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사람은 아무리 힘들어도 누군가를 저주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예외가 있다. 그것은 귀신이다. 귀신이 사람에게 한 번 들어가게 되면 마음까지도 다 빼앗고 끝내는 죽여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악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놈은 반드시 쫓아내야 한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귀신은 대체 어떤 존재이며, 그것을 왜 쫓아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말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게 하는 귀신들린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주었더니, 그 아이가 다시 온전케 되었다는 말씀이다.
3. 문제해결
 가.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귀신은 영물이다. 영적 존재다. 그런데 우주 안에는 영적 존재가 셋이 있다. 그렇다면 귀신은 하나님과 천사와 사람 중의 하나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귀신을 첫째, 더러운 영이라고 했다(막9:25). 원문은 깨끗하지 못한 영으로서 그가 범죄했음을 말한다(벧후2:4). 둘째, 사람 속에 들어가서 사람을 괴롭히는 존재가 귀신이다. 귀신은 아이를 벙어리가 되게 했고 귀머거리가 되게 한다(막9:17,25). 또한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 요한계시록에는 사탄마귀도 귀신의 일종이라고 했다(계16:13~14). “귀신(다이모니온)”이란 하나님이 아닌데도 신적 존재로서 사칭하는 놈들을 가리킨다. 사람은 죽어서 다른 사람에게 못들어가니 그놈들은 천사들임에 틀림없다. 또한 셋째,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바로 “사탄마귀”라는 놈이다(마12:26). 이처럼 귀신은 사탄의 부하들로서, 사탄마귀가 하늘로부터 쫓겨날 때 같이 쫓겨난 그의 천사들이다(계12:9). 하지만 귀신은 대부분 자신을 가장하여,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난다. 그래야 사람을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왜 귀신들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지옥으로 끌어가려고 하는가?
   왜냐하면 첫째, 그들이 분노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사탄마귀와 귀신들이 범죄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을 시켜서 하늘에서 쫓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할 수는 없으니,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은 인간을 괴롭히는 것이다. 둘째, 사람들도 자기들처럼 죄를 지었으나 인간들은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배가 아픈 것이다. 그래서 어찌하든지 죄짓게 만들고 지옥으로 끌어가려고 한다. 셋째, 어떻게 해서든지 지옥으로 인간들을 많이 끌고 가야 자기들의 대장 사탄마귀로부터 칭찬받고 높은 계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 귀신은 왜 쫓아내야 하는가?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오면 첫째, 몸에 이상한 증상을 일으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눅13:11, 눅17:25). 특히 귀신이 들어오면 귀신의 속성이 나타난다. 그래서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되거나, 듣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는 점차 사람을 조종하여 자기 뜻대로 행하게 한다. 그러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폐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질병을 일으키고 사람에게 우환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셋째, 마지막에 가서는 사람을 죽여서 그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가기 때문이다(눅9:22,요10:10).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불법자들이요 범죄자들인 악한 귀신을 내쫓아버리는 것이다. 어찌하든지 귀신의 유혹을 물리쳐서 우리의 영혼이 지옥에 빠지지 않고 꼭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천사와 인간은 처음부터 창조의 목적이 달랐다. 천사들은 종으로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의 상속자로 지음을 받았다. 그런데 천사들 중에서 일부 곧 루시엘과 그의 천사들이 종의 위치를 떠나 하나님께 반역했다. 이때 루시엘은 하나님처럼 경배받기를 원했고, 천사들은 종인 주제에 왕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원했다. 하나님께 범죄하여 쫓겨난 범죄자요 자신의 위치를 지키지 못한 주제에 감히 어디를 들어와서 설치려고 하는가! 우리 인간이 비록 육체를 지녔고 죄된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장차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될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절대 귀신에게 내주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조상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고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자. 그리고 예수님처럼 그들을 꾸짖어 쫓아버리자.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귀신은 누구며 왜 쫓아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귀신은 영물로서 마귀와 함께 하늘에서 쫓겨난 범죄한 천사들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귀신은 깨끗하지 못한 영이자 저주받은 영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들은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인간들을 대신 괴롭힌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귀신이 들어오면 일상생활을 못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가족 중 누구라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귀신이라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끝까지 붙들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조상의 죄를 회개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내 죄를 회개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담대하게 귀신을 꾸짖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낙심시키고 포기하게 만드는 악한 귀신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들아, 묶임을 받고 떠나가라. 다시는 오지 말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포기하지 말지어다. 담대히 대적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귀신들은 속이는 존재요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안달이 난 영들이로구나.

2. 귀신들은 사탄마귀와 함께 하늘에서 쫓겨난 범죄한 천사들이로구나.

3. 귀신들은 깨끗하지 못한 영이요 저주받은 영들이로구나.

4. 귀신이 들리면 귀신의 상태가 그대로 나타나고, 온갖 저주와 질병과 우환이 일어나며, 결국 자살하게 되는구나.

5. 오직 회개하며 예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귀신을 처리할 수 있구나.

6. 부모의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 귀신들린 자녀를 건져낼 수 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믿음만 있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구원받을까?(계2:5)_2019-07-07(주일) 갈렙 2019.07.06 182
» 귀신은 누구며 왜 쫓아내야 하는가?(막9:17~27)_2019-06-30(주일) 갈렙 2019.06.29 223
237 믿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벗어났는가?(롬5:9)_2019-06-23(주일) 갈렙 2019.06.22 201
236 땅의 왕들은 누구며 그들이 가진 영광과 존귀는 어떻게 주어진 것인가?(계21:24~26)_2019-06-16(주일) 갈렙 2019.06.15 213
235 성령의 음성과 귀신의 음성을 분별하는 방법(계3:1,6)_2019-06-09(주일) 갈렙 2019.06.08 200
234 예배란 무엇이며 어떻게 드리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계5:7~12)_2019-06-02(주일) 갈렙 2019.06.01 330
233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에서 빛나게 하라(마5:14~16)_2019-05-26(주일) 갈렙 2019.05.25 193
232 하나님의 인침이 끝까지 유효한 사람은 누구인가?(계7:1~8)_2019-05-19(주일) 갈렙 2019.05.18 243
231 환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계12:10~12)_2019-05-12(주일) 갈렙 2019.05.11 240
230 그 여자에게 언제나 피난처는 있다(계12:13~17)_2019-05-05(주일) 갈렙 2019.05.04 192
229 오늘날 잘못된 부활신앙이 가져다주는 병폐는 무엇인가?(살전4:13~18)_2019-04-28(주일) 갈렙 2019.04.27 186
228 예수 그분은 살아나셨는가 일으키심을 받았는가?(요2:19~22)_2019-04-21(주일) 갈렙 2019.04.20 215
227 성도가 제사장으로서 간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출29:4~6,20~21)_2019-04-14(주일) 갈렙 2019.04.14 219
226 성령이 내게 오신 증거와 지혜의 상관관계(고전2:10~14)_2019-04-07 갈렙 2019.04.06 325
225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를 어떤 방법으로 인도하시는가?(시32:8)_2019-03-31 갈렙 2019.03.30 328
224 방언통역을 통해서 얻게 된 놀라운 사실(고전14:13~15)_2019-03-24 갈렙 2019.03.23 197
223 그가 내가 되어(행7:1~6)_2019-03-17(주일) 갈렙 2019.03.16 173
222 어떻게 되어서 이방인에게도 성령이 쇄도했는가?(행10:44~48)_2019-03-10(주일) 갈렙 2019.03.09 214
221 보혜사 성령께서는 왜 아들을 증언하시는가?(요15:18~27)_2019-03-03(주일) 갈렙 2019.03.02 216
220 누가 진정 탕자인가?(눅15:25~32)_2019-02-24 갈렙 2019.02.24 274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