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 서론

지금 전 세계가 음란축제와 동성애축제로 미쳐가고 있다.

내일모레(2015.06.09.)면 동성애자를 위한 퀴어축제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성애(남색, 여색하는 자들)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누구든지 동성애 즉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한다면 그들 둘 다를 반드시 죽이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남자가 동성에 관심을 가져 부끄러운 일을 하면 그런 자들을 모조리 골라내어 그냥 없애버리는 것이 상책일까?

사람에 따라서는 선천적으로 혹은 의학적으로 볼 때 이성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텐데, 동성애를 한다고 그들을 다 죽여 없애버려야 하는 것일까?

지금의 시대가 얼마만큼 발전해 왔는데, 뒤떨어지고 고리타분한 성경(율법)의 규정을 들어, 동성애자들을 다 죽여 없애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는 말인가?

 

4. 동성애(同性愛, Homosexuality)란 무엇인가?

동성애는 생물학적 또는 사회적으로 같은 성별을 지닌 사람들 간의 감정적인, 성적인 끌림 혹은 성적 관계를 갖는 행위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게이는 남성 동성애자를 가리키며, 레즈비언은 여성 동성애자를 가리킨다.

이런 동성애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5. 하나님께서는 왜 동성간의 성행위(동성애)에 대해서 단호하게 말씀하셨을까?

그것은 인간이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피조물과 우상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마음의 표출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1:26~27).

첫째,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둘이 서로 만나 짝을 이루며 가정을 이루는 명령에 배치되기 때문이다. 둘째, 그것은 성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 즉 성이 생명의 탄생과 번성을 위한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성을 오로지 쾌락의 도구로 전락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셋째, 그것은 실제적으로 가정공동체의 윤리를 파괴해버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남녀가 있어야 부모의 역할과 남녀의 역할을 배울 수가 있는데, 자녀들은 동성애를 보면서 왜곡된 성을 배워 나중에는 근친상간, 수간같은 것으로 확장해가기 때문이다.

 

6. 지금 우리가 동성애를 막지 못한다면 훗날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역겹고도 구역질나는 불결한 행동이 바로 동성애요 근친상간이요 수간이다.

첫째, 동성애를 막지 못하면 개인으로 지옥형벌을 받게 될 것이며(고전6:9~10), 인류는 멸망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벧후2:6,1:7). 동성애를 허용하는 국가치고 망국으로 치닫지 않는 국가는 없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심판하시겠다고 본보기로 보여준 2가지 원인 중 최종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를 통해 인간의 강포함과 일부다처제로부터 인류를 멸하셨다. 하지만 동성애가 가득한 소돔과 고모라도시를 불과 유황불로 멸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성을 쾌락의 도구로만 이용하려는 자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다. 둘째, 사탄은 동성애를 확산시켜서 나중에는 차별금지법안을 통과시킴으로, 더 이상 기독교인들이 전도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 것이고 오직 예수 이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주장하는 참된 신앙인들을 죽이는 풍토를 만들어 갈 것이다.

 

7. 결론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동성애가 방송, 언론과 유명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장악하기 못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청소년들이 따라할 것이며,  그것을 통해 차별금지법안을 통과시켜 결국에는 기독교인들을 말살하려 들테니까.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동성애를 막지 못하면 끝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동성애는 사탄이 기독교를 말살시키고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마지막 히든카드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동성애가 얼마나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기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동성애는 우상숭배와 같이 심각한 범죄 중의 범죄이며 한 번 빠지게 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마약과 같은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동성애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양심이 알려주고 있으며, 에이즈가 알려주고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러나 동성애들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동성애를 막아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동성애의 영을 결박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서양국가들이나 미국과 같이 동성애를 따라가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끝까지 동성애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나이다.
주여, 그러나 동성애자를 위해 기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 내가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동성애를 조장하는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또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을 받을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동성애를 바로 알지어다. 동성애를 막아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는 일이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죄악의 반영이었구나.
2. 동성애는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이니만큼 절대 허용하거가 방관해서는 아니 되겠구나.
3. 사탄은 지금도 언론과 방송매체, 연예인으로 동원해 동성애허용을 위해 날뛰고 있구나.
4. 동성애는 기독교를 파괴하고 기독교인을 죽이려하는 사탄의 최후전략이로구나.
5. 동성애의 결과는 에이즈와 자살과 지옥이로구나.
6. 주변에 동성애자가 있다면 그가 죽기 전까지는 회개의 기회가 있으니 아브라함처럼 중보기도해 주어야 하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대속죄일 제사에 담겨있는 마지막 때에 있을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레16:29~34)_2024-02-25(주일) 갈렙 2024.02.24 109
37 예수께서 성취하신 희년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 축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가?(레25:8~12)_2024-03-03(주일) 갈렙 2024.03.02 101
36 율법의 두 돌판은 왜 지성소의 궤 속에 보관하라고 하셨는가?(출25:16~21)_2024-03-17(주일) 갈렙 2024.03.16 140
35 오늘날 성도들이 왕같은 제사장들로 살아간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벧전2:9)_2024-03-24(주일) 갈렙 2024.03.23 186
34 내가 진정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고전15:50~58)_2024-03-31(주일) 갈렙 2024.03.31 274
33 영원한 속죄제사를 드리신 예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히브리서 9:11~12)_2024-04-07(주일) 갈렙 2024.04.06 151
32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 시대를 향한 진정한 정결례는 무엇인가?(막7:14~23)_2024-04-14(주일) 갈렙 2024.04.13 240
31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마17:14~18)_2024-04-21(주일) 갈렙 2024.04.20 203
30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는데도 왜 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지 못했을까?(요14:12)_2024-04-28(주일) 갈렙 2024.04.27 223
29 주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참된 조건은?(마18:1~4)_2024-05-05(주일) 갈렙 2024.05.04 234
28 디모데에게 있어서 영적 아버지가 부탁한 말은 무엇이었을까?(딤전1:1~2)_2024-05-12(주일) 갈렙 2024.05.11 200
27 신앙에 자꾸 고저가 생기고 결단이 무너지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행8:14~24)_2024-05-19(주일) 갈렙 2024.05.18 169
26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3:20)_2024-05-26(주일) 갈렙 2024.05.25 188
25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마태복음 22:8~14)_2024-06-02(주일) 갈렙 2024.06.01 177
24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면 이제 구원은 영원히 안전한 것인가?(롬8:35~39)_2024-06-09(주일) 갈렙 2024.06.08 167
23 우리가 회개해야 할 열 한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고린도전서3:10~17)_2024-06-16(주일) 갈렙 2024.06.15 173
22 한 분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잘못된 이해는 무엇인가?(요8:52~59)_2024-06-23(주일) 갈렙 2024.06.22 218
21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동시에 사람으로 태어나셔야 했던 이유는?(마1:16,21)_2024-06-30(주일) 갈렙 2024.06.29 191
20 왜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교회가 이 시대에 희망이 되고 있는가?(창세기 10:21~31)_2024-07-07(주일) 갈렙 2024.07.06 162
19 한 편 강도는 어떤 회개를 했으며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가?(눅23:39~43)_2024-07-14(주일) 갈렙 2024.07.13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