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요약>

1. 서론

  구약과 신약의 인물들 주에서 자식과 배우자를 구원얻게 한 자들은 말과 머리만 움직인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믿은 대로 행동에 옮겼고, 잘못한 것이 있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여 죄를 처리한 자들이었다.

 

2. 문제제기

  오늘날에 사람들은 자신이 구원받는 것을 두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진짜 그럴까?

 

3. 문제해결

  구약시대에 자신이 구원받고 자식이 구원받게 한 자들을 보라. 머리와 말로 믿는 믿음만을 가지고 있던 자들이었는가? 아니었다. 그들은 믿음을 행동으로 나타내 보인 자들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였던 자들이었다.

  특히 자기를 구원하고 자기자식까지 구원한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그들은 실천적인 믿음의 소유자들이었다. 구약의야곱은 자기의 처자식을 살리는 데에 말만 하지 않았다. 밤새껏 울며 기도했으며, 환도뼈가 위골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천사와 씨름하였다. 신약의 수로보니게여인은 주님으로부터 엄청난 냉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께 매달렸다. 그녀에게 만약 조금이라도 자존심이 남아있었더라면 그녀는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을 것이다. 호세아선지자는 자기의 아내를 구원하기 위해 창녀가 되어버린 아내를 돈을 주고 사오는 수고까지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자기도 구원못받고 자식들도 구원못받게 한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이 지금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경고를 받고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돌이켜 회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그들은 회개할 기회를 상실하여 결국 자신도 지옥에 떨어지고 자식도 지옥에 떨어지게 하고 말았다.

 

4. 영적법칙

구원은 행동이 뒤따르는 믿음을 가진 자와 즉시 돌이켜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다.

 

5. 복과 결단

  기생라합이 어떻게 여리고성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그리고 그녀의 부모와 그녀의 아버지의 형제들과 자신의 형제자매와 친척들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그 전쟁은 온전히 바치는 헤렘전쟁이었다. 그것은 살아있는 자는 다 죽여바치는 것이고 다른 것들을 불을 통과시킨 뒤에 하나님께 바치는 전쟁이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야 했다. 그런데 살아남았다. 왜 그랬는가? 이미 자신의 목숨을 바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녀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고, 그녀의 부모와 아버지의 형제들과 자신의 형제자매와 친척들이 다 구원받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 장로는 기생라합이 입술로 믿어서 의롭다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것이라고 분명하게 언급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으로 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정 자기와 자기가족을 구원할 수 있는 믿음은 행동으로 표현되어진 믿음을 가리킨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경고를 받거나 징계를 받았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는 자가 구원받을 수 있으며, 자식도 구원할 수 있다. 특히 예배를 멸시하거나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범했을 경우, 징계가 임하는데, 징계가 임할 때 즉시 회개하고 돌이켜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회개할 기회를 영영 다시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엘리제사장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도 않았고 자식에 대해 엄중한 문책도 하지 않았다가 결국 하루 한날에 자식도 죽고 자기도 죽어 지옥에 떨어지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두아디라교회의 이세벨선지자는 성도들이 원하는 것을 승인해주는 우를 범했다. 그것은 십계명의 1계명과 2계명을 어기는 것이 분명했지만 성도들의 먹고사는 문제와 결부되어 있었기에 죄를 지어도 그것을 죄라고 언급하지 않았다. 결국 그 교회 성도들은 우상숭배행위를 버젓이 하게 되었고 결국 자기도 질병의 침상에 던져졌고 주변의 동료들고 큰 환난 가운데 던져졌니만 회개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자기의 자식이 죽임당할 위험에 처해있었다. 그렇다. 우상숭배의 죄는 나만이 아니라 내 자식에게까지 커다란 치명타를 입할 수 있는 너무나 큰 죄다. 우상숭배하지 말라. 추도예배나 장례예배처럼 죽은 자에게 제사하는 행위를 그치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내 자식들이 비명횡사하여 지옥에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자신과 가족을 구원받게 하려면 반드시 믿음과 회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가족구원을 위한 믿음이란 실천하는 믿음이요 행동하는 믿음이어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가족구원을 위한 회개는 뒤로 미루지 말고 즉시 실천해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리면 구원에서 탈락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자식을 우상으로 알거나 우상숭배한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자녀의 구원을 도리어 막는 것이로구나.

주여, 즉시즉시 회개치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실천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행동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즉시 돌이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즉시 처리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즉시 회개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머리로만 믿게 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악한 귀신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열매없는 신앙인데도 그것이 믿음인 줄 착각하게 만드는 악한 귀신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행동으로 믿음을 표현할지어다. 잘못은 즉시 고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자신의 영혼과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실천적인 믿음과 죄로부터 돌이키는 회개가 절실히 요청되는구나.

2. 말이나 머리로만 믿는 믿음만으로는 자신과 가족을 구원할 수 없구나.

3.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알면서도 회개하여 고치지 않는 자는 구원에서 탈락되고 마는구나.

4.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믿음으로는 자신과 가족을 구원할 수 없구나.

5. 여러 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죄로부터 돌이키지 못하는 자는 구원에서 탈락되고 마는구나.

6. 자신에게 회개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을 알 때는 즉시 돌이켜 회개해야 하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1 보혜사 성령께서는 왜 아들을 증언하시는가?(요15:18~27)_2019-03-03(주일) 갈렙 2019.03.02 179
320 복은 진정 누가 어떻게 받는가?(마5:1~12)_2016-01-03 갈렙 2016.01.02 1323
319 부자가 모르고 있던 것(눅16:19~31) 갈렙 2015.10.23 1236
318 부활에 대한 소망과 오해(고전15:19~20)_2020-04-12(주일) 갈렙 2020.04.11 189
317 부활의 날의 아침을 여는 중보기도(눅24:1~10)_2018-04-01(부활주일) 갈렙 2018.03.31 258
316 부활의 이 아침, 우리는 어떻게 산 증인 될 수 있는가?(고전15:3~4)_2022-04-17(주일) 갈렙 2022.04.16 152
315 빈익빈 부익부는 달란트 뿐인가?(마13:10~13)_2019-01-06 갈렙 2019.01.06 209
314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과연 누구라고 기록해 두었을까?(딤전6:11~16)_2017-09-17 갈렙 2017.09.16 274
313 사람들은 첫 회개를 언제 하는가?(행2:36~40)_2018-02-25 갈렙 2018.02.24 210
312 사람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는 이유(마11:20~24)_2016-02-12 갈렙 2016.02.13 1249
311 사람은 언제 부활체를 입게 되며 그 시기는 왜 그리 중요한가?(고전15:40~49)_2023-04-16(주일) 갈렙 2023.04.15 71
310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어디에 드려야 하는가?(약2:1)_2017-09-03 갈렙 2017.09.02 198
309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마태복음 22:8~14)_2024-06-02(주일) 갈렙 2024.06.01 27
308 사람이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시7:12~13)_2020-07-26(주일) 갈렙 2020.07.25 195
307 사람인 메시야가 탄생할 수 있었던 2가지 이유(눅1:37~38)_2017-12-24 갈렙 2017.12.23 238
306 사탄마귀가 사용하는 2가지 범죄방식은 무엇인가?(시51:3~5,대상21:1)_2018-02-04 갈렙 2018.02.03 295
305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만 가진 교회(계3:1~6)_2018-07-08 갈렙 2018.07.08 215
304 생명과 부활이 주어지는 신앙고백은 어떤 고백인가(요11:21~27)_2021-04-04(주일) 갈렙 2021.04.04 212
303 선구자의 딱 2가지 사명(막1:1~8)_2016-05-29 갈렙 2016.05.28 1108
302 선구자의 아름다운 퇴장(요3:22~36)_2016-09-25 갈렙 2016.09.24 35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