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 서론
  ●종려주일이란 예수께서 대속의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날을 기념하는 절기다. 이는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한 유월절양이 되시기 위해 각 가정 안으로 들어가심을 의미한다.
  ●고난주간이란 죄없으신 예수께서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했지만 그것이 곧 인류의 대속을 위한 고난과 죽음이었음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4일간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검사를 받으셨지만 죄없음이 확인되었음을 의미하며, 도리어 그것은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고난 받으시고 죽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왜 구약의 유월절을 성만찬으로 바꾸신 것일까?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유월절양을 잡아 그 피를 자기 집의 문에 바르고, 그것의 고기를 무교병과 쓴나물과 아울러 구워먹으라 명했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자기집 문에 바른다고 해서 죽어야 할 사람이 죽지 않게 되는 것일까?
  ●꼭 피를 흘려 죽은 그 유월절양의 고기를 꼭 먹어야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되는가? 다른 짐승의 고기를 갖다 먹으면 안 되는 것인가?

 

4. 유월절과 성만찬의 상관관계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킬 때 꼭 해야 했던 2가지 일은?
  첫째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자기 집의 문좌우인방과 문설주에 바르라고 했다. 둘째는, 그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되, 누룩을 넣지 아니한 무교병과 쓴나물과 함께 먹되 구워서 먹으라고 했다.
  둘째, 신약의 여호와이신 예수께서는 왜 우리에게 성찬식을 행하라고 명했을까?
  예수께서는 유월절 하루 전에 유월절식사를 준비하게 하시고는 유월절을 성찬예식으로 바꾸셨다. 이는 당신이 직접 구약에 계시된 유월절양이 되시어(고전5:7), 먼저 당신의 피를 흘리심으로 애굽에서 우상숭배했던 죄로 말미암아 멸망받아야 할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건져내어 보호해주시기 위함이다. 또한 먼저 그분의 살을 우리에게 양식으로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애굽을 힘있게 탈출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결종국에 가서는 우리가 이 세상을 탈출하여 천국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이다(요일6:53~54).

 

5. 헌신자가 받을 복
  첫째,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게 됨으로 죽음의 재앙을 가진 천사가 애굽 온 땅을 두루다니며 사람을 칠 때에 그 피를 바른 집은 넘어감으로 인해 유월절을 지킨 집안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죽지 않고 죽음으로부터 보호를 받았다.
  둘째, 다음날 새벽 갑자기 애굽을 탈출해야했지만 유월절 양고기를 먹는 것 때문에 아무도 길을 가다가 떨어진 자가 없었으며, 바로의 손길을 떠나 멀리 멀리 도망칠 수 있었다.

 

6. 그렇다면 오늘날 내가 해야 할 것은?
  ●날마다 죄를 회개하라. 그리하여 유월절양의 피를 내 영혼에 바름으로, 날마다 짓는 죄로 인한 죽음과 파멸로부터 자기자신을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요일1:9).
  ●날마다 그분을 우리의 생명의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요일6:57). 그래야 어느때든지 우상숭배의 죄로부터, 사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힘을 얻을 수 있다(요6:35,51).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매주, 매일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이는 그분의 말씀을 먹고 마시지 않으면 애굽에서 탈출할 힘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믿음이란 예수님의 피를 자신의 영혼에 바르고, 그의 살을 양식으로 먹는 것이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유월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유월절의 어린양이 예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린양의 피가 죄로 인한 죽음의 재앙을 이겨낸 것처럼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속하므로 죽음에서 우리를 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의 살이 생명의 양식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먹을 때에 우리도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유월절이 성만찬과 주일예배로 승화발전되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어린양으로 누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 영혼에 예수님의 피를 뿌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의 살을 양식으로 취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회개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지금도 나로 하여금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내 삶과 영혼에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가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회개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말씀을 못듣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도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회개할지어다. 말씀에 귀기울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께서 유월절양이셨구나.

2. 예수님의 피가 죄를 속하며 사망을 이기는구나.

3. 예수님의 살이 곧 예수님의 말씀이로구나.

4. 예수님의 말씀을 먹을 때에 곧 생명을 얻는구나.

5. 말씀을 받을 때에는 주의하여 잘못된 교리나 가르침을 받아들여서는 아니 되는구나.

6. 책망과 훈계와 교정의 말씀이라도 달게 받을 때에 생명이 더해지는구나.

7. 애굽을 완전히 탈출하는 방법은 날마다 회개하며, 주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는 거였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 희어진 곡식 추수에 대한 주님의 놀라운 말씀(요4;31~38)_2022-10-09(주일) 갈렙 2022.10.08 184
490 회심의 핵심은 무엇인가?(살전1:6~10)_2017-01-22 갈렙 2017.01.21 667
489 회복의 가장 안전하고 빠른 지름길은 무엇인가?(욥42:5~6)_2023-02-05(주일) 갈렙 2023.02.04 72
488 회복, 그 진정한 뜻은 무엇인가?(창1:26~28)_2023-01-22(주일) 갈렙 2023.01.21 65
487 회개할 때에는 왜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 회개해야 하는가?(출20:1~5)_2020-06-28(주일) 갈렙 2020.06.27 209
486 회개한 자의 마지막 증표는 무엇인가?(눅23:39~43)_2019-07-28 갈렙 2019.07.27 143
485 회개하는 자가 마지막 환난의 때에 받게 될 축복(계11:14~18)_2023-10-22(주일) 갈렙 2023.10.21 38
484 회개의 시작조차 못한 고라신과 벳새다 사람들(마11:20~22)_2018-02-11 갈렙 2018.02.17 225
483 회개의 마지막 화답은 무엇인가?(시116:12~14)_2016-10-23 갈렙 2016.10.22 409
482 회개와 천국복음의 관점으로 보는 산상수훈의 8가지 복의 특징(마5:1~12)_2022-03-13(주일) 갈렙 2022.03.12 180
481 회개와 천국복음의 관점에서 보는 양과 염소의 비유(마25:31~46)_2022-03-06(주일) 갈렙 2022.03.05 163
480 회개와 천국복음(76) 영적 분별력이 사라진 교회에 대한 주님의 처방전(계3:14~22)_2020-10-06(주일) 갈렙 2020.10.03 165
479 회개와 천국복음(70) 교회의 두 종류의 지도자들과 회개의 상관관계(계2:20~28)_2020-09-27(주일) 갈렙 2020.09.26 186
478 회개와 천국복음(62) 바울의 회개가 주는 교훈(행14:19~23)_2020-09-20(주일) 갈렙 2020.09.19 197
477 회개와 천국복음(55) 세리장 삭개오의 회개가 주는 교훈(눅19:1~10)-2020-09-13(주일) 갈렙 2020.09.12 201
476 회개와 천국복음(47)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8) 니느웨성 사람들의 회개가 주는 교훈(마12:41)_2020-09-06(주일) 갈렙 2020.09.04 174
475 회개에 합당한 열매란 무엇이며 또 어떻게 맺어야 하는가?(마3:7~10)_2021-09-19(주일) 갈렙 2021.09.18 239
474 회개가 전부일까? 진실로 회개했다면 그 후는?(요20:27~29, 21:15~17)_2021-03-28(주일_ 갈렙 2021.03.27 215
473 환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계12:10~12)_2019-05-12(주일) 갈렙 2019.05.11 149
472 형 에서는 어떻게 되어서 동생 야곱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주었나?(창33:1~11)_2021-06-27(주일) 갈렙 2021.06.26 2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