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17:14~18)

[일시] 20240421(주일) 오전9, 11

[찬송]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356장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PW: 믿음, MIW: 귀신을 몰아냄

T.S: 믿음이란 내가 회개하고 믿음을 고백함으로써 내 자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 설교는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설교의 성경적인 근거를 좀 더 살펴보기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주 금요 기도회 때에 저는 내 자녀에게 일어나고 있는 우울증, 중독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15:21~28)라고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에는 내 자녀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과연 어떤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 발생한 것인지를 짐작하게 하도록, 4가지 우상숭배죄 곧 조상제사죄, 부처불교의 죄, 무당과 점쟁이의 죄, 미신과 잡신의 죄에 따른 파생 영들을 192가지를 알려주고 설명하느라고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모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 세우기를 하고, 권위있고 깨끗한 사역자들에게 축사사역을 받고, 또한 자식에게 들어있는 영들을 불러들여 축사받게 되면 자식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조상들의 우상숭배의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세우기를 하고, 큰 영들에 대해 축사사역을 받은 뒤에, 자녀속에 들어있는 영들을 불러내서 축사하면 진짜로 내 자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이 떠나가는 것일까요? 부모의 믿음과 회개로 과연 자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이 떠나감으로 내 자식이 사회인으로서 다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요? 무엇보다도 내 자식이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된 상태라 할지라도, 이러한 법칙은 계속해서 통할 수 있는 것일까요?

 

여기서 좀 더 몇 가지 더 세밀한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첫째, 내 자식이 어린아이가 아니고 청년인데도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둘째, 내 자식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것이 가능한 것일까요?

셋째, 내 자식이 결혼하여 자식을 낳은 상태인데도 이것이 가능할까요?

넷째, 마지막으로 부부 사이에도 이러한 일은 가능한 것일까요?

하나의 예를 들어봅니다. 지금 내 자녀가 예수님을 믿지도 않고 있는데, 매일 술 중독과 게임 중독에 그리고 음란물 중독에 빠져 있다고 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회개하고 축사사역을 받는다면 과연 내 자녀 속에 역사하고 있는 귀신들이 떠나감으로 정상적인 아이가 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이러한 법칙이 신앙이 전혀없는 내 남편에서도 통하는 것일까요?

사실 거의 모든 중독의 문제는 귀신이 들어가서 행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귀신이 우리의 자녀가 어렸을 때에 들어갔다면 우리의 믿음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 큰 내 자녀도 부모의 믿음과 회개와 축사가 과연 통할 수 있을까요?

대체 어떤 원리에 의거하여 어떻게 나의 믿음과 회개와 축사로 인하여 다 큰 내 자녀에게서 귀신을 몰아낼 수 있는 것일까?

귀신 이야기만 꺼내도 완강히 거부하는 자식인데, 과연 내가 회개하고 내가 축사받는다고 진짜 내 자녀가 나아질 수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이러한 영적인 원리는 성경에 근거한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내 자녀 속에 역사하고 있는 귀신들을 몰아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서, 부모가 회개하고 부모가 믿음으로 축사를 받으면 진짜 어떤 원리에 근거하여 내 자녀가 온전해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과연 성경에 근거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어떤 아버지가 자신의 간질병 귀신 들린 아들을 데려와서 예수님께서 축사를 받아 그에게서 귀신을 떠나감으로 병을 고침받았다는 말씀입니다.

간질병이란 뇌의 기능이 순간적으로 정지되어 거꾸러져서,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부들부들 떠는 발작하는 증상을 가리킵니다. 요즘에는 어감 때문에 뇌전증이라고 불립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어떤 방식을 사용해서 뇌전증 환자를 치료하셨던 것인가요?

오늘날까지 간질병의 원인은 대체 무엇이며, 것은 어떻게 치료할 수가 있는 것인가요?

예수께서는 귀신 축사를 통하여 그 아들을 치료하셨는데, 대체 귀신축사와 그 아들의 병고침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29년경 예수께서 공생애를 사신지 2년이 지난 시점, 변화산에 올라 예수께서 돌아가실 것을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의논하신후, 산 아래로 내려오셨을 때에 일어난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그때였습니다. 간질로 인하여 심히 고통을 겪고 있는 아들을 둔 아버지가 예수님께 나아오더니 무릎을 꿇고는 간청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아들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귀신이 그를 붙잡으면 아들이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 아래에 있던 9명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와서 고쳐달라고 했는지 고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9명의 제자들무리들을 향하여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믿지 않는) 패역한(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용인하겠는가) 그를 이리로 [나에게] 데려오라 하시니라

그리고는 예수께서 간질병 귀신들린 아들을 향하여 엄히 꾸짖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들로부터 귀신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러자 그때부터 그 아들이 치료되었습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귀신을 쫓아낼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께서 곁에 계셔야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 예수께서 곁에 계시지 않으면 어떤 일도 수행해내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오직 예수님에게만 가야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오직 예수님을 찾아가야 자식의 병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왜 귀신이 떠나가지 아니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부모의 믿음으로 자식에게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믿음으로 귀신이 떠나갈 수 있지만, 청년이 되면 아무리 부모가 믿음이 있어도 자식에게서 귀신이 떠나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다 큰 자식이 귀신에게 시달리면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 버립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 어떤 일이든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건을 통해, 부모의 믿음으로 자식에게 들어있는 귀신을 얼마든지 쫓아낼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그러면, 이제 자식에게 있는 귀신을 쫓아내는 문제를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자녀의 문제는 오직 자녀만의 문제인가?

오늘날 문제들을 가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자녀의 문제는 오직 자녀의 문제뿐일까요? 아닙니다. 자녀의 문제는 곧 부모와 조상들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다. 자식은 다 부모의 허리에서 나왔고, 부모는 또한 그 윗대 조상의 허리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 영적인 비밀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은 다만 유전자 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은 악한 영들도 함께 물려준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이 물려받은 악한 영들을 자식에게 계속 물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전 세계 가운데서도 가장 쎈 무당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무당들만 오직 작두를 타로 걸어가며 날아다닙니다. 귀신이 작두 위의 날 위에서 자신의 등허리로 무당의 발을 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내 자녀가 안고 있는 문제가 나 자신의 우상숭배죄와 내 조상들이 물려준 악한 영들로 인한 것이라면 우리는 반드시 이 문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녀를 낳은 부모의 가장 막중한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자녀가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 중에는 내 자녀가 자기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악한 영들 때문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 이 때에는 부모가 이 문제의 원인을 빨리 파악한 다음에 자녀가 더 나빠지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해법은 부부간에 적용해도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내 자식이 과연 귀신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나오는 20가지의 행동들은 다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귀신들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첫째, 불치병희귀병이나 이름모를 질병에 걸림.

둘째, 가정 파탄이나 이혼, 가정폭력이나 잦은 부부싸움.

셋째, 가난하게 됨, 계속된 사업실패이 마구 새어나감.

넷째, 문제아반항아, 폭력을 휘두르는 자녀가 됨.

다섯째, 각종 중독에 빠짐(알콜, 도박, 게임, 음란, , 담배).

여섯째, 각종 정신병들, 지속적인 우울증조울증. 공황장애일상생활이 어려움.

일곱째, 불면증(몇날 며칠동안 잠을 자지 못함),?먹지도 마시지도못함.

여덟째, 죽은 자가 자꾸 꿈에 나타남, 가위눌림.

아홉째, 환청이 들리거나 환상이 보임.

열째, 각종 망상에 사로잡힘(외계인을 교제하고 만난다고 하기도 함).

열한째, 지나친 분노와 음행, 도둑질과 살인, 방화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억제할 수 없음.

열두째, 연이은 좋지 않은 교통사고와 자살.

열셋째, 병원에서 가면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눈이 안보이거나 안 들림.

열넷째, 간질(뒤틀림)과 길을 가다가 자꾸 쓰러짐.

열다섯째, 점치러 가고 싶어 못 견딤.

열여섯째, 날이면 날마다 졸리거나 피로 때문에 아무 일도 못함.

열일곱째, 틱현상(불효하고 있는 본인이나 자녀에게 나타나는 증상).

열여덟째, 집안내력이 끊어지지 않음(조상들이 아픈 증상이 그대로 자녀에게 나타남).

열아홉째, 여러가지 장애인이 태어남.

스물째, 가문이나 가족 중에 자살한 사람이 생김. 등등.

 

그럼,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2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첫째, 부모가 먼저 자기가 예수믿기 전에 지었던 우상숭배의 죄와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여 자기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계속해서] 우리 죄[]를 자백하면, []는 미쁘시고(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용서)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왜냐하면 악한 영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죽은 사람의 후손에게로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안을 열어서 보면, 부모와 자식 그리고 아내와 남편 사이에는 고속도로가 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영들이 저쪽으로 금방 넘어가기도 하고 반대로 또한 넘어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자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부모 속에 있는 영들부터 뿌리뽑아야 합니다.

둘째, 부모가 세상과 귀신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길러야 합니다. 믿음이란 사람에게 구원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귀신도 쫓아낼 수 있게금 해주고, 병든 자도 고칠 수 있게금 해 준다고 예수께서 친히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16:17~18 [그런데] 믿는(믿었던)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장차]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안에서) [장차] 귀신[]을 쫓아내며, [장차] 새 방언[]을 말(발언)하며 18 [장차] [그들이 손들 안에서] []을 집어올리며, [그리고] [장차] 무슨 독(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그것이 그들을 장차] 해를 받지(해하지) 아니하며(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장차] 병든 사람[]에게(위에) []을 얹은즉 [그러면 그들이] [장차] 나으리라(좋게 가질 것이다) 하시더라

이러한 표적들은 주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에 주어지는 권세들입니다.

그런데 이때 필요한 믿음단지 구원받는 믿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하는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비로소 나타나는 믿음을 가리킵니다.

오늘 본문 말씀 바로 다음에도 믿음이 얼마나 큰 일을 해낼 수 있는지를 정확히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17:19~20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그런데 그분이]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자녀의 문제는 어떻게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내 문제가 아니라 내 자녀의 문제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2가지를 가지고 있으면 가능합니다.

그것은 2가지 사건을 통해 공개된 것들입니다.

먼저, 마태복음 15장에는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에게 들어온 귀신그의 어머니가 믿음으로 쫓아낸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마태복음 17에 나오는데요, 아버지의 믿음으로 간질병 걸린 아들 속의 귀신을 쫓아낸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귀신들이 쫓겨나갔던 이유 있습니다. 그것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부모의 믿음 때문이(17:20), 또 하나는 부모의 기도 때문입니다(9:29).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그런데 이때 기도란 회개하는 기도를 가리킵니다. 왜냐하면 귀신은 오직 자신과 조상의 죄를 회개할 때에만 나가기 때문입니다.

고로 우리는 우리의 자녀가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을 때에 눈으로 지켜보고만 있어서는 절대 아니됩니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귀신이 내 자녀에게 역사하고 있을 때에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 것일까?

첫째는 내가 회개하여 자녀들 속에 있는 귀신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내 자녀들 속에 있는 귀신을 나에게 불러내어 그 귀신을 내쫓아버리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가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또한 믿음이 있고 회개를 했다면 그는 천사를 부리듯 귀신도 얼마든지 부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더러 오라 하면 올 것이요, 가라 하면 가기 때문입니다. 이때 자기의 자녀의 나이가 어려도 상관없도,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부모의 믿음으로 회개를 한 , 자식 속에 있는 귀신들 불러와서 뽑아버린다면, 자녀 속에 있는 영들이 얼마든지 제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자녀는 나이와는 상관이 없이 어린 자녀들부터 출가한 자녀이든지 전혀 상관없이 귀신을 뽑아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들이 조상으로부터 내려와서 나이가 있든 없든 아들 손자에게도 계속해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부모의 믿음으로 어떤 자녀이든지 그 자녀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제거할 수 있다는 성경적 근거의 말씀이 있을까요? . 있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가 읽었던 말씀에 그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 간질병에 걸려있던 아들은 대체 어린아이일까요, 청년일까요, 장가든 어른이었을까요?

우리는 보통 아버지가 데려온 아들이 어린아이였을 것이라고 추측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말 성경에는 아이라고 번역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18절입니다.

17: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그로부터] [밖으로] 나가고, 아이(파이스)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치료되었다)

여기에 보니, 아버지가 데려온 아들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아이라고 번역된 단어에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로 번역된 이 단어파이스라는 단어인데, 쓰인 용례를 보면, 어린아이만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먼저, 물론 이 단어는 어린이들에게도 사용되었습니다.

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행하셨던 바) 이상한(놀라운) []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파이다스=‘파이스의 복수형)을 보고 노하여

그러나 이 단어는 어린아이들에게만 사용되는 단어가 아닙니다.

둘째, 나이가 있는 에게도 사용되는 명칭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8:6~8 이르되 주여 내 하인(파이스)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파이스)이 낫겠사옵나이다

우리 모두가 다들 알고 계시겟지만, 중풍병은 어린아이가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서 걸리는 질병입니다.

셋째, 어린아이가 아니라 청년에게도 쓰였던 단어가 이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선교를 듣다가 그만 창문에서 떨어졌던 유두고라는 청년에게도 이 단어가 쓰였기 때문입니다.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네아니아스=14세이상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20:11~12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파이스)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그리고 실제로 간질병 걸렸던 아들이 청년이었을 것을 짐작하게 해주는 말씀이 나옵니다.

9:20~21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그러므로 부모의 믿음으로 자식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는 사실은 성경으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의 자녀가 나이가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이, 내 자식에게서 나타난 증상이 귀신이 주는 것이거들랑 우리는 회개에 돌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세우기를 하고, 영권있는 사역자를 통하여 내 속에 있는 큰 영들을 잡아내야 합니다. 그리고는 자식에게 역사하고 있는 영들은 내게로 불러와서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식이 정상적인 사람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하고 성장한다면 그도 성숙한 인격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내가 회개하고 믿음을 고백함으로써 내 자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까지도 쫓아내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사실 자식에게서 불러온 영들은 사실 금방 나갑니다. 엄마나 아빠의 손과 발이 자기의 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회개하여 깨끗한 상태가 되어있고, 믿음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자녀의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에게로 귀신을 불러와서 쫓아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에 들어있는 귀신이 중독 증상까지 일으킬 정도였으니, 귀신이 많이 들어있는 만큼 한 두 번 사역받는 것으로 자녀의 영이 다 빠지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문제를 가진 자식을 낫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시는 성도가 있다면, 그는 첫째, 꾸준히 회개하여 나부터 깨끗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자녀 속에 있는 영들이 자녀의 몸과 분리되도록 십자가 세우기를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영권있는 사역자에게 부탁하여 자식 속에 들어있는 영들을 제거할 수 있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식이 고쳐집니다. 자식이 다시 내 아들과 딸로 돌아올 것입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어떻게 할 때 자식 속에 들어있는 악한 귀신들을 쫓아낼 수 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부모의 믿음으로도 얼마든지 자식에게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자식에게 있는 귀신들을 쫓아내려면 부모에게 초자연적인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귀신이 떠나갈 준비를 하게하는 회개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간질병 걸렸던 아들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청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성경적으로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자식 속에 있는 귀신들을 제거하려면 회개를 하되, 한 두 번만 할 것이 아니라 꾸준히 회개하여 귀신이 떠나갈 준비를 시켜 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회개를 충분히 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꾸준히 회개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내 자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은 반드시 내가 살아 있을 때에 내가 처리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어떤 말씀이든지 성경에 나와있으면 무엇이든지 있는 그대로 믿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회개기도를 하여 악한 영을 떠나보내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날마다 충분히 회개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자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의 문제는 내 자식이 청년이 되었다면 자기가 알아야 해야 한다고 잘못된 생각을 주입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부모와 자녀 간의 귀신의 상관관계를 깨닫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회개하고 초자연적인 믿음을 가져서 자녀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제거하고 제거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자녀에게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 중에는 귀신이 개입한 것들이 아주 많구나.

2. 내 자식의 영적인 문제는 내 자식만의 문제가 아니라 곧 나의 문제였구나.

3. 내 자식의 영적인 문제는 내가 지은 우상숭배의 죄와 내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로 주어진, 일종의 형벌과도 같은 것이었구나.

4. 내 자식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은 부모가 회개하고 십자가세우기하고 큰 영들 축사받은후 내게 불러들여 얼마든지 축사할 수 있구나.

5. 내 자식이 어린아이이든 청년이든 혹은 결혼해서 자식을 낳은 자녀이든지 아무 상관없이 부모의 믿음으로 자녀 속에 있는 영들을 다 쫓아낼 수가 있구나.

6.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은 자식에게는 하나의 영들이라도 물려주지 않는 것이며, 혹 물려준 영들이 있다면 그것을 다 제거해주는 일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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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2015-05-31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 예수님(눅1:35, 히5:7~9) file 갈렙 2015.05.31 1361
496 2015-06-07 동성애 저지는 신앙의 마지막 방어선(레20;13) file 갈렙 2015.06.07 1152
495 2015-06-14 스데반이 본 영광 가운데 계신 주 예수님(행7:55~60) file 갈렙 2015.06.13 1471
494 2015-06-21 타락으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라(히6:4~12) file 갈렙 2015.06.19 1294
493 2015-06-28 자유의지는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가?(롬6:12~16) file 갈렙 2015.06.28 1244
492 2015-07-05 맥추절은 무엇을 예비하는 절기인가?(약5:7~11) file 갈렙 2015.07.05 1418
491 2015-07-12 이제는 날마다 희년을 선포하라(레25:8~12) file 갈렙 2015.07.11 1378
490 2015-07-19 희년을 선포하는 사람들(마10:7~8) file 갈렙 2015.07.18 1558
489 2015-07-26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4:1~5) file 갈렙 2015.07.25 1530
488 2015-08-02 방언으로 대신할 수 없는 것(고전14:14~25) file 갈렙 2015.08.02 1292
487 참된 지도자의 4가지 조건(대하32:18,20)_2015-08-09 file 갈렙 2015.08.08 1407
486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1)(히11:6)_2015-08-16 file 갈렙 2015.08.16 1300
485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2)(딤후3:15~17)_2015-08-23 file 갈렙 2015.08.23 1195
484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3)(요10:35~38) 갈렙 2015.08.30 1237
483 왜 그리고 어떻게 전할 수 있는가?(딤후4:1~2) file 갈렙 2015.09.05 1390
482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마16:13~20) file 갈렙 2015.09.12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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