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오늘은 일 년의 절반을 보내며 감사하고 또 다른 절반을 준비하는 맥추감사주일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맥추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나는 이 세상으로부터 있는 왕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온 왕이다. 나는 진리에 대해 증언하러 왔다. 그러므로 진리에 속한 사람들은 내 말이 진리라는 것을 들을 것이다”고 했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어서 그분이 진리이며 진리만을 말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3. 문제해결
  가. 맥추감사주일이란 무엇인가?

  맥추감사주일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창조의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이스라엘의 3대절기 가운데 하나다(출23:14~17). 이러한 맥추절은 첫열매를 거둔 후 50일째되는 날 지키는 절기이기에, 칠칠절 혹은 오순절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미국으로 건너간 청도교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키기 전에 어떤 그리스도인들도 구약의 절기를 지키지 않았다. 왜냐하면 구약의 모든 절기는 예수님에 대한 예표였고 예수께서 오셔서 그것을 완성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유월절에 유월절양으로 돌아가셨고, 이틀후 초실절에 첫열매로 부활하셨다. 그리고 50일째 되는 오순절날에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도들을 얻기 시작하셨다. 이것이 맥추절이요 오순절이다. 앞으로 그분은 나팔절에 재림하시고 초막절에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탄생(성탄절)과 죽음과 부활(부활절) 그리고 오순절성령강림(성령강림절)을 기독교의 3대절기로 지켜왔다. 사실 오늘날에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는 맥추절이 감사의 절기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 맥추절은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그분의 구속의 은총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절기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맥추감사절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인 성경과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고 그분이 하신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맥추절을 지키는 또다른 의미다.
  나.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3가지 이유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3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와 둘째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첫째, 섬기되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내주어 섬기려고 오셨다(마20:28). 둘째,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다(요10:10). 그런데 오늘 다른 측면을 말씀하셨다. 그것은 셋째,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오셨다는 것이다(요18:37). 그것은 예수께서 이 세상으로부터 있는 왕국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왕으로서 이 세상에 들어오시어 진리를 전하러 오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이 진리를 발견하고 이 말씀을 듣는 자다(요8:31~32). 그런데 왜 이 말씀이 들리지 않는가? 주인을 나에게서 주님의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롬10:9,14:9).
  다. 매주 진리의 말씀을 듣는 자들의 행복
  우리가 무엇으로 행복을 느끼는가? 잘 먹고 잘 누리고 사는 것인가? 그것은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속한 자는 진리의 말씀듣기를 거부한다. 들려줘도 알려고도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 은혜로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이 말씀이 믿어지는가?(요일4:5~6). 가장 큰 저주는 주님을 눈으로 보고도 보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을 귀로 들어도 듣지 못하는 것이다. 전능자가 이 세상에 오셨다가 가셨는지 그 증거를 남기지 않고 그냥 가셨겠는가? 그 증거가 바로 부활이요 성령강림사건이다. 부활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어있는 역사적 사실이다. 찾아보라. 그리고 그분이 하늘에 가셔서 당신 대신 보내주신 분이 성령이다. 성령을 받으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게 해주신다. 왜냐하면 성령은 진리의 영이기 때문이다(요14:16, 15:26, 16;13)
4. 영적 법칙
  감사란 성령의 깨닫게 하심으로 예수께서 만왕의 왕이시며, 예수님의 말씀만이 진리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우리도 이제 주인을 바꿔 예수님의 말씀만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참된 행복자가 되어보자.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맥추감사절이 어떤 절기인지를 알게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성령을 보내주시어 창조의 은총의 절기를 구속의 은총의 절기로 바꾸어주셨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께서 오셔서 예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하신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오신 것은 진리를 증언하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가장 큰 감사는 매주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감사가 부족하고 작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창조의 은총을 잊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구속의 은총도 잊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매주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말씀을 더욱더 공부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꾸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참된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매주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진리의 말씀을 사모할지어다. 진리 안에 거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구약의 맥추절은 신약의 오순절이 되었구나.

2. 예수께서 오신 목적이 3가지였었구나.

3. 예수께서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해서 오셨구나.

4. 우리의 참된 행복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데 있었구나.

5. 매주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이 기쁨 중의 기쁨이로구나.

6.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될 때 성령께서도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0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인 사람들(마5:13~16)_2018-05-27 갈렙 2018.05.26 292
339 나다나엘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요1:43~51)_2018-06-03 갈렙 2018.06.02 211
338 어쩌다 붙들려 억지로 십자가를 진 사람(막15:20~22)_2018-06-10 갈렙 2018.06.09 292
337 누가 과연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요3:1~21)_2018-06-17 갈렙 2018.06.16 318
336 기적의 3대요건은 무엇인가?(요2:1~11)_2018-06-24 갈렙 2018.06.23 224
» 맥추감사절의 또 다른 의미(요18:36~37)_2018-07-01 갈렙 2018.07.01 306
334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만 가진 교회(계3:1~6)_2018-07-08 갈렙 2018.07.08 254
333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인가?(계3:19)_2018-07-15 갈렙 2018.07.14 324
332 주의 사역자를 위해 성도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살후3:1~2)_2018-07-22 갈렙 2018.07.21 314
331 하나님은 악한 자의 기도도 들으시는가?(대33;1~13)_2018-07-29 갈렙 2018.07.28 266
330 아론,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민21:22~29)_2018-08-05 갈렙 2018.08.04 244
329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과 신앙의 차이는 무엇인가?(고전15:3~4)_2018-08-12 갈렙 2018.08.11 235
328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시33:8~12)_2018-08-19 갈렙 2018.08.18 214
327 노아는 어떻게 자기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나?(창6:9~10,7:1)_2018-08-26 갈렙 2018.08.25 526
326 가족을 살리기 위해 야곱이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나?(창32:9~12)_2018-09-02 갈렙 2018.09.01 267
325 믿음과 회개에 꼭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약2:25, 계2:21)_2018-09-09 갈렙 2018.09.08 187
324 진정한 회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가?(삼상15:20~26)_2018-09-16 갈렙 2018.09.16 207
323 우리는 명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고전5:7~8)_2018-09-23 갈렙 2018.09.23 175
322 우리는 지금 왜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가?(고전10:1~6)_2018-09-30 갈렙 2018.09.30 234
321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민9:15~23)_2018-10-07 갈렙 2018.10.06 50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