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당신은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주님께로 나아왔는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인간이 영생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는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냥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인가?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스스로 계속해서 예수님에게 나아올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으로 계속해서 먹고 마실 때에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칼빈주의자들은 말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구원하기로 예정된 자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결코 믿음을 잃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구원받는다고 말이다.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 나가는 것도 행위구원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사기를 쳐도 상관없고, 탈세해도 상관없이 구원받는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과연 한 번 믿은 것으로 그 구원은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는 것일까?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구원받게 되는 것일까? 하나님은 구원받을 사람만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인도하시는가?

영생얻기 위해 우리 인간이 해야 할 것은 하나도 없는가? 그분이 회개시킬 때까지는 회개할 필요도 없는가? 믿음의 행위가 따라오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가?

4. 영생을 얻는 길은?

예수께서는 오늘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사람이 어떻게 영생을 얻는지를 정확하게 말씀해주신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누구를 밖으로 내어던지지 아니하시고, 하나도 잃어버리지도 아니하시고, 마지막 날에 다시 일으키신다고 하셨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다.

첫째, 주님께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35). 오병이어의 세속적인 필요를 위해서가 아니라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주시는 분에게 즉 영원한 생명의 떡을 공급해주시는 예수님에게 자기자신을 위해서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둘째, 아들이 누구인지를 보고(식별하고) 그리고 그분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40). 아들이 바로 구약성경에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인지를 식별해보고 그분을 스스로 믿되 계속해서 믿어야 한다. 한 번 그분을 메시야와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다고 해서 그것이 그 사람에게 구원을 영원히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믿다가도 그분에 대한 신앙고백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주어질 영생은 취소되어버린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숨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우리는 주님을 믿어야 한다.

셋째, 아버지로부터 말씀을 듣되 계속해서 듣고 배워야 그분을 따라가야 한다(45). 이번 주에 말씀을 들었으니 다음 주에는 안 들어도 상관없다며 말씀을 듣지 아니한다면 그는 영생을 잃게 될 것이다. 또한 말씀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예수님과 정반대의 삶을 살면서도 자신은 예수믿고 있으니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특히 회개의 중요성을 배워서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이미 구원 안으로 들어온 자라도 다시 음부의 구멍을 열어놓은 격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행위구원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행위구원이란 예수이외에 다른 외적인 행위만으로 구원을 얻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천주교의 구원=세례 + 물질적 기부 + 선행

5. 주님께 나아가서 그분을 보고 믿으며 말씀을 계속해서 듣고 배우는 자가 받게 될 축복은?

첫째, 예수께서 주시는 영적인 양식으로 굶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게 된다(35)

둘째, 생명의 떡이신 예수께서 그를 결코 내어쫓아내지 아니한다(37)

셋째, 하나도 잃지 아니하시고 마지막날에 그를 다시 살리신다(39)

넷째, 결국 영생(영원한 삶)을 갖게 된다(47)


<명령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어떤 자가 영생을 얻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영생을 얻으려면 주님에게 나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영생을 얻으려면 주님을 식별하여 보고 그분을 믿되 끝까지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영생을 얻으려면 육체의 필요보다는 영적인 생명을 공급하시는 주님을 끝까지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랬다 저랬다 했던 것을 용서해주소서.

주여, 구원을 위한 인간의 최소한의 책임마저 내팽개쳐 버리려 했음을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영생을 위한 우리의 책임을 감당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께 나아가기를 힘쓰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을 믿되 어떤 순간에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육적인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다 해도 주님따르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끝까지 구원을 주시는 주님만 따라가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행위구원이라 하여 주님께 나아가는 것조차 가로막았던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가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잘못된 교리로 구원을 흔들려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끝까지 주님만 붙들지어다. 주님만 따라갈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영생을 얻으려면 인간의 책임도 수반되어야 하는구나.

2. 영생을 얻으려면 영생을 주시는 주님 앞으로 나가야 하는구나.

3. 영생을 얻으려면 주님이 누군지를 식별하고 보고, 그분을 믿되 언제든지 그분을 부인하지 말아야 하는구나.

4. 영생을 얻으려면 육체적인 필요만을 중요하게 여긴 채 주님을 따르는 것을 포기해서는 아니 되는구나.

5. 주님 앞으로 나가며 주님을 따르는 것은 행위구원이 아니었구나.

6. 주님없이 어떤 선행을 행함으로 구원받으려 하고, 내면의 변화없이 외적인 변화로 구원얻으려 하는 것이 행위구원이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3 2014-12-14 우리도 예수님처럼 보좌에 앉으려면(계3:18-22) 갈렙 2014.12.14 2909
492 2014-12-21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마리아(눅1:26~36) 갈렙 2014.12.22 2767
491 2014-12-28 우리가 마지막 순간에 해야 할 일은(눅23;32-43) 갈렙 2014.12.28 2628
490 2015-01-04 성도가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24-29) 갈렙 2015.01.04 2444
489 2015-02-01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전14:14~18) 갈렙 2015.01.31 1901
488 2015-01-11 예언, 과연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고전14:1~6,31) 갈렙 2015.01.10 1663
487 2015-02-15 대신하여 드리는 회개기도(단9:3~15) 갈렙 2015.02.15 1650
486 2015-01-25 복음을 전파할 때 꼭 해야 할 일(막16:15~18) 갈렙 2015.01.25 1603
485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마16:13~20) 갈렙 2015.09.11 1601
484 2015-05-10 자식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4가지 이유(신5:16) 갈렙 2015.05.10 1595
483 2015-02-08 당신이 갖고 있는 구원의 관점은 바른 것인가?(딤후4:18) 갈렙 2015.02.07 1594
482 2015- 04-12 성경 그 놀라운 경이(딤후3:15~17) 갈렙 2015.04.12 1570
481 2015-02-22 내 기도는 무엇이 부족한가?(마7:7~12) 갈렙 2015.02.21 1563
480 2015-03-01 우리는 왜 성품을 고쳐야 하는 것일까?(출20:1~6) 갈렙 2015.02.28 1539
479 무엇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인가?(눅18:9~14)_2015-11-08 갈렙 2015.11.07 1516
478 아브라함과 맺은 또 하나의 언약(창17:9~14)_2016-03-27 갈렙 2016.03.26 1510
477 2015-01-18 무엇이 성령모독이요 성령훼방인가?(막3:22~30) 갈렙 2015.01.17 1494
476 2015-03-15 이제는 어떠한 시기가 도래한 것인가?(행14:8~18) 갈렙 2015.03.15 1492
475 2015-05-31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 예수님(눅1:35, 히5:7~9) 갈렙 2015.05.31 1486
474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하나님(마1:20~23)_2015-11-29 갈렙 2015.11.28 14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