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예수께서는 유대의 헤롯대왕이 통치하던 시기(B.C.37~4)이자, 로마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재위, B.C.27~A.D.14)가 천하로 호적령을 내리던 때 곧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으로 통치하고 있을 때(B.C.12~2)에 태어나셨다. 그런데 헤롯대왕이 베들레헴의 갓난 아기들을 학살한 후 2년이 지나서 사망한 것을 보면, 예수께서는 B.C.6년에 태어나셨는데,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떼를 칠 수 있는 기간 4월~11월 사이에 태어나신이 것을 알 수 있다.


2. 본문말씀 요약 및 문제제기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자 한 천사가 목자들을 찾아가 구주가 나신 것을 전하면서 강보에 싸여 뉘여있는 갓난아기가 인류구원의 표적이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왜 구주가 갓난아기로 태어난 것이 인류구원을 위한 싸인이라고 말할 수 있나? 갓난아기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볼 수도 없는 연약한 존재인데, 어찌 그것이 인류구원의 방법이 될 수 있나? 따뜻한 방이 아니라 초라한 마구간의 말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가 어찌 기쁨의 좋은 소식인가? 멋지고 훌륭한 젊은 총각이 지도자로 세워진 것도 아닌데, 어떻게 갓난아기의 탄생소식이 복된 소식이 될 수 있나? 한 집안의 경사를 어찌 온 인류를 위한 경사라고 말하는가?


3. 본문 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B.C.6년 베들레헴의 한 마굿간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한 아기가 태어났다. 그런데 그 탄생소식을 알도록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보냈다. 그 천사는 밤에 양떼를 지키고 있는 목자들을 찾아갔다. 그 소식은 그날밤 베들레헴에 구주가 태어나셨다는 소식이고,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있는 아기가 곧 그 표적이라는 것이다.


4. 문제해결

가. 태어난 갓난아기는 왜 표적인가?

첫째, 그 아기는 그냥 맏아들로서 태어난 갓난아기에 불과하다(12절, 7절). 이 아기는 아들로서 마리아가 낳은 첫 번째 아들이다. 겉으로 보기에 이 아기는 별로 중요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아기가 평범하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그의 부모가 얼마나 가난했든지 집안에서도 태어나지 못하고 외지의 마굿간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좀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둘째, 그 아기는 표적(싸인)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기막힌 사건이기 때문이다. 첫째로, 천사가 말하길 이 아기는 온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라고 했다(7절). 이 아기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하나님이셨기 때문이다. 구약을 보면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 자신 외에는 없다고 하였으니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사43:11,44:6). 둘째로 이 아기는 메시야이시다(11절). 여자의 후손이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난다고 약속한 바로 그 메시야로서 4천년동안 350여번 이상 약속된 분이다. 셋째로, 이 아기는 주님이시다(11절). 지금은 약한 갓난아기에 불과하지만 이 세상에 온 인류를 구원할 전능자인 것이다.

나. 전능한 하나님께서 왜 사람이 되어 오셨는가?

이 방법이 아니면 인류의 죄를 처리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죄는 속죄제물이 피흘려 죽음으로 속죄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으로서는 피흘릴 수가 없고, 죽을 수가 없었기에 하나님께서 피흘려 죽을 수 있는 존재로 이 세상에 태어나신 것이다. 그것도 처녀를 통해서 갓난아기로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이 되어 오실 줄은 마귀도 몰랐던 것 같다.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약한 존재인 갓난아기로 태어났으나 그 방법이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방법이었음을 깨달아 아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우리도 이 세상에서는 약한 존재다. 먹어야 살 수 있고, 노동해야 뭔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기처럼 성장의 과정을 거쳐 구주이자 메시야 주님으로 쓰임받았던 예수님처럼 성장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위대한 일을 행할 수가 있는 것이다.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메시야 탄생의 비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메시야가 갓난아기로 오셨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갓난아기가 온 인류의 구원자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갓난아기가 구약에 약속되었던 메시야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갓난아기가 주 여호와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전능자께서 갓난아기로 오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하나님이 인류구원을 위해 사람으로 오셨음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전능자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사람으로 오셨음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메시야가 갓난아기로 태어났음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이 갓난아기로 태어났음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전능자가 갓난아기로 태어났음을 믿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성육신하신 것을 의심케 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의 성육신이 곧 나를 위한 것이었음을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하나님의 성육신하심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찬양하라.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사복음서는 상호보완적으로 기록되었구나.

2. 예수께서는 B.C.6년경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구나.

3. 메시야의 탄생소식은 천사가 알려주었구나.

4. 메시야는 구원자이시며 주 여호와 하나님이시로구나.

5.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갓난아기로 태어나셨구나.

6. 하나님께서 갓난아기로 오셨기에 속죄와 죽음을 대신 담당할 수 있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 2014-12-14 우리도 예수님처럼 보좌에 앉으려면(계3:18-22) 갈렙 2014.12.14 2908
490 2014-12-21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마리아(눅1:26~36) 갈렙 2014.12.22 2767
489 2014-12-28 우리가 마지막 순간에 해야 할 일은(눅23;32-43) 갈렙 2014.12.28 2625
488 2015-01-04 성도가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24-29) 갈렙 2015.01.04 2444
487 2015-02-01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전14:14~18) 갈렙 2015.01.31 1901
486 2015-01-11 예언, 과연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고전14:1~6,31) 갈렙 2015.01.10 1663
485 2015-02-15 대신하여 드리는 회개기도(단9:3~15) 갈렙 2015.02.15 1650
484 2015-01-25 복음을 전파할 때 꼭 해야 할 일(막16:15~18) 갈렙 2015.01.25 1603
483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마16:13~20) 갈렙 2015.09.11 1601
482 2015-05-10 자식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4가지 이유(신5:16) 갈렙 2015.05.10 1595
481 2015-02-08 당신이 갖고 있는 구원의 관점은 바른 것인가?(딤후4:18) 갈렙 2015.02.07 1594
480 2015- 04-12 성경 그 놀라운 경이(딤후3:15~17) 갈렙 2015.04.12 1570
479 2015-02-22 내 기도는 무엇이 부족한가?(마7:7~12) 갈렙 2015.02.21 1561
478 2015-03-01 우리는 왜 성품을 고쳐야 하는 것일까?(출20:1~6) 갈렙 2015.02.28 1535
477 무엇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인가?(눅18:9~14)_2015-11-08 갈렙 2015.11.07 1516
476 아브라함과 맺은 또 하나의 언약(창17:9~14)_2016-03-27 갈렙 2016.03.26 1510
475 2015-01-18 무엇이 성령모독이요 성령훼방인가?(막3:22~30) 갈렙 2015.01.17 1494
474 2015-03-15 이제는 어떠한 시기가 도래한 것인가?(행14:8~18) 갈렙 2015.03.15 1492
473 2015-05-31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 예수님(눅1:35, 히5:7~9) 갈렙 2015.05.31 1486
472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하나님(마1:20~23)_2015-11-29 갈렙 2015.11.28 14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