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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아래는 질문에 따라 설교 내용을 요약하시거나, 중요사항을 기재하는 난입니다.

1. 서론

●지금 우리나라에서 촛대가 옮겨지고 있다.

●성령이 떠나가는 나라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징조와 결과들

- 잔혹한 살해, 이제는 나이제한이 사라지고 있다.

- 돈은 피보다 진하다? 62년만에 간통죄를 폐지하다. 앞으로 닥칠 일들은?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일 처음으로 들려주신 말씀으로, 사람은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려는 성품(타고난 본성)을 가지고 있으니 조심하라 했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성품을 고치지 않으면 정말 3~4대까지 자손에게 성품이 유전되는 것일까?

●성품은 타고난 것인데 어찌 이것을 고칠 수가 있을까?

 

4. 성품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성품이란 타고난 본성 즉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인간의 성질이다.

●인간의 성품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것인가?

 

5. 사람이 자신의 성품을 고쳐야 하는 이유


첫째, 창조적 측면에서 -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만을 가진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창1:26~27).


둘째, 유전적 혈통적 측면에서 - 조상들의 DNA와 자신의 행위의 댓가로 만들어지는 성품은 고스란히 자손에게 물려주게 되는데, 인간의 타락한 성품을 고치지 않으면 그것이 저주를 가져오되 자손 3~4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출20:5~6). 인간의 타락한 성품은 결국에 구원까지도 잃어버리게 한다(엡5:5).


셋째, 새 창조의 측면에서 -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성품은 바꿀 수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11:29, 겔36:26~27). 그래야 저주가 완전히 끊어지고 복이 임하기 때문이다.


6. 영적 법칙

●인간의 성품은 순수한 하나님의 성품만을 지닌 것이 아니다.

●범죄(탐욕과 교만 등)로 인하여 인간은 점점 더 악한 본성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의 타락한 성품은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자손에게까지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성품을 바꿀 수 있다.

 

7. 복과 결단

●타락한 성품을 고치려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성품이 바뀔 때에야 비로소 저주가 완전히 끊어지고 복이 임한다.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성품의 비밀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아담 이후 인간의 성품은 하나님의 성품과 사탄의 성품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탄의 성품은 그대로 놔두면 자기도 저주를 받고 자손도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품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사탄의 성품보다 더 강한 성령의 성품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품을 고치려고 시도하지 않았던 우리의 과거를 회개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성품을 고쳐나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사탄의 성품을 버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나를 변화시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후손에게 저주를 물려주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후손에게 선한 성품을 남기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은밀히 활동하여 우리로 하여금 사탄의 성품으로 살게 주도한 악한 영들은 떠날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사탄의 성품은 떠나갈지어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조성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인간은 하나님의 선한 성품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범죄로 인해 사탄의 성품도 동시에 가지고 있구나.

2. 인간의 성품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와 내가 행한 결과로 나타난 성품이 하나로 합쳐져 후손에게 전가되는구나.

3. 조상의 저주가 3~4대까지 내려가는 이유는 우상숭배의 성품이 대물림되는거였구나.

4. 오직 예수님만이 후손에게 대물림되는 저주를 끊어주시는구나.

5. 회개하고 결단하면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면 얼마든지 내 성품도 바꿀 수가 있구나.

6. 성품을 바꾼 자만이 후손에게 복을 물려줄 수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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