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2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회개하는 일이며 또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계속해서 따라가는 일이다. 이 둘 중의 하나가 없으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이것은 기존에 알려진 구원의 방법과는 차이가 난다. 왜냐하면 기존에는 회개와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했기 때문이다.

2. 본문말씀 요약 및 배경

오늘 말씀은 세례요한이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외쳤을 때,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는데, 심지어 예수님도 그에게 나아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말이다.

3. 문제제기

세례를 주려는데 꼭 요단강까지 가야 하는가? 그냥 어디서든지 물있는 곳에서 주면 안 되나?

유대 광야에서 요단강까지는 꽤 먼 거리인데, 굳이 그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요단강까지 가서 꼭 거기에서 세례를 주어야 하나?

가까운 예루살렘이나 여리고성의 우물에서 세례받으면 안 되고 꼭 요단강으로 가서 세례를 받아야 하나?

4. 문제해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요한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강으로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세례를 주려 한다.

. 세례요한은 왜 세례를 주려고 했나?

사람들을 천국으로 안내하려면 어디서든지 회개만 하면 되는데 왜 세례요한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려 했을까? 회개는 마음으로 하는 것인데, 과연 사람들이 마음으로 회개했는지 확인할 길이 없었다. 그래서 세례를 주게 한 것이다. 또한 거기에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도 왔기 때문이다.

. 세례는 왜 요단강에서 주어야 했나?

세례가 그렇게 필요하다면 아무데서나 물있는 곳에서 주면 되었지만 왜 세례요한은 요단강까지 가서 세례를 주었을까? 그것은 그 요단강물 속에 12개의 돌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4:3,9). 천국을 상징하는 가나안땅은 꼭 요단강을 건너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 출생한 출애굽2세대만이 비로서 요단강을 건넌 후에 가나안땅에 들어갔었기 때문이다. 물 속에 옛사람을 장사지내지 않으면 가나안땅의 주인공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 회개없이 구원받을 수 있나?

당시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할례를 받은 자로서 이미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믿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천국에 회개없이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내 부모가 목회자이기 때문에, 3대째 신앙의 집안이므로, 예수믿은지 수십년이 되었다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자라도 회개하고서 천국에 우리를 데려가기 위해 오신 법궤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붙잡고 따라가야 한다(4:9~11).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후에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믿음이란 옛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으로 살기 위해 날마다 물 속에 자신을 장사지내는 것이다.

믿음이란 회개를 통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당시에 무리들과 세례들과 심지어 로마군병들도 요단강으로 나아와 회개하고는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끝까지 거부했다.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갔겠는지 생각해보라.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세례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왜 세례를 요단강에서 받았어야 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세례를 통해 자신의 죄가 씻겨지는 것을 눈으로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세례를 통해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아 자신의 옛사람을 죽음에 넘긴 자만이 죽은 즉시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 없이는 그 어떤 것으로도 죄가 용서될 수 없고 구원받을 수 없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날마다 회개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날마다 옛사람을 장사지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날마다 새사람으로 살아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죽은 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회개해야 천국에 들어감을 믿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회개없이도 천국에 들어간다고 꾀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회개를 감추어 버리고 회개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날마다 회개할지어다. 날마다 옛사람을 장사지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사람의 구원은 회개와 믿음으로 받는 것이로구나.

2. 죄는 자백하고 회개할 때에라야 비로소 씻겨지는구나.

3. 세례란 자신의 옛사람을 장사지내는 것이로구나.

4. 세례란 성령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로구나.

5. 세례의 본 뜻은 죄를 씻음받는 것이며, 죽고 다시 사는 것이로구나.

6. 자신의 위치나 신분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9 왜 치유축사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일까?(행3:6, 16:18)_2023-09-24(주일) 갈렙 2023.09.23 164
458 롯의 처를 기억하라는 말씀의 2가지 의미는 무엇인가?(눅17:26~35)_2023-09-17(주일) 갈렙 2023.09.16 144
457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영의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롬10:111~13)_2023-09-10(주일) 갈렙 2023.09.09 215
456 바울, 그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아는 자였다(고전15:9~10)_2023-09-03(주일) 갈렙 2023.09.02 140
455 성령의 불세례는 성령세례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놀라운 능력이 있는가?(마태복음 3:11)_2023-08-27(주일) 갈렙 2023.08.26 158
454 은사로 사명을 감당할 때 정말 놓쳐버리기 쉬운 것은 무엇인가?(고전12:31~13:3)_2023-08-20(주일) 갈렙 2023.08.19 155
453 나의 사명을 알게 해 주는 놀라운 비밀 열쇠,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딤후1:6)_2023-08-13(주일) 갈렙 2023.08.12 221
452 꿈과 환상과 예언이라도 귀신이 주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고후11:14~15)_2023-08-06(주일) 갈렙 2023.08.05 131
451 지금 우리는 종말의 어느 시점에 와 있는 것일까?(계7:1~4)_2023-07-30(주일) 갈렙 2023.07.29 187
450 바울의 무르심이 여느 부르심과 다른 이유는?(행9:10~20)_2023-07-16(주일) 갈렙 2023.07.15 143
449 주께서 나를 부르신다는 것을 우라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마4:18~22)_2023-07-09(주일) 갈렙 2023.07.08 145
448 한 해의 절반을 마감하며 우리가 주께 드려야 할 감사는?(시136:1~26)-2023-07-02(주일) 갈렙 2023.07.02 135
447 엘리야와 엘리사의 놀라운 만남의 축복(왕상19:19~21)_2023-06-25(주일) 갈렙 2023.06.24 139
446 원하는 자는 지금 어떻게 하늘의 생명수를 마실 수 있는가?(계22:17)_2023-06-18(주일) 갈렙 2023.06.17 158
445 우리의 주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인 증거는 무엇인가?(계3:12)_2023-06-11(주일) 갈렙 2023.06.10 163
444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자가 받게 될 축복(마6:31~33)_2023-06-04(주일) 갈렙 2023.06.03 193
443 A.D.30년 오순절날 왜 성령께서 오셨을까?(요14:16~19)_2023-05-28(주일) 갈렙 2023.05.27 190
442 구약의 성도들은 경험할 수 없었던 오순절 이후 성령의 역사(행2:1~4)_2023-05-21(주일) 갈렙 2023.05.20 129
441 왜 바울은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전도방법을 전환했는가?(고전2:3~5)_2023-05-14(주일) 갈렙 2023.05.13 137
440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된 천사들은 과연 성도들을 어떻게 돕는가?(히1:13~14)_2023-05-07(주일) 갈렙 2023.05.07 1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