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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서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인류구원의 경륜을 계획하신 후에 그것을 성취하셨기 때문이다.

올 해도 각자에게 가정과 직장에서 임무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교회목표를 위해서 나는 지금 무엇을 계획하고 어떻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인가?

오늘날 왜 기독교인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가? 출산율의 저하인가? IS와 같은 타종교의 핍박 때문인가? 요즘 들어와 교회학교를 운영하지 않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청년 교사들이 거의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가면 장년들도 얼마 없는 서양교회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될 것이 다.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기도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킬 뿐만 아니라 자기의 아들에게 그리고 그 아들은 또 자신의 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수해주라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대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되어 자식을 낳아서 가르치고 또 그 자식이 자식을 낳아 가르치도록 했던 것일까?

나만 하나님 잘 믿고 살면 내가 자식을 낳아 기르던지 아니 기르던지 아무 상관없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내가 하나님을 잘 믿고 살면 내가 낳은 자녀는 자동적으로 복을 받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한편, 자식은 꼭 낳아서 길러야만 하는 것인가? 낳아서 키우고 가르치려하면 여간 힘이 드는 일이 아닌데, 왜 하나님께서는 자식을 낳아서 가르치고, 또한 그 자식이 또 자식을 낳아 가르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일까? 자식 잘 낳는 사람이 한꺼번에 수십명씩 낳아서 해치워버리면 더 쉽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왜 하나님께서는 자식을 낳아 가르치고, 또 그 자식이 또 자식을 낳아 가르치도록 명령하고 있는 것일까?

4. 문제해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식을 낳아 가르치고, 그 자식이 또 자식을 낳아 가르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설령 그렇게 하는 것이 미련하게 보이고 당장 눈에 띄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

.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식을 낳아서 그에게 그리고 그가 또 자식을 낳아서 그 자식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했을까?

그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얻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 방법이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얻을 수 없어서 별로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방법은 실패를 용납하면서도 많은 백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식을 한 명 낳을지 두 명 낳을지 그 이상을 낳을지는 본인의 분량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낳은 자식이 혹 잘못 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아들의 아들 또 그 아들의 아들 대에 가서 뛰어난 인물이 나오면 되기 때문이다. 이새는 베들레헴의 무명의 촌사람이었으나 그의 아들 중에서 다윗이 나오니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 신약시대는 이것이 영적 자손을 낳는 것으로 계승 발전되었다.

예수께서도 청년이었지만 중풍병자과 12해혈루증 걸린 여인에게 아이야, 딸아이렇게 말씀하셨다. 또한 유언으로 가서 제사삼으라고 했다. 그리고 바울사도는 디모데에게 내 아들아라고 불렀으며, 사도요한도 자신이 가르침을 받았던 자들을 내 자녀들이라고 말했다.

5. 복과 결단

올 해는 영적인 자식을 낳아보자. 올 해 우리 교회의 목표는 30가정 등록이다. 한 사람이 한 사란의 영적 자녀를 낳고, 그 자식이 다음 자식을 낳을 수 있도록 지도하라. 그 이상을 하지 말라. 그래서 우리 교회는 몇 년 안에 든든해질 것이다. 그래야 회개와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


<명령과 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영적인 자녀출산과 양육의 비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떤 사람이라도 몇 명의 자식은 낳고 기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가장 이상적인 전도는 내가 낳은 영적인 자녀로 하여금 영적인 자녀를 낳게 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내가 돌봐야 할 자식은 내 자식의 자식까지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영적인 가문을 일으킬 자를 지금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전도하는 일에 너무나 게을렀고 핑계대기에 바빴음을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나도 영적인 자녀를 낳아 기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단 두 명이라도 낳아서 길러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가 낳은 자식이 또 다른 자식을 낳을 때까지 돌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큰 욕심부리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나에게 주어진 분량대로 최선을 다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영적인 자녀를 낳는 일을 다른 사람의 일로만 떠넘기게 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자녀출생과 자녀양육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영적인 자녀를 낳고 기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자녀출생은 자식이 자식을 낳는 것이었구나.

2. 영적인 자식을 낳아 기르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구나.

3. 내가 직접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또한 자식을 낳게 하는 방법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이었구나.

4. 능력있는 한 사람이 많이 전도하기보다는 모든 사람이 다 전도하여 양육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구나.

5. 내가 낳은 자식인 좀 못났어도 그 자식이 또 자식을 낳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면 몇 대에 못가 훌륭한 자식이 나오는구나.

6. 영적인 자녀를 낳고 기른 자에게 하나님은 더욱 강하게 해 주시고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주시며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해주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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