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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성애저지는 신앙의 마지막 방어선(레20:13)
[일시] 2015년 06월 07일 주일낮예배설교안
[찬송] 찬송 39장 주 은혜를 받으려, 찬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찬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PW: 믿음, MIW: 동성애
T.S: 믿음이란 동성애를 막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지금 전 세계는 음란축제와 동성애축제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13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언론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2가지입니다.
 
  “나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길 원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하는 바이다. 그러나 한국에선 기독교의 힘이 매우 강하다. 정치인들에게 쉽지 않은 문제다. 동성애를 포함시키도록 보편적 인권 개념의 범주를 넓히는 일은 활동가(activist)들의 손에 달려 있다. 그들이 대중을 설득하고 나면 정치인들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지금 그런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서울시장으로서 올 해도 어김없이 모레(2015년 6월 9일) 오후6시부터 5시간동안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2015년 제16회 퀴어문화축제를 허용해 주었습니다.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군대는 어떻게 되겠으며, 동성결혼을 허용한다면 가정의 정체성은 또 어디로 흘러가겠습니까? 동성애 특히 남색하는 자들 때문에 한국도 작년까지 이미 1만명(비공식 2만5천명) 이상의 에이즈환자가 생겨나서 이들을 치료하기 위한 약값만해도 1년에 3천6백억원을 국민의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고, 에이즈 때문에 수많은 청년들이 자살하고 있는데, 동성애행사를 금지하지는 못할망정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인 입장과 더불어 이것을 허용하게 될 때에 나타나게 될 파장이 얼마나 기독교인들에게 크게 작용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누구든지 동성애 특히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수치스러운 일을 행하다면 그들 둘 다를 잡아서 반드시 죽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선천적으로 혹은 의학적으로 동성애를 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거나 그렇게 성장해온 자도 있을 것인데, 무조건 성경이 그런 자들은 죽이라고 했다고 그런 자들을 다 죽여 없애버리면 과연 이 세상은 깨끗해지는 것일까요? 더 이상 에이즈는 사라지고 좋은 세상이 오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오늘날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말씀을 듣는 기독교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게 정말 맞는 말이니 이대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무슨 고리타분한 성경말씀을 지금의 시대에 적용하려 하는 거야? 지금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동성애자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해? 유엔도 성소수자에 대해서 차별하지 말라고 떠들어대는 판국에 이 무슨 둥딴지 같은 소리야!”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과연 오늘날에 들어와서 우리들은 동성애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B.C.1500년경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말씀 가운데 우상숭배금지와 간음 및 동성애 그리고 근신상간금지에 관한 말씀 중에 동성애금지에 관한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동성애자들에 대해 아주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명령하셨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우상숭배자들처럼 반드시 돌로 쳐죽여 그 악을 제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이러한 비정상적인 성생활 중에서 동성애를 행한 자에게 왜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풀라고 하지 않으셨을까요? 예를 들어서, 그런 자는 신앙공동체로부터 추방을 시킨다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에서 탈퇴시킨다든지 정 아니면 태장으로 때려놓는다던지 아니면 벌금을 내게 하거나 감옥에 쳐넣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가장 극단적인 형벌에 처하라고 명령하신 것일까요?
  믿음이 있어도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동성애자를 처단하여 악을 제하기로 결단합니다. 설령 그렇게 하는 것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된다는 비난이 일더라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 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을 저주와 파멸과 죽음로부터 지켜주시고 그들을 언약백성으로 받아주십니다.

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렇듯 극단적인 처벌을 명했던 ‘동성애’란 대체 어떤 것을 가리키나요?
  먼저 동성애(同性愛, Homosexuality)가 무엇인지부터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동성애는 친구간의 ‘우정’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동성애란 우정을 넘어서 동성끼리 성적인 접촉을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사전적 의미의 동성애의 뜻은 이렇습니다. 동성애란 생물학적 또는 사회적으로 같은 성별을 지닌 사람들 간의 감정적이고도 성적인 끌림 혹은 성적 접촉을 갖는 행위를 뜻합니다. 좋은 말로 ‘동성애’이지 ‘동성간의 비정상적인 성접촉’을 일컫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남성간의 동성애자는 ‘게이’라고 부르고, 여성간의 동성애자는 ‘레즈비언’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동성간의 성접촉으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될 확률이 무려 93%가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리고 작년 조선일보 12월 12일자에 의하면, 동성애는 타고난 것 즉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학습되는 것으로서,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이나 유년기 때의 불안정한 성 정체성 그리고 잘못된 성경험과 음란물에 노출되었거나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풍토 등으로 생긴다고 연구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나. 이런 동성애 즉 동성간의 성접촉을 하는 자들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첫째, 아시다시피 구약성경에 의하면, 동성애를 행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레20:13).
레20:13 누구든지(남자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혐오스러운)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구약성경에 보면, 사람의 죄 가운데 반드시 죽이라고 명한 규정은 약 20가지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는 동성애를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반드시 죽여 그들을 이 세상에서 끊어버리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둘째, 신약성경에 의하면,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믿는 자라 할지라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전6:9~10).
고전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동성간의 성접촉에 대해서 아주 단호하십니다.

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동성간의 성접촉에 대해서는 이렇게 단호한 처벌을 명령하시는 것일까요?
  첫째, 근본적으로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여 사람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곧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것을 인정치 않고, 그렇게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동성애는 첫째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둘이 서로 만나 짝을 이루며 살라는 말씀을 정면으로 어기는 일입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2:18,22-23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그리고 둘째로, 동성애는 남녀가 서로 결혼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생육번성명령을 거역하는 일이 됩니다(창1:28). 동성애는 생육과 번성과는 상관없이 오직 성을 쾌락의 도구로만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를 잃게 만들며, 아빠와 엄마의 자리를 없애버려 가정천국이 아니라 가정지옥을 만들어버립니다. 사실 가정에서는 아빠와 엄마가 있어야 부모의 역할과 남녀의 역할을 배울 수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교육의 산실이 망가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동성애를 하는 게이들의 경우 대부분 자녀를 들이거나 양육하지 않고 있으며, 한 달이 멀다하고 파트너를 교체하므로 일반적인 가정생활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는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왜곡된 성생활로 보고 자람으로 인해 나중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라는 결혼의 창조질서를 어기고, 심지어는 근친상간(近親相姦)과 수간(獸姦)같은 범죄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그 행위가 스스로 양심을 어긴다는 것을 본인이 알고 행함으로 인하여 동성애를 회개케 하시려는 성령의 역사마저 거부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에 빠졌다가 간신히 빠져나온 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이 비록 동성애를 행하고 있어도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인지 스스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즉 동성애는 순리를 역리로 바꾸는 비정상적인 성생활이라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동성애는 마약과 같아서 한 번 빠지게 되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어, 결국에는 자신의 육체와 영혼마저 다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 로마서를 통해 사도바울이 하는 말을 주목해 보십시오(롬1:24~27).
롬1:24-27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온갖 성적인 범죄에 빠져 들어가는 대로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서로 육체를 더럽히고 죄에 물든 행위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25 인간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알면서도 믿으려 하지 않고 일부러 거짓을 믿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피조물 앞에는 기도를 하면서 정작 그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께는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26 이런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모든 악한 일들을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러자 심지어는 여자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자연스러운 법을 어기고 변태적인 성적 범죄를 저지르며 27 남자도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동성끼리 더러운 욕정을 불태우며 수치스러운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대해서 당연히 받아야 할 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현대어성경)
  동성애는 우상숭배행위와 유사합니다. 마땅히 하나님을 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처럼, 동성애자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함으로써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롬1:26~27). 만약 동성애자를 위해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해주는 중보자가 없다면, 동성애자가 회개하고 돌이키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동성애자들은 자신이 지금 잘못 행하고 있다는 것을 양심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체의 쾌락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그리로 가다보니 이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양심도 화인맞아서 더 이상 자신의 잘못을 참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성령을 보내 사람의 양심을 정화시키고 양심을 살려내어 죄를 죄로 보게하고 죄를 지으면 양심이 참소하여 죄를 회개케 하시는 일을 하시는데, 그 일 자체를 아예 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 바로 동성애인 것입니다.
  그들이 동성애를 행하는 결과에 대해 사도바울은 뭐라고 말씀합니까? “그들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에이즈입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입니다. 남성간의 동성애 때문에 한 때 아프리카 사람들 다 죽어가게 되었습니다. 에이즈가 창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지금 이제는 나이지리라 등 수많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동성애를 아예 법으로 금지시켜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아시아에서 최초로 동성결혼국가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작자가 서울시장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자식이 동성애로 에이즈에 걸려서 죽어봐야 정신차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셋째, 더 나아가서는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을 파멸시키는 사탄의 최후의  방법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단호히 동성애자를 처벌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동성애는 사탄의 기독교 파괴전략인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를 인정하는 국가들을 보십시오. 대부분 유럽과 남미국가들입니다. 유럽국가(14개)로서는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포르투칼, 아이슬란드, 프랑스, 영국 등이 있고, 북미에서는 캐나다가 그리고 미국과 멕시코는 대부분의 주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있으며,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가 있으며, 오세아니아주에서는 뉴질랜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동양에서는 어느 국가도 동성결혼을 인정한 국가가 없습니다. 그런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껄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성결혼허용국가를 보십시오. 놀랍게도 이들 대부분이 다 과거에 기독교국가들로 알려진 나라들입니다. 그들은 개신교국가이거나 카톨릭국가들입니다. 무슬림국가나 힌두교국가인 인도에서는 동성애는 불법으로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이즈로 수많은 재앙을 받았던 아프리카는 이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동성애 자체를 불허하고 처벌하고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 그 일에 앞장설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아프리카에서는 오직 한 개의 국가만이 동성애 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그 나라는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서 기독교국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동성결혼을 허용한 국가가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이들 국가는 이제 더 이상 기독교국가가 아닙니다. 비기독교국이 되어버렸든지 무슬림들이 장악해버렸습니다. 작년에 동성결혼을 허용한 영국은 지금 에이즈로 인해 몸살을 겪고 있어 후회가 막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 그럼,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성애축제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일까요?
  요즘 우리나라의 방송언론보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내일 밤이 되면 SBS에서 “우리결혼했어요”라는 프로에서 동성결혼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동성애문제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김조광수라는 영화감독이 작년에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남자와 결혼식을 올렸고, 안방TV에서도 밥짓는 남자를 계속해서 방영하므로 남자와 남자와 남편과 아내역할을 나눠서 하면 되겠구나하는 의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서울시에서는 해마다 동성애축제인 퀴어축제를 서울광장에서 허용함으로써 동성간의 비정상적 성접촉을 당연한 것인량 홍보해주고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는 아니했지만 곧 이것을 통과시키겠다는 속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엔의 압력이 거세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겉으로는 ‘성소수자보호법’이라고 하여 차별금지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킴으로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려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법이 통과된 후에는 동성애는 사형에 해당하는 중범죄라고 설교하기만 하면, 그 목사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감옥에 가둘 것입니다. 그리고 차별금지법을 들어서 더 이상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막을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을 죽일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독교국가를 해체시키고, 기독교인들을 말살하려는 사탄의 기독교파괴계략이 바로 동성애인 것입니다.
  자꾸 이것저것 법을 만들어서는 아니 됩니다. 법은 만들기도 쉽지는 않지만 한 번 만들어진 법은 폐지하기도 어렵습니다. 앞으로 사탄이 기독교인들을 잡아 없애는 방법으로 쓸 마지막 카드가 바로 동성애요, 성소수자보호법이요 차별금지법인 것입니다.

마. 그렇다면 동성애를 막지 못했던 소돔과 고모라성은 마침내 어떻게 되었을까요?
  동성애가 만연했지만 동성애를 막지 못해 동성애가 창궐했던 소돔과 고모라성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불과 유황불을 하늘에서 비같이 쏟아 부어서 그 도시 전체와 온 들판과 도시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과 땅에서 난 모든 것들을 다 태워서 없애버렸습니다(창19:24~25). 이것을 무엇을 말해줍니까? 동성애를 막아내지 못하면 끝이라는 것입니다. 나라도 망하고, 민족도 망하고 도시도 망하고 사람도 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지옥불로 태워버리는 것이 바로 동성애자들의 최후입니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동성애가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막아내는 것입니다. 동성애가 무너지면 이 나라도 무너지고 신앙도 무너지고 기독교도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동성애를 막지 못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닥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을 무조건 손가락질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그들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해야겠습니다.


5. 결단
   그렇지만,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동성애가 만연되어 있는 소돔과 고모라성도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장에 소돔과 고모라 도시를 없애버릴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건질 자가 거기에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만나 하나님이 하실 계획을 미리 말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의 간절한 중보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피붙이인 조카 롯이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카 롯은 아브라함의 큰 형인 하란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우상을 숭배하는 것 때문에 저주를 받아 형이 일찍 죽는 바람에 조카 롯은 셋째 작은 아버지인 아브라함의 손에 의해 길러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브라함은 롯을 자신의 아들처럼 생각했고 정말 자신의 재산을 그를 상속자로까지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조카 롯이 상속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그를 떠나보냈는데, 그가 가서 살고 있던 도시가 지금 동성애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아브라함의 간절한 기도가 조카 롯을 어떻게 했습니까?
창19: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성애자들도 사랑하십니다.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롯처럼 그곳에서 빠져나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이제는 아브라함이 되어서 이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중보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을 내 가족처럼 붙들고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나라가 멸망당하지 않도록 동성애운동을 막아야 합니다. 동성애축제를 저지해야 합니다. 동성애가 방송언론에 좋게 홍보되지 않도록 막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청년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에이즈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동성애를 막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것을 통해 결국에는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게 될 것이고, 급기야는 끌려가 죽임당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혹시 이미 동성애에 빠져있는 자들이 주변에 있다면 눈물로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해 주십시오. 그것은 기독교인을 타락시키고 기독교국가를 파멸로 끌고 가기 위한 사탄마귀의 마지막 전략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동성애를 저항해 나갈 때, 아브라함의 조카 롯처럼 그들 중의 일부는 살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나. 결단의 축복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결단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처럼 하늘의 비밀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를 대비하게금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입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행동으로 옮겨 동성애를 저지합시다. 그래서 삽니다. 그래야 심판을 면할 수가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동성애를 막지 못하면 끝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동성애는 사탄이 기독교를 말살시키고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마지막 히든카드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동성애가 얼마나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기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동성애는 우상숭배와 같이 심각한 범죄 중의 범죄이며 한 번 빠지게 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마약과 같은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동성애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양심이 알려주고 있으며, 에이즈가 알려주고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러나 동성애들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동성애를 막아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동성애의 영을 결박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서양국가들이나 미국과 같이 동성애를 따라가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끝까지 동성애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나이다.
주여, 그러나 동성애자를 위해 기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 내가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동성애를 조장하는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또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을 받을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동성애를 바로 알지어다. 동성애를 막아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는 일이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죄악의 반영이었구나.
2. 동성애는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이니만큼 절대 허용하거가 방관해서는 아니 되겠구나.
3. 사탄은 지금도 언론과 방송매체, 연예인으로 동원해 동성애허용을 위해 날뛰고 있구나.
4. 동성애는 기독교를 파괴하고 기독교인을 죽이려하는 사탄의 최후전략이로구나.
5. 동성애의 결과는 에이즈와 자살과 지옥이로구나.
6. 주변에 동성애자가 있다면 그가 죽기 전까지는 회개의 기회가 있으니 아브라함처럼 중보기도해 주어야 하는구나.


[다운로드하기] 2015-06-07 동성애저지는 신앙의 마지막 방어선(레20;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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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내가 진정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고전15:50~58)_2024-03-31(주일) 갈렙 2024.03.31 162
37 영원한 속죄제사를 드리신 예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히9:11~12)_2024-04-07(주일) 갈렙 2024.04.07 148
36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 시대를 향한 진정한 정결례는 무엇인가?(막7:14~23)_2024-04-14(주일) 갈렙 2024.04.14 150
35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마17:14~18)_2024-04-21(주일) 갈렙 2024.04.21 163
34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는데도 왜 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지 못했을까?(요14:12)_2024-04-28(주일) 갈렙 2024.04.28 192
33 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참된 조건은(마18:1~4)_2024-05-05(주일) 갈렙 2024.05.05 149
32 디모데에게 있어서 영적 아버지가 부탁한 말은 무엇이었을까?(딤전1:1~2)_2024-05-12(주일) 갈렙 2024.05.12 159
31 신앙에 자꾸 고저가 생기고 결단이 무너지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행8:14~24)_2024-05-19(주일) 갈렙 2024.05.19 151
30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3:20)_2024-05-26(주일) 갈렙 2024.05.26 154
29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마태복음 22:8~14)_2024-06-02(주일) 갈렙 2024.06.02 165
28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면 이제 구원은 영원히 안전한 것인가?(롬8:35~39)_2024-06-09(주일) 갈렙 2024.06.09 157
27 [제목] 우리가 회개해야 할 열 한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고전3:10~17)_2024-06-16(주일) 갈렙 2024.06.16 191
26 한 분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잘못된 이해는 무엇인가?(요8:52~59)_2024-06-23(주일) 갈렙 2024.06.23 158
2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동시에 사람으로 태어나셔야 했던 이유는?(마1:16, 21)_2024-06-30(주일) 갈렙 2024.06.30 148
24 왜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교회가 이 시대에 희망이 되고 있는가?(창10:21~31)_2024-07-07(주일) 갈렙 2024.07.07 153
23 한 편 강도는 어떤 회개를 했으며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가?(눅23:39~43)_2024-07-14(주일) 갈렙 2024.07.14 138
22 구약시대 니느웨성 사람들의 회개가 들려주는 하나님의 참된 뜻은 무엇인가?(욘3:1~10)_2024-07-21(주일) 갈렙 2024.07.21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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