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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서론
  무엇이 죄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대체 어떤 사람들을 불못에 던져 넣으시는가?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죄인가?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죄인가? 추도예배 장례예배를 드리면 죄인가? 이런 질문을 던지다보면 하나님은 정죄에 안달이 나 있는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자신이 교회에 다니지 않았다면 이런 것 때문에 괴로워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무엇이 죄인지를 근본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그리고 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야 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2세대들 앞에 복과 저주를 놓아 두었으니,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지만 그것을 듣지 아니하고 돌이켜 떠나 다른 신들을 섬기며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이 저주인가?
3. 문제해결
 가. 죄란 무엇이며 어떤 종류가 있는가?
  죄란 무엇인가? 그것을 마음에 품거나 그런 말을 하거나 행동으로 옮기면 결국 복이 되지 못하고 저주가 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것의 시초는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에서 비롯되었고, 더 나아가서는 시내산에서 준 십계명을 어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 죄는 크게 2종류가 있다. 그것은 결국 “하라(4~5계명)”는 명령을 수행하지 않은 것이자, “하지 말라(나머지 계명들)”는 것을 행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었으면 구약의 율법인 십계명은 이제 필요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아니다. 우리는 십계명이 있기에 내가 죄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롬3:20).
 나. 십계명은 오늘날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려주고 있는가?
  첫째, 하나님이 아닌 것인데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것을 마음 속에 두면 그것이 죄가 된다(출20:3). 돈(마6:24)이나 명예와 권력을 끝없는 추구하고 있다면 그것이 죄가 된다. 둘째, 우상이나 형상을 만들어 그것에게 절하거나 섬기면 그것이 죄가 된다(출20:4~5). 더불어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도 죄가 된다(시106:28~29). 예를 들어, 오늘날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도 우상숭배가 된다. 그런데 이 죄는 심각해서 이 땅에서부터 저주를 받는데 자기만이 아니라 후손3~4대까지 저주를 받는다. 그리고 죽어서는 지옥에 떨어진다. 셋째,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농담에 사용하거나 그것으로 맹세하거나 그것으로 거짓말로 예언하면 죄가 된다(출20:7). 넷째, 오늘날의 안식일인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지 않으면 죄가 된다(출20:8~11). 다섯째,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불손하게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것이 죄가 된다(출20:12). 여섯째, 생명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있는데 다른 사람들을 죽이거나 자기자신을 죽이는 것이 죄가 된다(출20:13). 특히 자살은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에 100% 지옥이다. 신약에 들어와서는 형제에게 분노하고 형제를 미워하는 것도 살인죄에 해당한다(요일3:15, 마5:22). 일곱째, 간음이나 음행도 죄가 된다(출20:14). 신약에 들어와서는 마음에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것도 죄라고 하셨다(마5:28). 여덟째, 돈과 물질과 시간과 마음과 생명을 도둑질하는 것도 죄가 된다(출20:15). 아홉째, 이웃에 대해 거짓말로 위증하는 것이 죄가 된다(출20:16). 위증이냐 지혜롭게 말하는 것이냐의 차이는 그 책임을 자기가 지겠다는 것에 있다. 열째, 탐심도 죄다9출20:17). 탐심은 사탄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모든 죄의 근원이다.
 다. 예수님은 왜 오셨으며, 어떻게 할 때에 죄용서를 받을 수 있는가?
  우리가 지은 죄들을 우리가 처리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오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은 죄들은 우리에게 필연코 저주를 퍼붓는데, 그것을 우리가 고스란히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받고 죽으신 것이다(갈3:13). 그리고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하도록 우리가 간구하는 것이 바로 회개인 것이다(행2:38,3:19)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죄가 무엇인 줄 정확히 알고 예수께서 그것을 해결해주시기 위해 오셨음에 감사하고 우리의 죄를 자백함으로 용서받는 것이다(요일1:7,9).
5. 복과 결단
  회개하면 자살한 죄를 제외하고는 다 용서받을 수 있다. 안타깝게도 회개하지 않아서 죄용서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강도를 보라. 그는 그날 회개하고 죄범죄들을 다 용서받고 낙원에 들어갔다.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죄는 결국 저주와 파멸을 가져오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약의 율법인 십계명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장치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십계명 준수가 마지막 심판의 기준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기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십계명을 몰라 지은 죄를 회개하지 못했던 나 자신을 이제 용서하여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죄를 회개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십계명을 배우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십계명으로 나를 비춰보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십계명을 지키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더 순종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하나님의 율법인 십계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방해하는 귀신들은 물러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의 계명들을 보지 못하게 함으로 죄를 회개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지은 죄는 회개할지어다. 십계명을 더욱 더 공부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죄는 모르게 짓든지 알게 짓든지 다 저주와 파멸을 가져다주는구나.

2. 율법말씀인 십계명을 배워서 죄가 무엇인지 빨리 깨달아야 하는구나.

3. 십계명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장치였구나.

4.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만이 저주와 파멸에서 빨리 벗어나는구나.

5.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온갖 저주와 파멸이 기다리고 있구나.

6. 오직 믿고 회개할 때에 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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