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요약>

1.서론
  사람은 언제 회개하는 것일까?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모르는 자가 회개할 수 있는가? 창조주와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자가 회개할 수 있을까?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모르는 자가 회개할 수 있을까? 과연 사람은 언제 첫 번째 회개를 하는 것일까? 여기 오늘 말씀에 첫 번째 회개를 한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은 어떻게 되어서 회개하기 시작했을까?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베드로가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듣고 찾아온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였던 예수님이 누구였는지를 알려주자, 마음에 큰 찔림을 받고 앞으로 어떻게 행할 것인지를 물어오자, 회개하여서 이 삐뚫어진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여기서 사람들이 어떤 경우에 회개를 시작하게 되는지를 알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지른 죄는 죄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죄였다. 하지만 그것은 살인죄 그 이상이었다. 자기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죽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초청을 거부했던 것이다.
3. 문제해결
  가. 예수께서 죽고 부활하기 전까지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사람들은 무엇을 몰랐는가?
  그동안 3년반 동안이나 그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나사렛예수를 통해 여러 능력들과 기사들과 표적들을 나타내게 하여 예수께서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약속된 메시야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는데도 그것을 거부하고 말았다.
  나. 그들이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척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배척했던 것일까? 첫째, 율법의 예언과 예수님은 틀린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메시야는 나사렛출신이 아니라고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미5:2). 그러나 사실은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여 나사렛에서 자라나셨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이 즈레 짐작한 것이다. 둘째,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시는 것을 보고는 율법(안식일)을  어기는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들이댄 것은 장로들의 유전이었지 율법의 규정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것은 종교지도자들의 잘못된 교육의 영향이 크다. 셋째,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시리라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고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기록을 정확히 몰랐기 때문이다(사9:6). 그렇지만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강림사건으로 모든 것이 뒤집혀지게 되었다. 부활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주님(하나님)이요 메시야이신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행17:30~31). 그들을 뒤집어놓은 것은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강림사건이었다.
  다. 오늘날 우리는 왜 예수님을 배척하고 믿지 않는가?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짐작이나 잘못된 정보들 때문이다. 둘째, 예수께서 우리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라는 확인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4.  영적 법칙
  회개란 하나님과 예수님에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것이다. 예수님이 인류구원을 위해서 찾아오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분을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부터 회개하기 시작하는가? 그중에서 첫 회개를 언제 하는지 살펴보자. 첫째, 자신이 알고 있던 짐작과 정보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다. 둘째, 예수님의 공생의 삶과 부활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이 되셨으며, 매맞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알아보지도 않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그 크신 희생과 사랑을 멸시하고 외면한 것을 알게 될 때다. 그러나 늦은 때란 없다. “그러면 우리가 어찌할꼬?”하고서 회개하면 된다. 회개할 때에 비로소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첫 회개를 할 때에는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예수님에 대한 바른 믿음을 갖게 될 때다. 예수님이 누군지를 모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를 모르면 회개할 수 없다. 회개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어느 정도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진정 회개가 언제 터지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는 자신이 얼마나 잘못된 정보를 진짜로 믿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터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진정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었음을 깨닫게 될 때에 터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는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확인해보아 그분이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신 것을 확증하는 순간에 터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의 부활사건과 성령강림사건은 예수님이 하신 일과 말씀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소문에 끌려다니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짐작으로 믿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무턱대고 믿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알아보고 믿겠나이다.

주여, 확인했으면 죽기까지 믿고 따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예수님에 대한 거짓말인데도 확인하는 것조차 시도하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실마저 확인하게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을지어다. 예수님을 온전히 알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회개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구나.

2. 첫 회개는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구나.

3. 첫 회개는 예수님을 알게 될 때에 터지는구나.

4. 참된 믿음은 역사적 사실과 성경책으로 확증되는구나.

5. 참된 회개는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사실을 확인할 때에 터지는구나.

6. 회개는 예수님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될 때에 터지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다시 저주가 없으며(계22:1~5)_2021-06-20(주일) 갈렙 2021.06.19 266
178 형 에서는 어떻게 되어서 동생 야곱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주었나?(창33:1~11)_2021-06-27(주일) 갈렙 2021.06.26 298
177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의미있는 꿈을 꾼 이유는 무엇인가?(창37:1~11)_2021-07-04(주일) 갈렙 2021.07.03 327
176 이긴 자의 예표인 요셉의 삶에서 배우는 소중한 교훈(창39:1~6)_2021-07-11(주일) 갈렙 2021.07.10 404
175 주님이 찾고 있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줄 교회와 성도(왕하7:1~10)_2021-07-18(주일) 갈렙 2021.07.17 273
174 천국에서 이기는 자가 되고 왕노릇하는 자가 되려면?(창46:5~15)_2021-07-25(주일) 갈렙 2021.07.24 306
173 천국에서 면류관은 누가 쓰는가?(딤후4:7~8)_2021-08-01(주일) 갈렙 2021.07.31 326
172 천국에서 내가 거주할 장소와 천국 집은 어떻게 준비되는가?(요14:1~3)_2021-08-08(주일) 갈렙 2021.08.08 274
171 나는 진정 출애굽의 과정을 통과했는가?(출1:8~14)_2021-08-15(주일) 갈렙 2021.08.14 271
170 성도가 환난전에 휴거된다는 말은 과연 진실인가 미혹인가?(마24:29~31)_2021-08-22(주일) 갈렙 2021.08.21 332
169 천국에서도 성밖에만 사는 자가 있으며 있다면 그들은 누구인가?(계22:14~15)_2021-08-29(주일) 갈렙 2021.08.28 340
168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왜 두 방면으로 갈라지게 되었는가?(마25:24~30)_2021-09-05(주일) 갈렙 2021.09.04 268
167 신랑이 신부를 취하는그 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요3:29~30)_2021-09-12(주일) 갈렙 2021.09.11 238
166 회개에 합당한 열매란 무엇이며 또 어떻게 맺어야 하는가?(마3:7~10)_2021-09-19(주일) 갈렙 2021.09.18 415
165 아가서(노래들 중의 노래), 대체 어떤 책인가?(아1:14,2:2)_2021-09-26(주일) 갈렙 2021.09.25 243
164 백합화에서 원수의 영토에 깃발을 꽂는 신부로(아사2:4,6:4~7)_2021-10-03(주일) 갈렙 2021.10.02 241
163 전투하는 신부에서 다른 신부를 산출하고 양육하는 신부로(아8:8~10)_2021-10-10(주일) 갈렙 2021.10.09 222
162 술람미 여인과 그녀의 어머니의 해산의 고통(아8:1~5)_2021-10-17(주일) 갈렙 2021.10.16 219
161 술람미 여인과 나 너 그리고 우리들(아1:2, 4:6, 7:10~13)_2021-10-24(주일) 갈렙 2021.10.23 251
160 나는 구속(救贖)받은 것인가 구원(救援)받은 것인가?_2021-10-31(주일) 갈렙 2021.10.30 208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