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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서론
  선구자란 원래 말을 탄 행렬에서 맨 앞에 선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이것이 변하여, 어떤 일이나 사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선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 앞서 먼저 보냄을 받았다. 그는 선지자이면서 그는 선구자였던 것이다.
2. 본문말씀 요약 및 배경
  오늘 본문말씀은 세례요한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선구자로 먼저 가서 외침으로 메시야의 오실 길을 준비했다는 말씀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A.D.30년경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사람들을 향해 회개할 것과 불로 세례를 주는 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맞아들이라고 외쳤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사람들 앞서 가서 외친다고 해서, 사람들이 반응해 줄 것인가?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을 나눠주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그를 반겨주겠는가?
  외쳤다가는 오히려 미쳤다고 놀림받거나 돌팔매질을 당하지는 않겠나?
  믿고 회개하면 천국, 그렇지 않으면 지옥이라고 외쳐야하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하겠나?
4. 문제해결
  가.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방식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께서 느닷없이 어떤 일을 수행하지 않는다. 먼저 경고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자를 통해 말씀하신다. 그리고 일정한 훗날이 되면 그 일을 실행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과 성취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나. 예수님 앞서서 그분을 맞이하도록 하는 선구자는 무엇을 외쳐야 하는가?
  인류의 메시야이신 예수님 보다 앞서가서 백성들에게 외쳐야 했던 세례요한의 사명은 무엇이었을까? 첫째, 회개하라고 외쳐야 한다는 것이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곧 회개하는 자의 것이니까(마11:12) 둘째, 예수님이야말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니 그를 맞아들이라고 외치는 것이다.
  다, 외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첫째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그러므로 담대함이 필요하다(마3:1~2). 이것을 위해서 성도들은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둘째,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외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사40:3), 세례요한보다 먼저 계신 이시요(요1:30), 성령으로 세례주는 이시요(마3:11, 요1:33), 하나님의 아들이시다(요1:34). 그리고 구약에 미리 예언된 메시야시요(요1:41), 세상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요1:29). 그렇다. 그분은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아들로 오신 하나님 자신이신 것이다(사9:6).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가서 외치는 것이다.
  믿음이란 가서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가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외치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오늘날 우리들도 세례요한처럼 먼저 가서 회개를 촉구하여,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히 알려주어야 한다. 이것이 전도요, 이것이 선구자의 사명이다. 이것이 없이는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없다. 초림예수를 외치고 소개했던 선구자 세례요한처럼 이제 다시 오실 오신 주님을 외치는 선구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들 중에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하나라도 나올 수 있으니까.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선구자가 어떤 존재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선구자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도 선구자로서 강하고 담대히 외쳐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도 선구자로서 회개하라고 외쳐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선구자란 예수님이 누군지를 외치는 자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요, 여호와 하나님 자신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외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회개를 외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강하게 담대히 외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외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인 것까지 외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우리가 선구자로 해야 할 사명을 망각하게 만들어온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기도와 전도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담대히 외칠지어다. 예수님이 누군지를 외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선구자란 먼저 가서 오실 분의 앞길을 예비하는 자로구나.

2. 하나님께서는 이미 수 백 년 전에, 메시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선구자까지 말씀하셨구나.

3. 선구자는 회개하라고, 강하고 담대히 외치는 자로구나.

4. 선구자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자로구나.

5. 천국에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은 회개로구나.

6.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이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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