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 서론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 사탄이 전방위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 이슬람의 돈으로, 미국의 음란과 동성애로, 세계선진국의 명예로 위협하고 있다. 누가 이것을 막아내야 하는가?

이런 것들을 하나님이 막아주시는가 아니면 믿는 자들이 스스로 막아내야 하는가?

일제 신사참배와 같은 우상숭배의 죄를 막지 못한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이신칭의로 일차적인 구원을 받은 자는 이제 자신을 죄에게 내주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두 번째 의를 얻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함을 얻었으면 되었지 또 무슨 의를 얻어야 한다는 말인가?

구원을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다 되는 것이지 꼭 믿음에 따른 인간의 의로운 행위가 필요한 것인가?

4. 자유의지의 인간의 구원

자유의지란 무엇인가? )아담과 하와가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나?

최초의 살인자였던 가인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명하셨는가? 그리고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에게 예수님은 무엇을 주문하셨나?

5. 자유의지는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안 돼!”, “그렇구나

첫째,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죄와 투쟁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6:12~13, 5:13).

일차적인 구원을 받은 이후에는 자신을 죄에게 절대 드리지 말고, 죄와 싸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전적인 은혜와 믿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일차적 구원)은 그때부터 마음대로 죄를 짓고 또 회개하라고 주신 구원이 아니다. 만약 이신칭의로 구원받은 성도가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책임을 그 사람에게 물을 것이다.

)죄를 짓고 있으나 죄인 줄도 모르고 계속 죄를 지었던 홉니와 비니하스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책망하지 않은 엘리제사장의 경우(삼상2:12~4:22)

)돈 때문에 넘어졌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경우(5:1~11).

)명예 때문에 넘어졌던 이스라엘의 사울왕의 경우(삼상9:21, 15:30~31).

)음란 때문에 넘어졌던 모압땅의 출애굽2세대의 경우(25:1~9).

둘째, 내게 주어진 사명을 찾아 그것을 완수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곧 내게 주어진 구원을 완성하는 것으로 알고 달려가야 한다(25:14~30, 3:12~14, 20:24).

내 몸을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데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모두가 자신의 사명과 연결되어 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라. 달란트를 땅에 파묻어두지 말라. 게으르지 말라. 자신의 사명감당을 구원이라 생각하라. 자신의 본분을 다하라. 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라. “나를 왜 여기에 두셨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이곳에, 이 자리에 두셨는가?”

)목회자와 평신도로서, )남편과 아내로서, )부모와 자녀로서, )은사와 달란트대로

6. 결론

인간이 가져야 할 의는 한 가지가 아니라 2가지다. 첫번째 의()는 믿음으로 전가되어진 의요, 두 번째 의()는 행함으로 인정받는 의다(이것은 율법의 의가 아니라 믿음의 행위로 인한 의다). 아브라함의 경우를 유심히 살펴보라(15장의 의와 창22장의 의가 있었다.).

그러므로 구원의 완성은 이제 우리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음을 알라(6:16). 내 자신을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내 자신을 계속해서 죄에게 내줄 것인가 아니면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하나님)께 드릴 것인가? 육체의 일을 도모할 것인가 내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할 것인가는 내가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 안으로 불러주신 이유를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는 자는 자신의 자유의지로써 더 이상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는 자는 자신의 자유의지로써 자신이 해야 할 사명을 찾아내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동안 죄와 투쟁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주여, 그동안 우리의 사명에 충실하지 못하였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자유의지를 바르게 사용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자유의지를 죄짓는데 사용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자유의지를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자유의지를 죄와 투쟁하는 데에 사용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 몸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자유의지를 죄짓는데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속인 악한 영들은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내가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게으름과 못된 성질을 조장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죄와 끝까지 투쟁할지어다. 자신의 사명에 충실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자유의지는 죄를 짓는데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었구나.

2.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다 하신 후 우리를 구원 안으로 초청하셨구나.

3. 사람이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면 그때부터는 죄를 마음껏 지으며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일평생 죄와 투쟁하며 살아야 하는구나.

4. 믿음으로 구원받은 후에 자기 자신을 죄의 종으로 계속해서 내어준다면 그는 결국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는구나.

5. 자유의지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것을 성실히 수행하라고 있는 것이로구나.

6. 자신의 사명에 반응하지 않으며 게으르게 행하는 것도 죄가 되는구나.

7. 자신의 사명에 충실하는 것이야말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과정으로서 매우 중요하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동시에 사람으로 태어나셔야 했던 이유는?(마1:16,21)_2024-06-30(주일) 갈렙 2024.06.29 191
497 한 분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잘못된 이해는 무엇인가?(요8:52~59)_2024-06-23(주일) 갈렙 2024.06.22 218
496 우리가 회개해야 할 열 한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고린도전서3:10~17)_2024-06-16(주일) 갈렙 2024.06.15 173
495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면 이제 구원은 영원히 안전한 것인가?(롬8:35~39)_2024-06-09(주일) 갈렙 2024.06.08 167
494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마태복음 22:8~14)_2024-06-02(주일) 갈렙 2024.06.01 177
493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3:20)_2024-05-26(주일) 갈렙 2024.05.25 188
492 신앙에 자꾸 고저가 생기고 결단이 무너지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행8:14~24)_2024-05-19(주일) 갈렙 2024.05.18 169
491 디모데에게 있어서 영적 아버지가 부탁한 말은 무엇이었을까?(딤전1:1~2)_2024-05-12(주일) 갈렙 2024.05.11 200
490 주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참된 조건은?(마18:1~4)_2024-05-05(주일) 갈렙 2024.05.04 234
489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는데도 왜 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지 못했을까?(요14:12)_2024-04-28(주일) 갈렙 2024.04.27 223
488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자녀,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마17:14~18)_2024-04-21(주일) 갈렙 2024.04.20 203
487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 시대를 향한 진정한 정결례는 무엇인가?(막7:14~23)_2024-04-14(주일) 갈렙 2024.04.13 246
486 영원한 속죄제사를 드리신 예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히브리서 9:11~12)_2024-04-07(주일) 갈렙 2024.04.06 151
485 내가 진정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고전15:50~58)_2024-03-31(주일) 갈렙 2024.03.31 274
484 오늘날 성도들이 왕같은 제사장들로 살아간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벧전2:9)_2024-03-24(주일) 갈렙 2024.03.23 187
483 율법의 두 돌판은 왜 지성소의 궤 속에 보관하라고 하셨는가?(출25:16~21)_2024-03-17(주일) 갈렙 2024.03.16 140
482 예수께서 성취하신 희년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 축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가?(레25:8~12)_2024-03-03(주일) 갈렙 2024.03.02 101
481 대속죄일 제사에 담겨있는 마지막 때에 있을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레16:29~34)_2024-02-25(주일) 갈렙 2024.02.24 109
480 죄의 자백에 담겨있는 축사의 놀라운 영적인 비밀은 무엇인가?(요일1:9)_2024-02-18(주일) 갈렙 2024.02.17 209
479 주께서 내게 수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출34:1~9)_2024-02-11(주일) 갈렙 2024.02.10 1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