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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서론

세례요한, 그에게 붙혀진 별명은 둘이었다. 하나는 소리요 또하나는 엘리야였다. 그에게 왜 이런 별명이 붙게 되었을까?

2. 본문말씀 요약 및 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세례요한이야말로 선지자들보다 큰 자로서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라고 보냄받은 주님의 사자이며, 오리라 한 엘리야라고 말씀하셨다는 내용이다.

3. 문제제기

세례요한에 대해 예수께서는 최종적으로 그를 왜 오리라 한 엘리야라고 말씀하신 것일까?

세례요한은 선지자들 중에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선지자이며 성경에 예언서도 남기지 않은 사람인데 왜 다른 선지자들보다 큰 자인가?

세례요한은 천사도 아닌데 왜 주님의 천사라고 예언되었던 것인가?

세례요한은 구약의 아합왕 때의 엘리야선지자가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 것인가? 왜 주님은 그를 오리라 한 엘리야라고 말씀하신 것일까?

4. 문제해결

. 세례요한은 과연 어떤 자인가?

세례요한은 예수님 당시 제사장이었던 사가랴와 엘리샤벳 사이에서 태어난 독자다. 그런데 그는 일치감치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광야로 보내져서 거기에서 살며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준비된 일꾼이었다. 그래서 그는 메시야가 오기 전에 사람들을 회개시켜 메시야를 맞을 준비를 시켰으며,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소개했던 바로 그 장본인이다.

. 세례요한의 사명은 무엇인가?

세례요한은 2가지 사명을 가진 자였다. 하나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쓰임받을 자였다(40:3, 1:23). 그는 B.C.700년경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서 메시야의 오실 길을 예비하라고 예언된 바로 그 인물이었다. 또 하나는 오리라 한 엘리야다(11:14, 4:6, 1:17). 그는 또한 사람들을 회개시킬 메시야를 맞게할 인물로서, 말라기 선지자에 의해 엘리야로 보냄을 받은 자로서 예언된 자였다. 이때 그가 오리라 한 엘리야라고 칭함받은 것은 그의 인성과 모습에 있어서가 아니라 역할과 기능에 있어서 그가 엘리야처럼 쓰임받을 것이라는 뜻이다.

, 오리라 한 엘리야가 와서 해야 할 사역은 무엇인가?

그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과 속에 감추인 것이 있다. 겉으로 드러난 것은 주님 앞서 보냄을 받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사자(천사, 전령)였다. 이것은 자신의 범죄를 회개시키는 일이었다. 하지만 감추인 사역은 그가 와서 사람들을 회개시키되 엘리야처럼 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그것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우상들을 섬기던 삶을 버리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세례요한의 사역가운데 숨겨진 회개사역이다. 그렇다. 그런데 오늘날 회개는 자신이 지은 자범죄만을 고백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나타나셨던 그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섬기던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예수님을 믿어도 천국에 못 들어간다.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성경에 기록되었고 여러 믿음의 조상들이 만났던 그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겼던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그래야 세례요한이 오리라 한 엘리야가 되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세례요한은 사실 하나님은 형식적으로만 믿고 있었을 뿐 진짜는 돈과 명예와 인기를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던 당시 사람들로 하여금 오직 한 분 하나님, 유일하신 참된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선포한 자였다. 오늘날에도 이것을 모른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상숭배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오직 성경이 말하는 한 분 하나님만을 섬기자.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우리가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회개할 것은 일상생활의 죄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섬겼던 죄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회개할 것은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 자신인 것을 믿지 못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회개할 것은 인간계명에 불순종한 것과 하나님계명에 불순종한 것 둘 다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을 믿어도 우상숭배하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우상숭배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 아닌 것을 과감히 버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확실히 믿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십계명을 잘 지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날마다 회개하며 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세례요한의 숨겨진 회개사역을 깨닫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게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님이 누군지를 바로 보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우상숭배를 그칠지어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따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세례요한은 광야의 외치는 소리이자 오리라 한 엘리야였구나.

2. 세례요한의 사역은 사람들을 회개시켜 메시야를 영접게 하는 사역이었구나.

3. 세례요한의 사역은 겉으로 드러난 사역과 속에 숨겨진 사역이 동시에 있었구나.

4. 세례요한의 사역은 일상생활에서 지은 죄를 회개시키는 것과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을 회개시키는 것이었구나.

5.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었구나.

6. 예수님은 구약에 계시된 여호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신 것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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