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요약>

1.서론
  사람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사람의 행복은 적극적으로는 내 안에 하나님이 들어오실 공간 속으로 예수님이 들어오시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소극적으로는 죄와 죽음과 마귀로부터 그리고 온갖 저주와 가난과 질병에서부터 벗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하지만 예수 믿고도 우상을 숭배하는 것으로 인하여 이미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자라도 죄와 죽음과 마귀로부터 그리고 저주와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문말씀 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해, 한 번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이제는 우상숭배하는 일을 그치고, 오직 하나님만을 참된 신으로 섬겨야 한다고 했다는 말씀이다.
3. 본문 배경
  오늘 본문말씀은 A.D.55년경 사도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에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 다. 고린도도시와 고린도교회는 당시 우상숭배와 음란 및 동성애에 빠져 있었다.
4. 문제해결
  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부딪힌 영적 싸움은 무엇이었는가?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비록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영적 간음행위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고전10:20).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동시에 ‘아프로디테’라는 음행의 우상을 섬겼고, 성찬식에 참여하면서도 제사의 음식을 같이 먹었다. 그러자 그들의 양다리 신앙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을 엄청난 불행 속으로 밀쳐 넣고 있었다.
  나. 그리스도인들이 우상을 숭배해서는 아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일과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을 단호하게 근절하지 못하자,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계속해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행위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질투심을 유발시켰기 때문이다(고전10:22).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골3:4~5, 엡5:5~6). 우상을 숭배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었던 두아디아교회의 경우를 보자. 이 교회는 무려 3가지 징계가 임했다. 첫째, 본인은 침상에 던져졌고(질병저주), 둘째, 동참자들은 큰 어려움에 처했으며, 셋째, 자식들은 죽음의 재앙을 만나게 되었다(계2:22~23).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자들의 죄를 3~4대까지 갚겠다는 말씀의 실현이다(출20:5)
  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반드시 해야 할 그 다음의 일은 무엇인가?
  마귀에게 속아 헛된 것을 추구하다가 예수님을 만났으면 모두가 다 행복해야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생활고에 허덕이며, 질병에 허덕이고, 자녀의 비행과 직장문제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것의 대표적인 이유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인데도 청산해야할 우상들을 깨끗이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그 뒤에는 우상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더이상 우상을 숭배하지 않으며, 우상의 제물도 먹지 않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이 우주 가운데 유일한 하나님,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예수님을 만났으면, 이전에 자신이 섬겼거나 따랐던 것들을 가차없이 버려야 한다. 그것들은 사탄으로부터 온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당장에는 내게 유익한 것처럼 보일른지 모르겠지만, 결국 자신의 육신과 영혼을 망가뜨리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두 신(神)을 함께 섬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과거의 신을 청산해야 한다. 어정쩡한 신앙생활을 하다가는 예수믿기 전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자기자녀 때문에 현재 괴로운가? 자기의 질병 때문에 괴로운가? 본인의 범죄 때문에 올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자기에게 남아있는 우상을 찾아내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그때부터 복이 들어온다. 영적인 복도 오고 물질적인 복도 찾아오는 것이다.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들이나 우상을 숭배하게 되면 그가 어떤 저주를 받게 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 보시기에 우상숭배는 영적인 간음이기에 하나님의 질투심을 유발케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상숭배를 하면 하나님의 진노로 온갖 저주를 받되, 그것도 3~4대까지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상숭배하게 계속하면 온갖 질병들에 시달리며 큰 환난에 던져지고, 자녀가 갑자기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제사를 지낸다고 해도 죽은 조상이 제사음식을 먹지 못하며, 오히려 저주받은 귀신이 와서 경배 받음으로 자신에게 저주가 임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기독교의 추도예배는 변형된 제사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절대로 제사드리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절대로 우상숭배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절대로 다른 신들을 두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절대로 추도예배를 드리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절대로 죽은 자에게 예를 표하지 않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이 아닌 것을 섬기도록 미혹해온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보이는 형상을 숭배케 하고, 미혹케 하는 모든 저주받은 영들아, 이제는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오직 하나님만 섬길지어다. 우상숭배를 멀리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사람이 예수믿고 나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일이로구나.

2. 우상숭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도 온갖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3. 우상을 숭배하면 자신은 질병의 침상에 던져지고, 따르는 동료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며, 자기 자녀들이 비명횡사하는구나.

4. 기독교의 추도예배는 핍박을 면해보기 위해 만든 제사제도의 변형이로구나.

5. 제사 때에 경배받는 이는 죽은 조상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받은 귀신들이로구나.

6. 제사를 드리면 드릴수록 나 자신이 저주를 받게 되고, 내 후손들마저 저주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마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 한 편 강도는 어떤 회개를 했으며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가?(눅23:39~43)_2024-07-14(주일) 갈렙 2024.07.13 8
499 왜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교회가 이 시대에 희망이 되고 있는가?(창세기 10:21~31)_2024-07-07(주일) 갈렙 2024.07.06 16
498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면 이제 구원은 영원히 안전한 것인가?(롬8:35~39)_2024-06-09(주일) 갈렙 2024.06.08 16
497 율법의 두 돌판은 왜 지성소의 궤 속에 보관하라고 하셨는가?(출25:16~21)_2024-03-17(주일) 갈렙 2024.03.16 18
496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동시에 사람으로 태어나셔야 했던 이유는?(마1:16,21)_2024-06-30(주일) 갈렙 2024.06.29 20
495 신앙에 자꾸 고저가 생기고 결단이 무너지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행8:14~24)_2024-05-19(주일) 갈렙 2024.05.18 21
494 한 분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잘못된 이해는 무엇인가?(요8:52~59)_2024-06-23(주일) 갈렙 2024.06.22 22
493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마태복음 22:8~14)_2024-06-02(주일) 갈렙 2024.06.01 23
492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 시대를 향한 진정한 정결례는 무엇인가?(막7:14~23)_2024-04-14(주일) 갈렙 2024.04.13 23
491 창조사역에 나타난 영원한 하나님의 경륜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창2:7~18)_2024-01-07(주일) 갈렙 2024.01.06 25
490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마17:14~18)_2024-04-21(주일) 갈렙 2024.04.20 25
489 내가 진정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고전15:50~58)_2024-03-31(주일) 갈렙 2024.03.31 26
488 영원한 속죄제사를 드리신 예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히브리서 9:11~12)_2024-04-07(주일) 갈렙 2024.04.06 26
487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3:20)_2024-05-26(주일) 갈렙 2024.05.25 26
486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거처를 정하게 하려면(엡3:14상)_2024-01-21(주일) 갈렙 2024.01.20 27
485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는데도 왜 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지 못했을까?(요14:12)_2024-04-28(주일) 갈렙 2024.04.27 28
484 디모데에게 있어서 영적 아버지가 부탁한 말은 무엇이었을까?(딤전1:1~2)_2024-05-12(주일) 갈렙 2024.05.11 28
483 우리가 회개해야 할 열 한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고린도전서3:10~17)_2024-06-16(주일) 갈렙 2024.06.15 29
482 [대강절] 이 성탄절에 베들레헴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눅2:1~5)_2023-12-24(주일) 갈렙 2023.12.23 32
481 죄의 자백에 담겨있는 축사의 놀라운 영적인 비밀은 무엇인가?(요일1:9)_2024-02-18(주일) 갈렙 2024.02.17 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