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오늘은 지금까지 몇 달 동안 들어왔던 복음의 말씀을 총결산하는 시간이다.
  예수님께서는 왜 이 땅에 그토록 교회를 세우려고 하셨을까요?(마16:18)
  예수님이 진정 구원자라고 한다면 죽지 않고 살아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실 수는 없었을까요?
  불교계의 가장 큰 스님인 성철스님은 왜 “일평생 남녀 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다”고 했을까요?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는 말씀이다.
  왜 예수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어야 하는가? 그럼, 다른 길은 없다는 말인가?
  구원의 길이 오직 예수님에게만 있다고 하는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전혀 존중할 줄 모르는 편협적이며 독선적인 종교는 아닐까?
  오늘날처럼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대에 너무 독단적인 주장이 아닌가? 예를 들어, 서울로 가는 길은 오직 한 개 뿐이란 말인가?
3.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무엇인가? 생노병사에 대하여 어떤 깨달음을 갖게 된 것을 가리키는 말일까?
  구원이란 어떤 심각한 상태에서 구조를 받음을 가리키는 말인데, 인간은 어떤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었던 것일까?
  인간은 사실 죄 가운데 그리고 죽음 가운데에 놓여 있었다. 또한 보이지 않지만 이 세상임금인 영물 사탄마귀의 지배하에 놓여 있었다. 그런데 이 사탄마귀를 인간은 이길 수 없다.
  결국 구원은 죄와 죽음과 마귀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마귀로부터 인간을 건져내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함이다. 결국 구원이란 사람이 이 세상을 탈출시켜 천국에 들여보내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가나안정복여정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4. 그렇다면, 예수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는 주장하는 이유는?
  첫째, 모든 사람은 이미 죄 가운데서 태어나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어, 그후에는 사람의 영혼이 마귀가 왕으로 지배하고 있는 지옥(불못)에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둘째, 이러한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어떤 사람이라도 인간인 이상 이 세상의 임금인 마귀를 이길 자가 하나도 없다.
  셋째, 인간을 창조하신 조물주께서 인간을 죄와 죽음과 마귀로부터 구출하실 방법으로 ‘속죄’라는 방법을 정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구약의 제사제도에 잘 나타나 있다.
  넷째, 그렇지만 이 세상에는 속죄제물이 될만한 존재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속죄제물이 되시고자 처녀의 몸에서 죄없는 인간으로 태어나셨고 결국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음을 대신 치르셨기 때문이다.
  다섯째, 그리하여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서 심판받아 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존재였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흠없는 어린양으로 오사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기에, 이러한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마음으로 믿어 받아들이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죄값에서 놓임을 받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까지 받아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왜 석가모니와 무함마드와 마리아는 안 되는지 아는가? 그것은 그들 모두는 다 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기에, 자기 죄값으로 죽어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그러나 하나님께서 피흘려 죽기 위해 사람이 되어 오셨기에 그분은 자신의 목숨을 인류의 죄값으로 내놓으실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분을 믿는 자는 죄로부터 그리고 그 죄값인 죽음으로부터 그리고 그 죄의 장본인인 사탄마귀로부터 벗어나 이 세상을 탈출할 수 있으며, 죽은 다음에는 그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
5. 결론
  그래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만이 길이라고 말하며 믿는 것이다.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사람이 어떻게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 세상에는 죄를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직 하나님께서 죄를 처리할 방법으로 속죄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처녀의 몸을 통해 흠없는 속죄제물로 오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여, 오직 흠없는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 인간의 죄를 덮어주고, 깨끗하게 씻어주며, 죄로부터 해방시켜 준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속죄의 방법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흠없는 예수님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의 거룩한 피의 능력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 죄를 회개하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만을 믿기로 결단하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죄를 처리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보지 못하게 했던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유일한 구원의 길이 예수님인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거룩한 예수님의 피의 능력을 믿을지어다.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이 세상에서는 죄와 죽음을 해결할 방법이 진정 없었구나.
2. 속죄는 창조주 하나님이 정하신 죄와 죽음의 처리방법이었구나.
3. 흠없는 제물이 되시려고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셨구나.
4. 흠없는 예수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덮어주고 씻어주며, 죄로부터 해방시켜주는구나.
5. 결국 예수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로구나.
6. 속죄를 얻으려면 믿음과 회개가 필요하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 디모데에게 있어서 영적 아버지가 부탁한 말은 무엇이었을까?(딤전1:1~2)_2024-05-12(주일) 갈렙 2024.05.11 129
65 신앙에 자꾸 고저가 생기고 결단이 무너지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행8:14~24)_2024-05-19(주일) 갈렙 2024.05.18 129
64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는데도 왜 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지 못했을까?(요14:12)_2024-04-28(주일) 갈렙 2024.04.27 128
63 우리가 회개해야 할 열 한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고린도전서3:10~17)_2024-06-16(주일) 갈렙 2024.06.15 128
62 다수 군중이 될 것인가 영적 소수가 될 것인가?(창6:9)_2023-01-29(주일) 갈렙 2023.01.28 127
61 왜 바울은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전도방법을 전환했는가?(고전2:3~5)_2023-05-14(주일) 갈렙 2023.05.13 127
60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자가 받게 될 축복(마6:31~33)_2023-06-04(주일) 갈렙 2023.06.03 127
59 엘리야와 엘리사의 놀라운 만남의 축복(왕상19:19~21)_2023-06-25(주일) 갈렙 2023.06.24 127
58 하나님께서 굳이 아들을 낳으신 이유는 무엇인가?(골1:15~17)_2022-10-23(주일) 갈렙 2022.10.22 126
57 바울의 무르심이 여느 부르심과 다른 이유는?(행9:10~20)_2023-07-16(주일) 갈렙 2023.07.15 126
56 영원한 속죄제사를 드리신 예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히브리서 9:11~12)_2024-04-07(주일) 갈렙 2024.04.06 126
55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 시대를 향한 진정한 정결례는 무엇인가?(막7:14~23)_2024-04-14(주일) 갈렙 2024.04.13 126
54 구약시대 니느웨성 사람들의 회개가 들려주는 하나님의 참된 뜻은 무엇인가?(욘3:1~10)_2024-07-21(주일) 갈렙 2024.07.20 125
53 교회를 향한 바울의 그 장엄한 스케일의 기도(엡1:15~23)_2022-09-11(주일) 갈렙 2022.09.10 124
52 우리에게 잘못 알려져 있는 토기장이 비유의 오해와 진실(렘18:1~10)_2023-02-26(주일) 갈렙 2023.02.25 124
51 신앙의 대상을 하나님으로 바꾸었을 때 베풀어지는 놀라운 은혜(수2:1~15)_2022-10-02(주일) 갈렙 2022.10.01 123
50 예수님의 탄생에서 요셉의 역할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마1:18~25)_2022-12-18(주일) 갈렙 2022.12.17 123
49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된 천사들은 과연 성도들을 어떻게 돕는가?(히1:13~14)_2023-05-07(주일) 갈렙 2023.05.07 123
48 바울, 그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아는 자였다(고전15:9~10)_2023-09-03(주일) 갈렙 2023.09.02 123
47 한 분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잘못된 이해는 무엇인가?(요8:52~59)_2024-06-23(주일) 갈렙 2024.06.22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