거나 빙빙 돌고 있다. 또한 그 집에서 아직도 제사를 드리고 있으면 집안 곳곳에 타오르고 있는 불꽃 모양이 보인다. 그리고 그 집안이 부처와 불교를 많이 섬겼으면 집밖 마당에 불상들이 여럿이 서 있거나, 지붕 위에 거대한 연꽃이 피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집안이 무당을 섬긴 집안이라면 검은 천과 흰 천들이 그 집 주위에 둘러서 쳐져 있으며, 막대기들이 군데군데 서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집안이 미신과 잡신을 많이 섬겼다면 집안이 안개나 검은 구름 같은 것으로 뒤덮여 있어 어둑어둑하며, 때로는 솟대나 장승들이 집 마당에 세워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세대의 영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하지만 이렇게 보인다고 해서 세대의 영들이 그렇게 생긴 것은 아니다. 다 뱀들의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의 영으로 볼 때 그들이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는지 위와 같은 모양의 환상으로 보이는 것이다. 특히 그 집이 그물이나 가시덤불로 덮여 있으면 그 집안은 절대 펴지지 않는다. 그 집안은 계속 쪼들린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망해가고 있는 집은 그 집이 산더미가 밀려와 얼마를 잠식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그리고 망한 집은 집이 무너져 있다.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집, 복받는 집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것은 초가집이 아니라 대궐같은 집이어야 하고, 바닷가나 물가 옆에 집이 지어진 형태여야 한다. 그러면 그 집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6. 세대의 영들이 우리 집에 둘러 진치고 있으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세대의 영들은 오직 우리를 망가뜨리고 죽이기 위해 서성거리고 있는 놈들이다. 그러므로 이 영들이 우리 집안을 둘러 진치고 있으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그러면 집안에 계속해서 안 좋은 일(우환)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좀 일어설까 싶으면 또 사고가 터져 문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 놈들이 계속 머물러서 역사하면 집안 사람들 중에 일찍 죽는 사람이 생기게 되며 하는 일마다 실패하게 되고, 모아 둔 재물마저도 날아가게 된다. 더욱이 이 영들이 그 집안을 둘러 진치고 있으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려는 선물들 곧 신령한 은사와 능력들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에 의해 은혜의 통로가 거의가 다 차단 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살다 보면 사기를 당하기 일쑤고 사고를 당해도 큰 사고를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대의 영들은 반드시 우리 집으로부터 쳐내야 하는 것이지 그대로 놔두면 아니 된다. 그렇다고 이들이 영물인데 우리가 이들을 없앨 수는 없다. 다만 그놈들의 힘을 약화시키거나 그놈들을 우리 집으로부터 더 멀리 떨어지게 하거나 성령의 바람으로 날려 버려서 더 멀리 공중으로 가게 하는 방법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들이 우리 집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으면 다음과 같은 영들이 그 집안을 둘러쌈으로 그 집안의 내력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희망을 잃게 하는 영, 억압받게 하는 영, 발전을 방해하는 영, 노력을 방해하는 영, 분리하게 하는 영, 외롭게 하는 영, 앞길 방해하는 영, 상처를 받게 하는 영, 실패하게 하는 영,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영, 핍박받게 하는 영, 두렵게 하는 영, 문제가 생기게 하는 영, 침체하게 하는 영'이 둘러 진치는 것이다. 

 

7. 우리가 세대의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세대의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만히 있으면 세대의 영들을 내쳐낼 수 있는가? 천만의 만만의 말씀이다. 그놈들이 더더욱 우리를 공격하여 우리를 실패하게 하고 우리 집안을 망가뜨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 주변과 우리의 집안에 있는 이 세대의 영들은 어떻게 파쇄할 수 있는가? 그것은 첫째로 오직 자기의 조상들(1~4대)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는 것이며, 둘째로 조상들에게 역사해서 세대의 영이 된 악한 영들과 날마다 십자가 세우기를 하는 것이다. 그놈들이 우리 밖에서 진을 치고 있지만 그놈들도 우리가 우리 선조들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면 뭉쳐 있어 거대한 뱀이 되어 있는 그들이 하나씩 분해되어 힘이 약화되면서 내 몸과 우리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세대의 죄들을 회개할 것인가? 첫째로, 자기로부터 시작하여 1대에서부터 4대까지의 세대 조상이 지은 죄들을 낱낱이 회개하는 것이다. 특히 제1대 아버지와 어머니가 지은 우상 숭배의 죄들을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이 때는 '회개 기도문'과 '깊은 우상 숭배 회개문' 및 '깊은 생활 회개 기도문'을 이용하면 좋다. 이때 무슨 죄를 회개하느냐 묻는 분들도 있는데, 조상들이 많이 지은 죄부터 순서대로 회개하면 된다. 세대의 죄들은 크게 2가지 종류인데, 하나는 죄의 뿌리인 4가지 우상 숭배의 죄(조상 제사, 부처와 불교, 무당과 점쟁이, 미신과 잡신)들이 있으며, 이것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죄들로 인해 뭉쳐진 영들이 있다. 이를테면, '실패하게 하는 영',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영', '좌절하게 하는 영', '살인의 영', '우울의 영', '권력을 잡게 하는 영', '패망의 길을 걸어가게 하는 영', '싸움과 다툼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영', '음란의 영', '유흥과 쾌락의 영', '탐욕의 영' ,'무능하게 하는 영', '기회 잃게 하는 영' 등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이렇게 되어 버린 상태에 있음을 고백하면서 조상들이 이러한 것들을 끊임없이 저질러 왔음을 고백하거나 이러한 나쁜 쪽의 영을 불러들인 원인들을 하나씩 하나씩 고백하면서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세대의 죄를 많이 회개 했다면 그때부터는 십자가 세우기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어떠한 영의 공격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세대의 영을 멀리 떠나 보내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영권이 없는 상태에서 명령하고 선포하면 악한 영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십자가 세우기는 주님의 보호를 받는 상태에서 악한 영을 밀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회개한 만큼 악한 영은 밀려 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세대의 영들에 대해 회개를 많이 했다면 반드시 십자가 세우기를 하기 바란다. 조상들의 죄로 인하여 어떤 영들은 우리 몸안에 들어와 있기도 하고 어떤 영들은 우리 몸밖 주변에 있기도 하다. 우리 몸밖에 있는 영 곧 우리 집 주변에 있는 영들을 이제는 우리가 회개함으로 좀더 멀리 떠나게 하여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악한 영이 떠난 자리에 주님의 보혈로 채워지고 우리와 세대의 영 사이에 보호막이 쳐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늘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8. 나오며

  사람이 해결해야 할 악한 영들에는 우리 몸안에 들어와서 역사하는 영들(귀신들)도 있고 우리 몸밖에서 우리의 세대 가문에서 역사하는 영들(세대의 영)도 있다. 그 영들이 우리 몸안에 있든지 밖에 있든지 우리는 이것을 처리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들 때문에 눌려 있고 모든 것이 형통함이 없어진다. 그리고 이것들이 우리 몸안에 있으면 병이 들거나 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재물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이 영들을 우리 몸으로부터 떠나가게 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세대의 영을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라고 했다.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영들은 보통 30cm 떨어져 있기에 그 힘이 대단하다. 그러나 회개를 하기 시작하면 이 영들이 하나씩 하나씩 분해되어 점차 내 몸에서 떠나게 된다. 많이 떨어진 사람은 무려 2m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그 영과 내 몸 사이에 하나님의 생명의 보호막이 쳐진다. 그러면 그 사람이 안전하고 그 사람을 그 어떤 영들도 방해하지 못한다. 그러면 하늘로부터 은총이 그에게 쏟아져 내려온다. 우리가 회개하면 회개할수록 이것들이 내 몸에서 내 집안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세력들이 사라지게 되면 우리의 몸과 환경이 주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것이다. 이러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2022년 01월 16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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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9.12.15 By갈렙 Views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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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성경을 보는 눈(01)] 어떻게 해야 나도 말씀을 잘 깨닫는 말씀사역자가 될 수 있을까?(행8:26~35)_2024-08-18(주일)

    2024-08-18(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성경을 보는 눈(01)] 어떻게 해야 나도 말씀을 잘 깨닫는 말씀사역자가 될 수 있을까?(행8:26~3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gU3laFgMNOc 1. 들어가며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복음은 ...
    Date2024.08.19 By갈렙 Views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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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회개와 천국복음(76) 영적 분별력이 사라진 교회에 대한 주님의 처방전( 요한계시록 3:14~22 )_2020-10-04(주일)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영적 세계에서는 거의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다. 다 가진 자 같으나 주님 보시기에는 하나도 가지지 않은 자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건강을 가졌는가 아니면 지식을 가졌는가? 권력을 가졌는가 아니면 물질을 가졌...
    Date2020.10.04 By갈렙 Views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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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나의 영 곧 나의 속사람이 성장하게 하려면?(엡4:13~16)_2021-11-28(주일)

    성경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는 많은 영계의 비밀들이 담겨져 있다. 그중에서도 사도바울은 사람의 영(속사람)도 나이를 먹는 것이며, 처음에는 어린아이의 수준이지만 그리스도의 충만한 나이에 이르러야 한다고 권면한다. 왜 사람은 자신의 영이 성장해야...
    Date2021.11.28 By동탄명성교회 Views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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